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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비평413

패떴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는 김종국 이번주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서 중간 이후부터 메인으로 등장한 김종국, 차태현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려다 꾹 참고 지켜봤습니다. 전반부는 기존 패밀리들이 잠자리 정하기 순번을 정하면서 차태현의 영화를 패러디한 사랑고백이 그나마 볼 만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 당번으로 김종국과 차태현이 결정되면서 패떴의 비극(?)이 시작된 듯 합니다. 이전까지 봐오던 재미있던 감정들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 내내 불쾌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지난주 패떴이 끝난후에도 차태현이 출연했을 때 어떤 블로거는 '패떴에 차태현같은 게스트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또 어떤 블로거는 '김종국의 패떴 출연이 불쾌했다'는 반응 등 여러가지 였지만 부정적인 방송 리뷰가 더 많았습니.. 2008. 11. 30.
김정은, 그녀의 눈물을 어루만져 주고 싶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만인의 연인이 된 배우 김정은이 최근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이서진과 헤어졌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그제 '초콜릿' 녹화 마지막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니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아는 그녀는 방송에 나오는 것과는 달리 너무도 여리고 착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문근영과 김장훈 만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와 선행활동을 남모르게 해온 숨은 천사입니다. 그래서 이서진과 아름다운 사랑을 해오던 그녀의 결별소식이 더 가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녀는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천사표 연예인입니다. 지난 2006년 몽골 도르노트시에 그녀의 이름을 딴 병원(Dornod-Jungeun-Han Medical center,정은병원)을 지어 기증하기도 했고, 국내 입.. 2008. 11. 24.
무한도전, 태호PD는 유격훈련 교관 무한도전 에어로빅편 특집 3편의 압권은 지옥훈련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무도 맴버들을 전국체전 에어로빅대회에 출전시켜야 하는 태호PD의 고뇌에 찬 결단(?)이었습니다. 맴버들은 바닷가로 모이라는 스탭진의 연락에 따라 하나 둘씩 모이는데, 몸이 퉁퉁 붓고, 다리 관절이 아프고... 하나같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닷가로 나오니 기분은 좋은가 봅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지옥훈련이었습니다. 태호PD를 원망해 보지만 어느새 그는 유격훈련 교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가장 힘들고 받기 싫은 것이 바로 유격훈련입니다. 빨간 모자를 쓰고 검은 안경을 쓴 공포의 유격훈련 교관! 태호PD가 바로 그 유격훈련 교관이 되었습니다. 에어로빅 대회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태호PD가 선택한 최.. 2008. 11. 22.
이 시대 진정한 산타클로스 김장훈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생각나는 어려운 이웃들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그런데 우리 사회에 진정한 산타클로스가 있으니 바로 기부천사 김장훈이 아닌가 합니다. 40억 원이나 되는 돈을 사회에 기부한 가수 김장훈씨가 서해안봉사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를 거부(거부보다 사양이 맞겠죠?)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어떤 이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표창이나 감사장 등을 받으려 하는데, 진정 받아야 마땅한 사람은 이렇게 사양하네요. 그가 기부천사란 닉네임을 달게된 것은 돈이 많아 기부한것이 아니라 그가 연예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의 거의 전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 때문입니다. 김장훈이 기부나 선행 등의 공로로 표창받기를 사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올해 .. 2008. 11. 21.
달인 김병만, 종합병원 레지던트 되다!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종합병원2에 레지던트 2년차 역할로 출연합니다. 개그맨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김병만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박미선, 김준호, 이경실 등이 출연해서 전문배우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달인 김병만은 왜 종합병원2에 출연할까요?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종합병원2는 의학드라마입니다. 레지던트와 전공의 등 의사들과 병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메디컬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수술실에서 보이는 피, 환자의 고통과 신음, 의사들의 고된 일과 등 드라마 소재가 무겁고 딱딱하고 조금은 끔찍하기도 합니다. 이런 드라마의 특성상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할 연기자가 필요한데, 언뜻 떠오르는 이문식이나 임현식 등이 제격인데 나이가 너무 많아 레지던트로는 적합하지 않.. 2008. 11. 18.
