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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30

'1박2일' 이승기, 삐뚤어진 나쁜남자가 된 이유 여배우, 명품조연 등 한 달간의 특집을 끝내고 '1박2일'이 모처럼 맴버들끼리 전남 진도의 관매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집을 하느라 그동안 여행지 정보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관매도편은 아름다운 섬과 깨끗한 바다, 기암절벽, 동화속같은 마을 등 관매 7경 곳곳을 소개해주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날로그 여행'이다. 자연의 깨끗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신비의 관매도 섬을 보호하기 위해 단 한대의 차량 운행도 하지않고 모든 촬영 장비를 직접 나르기로 했다. 당연히 촬영장비와 소품, 스탭진도 최소화했다. 아름다운 섬 관매도를 존중하는 '1박2일'의 마음 씀씀이가 참 좋았다. '1박2일'은 울릉도 특집편에서도 직접 짐을 날라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나르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 않은가?.. 2011. 6. 27.
'1박2일' 김정태, 김종민과 엄태웅 분발 촉구하다 여배우에 이은 명품조연 특집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고정 요청(?)까지 받은 배우 김정태는 멍석을 깔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버라이어티에 언제든지 적응할 준비가 돼 있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악역을 주로 맡아 예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가 밀가루 반죽 하나로 '1박2일'을 평정한 것을 보면, 엄태웅과 김종민 자리를 위협하고도 남는다. 김정태의 활약을 보니 '1박2일'도 '나는 가수다'처럼 서바이벌 형식으로 웃기지 못하는 맴버는 투표를 통해 탈락하는 방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 번 고정이면 웃기지 않아도 계속 안고가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1박2일'이든 '무한도전'이든 예능 프로에서 비호감 소리를 듣거나 예능감이 없는 맴버도 있다. 문제는 한 사람 때문에 전.. 2011. 6. 20.
소셜테이너 김여진, 진정한 대인배 모습 보여줬다 반값 등록금 등 사회문제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김여진이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여진은 패션 칼럼니스트 황의건이 '국밥집 아줌마', '여진족 여자' 등 인신 공격성 발언을 했지만 그녀는 '국밥집 아줌마라니 영광이다'라면서 그래도 황의건이 차별 대우를 받을 때 함께 싸워주겠다고 했다. 요즘 김여진이 사회 참여 문제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황의건의 모욕성 발언에도 오히려 그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겠다고 하는 걸 보니 보통 여자가 아니다. 김여진에게 모욕 발언을 한 황의건은 홍석천처럼 커밍아웃을 하고 동성애자임을 밝힌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리 많이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그런데 황의건이 왜 뜬금없이 김여진을 공격하고 나섰는지는 잘 모른다. 다만 그 발언의 수위가 도를 .. 2011. 6. 16.
'최고의 사랑', 공효진은 애교연기의 달인 솔직히 공효진은 본인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김태희나 이영혜, 전지현 등 당대 최고 여배우처럼 예쁜 얼굴도 아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에서는 다른 그 어떤 여배우들보다 사랑스럽다. 아니 귀엽다고 해야 맞을 듯 하다. 미스코리아처럼 예쁜 여자들은 금새 질리는데 예쁘진 않지만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남자들의 여성관 때문인지 요즘 공효진 그녀만이 가진 매력에 남자들이 푹 빠지고 있다. 포스팅 제목 그대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 '최고사'에서 공효진은 걸그룹 '국보소녀'로 잘 나가다 맴버들간 불화로 지금은 비호감으로 낙인 찍힌 여주인공 구애정이다. 이름 그대로 대중들에게 애정을 구걸할 정도다. 게다가 비호감이다 보니 방송 출연 기회가 없어 지방.. 2011. 6. 4.
박현진 술접대 파문, 그녀가 억울한 이유는? 어제 뜬금없이 포털 검색어 1위에 박현진이 등장했다. 박현진이 누구지? 내용을 보니 전 국무총리 아들이자 현직 국립대교수의 접대 술자리에 박현진이 연루됐다는 뉴스가 보인다. 지난해 박현진이 룸싸롱에서 대학교수에게 술접대를 했고, 그 댓가로 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박현진이란 이름이 등장하지 않고 영화배우로 나왔는데, 네티즌수사대가 찾아낸 후 실명이 거론된 것이다. 포털에서 박현진의 프로필을 보니 2002년 미스 유니버스시티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은 모델 출신이다. 영화 '나탈리'에서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얼굴과 몸매로 봐서 충분히 뜰 수도 있었을텐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 술접대 파문으로 치명타를 입게 생겼다. 여배우 술접대 파문은 지난 31일 .. 2011. 4. 2.
