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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비평413

김미화 기자회견, 골리앗 KBS에 맞서다 방송인 김미화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KBS에 강력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KBS 임원 여러분! 저에게 예의를 갖추십시요'라고 말입니다. 이 말을 꺼내기까지 김미화는 지난 2주 동안 많은 고민을 했을 겁니다. 김미화는 골리앗 KBS에 맞선 싸움이지만 물러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미화가 블랙리스트를 들은 것은 KBS 직원들을 통해서입니다. 없던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에서 '임원회의 결정사항'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문건 때문에 김미화는 KBS로부터 출연 기피인물이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트위터에 하소연을 했을 뿐인데, 명예훼손이라니 억울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트위터 글이 죄가 된다면 기꺼이 수갑을 차겠다고 합니다. 수갑을 찰지 안찰지 모르지만 기자회견.. 2010. 7. 19.
손담비의 민망한 속옷 무대, 코디가 안티? 어제 ‘쇼 음악중심’에서 보여준 손담비의 코르셋 의상은 파격이라기 보다는 최악의 무대 의상이었습니다. 손담비 코디가 안티인가요? 사실 손담비는 세 번째 미니음반 컨셉이 섹시를 버리고 복고와 귀족풍이었습니다. 티저영상을 봐도 섹시함보다 감성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세 번째 미니앨범은 기대와는 달리 표절 시비로 반응이 시쿤둥했습니다. 지난주 ‘뮤직뱅크’를 통해 나르샤와 함께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나르샤의 ‘삐리빠빠’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뮤뱅’에서 26위로 하위권을 맴돌자, 안되겠다 싶었는지 손담비는 ‘음중’에서 본래의 섹시 컨셉으로 코르셋 의상을 입고 나왔지만, 한 마디로 민망 그 자체였습니다. 코르셋은 뱃살을 가려 몸매를 돋보이게.. 2010. 7. 18.
'뮤뱅' G.NA, 비운의 '오소녀' 한을 풀다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의 리더였던 지나(G.NA, 본명 최지나)가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방송으론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지나는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플한 댄스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나는 신인 아닌 신인으로 데뷔하기까지 지난 3년간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렸습니다. 여기서 지나의 데뷔 무대를 얘기하기 전에 잠깐 '오소녀' 얘기를 먼저 안할 수가 없네요. '오소녀' 는 지난 2007년 데뷔를 준비하던 촉망받던 그룹이었습니다. 맴버로는 원더걸스의 랩퍼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티아라 1기 맴버였다가 사정상 탈퇴후 다른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중인 양지원, 그리고 리더 최지나였습니다. '오소녀'란 그룹 이름처럼 다섯명의 소녀들은 모 캐이블 방송에 .. 2010. 7. 17.
문근영-민효린, 노출의 좋은 예와 나쁜 예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게 연예인들의 노출 화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늘은 포털 사이트에 배우 문근영과 민효린의 파격 노출 사진이 나란히 올라왔습니다. 문근영 화보는 연극 '클로저'에서 스트립댄서로 변신한 모습이고, 민효리는 남성지에 소개된 화보입니다. 두 사람의 화보를 보니 극과 극으로 비교가 됩니다. 즉 문근영은 노출 화보의 '좋은 예', 민효린은 '나쁜 예'로 보였습니다.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 것은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려는 일종의 홍보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비키니나 노출 화보가 쇼핑몰이나 홈쇼핑 선전 도구로 전락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몸매를 파격적으로 드러낸 만큼 매출에 직결되나 봅니다. 문근영과 민효린은 쇼핑몰을 위해 찍은 사진.. 2010. 7. 16.
최철호 하차, 그의 아내가 안쓰러운 이유 배우 최철호는 한 순간의 실수로 20년 무명 끝에 얻은 인기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번주 '동이'에서 그의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최철호는 이제 막 터진 동이의 신분과 관련해 남인의 핵심 인물로 앞으로 많은 활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하차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최철호의 여성 폭행과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지만 드라마를 위해 출연시켜야 한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최철호 뿐만 아니라 최근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이효리의 표절,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MC몽의 병역기피 의혹 등 잇따라 터진 물의 가운데 최철호는 그동안 누적된 연예인들의 불신을 한꺼번에 다 뒤집어 쓴 느낌입니다. 그래서 비난이 더 가혹했는지 모릅니다. 권상우는 500만원의 약식 기소가 돼 면죄부를 받고 고현정과 함께 '.. 2010. 7. 14.
최철호 폭행 사과, 때늦은 악어의 눈물이다 배우 최철호가 어제 여성폭행과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SBS 8시뉴스에서 CC-TV가 공개되기 전에는 오히려 억울하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던 때와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최철호의 눈물을 보면서 지난해 ‘내조의 여왕’을 통해 어렵게 얻은 인기가 단 한번의 실수로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이미 때늦은 악어의 눈물이었습니다. 최철호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그가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인기가 물거품이 될까 두려웠고, 현재 출연중인 ‘동이’ 제작진과 출연진에 누를 끼칠 것 같아 거짓말을 했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더라면 해프닝.. 2010. 7. 12.