패떴에서 이천희가 인기를 끄는 이유 패밀리가 떴다에서 이천희의 엉성, 엉뚱 컨셉이 의외로 잘 먹히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처음 패떴에 출연할 때만 해도 인기를 끌까? 하는 생각으로 지켜 봤는데, 엉성천희 매력이 패밀리들 가운데 요즘 가장 빛나고 있습니다. 그가 패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에는 엉성, 엉뚱한 매력은 사람들이 가장 접근하기 쉽고 보기 편한 인물 캐릭터입니다. 완벽하고 까다로운 사람은 쉽게 말 걸기도 어렵고, 무엇을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보다 잘난 연기자들에게 호감을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패밀리 맴버들을 보면 하나같이 모두 이천희보다는 똑부러진 캐릭터입니다. 남자 패밀리들을 보면 유재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게임마왕 김수로, 깐족 윤종신, 아이돌 대성까지 모두 물.. 2008. 11. 17.
비 노래 도중 반주 끊은 SBS, 왜 이래? 가수 비(Rain)의 노래 도중 반주가 뚝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떨까? 상상하기 힘든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 SBS 공개홀에서 있었던 축하 무대에 올랐던 비는 노래가 끊나기도 전에 반주가 끊기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자 비와 안무팀은 3~4초간 동상처럼 서있다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무대위에서 내려왔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SBS 물환경 대상 프로그램은 취지는 좋았으나 방송수준은 낮았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어제 방송에서 비는 축하가수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레이니즘 노래를 부르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인 끝부분에서 지팡이를 들고 멋진 퍼포먼스를 하려던 순간 갑자기 음악이 뚝 끊겼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방송사고가 아니라 SBS 송영.. 2008. 11. 14.
패떴이 인기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패밀리가 떴다가 요즘 일요 버라이어티를 평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에 패떴이 시작될 때만 해도 1박 2일과 시청률 경쟁을 하리라 예상했던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요 예능 프로그램의 '본좌'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패떴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언급했던 유재석의 안정감 있는 진행, 김수로, 대성, 윤종신, 이천희의 캐릭터, 그리고 섹시컨셉을 과감히 내던지고 예능 본색을 드러낸 '효리효과', 달콤 살벌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을 사로 잡은 '예진효과', 비 등 스타게스트 출연 등 패떴의 성공 요소는 시청률 상승 만큼이나 많습니다. (누구나 가고 싶은 농촌마을에서 패밀리들이 펼치는 활동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저는 패.. 2008. 11. 10.
왜 하필 김제동부터 하차 시키나? 오늘 김제동이 2년 8개월간 진행하던 연예가중계를 하차 한다는 소식과 일부 연예인들이 소유한 강남 빌딩들이 100억대니 뭐니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방송사가 경기침체 영향을 받아 제작비가 많이 드는 고액MC들부터 하차 시킨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왜 하필 김제동부터 하차시키느냐에 대해서는 솔직히 유감입니다. 김제동이 고액출연료를 받는 MC인게 맞습니까? 개인적으로 김제동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살아온 인생역정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벤트나 레크리에이션 MC를 보던 무명시절의 설움을 겪고 일약 MC계의 샛별로 떠오른 김제동은 깨끗한 주변관리와 사회적인 일에 앞장서 동참하여 연예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모범 연예인입니다. 김제동은.. 2008. 11. 9.
악어와 악어새같은 기획사와 방송사PD 얼마전 모 방송국PD가 연예기획사로부터 소속사 연예인을 출연시켜준 댓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추징금과 실형이 선고된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악어와 악어새같은 연예기획사의 방송국PD 로비건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뿌리 깊은 연예계 상납 비리는 연예계의 삐뚤어진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력보다 대형 기획사의 금품 로비로 소속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하고, 결국 자주 방송에 나오다 보면 인기가 올라가는 기형적인 연예계의 모습은 정치판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2001년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영화 와 소속 연예인 홍보 등을 위해 방송사 PD 등에게 홍보비를 건네 혐의로 서세원씨가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 신인가수로 데뷔 예정이던 모 여가수의 방송 출연 및 뮤직비디오 방영 등을.. 2008. 11. 8.
김종국,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 [패밀리가 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김종국이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을 했는데, 솔직히 느낌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았습니다. 기존 패밀리 맴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군복무후 얼마되지 않아 그렇다고 지난주에는 이해하고 봤는데, 이번주 다시 한번 보고 나니 역시나였습니다. 한마디로 예능 프로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출연시킨 결과입니다. 그런데 패떴 제작진은 김종국의 고정출연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김종국을 패떴에 고정으로 출연을 시키려 하는지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패떴은 일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입니다. 예능적 끼와 재질이 있어야 출연이 가능한 프로 아닌가요? 가수로서 패떴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윤종신과 대성, 효리.. 2008. 11. 2.
