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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아74

산책하기 좋은 수원시 인계예술공원 인계예술공원은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예술공원을 말합니다. 역사를 보니 1996년 5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시기에 야외음악당이 공원 내에 들어서 예술공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예술공원 하면 야외음악당이 먼저 생각날 정도죠. 역사가 오래된 만큼 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한 예술인들이 많습니다. 무대 옆에 테너 폴 포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백혜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의 핸드페인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원 민방위교육장과 야외음악당 사이에 정자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바둑을 두는 것 같습니다. 바둑판도 어르신처럼 연륜이 있어 보이네요. 야외음악당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 음악당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 2022. 11. 26.
지친 심신을 내려놓다! 남한산성 한옥성당 남한산성 천주교 순교성지는 1999년 지정됐습니다.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천주교 순교자와 무명 순교자 등 300여 명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순교성지 입구에 순교자현양비가 있습니다. 이 비는 높이가 4m, 무게만 해도 100t이 넘는다고 합니다. 순교자현양비는 순교자들이 옥에 갇혀 목에 썼던 칼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양비 앞에 서니 순교자들의 고통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탄압을 받다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조선 시대에는 종교탄압이 너무 심했습니다. 순교자현양비 앞에는 남한산성 피에타 동상이 있습니다. 피에타 조각은 미켈란젤로가 1499년에 만든 세기의 걸작품입니다. 십자가에서 내린 예수의 시신을 성모마리아가 무릎에 안고 있는.. 2022. 11. 21.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만추 풍경 가을이 깊어갑니다. 경기도 곳곳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지만 야속하게 금방 지나가 버리죠. 마치 리미티드 에디션처럼 말이죠. 이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어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을 찾았습니다.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분당의 대표 공원 중앙공원의 만추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은행나무,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와우~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에도 국화 등 가을꽃으로 장식해놨습니다. "우리의 정성으로 가꾼 중앙공원이 아늑한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분당중앙공원의 준공기념비입니다. 준공기념비 뒤에 건립 취지문이 쓰여 있습니다. 1991년 경기도에서 분당, 일산, 산본, 평촌 등 1기 신도기가 만들어졌는데요, 그중 분당중앙공원은 성남.. 2022. 11. 4.
용인 백련사 가는 길에 있는 은행나무길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해마다 늦가을이면 제가 가는 곳이 있습니다. 향수산 자락 아래 있는 백련사인데요, 이곳을 가는 길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러 올해도 백련사 은행나무길을 찾았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호암미술관으로 넘어가는 에버랜드로(456번 길)는 빨간 단풍이 절정입니다. 차를 갓길에 잠깐 세우고 단풍을 넋 놓고 구경했습니다. 에버랜드로는 가을이면 만추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입니다. 에버랜드로를 달리다 보면 우측에 백련사 간판이 보입니다. 내비게이션에 백련사를 치고 가면 됩니다. 이곳이 은행나무길로 가는 길인데요, 백련사까지 약 4km입니다. 백련사로 가는 길은 2차선으로 도로가 파이기도 하고 좋지 않은 편.. 2022. 11. 1.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다! 화성 요당리 성지 요당리 성지는 화성시 남쪽 평택과 가깝습니다. 평택 가는 39번 도로에서 좁은 길을 약 1km 들어가야 합니다. 차량 교행이 쉽지 않은 길입니다. 성지 입구에 도착하면 ‘요당리 성지’라고 쓴 큰 표지석이 보입니다. 성지답게 무언가 경건함이 느껴집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차량 50여 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차량이 딱 한 대만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온 천주교 신자도 있었습니다. 주차장 앞에 요당리성지 종합안내와 설명이 있습니다. 성지 안에는 대형십자가, 성인 묘지, 성모상, 대성당, 기도의 광장, 묵주기도 길, 십자가의 길 등이 있습니다. 다른 성지에 비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주 깔끔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묵주의 기도 길이 나옵니다.. 2022. 10. 23.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남양주 마음정원 얼마 전에 남양주시 마음정원을 들렀습니다. 마음정원은 자전거 길과 도보 산책길이 따로 있습니다. 북한강 변으로 나 있는 길로 산책하면 강변과 코스모스 정취를 함께 느끼며 걸을 수 있습니다. 마음정원의 명당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강암으로 만든 두 개의 벤치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물 멍하기 좋죠. 함께 간 아내는 자리가 나자마자 앉아서 강물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란 코스모스를 끼고 자전거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요? 날씨도 선선해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데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지 않을까 싶네요. OTT 드라마 에 소덕동 팽나무가 나오잖아요. 그 팽나무를 보러 많은 사람이 창원까지 간다고 하는데요, 그 팽나무를 닮은 나무가 마음정원에 있습니다. .. 2022. 10. 13.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자! 남양주 능내역 하늘이 유난히도 푸르고 구름이 솜털처럼 느껴지던 날, 능내역은 꼭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면서 말이죠. 처마에 거미줄도 있고 누군가 써놓은 낙서, 간판도 먼지가 많이 끼는 등 그리 깔끔하지 않지만요, 왠지 정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선 기차역인 능내역은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었습니다. 1956년 5월 1일 역무원이 없는 무배차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그러다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12월 중앙선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능내역을 지나지 않게 되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역이 폐지되었습니다. 열차는 다니지 않지만, 역사의 추억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역을 이용했던 수많은 사람의 기억은 지울 수 없으니까요. 현재 .. 2022. 10. 4.