‘음중’, 태양보다 더 시선 끈 백댄서 김지혜 백댄서 하면 가수들 뒤에서 춤을 추는 무희를 연상케 합니다. 가수들을 빛내주기 위해 나올 뿐 자신들의 얼굴이 드러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카메라도 가수들 위주로 비추기 때문에 백댄서의 얼굴을 단독샷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제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보다 백댄서가 더 주목을 받는 기이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니 '음중' 카메라맨들이 마음 먹고 백댄서 띄워주기로 한 듯 보였습니다. 빅뱅의 태양이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부를 때 백댄서들이 나와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 태양은 여성 백댄서와 한 명과 마치 무도회에 나와 춤을 추듯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춤에 빠지다 보니 태양의 노래보다 춤에 더 눈이 가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태양이 노.. 2010. 7. 11.
강도잡은 김진호, 예능대상보다 값진 표창 받았다 일반 시민이 강도를 때려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 모습이 가끔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데 젊은 연예인이 강도를 잡아 표창을 받는 모습은 왠지 낯설어 보입니다. 남성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새벽에 강도를 잡아 용감한 시민 표창을 받았다는 뉴스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흐뭇한 기사입니다. 김진호는 7일 새벽 2시쯤 친구와 함께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귀가하다가 한 여성의 비명을 듣고 달려가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를 뒤쫓아가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운동하다가 강도를 당하는 현장을 목격해도 쉽게 도와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강도가 휘두르는 흉기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김진호는 몸이 재산인 연예인인데, 강도를 잡겠다고 달려든 그 용기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김.. 2010. 7. 10.
장윤정 마녀사냥 너무 지나치다 가수 장윤정이 또 궁지에 몰렸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은 풍산개같은 네티즌들 때문이다. 이번에는 그녀의 신곡 '올래'의 표절 문제다. 이정현의 '서머댄스'와 흡사한데, 지난주 '뮤직뱅크' 마린룩 무대 컨셉까지 비슷하다며 그녀를 도덕적으로 매장하고 있다. '서머댄스'의 작곡가 윤일상이 '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도 '윤일상이 거짓말을 한다'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정말 무섭다. 솔직히 장윤정이 무슨 죽을 죄를 졌는가! 이번 '올래' 표절 파문으로 그동안 장윤정을 괴롭혀온 문제들이 한꺼번에 또 쏟아지고 있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의 결별 등 그녀가 겪었던 루머 등에 해명을 해도 도무지 믿질 않는다. 필자는 장윤정의 입장을 생각해 '무릎팍' 장윤정편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 2010. 7. 6.
김혜수의 W, 왜 김제동은 안돼나? 배우 김혜수가 국제 시사프로 'W'의 진행을 맡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김혜수는 되는데, 왜 김제동은 안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W' 프로를 진행하려면 국제적인 시사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김혜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김제동이 적격이기 때문입니다. 김제동은 5대 일간지를 숙독할 정도로 평소 시사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철학적 개그나 어록들이 모두 신문과 도서 등 다독을 통해서 나온 살아있는 촌철살인입니다. 'W' 제작진은 김혜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후보를 놓고 고민했다고 하는데, 김제동을 후보군에 넣고 고민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MBC와 KBS는 연예인 MC들의 고액 출연료 때문에 자사 아나운서들로 연예 프로까지 진행시켰는데, 최근 슬그머니 .. 2010. 7. 5.
신정환 사기혐의, 그의 인생을 도박하다 배우 박용하의 죽음으로 비통해하고 있는데, 신정환이 카지노에서 거액을 보증 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으로 연예계가 눈총을 받고 있는 마당에 '신정환마저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정환이 거액의 도박자금 보증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이미 한번의 도박전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지난 2005년 도박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데, 신정환측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이번에 도박혐의가 인정되면 그의 연예 인생은 치명타를 입을 것입니다. 요즘 연예계는 뺑소니, 음주운전, 도박, 병역기피 등으로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요. 연예인이라면 공인 신분은 아니지만 공인과 다름없습니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모범은 커녕 사고와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다 보니.. 2010. 7. 3.
MC몽 병역기피 논란, '1박2일'에 불똥튀다 우리 나라만큼 병영문제에 민감한 나라가 있을까요? 남자들은 속된 말로 돈 많고 빽 있는 사람들은 요리조리 군대를 가지 않거나 공익으로 빠진다는 피해의식(?)까지 갖고 있습니다. '나는 젊은 날의 2년을 고생하면서 군대에 갔다왔는데, 너는 왜 안가냐?'는 심리가 작용하는 겁니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문제는 가수 유승준의 경우처럼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메가톤급 폭탄입니다. 어제 MC몽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치아를 고의로 발치했다는 뉴스에는 온통 MC몽을 비난하는 댓글 뿐입니다. MC몽 소속사에서 정상적인 치료였고,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뺀 것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도무지 믿질 않습니다. 경찰에서 6개월 전부터 내사중인 사건이고, 병역기피 목적으로 발치를 했다는 물증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는 추가 .. 2010. 7. 2.
