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밀리가떴다33 표절 이효리, 활동중단한 진짜 이유는? 학창시절 시험을 볼 때 컨닝의 유혹은 누구나 경험해 본 일입니다. 작문 숙제를 할 때도 남의 글을 베껴서 쉽게 해결하고 싶은 충동도 느끼는데, 남의 글을 베끼는 표절행위는 도둑질이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물건을 훔치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의 창작물을 표절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 수록곡 중 무려 6곡이 표절시비에 휘말리자, 표절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표절 사실을 인정한 것을 두고 '쿨하다', '그 용기에 감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도둑질을 해 놓고 '나 도둑질 했다'고 잘못을 시인한 것이 어떻게 쿨하고 용기있는 일인지요? 그것도 버티고 버티다가 이제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두 손을 둔 셈입니다. 그것도 법적인.. 2010. 6. 21. 김희철-설리, 신국민남매 되나? 유재석과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남매 캐릭터로 지난해 SBS에서 연예대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패떴'이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한 것은 국민남매 인기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효리는 섹시 컨셉 가수지만 '패떴'에서 유재석을 허물없이 대하며 재미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효리가 유재석에게 똥집을 하거나 등에 스스럼없이 업히는 것도 국민남매 컨셉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의 설리 역시 국민남매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x)의 설리는 김희철과의 남다른 관계에 대해 밝혔습니다. 설리는 김희철이 어릴적부터 정말 유치하게 괴롭혔다고 했는데, '발 냄새 난다', '머리 안 감고 왔냐?'는 등 걸그룹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마구 쏟.. 2010. 6. 17. 윤아, '패떴2' 출연은 득보다 실 소녀시대 윤아가 '패떴2'에 출연해서 얻는 것이 과연 뭘까요? 소녀시대중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맴버는 '청춘불패'의 써니와 유리인데, '청불'에 자리를 잡고 G7중 녹녹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걸그룹 맴버들끼리 예능 경쟁을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되고, '소시' 명예를 걸고 나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청불'의 써니와 유리에 비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 '소시' 윤아가 갖고 있던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능 프로 고정 맴버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은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패떴'은 주말 예능으로 달콤살벌 박예진을 스타로 만들만큼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소시' 윤아는 음악무대와 드라마를.. 2010. 4. 12. '패떴2', 사탕키스는 예능 최악의 추태 아무리 웃기려 한다 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상현과 지상렬의 '사탕키스' 패러디는 예능이 아니라 '추태'였습니다. 이제 '1박2일'.' '무한도전'을 따라 하는 것도 모자라 혐오스럽고 억지 웃음을 만들려는 '패떴2' 출연진이 안스러움을 넘어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상현은 '패떴2'에 출연하기 전까지만 해도 '태봉이'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인기를 '패떴2'에 출연하면서 다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도 '패떴2' 출연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패떴2'는 지난주에 이어 광양 매화아가씨 & 매실총각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을 차지하기 위해 지상렬팀(김원희, 윤상현)과 조권팀(신봉선, 옥택연, 윤아)이 학창시절 운동회때 하던 가.. 2010. 3. 29. '패떴2', 1박2일의 재연 프로인가? 시즌2 ‘패떴’은 ‘1박2일’ 재연 프로인가요? 이번주 ‘패떴2’를 보면서 ‘1박2일’ 프로를 보는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이 바뀌었을 뿐 내용은 딱 ‘1박2일’ 같았습니다. ‘패떴2’가 시청률이 10% 이내로 하락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른 예능 프로 ‘따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예능 프로들이 서로 닮아간다고 하지만 시즌2로 새롭게 시작한 ‘패떴2’가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1박2일’을 보는 듯 하다면 이는 아직도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겁니다. ‘패떴2’가 내세우는 포맷은 도대체 뭔가요? 이번주 '패떴2'는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화개장터에서 시작했는데 그래픽 지도가 나오는 것을 보고 ‘어? 저거 에서 자주 보던 장면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여.. 2010. 3. 22. '패떴2'가 '1박2일'의 아류인 3가지 이유 김원희, 윤상현, 조권 등 7명의 뉴패밀리로 새로 출범한 '패떴2'가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전남 신안편을 방송했는데, 국민 예능 과 닮아도 너무 많이 닮았습니다. 뭐, 예능 프로가 '거기서 거기'라면 할 말이 없지만 주말 예능 프로가 유사한 포맷으로 방송되는 것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닙니다. 주말 3대 예능이라 불리는 '1박2일', '무한도전', '패떴2'는 프로마다 독특한 포맷과 컨셉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이 하차하고 새로 시작한 '패떴2'는 가뜩이나 힘겨운 상황인데, '1박2일'의 포맷과 컨셉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아류'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방송된 '패떴2'를 중심으로 왜 '1박2일'의 아류인지 그 이유를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 2010. 