'무도' 장윤주, 뽀샵없는 진정한 기럭지 여신 민효린의 가슴 노출사진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여배우들의 노출이 어디 민효린 뿐인가? 영화제나 각종 시상식때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행진은 노출 행진이 된지 오래다. 노출을 해야 언론의 카메라 후레쉬를 한 번이라도 더 받을 수 있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이다. 노출이 곧 홍보가 된 세상이다. 어제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서 모델 장윤주가 MC로 나왔다. 1월 달력촬영 때부터 본 장윤주는 모델이라 그런지 몸매가 참 감탄스러울 정도로 완벽하다. 어젠 특히 기럭지가 돋보였다. 박명수가 기럭지 여신 포스를 보인 장윤주에게 '왜 이렇게 옷을 치켜 입었느냐?'고 농담을 건넸지만 이는 장윤중의 우월한 기럭지에 대한 찬사였다. 장윤주는 노출을 전혀 하지 않아도 완벽한 몸매를 받쳐주는 패션감각으로 노출 여배우들보다.. 2010. 10. 3.
김혜수의 W 폐지, MBC에 뒤통수 맞다 배우라고 해서 시사프로를 진행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MBC 라디오 시사프로인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개그우먼이 시사프로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가나 보자'고 했지만 김미화는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이 프로를 인기프로로 만들었다. 김혜수도 'W'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김혜수는 'W'를 무난히 진행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런데 'W'를 진행한 지 불과 한 달 반만에 MBC가 'W' 프로를 폐지한다고 한다. 김혜수 입장으로서는 정말 황당한 입장이다. MBC에서 김혜수를 어렵게 'W' 진행자로 섭외할 때 MC계약 기간이 1년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MBC는 계약 위반이 아닌가? 'W' 폐지 이유는 가을 개편때문이라고 하는데, 심야.. 2010. 9. 7.
강은비 대본폭행의 파장이 커진 이유는? 어제 인터넷은 ‘강은비 대본폭행 발언 논란’으로 하루 종일 뜨거웠습니다. 강은비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모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주연배우에게 대본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이를 두고 강은비를 대본으로 때린 배우가 누구인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문제는 강은비의 발언으로 두 여배우(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음) 이름이 거론되며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오른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두 배우 이름은 네티즌 수사대들이 ‘카더라~’ 통신으로 밝혀낸 것인데, 강은비가 별 생각 없이 한 발언이지만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강은비의 발언은 일부러 한 것일까요? 아니면 실언일까요? 일부 사람들은 강은비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 2010. 4. 27.
'검프' 박정아, 연기자로 인정 받을까? 예전에는 탤런트들을 공채로 뽑아 방송사에 소속된 채 전업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MBC, KBS, SBS 등 방송사마다 연기에 소질이 있거나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오랜 기간 연기를 배운 사람들이 공채 탤런트로 뽑혔습니다. 연기자로 선발됐어도 엑스트라나 조연급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다가 연기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인 후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돌 가수는 물론 개그맨들까지 연기자로 나서고 있어서 이른바 '발연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언니'에는 2PM의 택연, '개인의 취향'에서는 2AM의 임승옹이 출연해 아이돌 가수의 인기로 연기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배우로 데뷔해서 무명으로 10년 이상돼도 눈에 띄는 배역 한 번 맡지 못하고 살아가는 배우들도 많은데, 아이돌 가수가 인기.. 2010. 4. 3.
파스타, 이하늬의 조연 캐릭터 한계 맛있는 드라마 가 점점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선균과 공효진의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된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인기를 이끌고 있는 주역은 역시 이선균과 공효진입니다. 두 사람이 주인공처럼 여겨지는데, 실제 주연은 이하늬, 알렉스까지 네 사람입니다. 그런데 극이 전개되면서 어느새 이선균과 공효진 드라마로 가고 있습니다. 이하늬와 알렉스는 조연으로 전락한 겁니다. 여기서 공효진과 이하늬를 비교해보면 이하늬가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데, 왜 공효진 만큼 조명을 받지 못할까요? 이것은 이하늬가 드라마 조연 캐릭터의 한계를 그대로 안고가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효진을 보면 예쁘거나 S라인 돋보이는 배우가 아닙니다. 데뷔 11년차 여배우인데, 에서 공효진 특유의 애교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습.. 2010. 3. 2.
‘지붕킥’, 재방송 불만 잠재운 황정음의 연기투혼 황정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붕킥’ 제작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황정음 없는 ‘지붕킥’은 극 전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시트콤이 지나치게 멜로로 흐른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훈-정음, 준혁-세경의 4각 러브라인은 사실 ‘지붕킥’ 인기의 원동력입니다. 제작진은 황정음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다음주 내내 재방송으로 대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이 고육지책으로 내린 재방송 결정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불만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설날 특집 때도 ‘스페셜’을 예고해 놓고 재탕, 삼탕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또 재방송이라니 화가 날만도 하네요. 시청자들은 케이블도 모자라 이렇게 공중파에서 정규방송 시간까지 재방송으로 때우는 것은 시.. 2010. 1. 30.
추노 이다해, 언년이를 응원하는 이유 송승헌과 함께 2008년 에 출연했던 이다해는 극 종반이던 40회차에서 하차했습니다. 종반으로 갈수록 송승헌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이라는 시높과는 달리 국자커플(송승헌-이연희)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이다해는 자신의 캐릭터 정체성에 회의를 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배우가 자진해서 드라마가 끝나기전에 하차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당시 이다해는 시청자들로부터 '용기있는 행동이다'는 등 격려를 받았지만, MBC연기대상에서 '에덴' 출연자 모두 상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주연급으로 40회(총 56부작)나 출연한 그녀는 아무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소위 MBC로부터 괘씸죄로 팽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 이후 이다해는 지난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요? 힘든 시간을.. 2010. 1. 8.