이하얀, 눈물겨운 재기를 응원하는 이유 어제 포털 다음 검색어에는 변정수와 김새롬의 비키니, 그리고 이햐얀의 우울증이 상위 랭킹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30대 후반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정수의 럭셔리 비키니와 올 상반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김새롬의 비키니에 시선이 쏠렸습니다. 이중 배우 이하얀의 검색어는 자살충동을 불러올만큼 극심한 우울증과 폭식으로 삶의 밑바닥까지 갔다가 무려 20kg의 체중 감량으로 다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한 눈물겨운 사연이었습니다. 이하얀은 1994년 SBS를 통해 데뷔한 탤런트입니다. 김남주만큼 도회적인 이미지에 무용으로 다져진 174cm 키에 51kg의 늘씬한 몸매로 드라마는 물론, 영화 , 등에서 활약하며 장래가 촉망되던 배우였습니다. 특히 ‘어른들은 .. 2010. 6. 30.
선예 부친상, 조문안한 박진영이 더 문제다 원더걸스의 선예가 많은 사람들의 격려속에 26일 발인식을 끝냈습니다. 선예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사랑과 은혜로 넘쳤던 나흘간의 시간, 그리고 부친상에 신경써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소식을 듣고 달려와준 원더걸스 맴버들에게 감사했고, JYP식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선예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북미투어를 위해 오늘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예의 부친상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소희와 예은 등 맴버들이 발인식에 참석할 때 장례식 복장으로는 어울리지 않게 미니스커트와 킬힐을 신고왔다는 것인데, 미국에서 공연을 준비하다가 곧 바로 왔기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상가집 복장을 챙지기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선예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미국에서 한 걸음에.. 2010. 6. 28.
누가 김제동을 정치인으로 만드나? 김제동은 고 노무현전대통령의 노제와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보며 정치인보다 더 유명해지고 인기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김제동이 '서울시장에 출마해도 당선'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였습니다. 물론 김제동의 인기를 가늠하는 말이었을 뿐 김제동 본인은 정치의 'ㅈ'자도 꺼내지 않았고, 정치에 참여할 뜻이 눈꼽만치도 없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김제동은 방송인이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 나온 김제동의 보궐 선거 출마설은 황당한 오보 그 자체입니다. 민주당이 은평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김제동과 접촉했다는 기사인데, 김제동 소속사측은 펄쩍 뛰다못해 억울해 뒤도 나자빠질 지경입니다.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김제동은 방송사에서 퇴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궐선거 출마 오보.. 2010. 6. 25.
최화정 비키니 방송, 비난받을 일인가? 최화정이 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는 최화정이 그만큼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염원했다는 것입니다. 최화정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16강에 진출할 경우를 가정해 대국민 약속을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중 내기를 하는 경우가 어디 연예인들 뿐인가요? 어제 나이지리아전 예상스코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내기를 걸었을 겁니다. 글쓴이 역시 직장내에서 2:1로 이긴다고 걸었지만 무승부로 점심식사비를 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화정이 우리 태극전사가 16강에 진출하자 약속대로 비키니차림으로 라디오부스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요즘은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최화정은 그가 진.. 2010. 6. 23.
김보민 아나운서에 왜 욕설 비방을 하나? 어제 밤을 꼬박새며 나이지리아전을 시청했습니다. 한국팀은 원정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결과는 2:2 무승부,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허정무 감독 이하 모든 태극전사들은 제 몫을 다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후 김남일 선수의 부인 김보민(KBS 아나운서)이 네티즌들로부터 욕설 비방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남일의 실수로 패널티킥을 허용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자칫 패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겁니다. 염기훈과 교체된 김남일은 수비를 하다가 패널티지역에서 반칙을 범해 승부차기를 허용해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수비를 하다가 실수를 한 것입니다. 국가의 명예를 걸고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 2010. 6. 23.
곽현화, 도를 넘은 티저화보 민망하다 노출의 계절이라서 그런가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사진 참 많이 봅니다. 배우들의 노출이야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위한 것이라지만 개그우먼 곽현화의 노출사진을 보니 이건 단순히 '몸매 자랑' 정도가 아니네요. 야동 사이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19금' 수준입니다. 그녀는 왜 이런 사진을 공개한 걸까요? 가수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한 쇼킹 사진 그 자체입니다. 곽현화는 첫 앨범 '사이코(PSYCHO)'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아찔한 힙과 가슴라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섹시 컨셉 이효리는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더구나 개그우먼 출신인데, 왜 민망한 섹시 컨셉을 들고 나왔을까요? 이건 그녀의 개그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곽현화는 2007년 KBS 공채..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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