3. 16. 윤상현, 왜 강호동을 예능 롤모델로 했나? 윤상현이 유재석과 강호동 중 예능 롤모델로 강호동을 지목했습니다. 누구를 지목하든 국민MC 소리를 들을만큼 방송 3사 예능 프로를 쥐락펴락 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청자들 또한 강호동과 유재석을 두고 선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윤상현이 '패떴1'의 메인MC였던 유재석보다 강호동을 롤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로 시작한 시즌2 성격의 '패떴2'에서 유재석의 잔재를 없애겠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유재석의 그림자가 남아 있을수록 김원희를 중심으로 한 뉴패밀리들에게 유리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제 오후에 윤상현은 '패떴' 기자간담회에서 '연기는 자신 있지만 예능은 진짜 어렵다'고 고백했습니다. 연기자 입장에서 예능 프로에 .. 2010. 3. 6. 이효리 '패떴' 하차, 득일까 실일까? 이효리가 를 하차한 후 3월 섹시 컨셉 가수로 컴백합니다. '패떴' 하차는 이효리의 뜻이라기보다 프로그램 폐지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일인데, '패떴' 하차로 인한 득실을 따져보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패떴' 하차는 겉으로 보기에는 정규 4집으로 컴백하는 이효리에게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잘 된 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연예계 트렌드가 가수만 해서 뜰 수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2AM이 '죽어도 좋아'로 뮤티존송을 수상한 후 조권은 사람들이 자기 성을 '깝(권)'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2AM이 데뷔 후 첫 가요순위 프로에서 1위를 한 것이 조권 등 맴버들이 예능프로에.. 2010. 2. 11. ‘패떴’, 패밀리 최고의 베스트 캐릭터 5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방송됐던 가 ‘이별여행’을 끝으로 폐지됐습니다. ‘패떴’은 그동안 전국 41곳을 다니면서 농촌에서 일손돕기, 게임하기, 밥 해먹고 잠자리 순위 정하기 등 휴일 저녁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가족 버라이어티로 한 때 주말 시청률 16주 1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대본 파동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더니 참돔 조작 논란 등으로 폐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메인MC 유재석이 하차를 결정하자, 폐지 수순을 밟아 2월말부터는 김원희, 지상렬, 택연 등이 참여하는 시즌 2 성격의 ‘패떴2’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어제 ‘패떴’ 마지막 방송에서 유재석은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끝까지 메인MC 자리를 지켰습니.. 2010. 2. 8. 유재석이 연예뉴스 동네북인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언론사 연예뉴스 기자들이 오지랖이 넓은 걸까요? 유재석을 두고 찧고 까부는 모습이 참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유재석을 동네북처럼 두들겨서 언론사 살림살이 좀 나아지습니까? 그냥 쉬고 싶다는 사람, 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써대는 연예뉴스야 개인 자격으로 쓰니 이해 한다지만 명색이 연예뉴스를 다루는 언론사에서 유재석을 두고 허위보도를 하지 않나 참 가관입니다. 본인은 가만 있는데 괜히 옆에서들 난리부르스입니다. 오늘 오전(11시 52분)에 '유재석이 SBS와 손잡고 또 하나의 기획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것과 연장선상에 있는 기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상당히 구체적.. 2010. 1. 12. ‘패떴’ 하차 결정, 유재석의 향후 행보는? 새해 들어 연예계 메가톤급 뉴스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김혜수․유해진 열애만큼 유재석의 ‘패떴’ 하차 뉴스도 깜짝 놀랄만한 뉴스입니다. 이미 지난해 ‘패떴’의 참돔 조작사건 이후 유재석의 하차 얘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에 SBS에서 이효리와 함께 유재석에게 연예대상을 공둥 수여한 것을 보고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패떴2’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재석이 ‘패떴’에서 전격 하차한다는 뉴스는 주말 예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핵폭탄급 뉴스입니다. 따라서 '패떴'을 하차한 유재석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유재석․이효리가 ‘패떴’에서 하차함으로써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것은 입니다. 과 ‘패떴’, ‘일밤’이 동시간대 경쟁하는 프로.. 2010. 1. 6. 박시연 '패떴' 하차, 그녀만의 책임인가 박시연이 '병풍'소리를 들으며 출연해왔던 에서 결국 하차를 하네요. 오늘 오전부터 박시연의 '패떴' 하차에 대한 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동안 쉰 뒤 나중에 다시 복귀한다고 하다가 오후 들어 '하차'한다는 뉴스로 바뀌었네요. 다시 복귀한다는 소속사와 제작진간 뭔가 조율이 안된 거지요. 소속사는 건강상 문제가 없을 때 다시 출연시키고 싶었겠지만 제작진이 '하차'쪽으로 결심을 굳힌 듯 하네요. 그녀를 '병풍'이라고 비판하며 날을 세우던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어제부터 흘러나온 유재석 하차설과 맞물려 '패떴'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듯 하네요. '패떴'의 위기는 사실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달콤살벌 박예진과 이천희가 빠진후 박시연과 박해진이 들어왔지만 .. 2009. 11. 27. 이천희, 천데렐라에서 '허풍천희'로 변신하다 '패떴'의 천데렐라, 엉성천희 이천희가 드라마 에서 '허풍'천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천희는 몰락한 재벌 서정길(강석우)의 장남으로 그동안 미국 유학중이었으나 연락이 잠시 두절돼 가족을 애타게 찾다가 가족들과 합류해 좌충우돌하며 허풍깨나 떠는 인물로 지난주부터 등장했습니다. 