MBC연기대상 고현정, ‘대상을 나눌 수 있느냐?’ 미실이 비담에게 한마디 던집니다. ‘대상을 둘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느냐?’ 비담 왈, ‘어머니! 그럴 수 없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MBC연기대상은 둘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만약 둘로 나누었다면 아마도 빛바랜 연기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제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의 고현정이 연기대상을 단독으로 수상했습니다. 시상식 한 달 전부터 고현정, 이요원, 김남주 세 사람을 두고 누가 연기대상을 탈 것인지에 대해 예측기사가 참 많이 쏟아졌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했지만 사실 미실 고현정의 연기 포스를 다른 후보들이 따르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고현정의 시상식 참여 여부도 참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녀의 시상식 참여가 곧 연기대상 수상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는 그녀가 공동수상이라면 .. 2009. 12. 31.
아이리스의 비밀 병기 여전사 김소연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여주인공은 김태희죠. 지난 2004년 이후 한번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CF모델로 TV에 얼굴을 계속 비춰왔기 때문에 장동건과 함께 최고 인기스타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4년 8개월만에 그녀가 첩보 액션물 로 컴백했지만 초반과는 달리 요즘은 조연급 김소연에 밀리는 느낌이네요. 사실 연기경력으로 보면 김태희는 김소연에 비해 상대가 되지 않죠. 연기경력 7년의 김태희가 16년의 김소연을 따라가긴 무리인가 봅니다. 김소연은 대사를 하지 않은 무표정 연기에도 무엇을 말하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정도로 외면의 눈빛 포스 뿐만 아니라 내면 연기 또한 탁월합니다. 긴 머리를 쇼커트로 자르면서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김소연의 액션 연기 투혼에 김태희와는 달리 많은 시청자들의 .. 2009. 10. 30.
아이리스 김태희, 연기력을 재발견하다 김태희 하면 생각나는 게 엄친딸, CF퀸, 연기력 논란입니다. 엄친딸과 CF퀸은 배우로서 그리 나쁠 것이 없지만 ‘연기력 논란’ 만큼은 참 부끄러운 이미지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수재 배우로서 머리만큼 그녀는 왜 연기력이 따라주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그동안 수없이 논란이 돼 왔던 문제고, 시청자들 또한 아직도 궁금해 하는 사안입니다. 물론 김태희 본인도 그렇지만요. 그런데 이번 에서는 더 이상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는 게 그녀의 다짐일 것입니다. 더 이상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을 빚기에는 그녀의 연기경력이 8년이나 돼 이젠 부끄러울 정도의 필모그래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방영전부터 200억원을 들인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가 어제 첫 방송되었습니다. 는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로 2차 한국.. 2009. 10. 15.
여배우들은 왜 '뒤태'미모까지 신경 쓸까?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앞으로 달려가서 얼굴까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게 남자들의 심리입니다. 물론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들이 모두 얼굴까지 예쁜 것은 아닙니다. 가끔 코미디에서도 뒷모습을 미스코리아 뺨치게 한 후 앞모습은 정반대로 추녀로 화장해 웃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얼굴 화장과 옷차림도 앞모습만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요즘 여배우들은 앞모습만 치장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고나온 모습을 보면 앞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뒤태, 이른바 뒷모습까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별중의 별들이 화려한 레드카펫 위를 걸었습니다. 여배우들은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들어오지만 길어야.. 2009. 10. 10.
이영애가 장진영 빈소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 최근 연예계는 두 명의 톱 여배우, 그리고 그 남편들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바로 고 장진영과 이영애입니다.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두 배우의 뉴스를 보면 참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연예뉴스 기자들이 파파라치와 특종 정신이 있다해도 한쪽에서는 슬픈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데 또 한쪽에서는 이영애가 낀 반지가 참깨다이아반지다, 아니다 혹은 가격은 얼마다라고 수근대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영애가 귀국시 입고온 패션까지 뉴스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마친 장진영은 남편 김영균씨와의 비밀결혼과 순애보가 장례 기간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톱여배우와 죽음을 초월한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화꽃 향기를 남기고 한 줌 재로 변해 하늘로 떠난 장진영의 .. 2009. 9. 4.
박예진, 선덕여왕으로 예능이미지 벗었다 사극 에서 천명공주가 어제 독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박예진은 50부작 중 절반을 마치고 하차했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아쉬움이 많겠지만 을 통해서 예능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 박예진으로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말 박예진은 '이별여행'을 끝으로 예능 프로 '패떴'에서 하차했습니다. 드라마 에 전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그녀의 오늘을 있게해 준 '패떴'의 달콤달콤 캐릭터를 버리는 일이 못내 아쉬웠지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하차한 후 천명공주로 돌아와 '패떴' 박예진 그 이상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기는 궁내 최고 실력자 미실역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맞서 싸우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인품으로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초반 인기를 이끌었습니다. 웃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 200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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