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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비평413

조성모, 궁색한 공익근무 해명을 한 이유는? 조성모에게 따라붙는 아킬레스건은 '공익근무' 전력입니다. 공익근무도 엄연히 병역을 필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조성모에게 공익 구설수가 계속 따라 붙는 걸까요? 바로 방송에서 보여준 강건한 체력 때문입니다. 이창명이 진행하는 '출발 드림팀'에서 거의 날아다니다 시피했는데, 공익으로 근무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결국 공익근무 전력이 가수 조성모에게는 주홍글씨로 남았습니다. 어제 조성모가 YTN '이슈&이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일부 오해에 대해 털어놨는데 공익근무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는 공익근무를 다녀왔다는 것으로 많은 오해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출발 드림팀'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공익근무를 할 당시에는 몸에 많은 부분들이 골절이 나있었다'며 .. 2010. 8. 24.
김성은, '미달이' 트라우마에 빠졌나? 미달이 김성은이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 녹화 당일 아무런 연락없이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복귀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오디션은 CF모델 선발까지 겸했으나 김성은이 나타나지 않아 오디션 기회가 물 건너 갔습니다. 최근 그녀는 성형으로 과거의 미달이를 버리고 새로운 김성은으로 다시 태어나 신인 자세로 활동하겠다고 했으니 성형에 따른 비난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성은은 성형 비난이 부담이 됐을 것입니다. 과거 미달이 캐릭터로 성공했지만, 성인이 된 후 미달이 캐릭터가 오히려 그녀를 힘들게 한 것입니다. 미달이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고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였다니 그녀는 성형을 통해서라도 미달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을 것입니다.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만 보면 죽이고 싶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2010. 8. 23.
슈퍼스타K 옥주현, 태도논란의 피해자다 슈퍼스타K 2 지역 오디션에서 옥주현의 심사평을 둘러싼 태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옥주현이 대선배인 현미의 말을 가로막는 등 심사 태도가 문제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은 옥주현의 태도 논란보다 그녀의 날카로운 심사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전에 올라온 모 언론매체 기사가 옥주현의 '예의 없는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 기사를 쓰다보니 '옥주현은 버릇없다'라 오해가 확산되었고,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심사에 참여했던 현미는 '옥주현의 젊은 혈기를 이해한다. 예쁘게 봐달라'며 쿨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미는 음악적인 부분이 아니었다면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 부분에 대한 것이기에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2010. 8. 22.
수영 성형설, '소시'를 성형시대로 만드는 언론 느닷없이 어제 소녀시대 수영의 성형설이 터졌습니다. 수영의 성형설이 나오게된 뉴스를 추적하다 보니 참 기가 막혔습니다. 성형설을 불거지게 한 사진의 출처를 찾아보니 언론매체가 아니라 개인 블로거(2proo)였습니다. 이 블로거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팬미팅에 참석했다가 직접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 블로거의 '소시' 팬미팅 후기를 보니 수영의 성형사실을 제기하지 않았고 행사 주최측의 무성의한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만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본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을 무단으로 퍼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그냥 올렸다면 성형설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사진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이마저 얼굴이 달라졌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겁니다. 이.. 2010. 8. 20.
신세경-아이비, 속옷 모델 귀티와 싼티 차이 여배우들이 꿈꾸는 CF는 뭐니 뭐니 해도 화장품과 속옷 모델입니다. 당대 최고 스타들만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청순글래머 신세경과 섹시 가수 아이비가 나란히 속옷 모델이 됐습니다. 두 사람의 광고 사진을 보니 '역시'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최고의 몸매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속옷 모델이라도 그 느낌은 서로 달랐습니다. 한 마디로 신세경이 귀티가 났다면 아이비는 싼티가 났습니다. 왜 이런 느낌 차이가 났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대중들에게 비친 이미지 차이입니다. 신세경은 '지붕킥'으로 깜짝 스타가 된 이후 아침 이슬처럼 영롱한 청순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비는 한 때 '포스트 이효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나가다가 남자친구와의 루머들로 인해 한 순간에 추락했습니다. 아이비 G사 화보를 .. 2010. 8. 18.
송승헌-손담비, 가짜 열애설 왜 터졌나? 어제 저녁에 송승헌과 손담비의 열애설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사람이 그만큼 어울리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애설은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임을 밝혀 없던 일이 됐는데, 도대체 왜 이런 뜬금없는 열애설이 터졌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생각 난 것이 송승헌의 영화 '무적자'입니다. '무적자'는 오늘(17일)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홍보활동을 시작하는데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송승헌과 제작사 입장에선 어떡하든지 간에 '무적자' 알리기에 나설 것입니다. 송승헌은 데뷔 15년차 중견 배우인데 드라마와는 달리 단 한 편의 흥행 영화가 없습니다. 흥행은 고사하고 단 한편의 영화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무적자' 역시 흥행을 보장할 수 없는 입장인데, 송승.. 2010. 8. 17.