연예계 11월 괴담 나오는 이유는? 왜 하필 11월만 되면 연예계에 괴담이 나오는가? 13일의 금요일도 아니고 연예계가 11월만 되면 괴담 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괴담의 근원은 다른 달에 비해 유난히 11월만 되면 연예인들의 자살과 사망, 교통사고, 부상, 대마초 사건 등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팬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11월 연예계 괴담의 진실과 그 이유를 어제 가 밝혔습니다. 11월 괴담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언제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용어가 되버린 11월 괴담의 시작은 언제부터 였을까요? 이에 대해 스포츠조선 이해완 기자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1987년 유재하씨 사망을 시작으로 김현식, 김성재씨 사망으로 이어지면서 11월 괴담이 시작됐다." 1987년 11월 1일 25살의 젊은 나이에 가수 유재하씨가 갑작스.. 2008. 11. 2.
월드스타 비에게 검소함을 배우라!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인생을 안다! 저축을 안다! 월드스타 비(Rain)가 어제(28일)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세계적인 스타가 저축상을 탔다는 뉴스 자체가 조금 신선했지만, 비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근면 성실함과 검소함을 볼 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검소함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었습니다. 비의 성장 과정은 순탄치도 않았고, 그리 넉넉치도 못했습니다. 사춘기 시절서 '왜 나만 이렇게 불우한 거야?' 하면서 많은 절망감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당뇨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 그리고 5일동안 밥을 굶어 배고픔에 대한 서러움을 일찌감치 경험 했습니다.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들어간 후 음반이 히.. 2008. 10. 29.
유재석과 김한석의 우정과 우정사이 유재석과 김한석! 한 명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예능계 MC이며 또 한명은 아직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한 연예인입니다. 그러나 둘은 데뷔초 인기가 없을 때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을 간직하자고 약속한 사이입니다. 연예계가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임을 감안할 때 유재석에 비해 요즘 김한석이 느끼는 소외감은 남다를 것입니다. 유재석과 김한석은 신인시절 함께 동고동락 하던 사이입니다. 처음에는 방송쪽보다 밤무대 일을 하면서 연예인으로써의 끼와 자질을 갈고 닦으며 방송 진출의 꿈을 키웠습니다. 방송 진출 전에 유재석과 김한석이 밤무대를 나갈 당시 유재석은 그리 뛰어난 예능적 자질을 발휘하지 못해 그나마 밥벌이로 하던 밤무대까지 그만 둘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울렁증 때문에 밤무대 손님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을 못하고, .. 2008. 10. 24.
유재석이 예능계의 만만한 동네북인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명의 예능MC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열성팬들의 극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맡고 있는 무한도전과 1박2일을 두고 서로 상대 프로그램을 힐난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을 사랑하는 팬들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그중 특히 유재석을 두고 말들이 많은데, 팬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자체 내에서도 동네북 취급 당하는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스타들의 경우 구설수가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으로 느껴지지만 조금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는 비방이나 개인의 의견이 마치 진실인양 호도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됐던 박지선의 '여우같은 놈' 발언 얼마전 박지선이 해투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 도중에 .. 2008. 10. 19.
경찰청과는 다른 김장훈의 무료 위문공연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2008년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발에서 많은 여자가수들이 장충체육관으로 불려가 공연을 한 것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리 남자들만 모인 공연장이라지만 VOS를 빼고는 모두 여자가수들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지금 한창 이효리만큼이나 섹시콘셉으로 뜨고 있는 손담비, 솔비, 태연 등입니다. 이들의 공연을 바라 보는 전의경들이 정말 신났을까요? 어청수 경찰청장이 공연에 출연한 연예인들에게 준 흰 봉투속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아마 출연료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자가수들이 바쁜 스케즐을 접어 두고 고생 하는 전의경들을 위해 자의적으로 시간을 내어 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김장훈이 기획한 공연은 같은 날 진행된 경찰청 위문공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10월 15일.. 2008. 10. 17.
무한도전팀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무한도전팀이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6인조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전국체전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에 의의를 두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무한도전팀은 말 그대로 무한도전을 한 끝에 귀한 메달을 땄다는 생각이 들고, 대단한 결과입니다. ( 전국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무한도전팀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진 : 연합뉴스) 사실 메달을 따고 못따고, 메달 색깔이 어떻든간에 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획득한 메달이라 유재석 등 무한도전팀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무한도전팀이 이번에 전국체전 에어로빅 단체전에 출전한 것은 비인기종목 활성화라는 목적 .. 200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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