소금꽃이 피는 마을 화성시 공생염전 공생염전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에도 같은 이름의 염전이 있는데요, 10년 전만 해도 강화도에 염전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화성시 공생염전에 몇 개의 염전이 남아 있는데요, 제부도와 궁평항 가는 길에 있어서 화성에 오는 분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죠. 내비게이션에 ‘공생염전’을 치고 가니 집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염전에 들어서기 전에 신촌교가 있는데요, 이 다리만 건너면 염전이 보입니다. 공생염전은 2020년 11월에 오고 2년여 만에 가게 됐습니다. 그때는 신촌교 우측에도 염전과 ‘소금꽃 피는 염전여행’이란 안내판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염전이 없어지고 비닐하우스가 들어섰네요. 염전이 조금씩 없어지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비닐하우스 반대편으로 들어서.. 2022. 9. 29.
성남시 신해철 거리와 그의 음악실 탐방기 대구에 김광석 거리가 있다면 성남시에는 신해철 거리가 있죠. 신해철 거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습니다. 신해철 거리에 오면 가장 먼저 상징 게이트가 반겨줍니다. 일명 ‘CROM GATE’죠 왜 크롬 게이트일까요. 신해철 별명(CROM)과 그의 노래들을 상징적으로 담은 거리라서 그렇게 부릅니다. 신해철 밴드 넥스트(NEXT)의 ‘N’자를 형상화한 모습이죠. 크롬 게이트를 지나 계단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마왕 동상을 만날 수 있어요. 신해철 거리를 상징하는 동상과 가벽입니다. 신해철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마치 신해철이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완화 후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신해철 거리.. 2022. 9. 28.
마을의 수호신 경기도 광주시 유정리석불좌상 경기도 광주시에서 용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도척면을 지나다 보면, ‘유정리 석불좌상’ 관광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한 번 가봤습니다. 불상이 있는 곳은 유정2리(미륵동)입니다. 마을 입구에 안내석이 서 있습니다. 석불좌상이 있는 마을 이름이 미륵동입니다. 저는 석불좌상을 보지 못했지만요, 미륵은 불교와 관련된 것이라 부처님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호기심으로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마을에 미륵동 마을회관이 있습니다. 마을회관도 앞에 미륵동 이름을 붙였네요. 회관 옆에는 큰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이 느티나무는 1983년 3월 보호수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 당시 수령이 230년이었으니 2022년 현재 수령이 269년이네요. 이 느티나무도 마.. 2022. 9. 19.
조약돌을 쌓아 만든 경기도 광주 도척성당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돌을 쌓아 만든 예쁜 성당이 있습니다. 김대건 전교 기념 성당(이하 도척성당)입니다. 성당에 들어서면 돌을 쌓아 만든 성당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거대한 범선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경기도 광주 도척성당은 다른 성당에 비해 외관이 특이합니다. 이 성당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10대 성당 중 하나로, 신자들이 냇가에서 하나씩 주워 온 조약돌을 본당과 사제관 외벽으로 장식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 성당보다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도척성당은 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소속으로 1977년 12월 16일 광주성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습니다. 주보성인(主保聖人)은 성 안드레아 김대건입니다. 광주시 도척면 지역은 일찍이 박해를 피해 온 신자들이 교우촌을 형성했던 곳입니다... 2022. 9. 18.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수원 방화수류정과 용연 수원에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가 있습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야경이 더 멋진 곳이죠. 방화수류정은 (訪花隨柳亭)이란 이름을 풀어보면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는 뜻이죠.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족, 친구, 연인 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이 많은 곳인데요, 가을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방화수류정을 찾았습니다.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닐러 가보실까요? 방화수류정 갈 때 주차는 어디다 할까요? 연무동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곳에서 방화수류정까지 도보 1분 거리입니다. 주차료도 최초 30분 400원, 이후 초과 10분마다 2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니 이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수원화성 중 방화수류정은 단연 으뜸 풍경을 자랑합니다. 지금은 관광지지만요, 정조 시대 이곳.. 2022. 9. 14.