DOC 사과, 오히려 샤이니에게 해야할 일 어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가 2주 연속 1위(뮤티즌송)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샤이니가 1위 수상소감을 말할 때 난데없이 DJ DOC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DJ DOC는 '강심장' 출연을 미끼로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에 반발해 SBS 출연을 거부했는데, 왜 난데없이 등장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뮤직뱅크'에서 보아가 1위를 수상할 때 보아의 꽃을 훼손하는 등 눈쌀을 찌뿌리게 한 행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DJ DOC가 '첫 번째 사과'라고 적힌 족자를 들고 나타난 겁니다. DJ DOC는 '뮤직뱅크'에서 보아와 1위 경쟁을 벌이다 보아가 1위를 차지하자, 이른바 '투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사과를 한다면 굳이 방송에서 사과 퍼포먼스를 하지 말.. 2010. 8. 16.
김희선 해골스카프, 비난 받을 일인가 어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앙드레김 빈소는 마치 영화제를 방불케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연예인치고 앙드레김 무대에 한번 서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니까 수많은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중 김희선은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무대에 설 정도로 고인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희선이 해골무늬 스카프를 착용하고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빈소에 해골무늬 스카프를 메고 오냐는 겁니다. 김희선이 걸친 해골 스카프를 보니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맨 스카프와 똑같습니다. 극중 선우환으로 나온 이승기는 스카프 패션이 인상적이었는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카프가 해골무늬 스카프입니다. 이 스카프는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 2010. 8. 13.
'엠카', 지나 1위 눈물의 의미 어제 '엠카'에서 지나(G.NA, 본명 최지나)가 '꺼져줄게 잘 살아'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맴버였다가 솔로로 데뷔한 지 1개월만에 1위를 차지한 지나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어리둥절했습니다. 지나는 1위를 차지하기까지 그동안 고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는지 소감 한 마디를 해달라고 해도 부들부들 떨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어머니, 할머니 등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녀의 눈물은 오소녀의 한을 푼 눈물이었습니다. 지나는 지난 7월 '엠카'를 통해 솔로가수로 데뷔했는데,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플한 댄스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나는 신인 아닌 신인으로 데뷔하기까지 지난 3년간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습니다... 2010. 8. 13.
박재범, 팬미팅으로 돈벌이 하나? 박재범이 귀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당초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때문에 한국에 온 것으로 아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믿어줄래' 노래로 컴백은 물론 오는 28일부터 8개국 팬미팅을 가지는 등 2PM 리드자때보다 더 활발하게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2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8개국 팬들들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 이후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가까이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팬미팅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 돈벌이가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티켓 값이 R석이 7만 7천원이라고 하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박재범 팬미팅에 가는 인원은 대부분이 청소년입니다. 청소년들에게 7만 7천원은 매우 큰 돈입니다. 원래 스타들.. 2010. 8. 10.
보아, 5년만의 컴백 세 가지 의미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보아가 5년 만에 '뮤직뱅크'를 통해 국내 무대에 컴백했습니다. 그녀의 컴백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뒤섞이며 음악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만 13살의 나이에 데뷔해 어느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시간입니다.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 보여준 무대는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실망도 없지 않았지만 그녀의 컴백은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 째는 걸그룹 열풍을 잠재울 것입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불어닥친 걸그룹 열풍은 우리 음악시장을 기형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가창력은 온데간데 없고 비쥬얼로 승부하는 이상한 가요계가 됐습니다. 또한 걸그룹들의 나이가 아무리 나이가 어려졌다고 해도 평균 연령 14세의 지피베이직이 데뷔할 정도가 됐습니다... 2010. 8. 7.
'엠카' 이하늘, SBS 손가락 비판 지나치다 인터넷에 올라온 이하늘의 손가락 욕 비슷한 사진을 보고 설마 했습니다. 그래서 '엠카'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하늘이 '강심장' 출연을 미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라는 요구를 거부할 때만 해도 개념 있는 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엠넷에 출연해 손가락 비판을 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넘어 연예인의 기본이 안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중파 방송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방송에서 보기에도 민망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기가요'에 대한 불만은 이하늘이 올린 트위터 글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나요? 이건 개념이 아니라 무개념입니다. 외국에서는 힙합퍼들이 종종 욕설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다릅니다. 캐이블 방송이라 해도 미성년자들이 보는 방송에서 .. 2010. 8. 5.