극중 이천희가 연기하는 서성준은 프로골퍼가 되겠다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아버지가 빼돌린 사업자금까지 몽땅 카지노에서 날리고 빈털터리가 될 만큼 대책 없는 캐릭터입니다. 부잣집에서 자란 탓인지 세상을 쉽게만 살려고 하는 다소 찌질이 같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타고난 뻔뻔스러움과 능청스러움이 있어 강기사 집에서도 금방 적응하게 되고 가족들 앞에서는 "장남만 믿으세요!"라며 큰소리 뻥뻥 치는 허풍쟁이입니다. 이 모습은 ‘패떴’에서 보여.. 2009. 10. 12. ‘패떴’ 최수종, 해신에서 예능신(神)으로 돌아오다 때로는 망가질 줄 아는 국민배우 최수종이 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장보고 일대기를 그린 최수종에서 예능신(新)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정말 오랜만인데, 우리 나라 대표 예능 프로 MC를 볼 정도로 예능끼가 다분하기 때문에 ‘패떴’ 식구들과 한 가족처럼 어울리며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최수종의 출연으로 패밀리중 나이가 가장 많다고 뒷짐을 지고 있던 윤종신, 게임마왕 파워를 자랑하던 김수로, 근육맨 김종국, 안방마님 이효리 등 기존 패밀리들의 위계질서는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일약 패밀리의 신(新) ‘어르신’으로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최수종은 게임마왕 김수로를 꼬마로 부르고, 최고령 윤종신마저 최수종에게 ‘형‘이라고 부르게 하면서 ’패떴‘의 어르신으로 무혈 .. 2009. 8. 31. ‘패떴’ 박시연,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다 한때 의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근육남 김종국이었습니다. 어색남으로 이효리와 러브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작진이 무진 노력했지만 ‘패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게임할 때 힘자랑 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하게 예능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천희, 박예진이 하차한 후 새로 들어온 박해진, 박시연과 요즘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김수로, 윤종신 틈에서 김종국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요즘 박시연이 차지했습니다. 박시연이 박예진을 대신해 ‘패떴’ 패밀리로 합류한지도 이제 한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예능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제 ‘패떴’에 적응할 시간이 지났습니다. 박예진의 하차가 결정되고 그 자리에 박시연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했던 것은 .. 2009. 8. 17. 전진과 박시연, 김C를 롤모델로 삼아라 병풍은 바람을 막거나 장식용으로 공간을 막을 때 쓰는 가리개입니다. 옛날 서재에 많이 쓰던 물건인데,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있는 전진과 박시연을 두고 '병풍'연예인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과 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는 말입니다. 두 사람에게 '병풍'이란 말을 쓰는 것은 예능끼가 부족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프로그램에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요즘 버라이어티는 1~2명의 MC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집단MC 체제입니다. 은 6명, '패떴'은 8명이 공동MC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MC들이 함께 나오다 보니 왠만큼 잘해서는 빛을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더구나 전진과 박시연은 개그맨도 아닌 가수와 배우로.. 2009. 8. 13. 박예진, 선덕여왕으로 예능이미지 벗었다 사극 에서 천명공주가 어제 독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박예진은 50부작 중 절반을 마치고 하차했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아쉬움이 많겠지만 을 통해서 예능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 박예진으로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말 박예진은 '이별여행'을 끝으로 예능 프로 '패떴'에서 하차했습니다. 드라마 에 전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그녀의 오늘을 있게해 준 '패떴'의 달콤달콤 캐릭터를 버리는 일이 못내 아쉬웠지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하차한 후 천명공주로 돌아와 '패떴' 박예진 그 이상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기는 궁내 최고 실력자 미실역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맞서 싸우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인품으로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초반 인기를 이끌었습니다. 웃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 2009. 8. 12. ‘패떴’, 이효리 하차설이 나도는 이유 섹시 컨셉 이효리가 주말 예능프로 하차설이 나도는 것은 그만큼 ‘패떴’이 위기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패떴’이 잘 나가고 있다면 이런 흉흉한 소문이 나돌 리가 없죠. ‘패떴’ 제작진은 이효리 하차설에 대해 “완전 낭설이며, 프로그램에 대해 음해성 얘기다"며 한마디로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이런 소문이 나돌았을까요? 그것은 최근 ‘패떴’팬들이 이천희, 박예진이 빠지고 난후 식상한 프로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효리의 ‘패떴’ 하차설은 퍼진 것은 대략 두가지 이유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첫째는 ‘패떴’ 제작진에 대한 불신과 불만입니다. 시청자들은 이제 ‘패떴’ 제작진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지난해말 김종국이 공익근무 .. 2009. 8.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