불심으로 가꾼 1250 나한상의 천마산 봉인사 “밝게 바르게 착하게”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봉인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 승용차로도 한참을 들어가야 합니다. 여느 사찰과 달리 봉인사는 일주문이 없습니다. 입구에도 사찰 이름이 아니라 법구경 같은 문구가 반겨줍니다. ‘밝게 바르게 착하게’라는 문구를 보니 모든 사람이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인사는 광해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찰입니다. 광해군뿐만 아니라 그의 생모 공빈 김 씨, 광해군 형 임해군 묘 역시 봉인사 근처에 있습니다. 선조의 빈이었던 광해군 어머니 공빈 김 씨(1553~1577)는 광해군 즉위 후 왕후로 추존되는데요, 당시 능을 관리했던 사찰이 봉인사라고 합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이런 마음으로 사찰로 들어가 봅니다. 봉인사 경내는 어떻게 생겼을.. 2022. 9. 5.
철도 역사를 보존한 곳 서울 용산역사박물관 탐방기 서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1928년 건립)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개관했는데요,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용산철도병원이 간직하고 있는 옛 이야기와 근대건축문화유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존중해 외벽 벽돌, 창호, 외과처치실, 복도아치, 계단실, 현관, 스테인드 글라스 등 병원의 옛 모습을 고증하고 원형 복원 및 보존 작업을 거쳐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철도관련 역사를 보고 싶어 1층 맨 끝으로 갔습니다. 물론 다른 전시실도 봤지만요, 철도 관련 역사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일 아침 첫 기적을 올리던 용산역의 모습은 어떨까요? 잠시 용산역의 역.. 2022. 9. 2.
성남시의 숨겨진 노을 명소 망경암 경기도 성남시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 제 기준으로 가장 멋진 노을 맛집 소개할게요. 망경암은 천년 고찰 봉국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저는 망경암 입구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망경암까지는 도로가 좁아서 교행이 어렵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50m 걸어가면 됩니다. 망경암은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개방합니다. 그래서 사찰에 전화를 해서 스님께 노을을 보러왔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전화 031-753-3090) 입구에 연락처가 있는데요, 비바람에 지워져서 전화번호를 남기니 참고 바랍니다. 노을을 보려면 일몰 시간 30분 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몰 전 30분이 노을이 보이는 시간이고 일몰 후.. 2022. 8. 30.
남한산성 한옥마을 야경 나들이 가요~ 요즘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 저녁 6시 50분 무렵입니다. 보통 일몰 후 30분 정도 지나야 어둠이 내리죠. 저는 아내와 저녁을 먹고 저녁 8시쯤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야경 나들이 하러 간거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장 먼저 간 곳은 지수당입니다. 지수당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4호로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입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입니다. 지수당 앞에 안내문이 있습니다. 읽어보니, 조선 시대(1672년)에 이세화가 세웠다고 합니다. 건립 당시에는 건물 앞뒤로 3개의 연못이 있었는데요, 지수당이 있던 연못은 매몰되고 현재 2개의 연못만 남아 있습니다. 지수당에 조명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조명을 비추니 너무 아름답네요. 호수에 지수당이 그대로 비춰 더 환.. 2022. 8. 18.
천점산 약수가 유명한 천년고찰 봉영사 봉영사는 남양주시 진접읍 천점산(泉岾山, 天見山이라고도 함) 자락에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인근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봉인암(奉仁庵)이라고 하였는데요,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1755년 선조의 후궁 인빈 등의 묘가 있던 순강묘소(順康墓所)가 순강원(順康園)으로 승격되면서 이 근처에 있던 사찰을 인빈의 원찰로 삼아 이곳에 신실을 지었으며, 절 이름을 봉영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봉영사를 가려면 순강원을 지나야 합니다. 순강원은 관리상의 문제로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순강원을 지나 조금 가면 봉영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 구석에 오래된 집 한 채가 있는데요, 전에 찻집으로 운영되었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와를 보니 강원도에서.. 2022. 8. 15.
제25회 광주왕실 도자기 축제가 열립니다! 조선시대 광주시는 흙 내음으로 가득 찬 고장이었다고 해요. 수많은 도공들이 광주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빚어낸 도자기들은, 조선 안에서 난 도자기들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가마터만 남게 되었으나, '왕실 도자의 고장'으로서 광주의 이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도자기 하면 경기도 광주가 떠오를 정도가 됐으니까요. 조선 시대 왕실 도자기를 만들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경기 광주시는 매년 왕실도자기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은 열리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기간 : 2022년 8월 26(금)~28(일) 장소 : 경기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제2..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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