강호동, 3류 MC밖에 안되는 이유 강호동이 진행하는 '강심장'이 도를 넘은 신민아 띄우기 방송으로 어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방송 후 모든 비난의 화살이 제작진을 향하고 있었지만, 메인MC 강호동에 대한 비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강호동의 진행 방식이 신민아 외에 다른 게스트들을 병풍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기 때문입니다. 국민MC 소리를 듣는 강호동이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거지요. 강호동은 '1박2일'에서 복불복을 할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영석PD 등 제작진에게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는 것이 화면에 잡힙니다. 그렇다면 '강심장' 제작진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뛰우기 위해 신민아-이승기위주로 방송하라고 해도 강호동이 이를 중간에서 제어할 수 있었는데도, 신민아 외에 다른 게스트들을 병풍으로 만든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2010. 8. 5.
비즈니스, 도를 넘은 故 최진실 마케팅 비즈니스란 가수, 솔직히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통상 가수들은 가창력이 뛰어나거나 작품성이 뛰어난 노래를 발표할 때 알려지는데, 비즈니스는 사람들의 기분을 아주 안좋게 하면서 알려지네요. 지난 27일 발표된 비즈니즈(Bizniz)의 첫 번째 앨범 'Ego'에 실린 곡 중 '불편한 진실'이란 노래의 가사가 일파만파로 파장이 일고 있기 때문이에요. 노래 가사중에 고 최진실의 이름 뿐만 아니라 자녀 이름까지 버젓이 넣은 것은 도를 넘은 최악의 마케팅입니다. 아무리 노래를 알리려 했다 해도 이건 아닙니다. 문제가 된 '불편한 진실'이란 곡은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피처링한 곡인데, 가사 내용이 변절한 옛 가요계 동료를 겨냥한 곡이라고 합니다. 비즈니스측 해명대로 '불편한 진실'의 랩을 들어보니 대부분 옛 동료를.. 2010. 7. 28.
'뮤뱅', 민망함 대신 정숙해진 무대 의상 나르샤가 '엠넷'에서 민망한 망사 패션을 입고 나왔다가 어제 네티즌들의 집단 성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어제 '뮤직뱅크'에서는 그동안 민망하고 선정적인 무대 의상으로 낯뜨거운 모습을 연출했던 가수들이 정숙한(?) 옷을 입고 나와 '나르샤 효과'를 실감케 했습니다. 사실 캐이블과 공중파는 엄연히 다르죠. 나르샤가 망사를 입고 나온 것은 사전에 '엠카' 관계자에게 입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캐이블이라 성인 무대 컨셉으로 보인 것이라 하지만 낯 뜨거울 정도였어요. 그러나 공중파는 다르죠. 음악방송을 12세에서 15세 이상으로 관람등급을 올리고 선정성이 지나친 의상은 규제하기로 했기때문에 나르샤의 망사패션은 '뮤뱅'에선 입기 어려운 의상이었습니다. 망사는 검은 레이스로 이루어진 시스.. 2010. 7. 24.
박재범,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박재범이 돌아온지도 어느새 한 달이 넘었네요. 9개월 만에 박재범이 귀국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치명적인 사생활'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하고 궁금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치명적 사생활'은 언론사나 대중이나 꺼낼 수 없는 금기어가 된 듯 합니다.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를 하지 못하고, 영구미제 사건처럼 낡은 서랍속에 방치된 느낌이에요. 올 2월에 JYPe로부터 박재범이 영구탈퇴 당한 것은 그의 팬이나 일반 대중이나 모두 충격적이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치명적'이라는 말까지 썼을까요? 이 문제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박재범이 JYPe에 피해자일까, 아니면 가해자일까 하는 것입니다. 만일 JYPe 발표대로 박재.. 2010. 7. 22.
이완, 김태희 사인이 군생활 도움이 될까? 한국에서 '병역' 문제만큼 민감한 사안이 또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합니다. 군대에 가기 전에 신체검사를 통해 1~3급은 현역, 4급은 보충역(공익), 5~6급은 면제, 7급은 재검사로 급수가 나뉘어 집니다. 정말 몸이 아파서 군대를 못가고 공익근무를 하는 연예인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군대를 기피하는 사람이라면 공인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군대는 남자 연예인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안가면 연예인생 그만둘 생각까지 해야 합니다. 요즘은 공익도 엄연한 병역의무를 하는 것이지만 비호감이 되는 세상입니다. 현역보다 공익이 더 편해보이기 때문입니다. 공익출신 연예인들이 소집해제 후 안티가 많아져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것.. 2010. 7. 20.
권상우, 법보다 무서운 도덕적 심판 받다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 초동수사 미흡으로 경찰관 2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사건 당시 '권상우는 현행범이었다'면서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한 경찰관이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권상우 음주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경찰이 감찰 차원에서 확인한 것일 뿐 음주운전 의혹은 없다고 밝힌 채 내사 종결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재조사로 권상우는 법적인 처벌보다 무서운 도덕적 심판을 받게 생겼습니다. 지난 6월 12일 새벽 권상우는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가다 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뒤따라 오던 순찰차를 연거푸 들이받은 후 차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권상우는 뺑소니 혐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조사 결과는 '뺑소니..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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