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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비평413

음주폭행 이혁재, 방송복귀위해 가족까지 파나? 잘 나가던 개그맨 이혁재가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한 문제로 방송에서 퇴출된 지 1년이 넘었다. 이혁재는 1년 정도 자숙 기간이 충분했다고 판단했는지 복귀를 위해 여론 '간보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연예인들이 음주폭행, 병역기피, 도박, 마약 등의 혐의로 지탄을 받을 때는 절대 복귀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복귀를 한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혁재가 방송복귀를 위해 가족까지 팔아가며 여론의 동정을 얻으려는 태도는 씁쓸하기 그지없다. 최근 이혁재와 관련된 인터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방송 복귀를 희망하는 이혁재의 '언플'이라고 보지만 오늘 나온 모매체의 인터뷰에서는 '가족이 고통받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며 '상처'라는 말까지 나왔다. 사실.. 2011. 2. 22.
근친상간에 일진설, 도를 넘은 아이유 죽이기 잘 나가가는 것도 죄일까? 소녀시대 등 걸그룹 인기를 넘어서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아이유 흠집내기가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언론은 왜 아이유를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일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걸그룹들이 아이유에게 밀리다보니 언론을 이용해 교묘하게 아이유를 죽이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발표한 아이유는 뮤비도 함께 공개했는데, 이 뮤비를 언론은 황당한 '근친상간'으로 몰아갔다. 그런데 어제는 또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유의 과거 스티커 사진을 보고 '일진설' 제기하고 나섰다. 이 정도면 아이유 죽이가 도를 넘어섰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온 아이유 스티커 사진은 중학교때 사진으로 그 또래들과 흔히 찍었던 사진이다. 그런데 여기에 남자가.. 2011. 2. 19.
음대교수 폭행사건, 강호동에게 불똥 튀나? 어제 지인의 트위터에 올려진 서울대 음대교수 폭행글을 보고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 교수의 이름과 함께 SBS '스타킹'의 '기적의 목청킹'에 출연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강호동이다. 출연자 문제는 PD 등 제작진이 책임져야 하지만 '스타킹'은 강호동이 애착을 갖고 진행하는 예능 프로다. 강호동은 안그래도 이승기 하차문제로 고생을 했는데, 음대교수 폭행사건으로 '스타킹' 진행자로서 도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송 프로 출연자가 문제가 되면 그 불똥이 MC들에게도 튀기 마련이다. '스타킹'은 이전에도 표절시비와 쇠고기 패션쇼 등으로 담당PD가 사과하고 하차하는 등 홍역을 치뤘다. 강호동이 '스타킹'을 떠나야 한다는 .. 2011. 2. 17.
유재석의 1인기획사 설립을 응원하는 이유 유재석이 소속사와 완전 결별 후 'JS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그동안 유재석은 '스톰E&F' 소속으로 활동해왔는데, 지난해 약 5개월간의 출연료 6억원을 받지 못해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 결별 후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또 다시 출연료 문제 등 불미스런 일과 근거없는 소문에 휘말리기 싫어서라고 한다. 즉, 다른 연예인처럼 기획사를 만들어 선후배 개그맨을 영입해 돈을 벌기위한 것이 아니라 출연료와 세무처리를 위해 1인기획사를 만든 것이다. 유재석은 전소속사와의 의리 때문에 가능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기다려줄 만큼 기다렸다. 밀린 출연료를 지급해달라는 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 전 소속사는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자 할 수 없이 결별을 한.. 2011. 2. 11.
이승기없는 강호동, 낙동강 오리알 되나? 이승기의 예능 프로그램 하차설이 핫 이슈다. 일본진출설과 맞물려 이승기가 '1박2일'과 '강심장'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어제 아침방송에서 이승기의 가치를 1천억원으로 추산하는 등 그의 인기는 하늘을 뚫고도 남을 것 같다. 연예인으로서 인기 최정점에 있는데, 하차설이 나오는 것은 이승기의 또 다른 변신을 위한 소속사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데뷔 후 이승기는 지난해 최고 주가를 경신한 후 파죽지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는 2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뤄놓은 것을 보면 어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인기를 구축해 놓았다. 이런 인기가 현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잠재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이승기의 큰 장점이고 매력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더 이상 .. 2011. 2. 9.
오종혁 해병대 입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어제 연예계 화제는 단연 현빈의 해병대 자원입대였다. 현빈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 주원앓이' 등 온갖 유행어를 남기며 대한민국의 여심을 발칵 뒤흔들어 놓았다. 데뷔 후 현빈은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다. 연예인의 인기는 물거품과 같아서 한창 물이 오를 때 한 몫 단단히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병역을 미루면서까지 활동하는 경우도 많은데, 해병대 입대라니... 대중들은 조금 어안이 벙벙했지만 이내 '잘했다', '최고, 최선의 선택이다'며 그에게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현빈 말고도 해병대 자원입대하는 연예인이 또 있었다. 바로 클릭비 맴버 오종혁이다. 그런데 오종혁은 현빈에 가려져 대중들의 시선을 받지 못했다. 현빈의 자원입대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전여옥의원이 '노블리스 .. 2011. 1. 13.
신세경, 비와 영화 찍으면 손해인 이유 가수 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공군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빨간마후라'(가제)에 출연해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상대역인데, 어제 신세경이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신세경 소속사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왜 신세경측은 비와 영화를 찍는 것에 '검토중'이라고 했을까? 아무래도 예전의 비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비의 파트너로 영화를 찍는 것에 대해 신세경측은 손익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는 한 때 '월드스타'로 불렸지만 먹티비, 병역기피 구설수 등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그래서 그런지 '도망자'에서 비와 함께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은 비의 후광은 커녕 추락하는 비 때문에 흥행에서 실패했다.. 2010. 12. 7.
김성민 마약투약, 뒤통수 맞은듯한 충격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인데 요즘 연예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어제 또 한 건이 터졌다. 자다가 뒤통수 맞은 듯한 소식이다. '남자의 자격'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구속됐다. '남격' 제작진 뿐만 아니라 대중들 또한 충격이란 말 그 이상으로 당혹감을 느꼈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르나보다. 방송에서 보이는 김성민의 성실한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소식이라 그만큼 충격이 크다.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는 '1박2일'의 MC몽 병역기피 의혹에 이어 '남자의 자격' 김성민의 마약 투약혐의로 그 여파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남격' 제작진은 김성민의 하차는 물론 당장 오늘 방송될 '남격' 방송에서 김성민 출연부분은 통편집된 채 방송된다. 김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죄송하다. 저로 인해 .. 2010. 12. 5.
MC몽보다 더 나쁜 정신분열 병역면제 어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아까운 해병대 병사 두 명이 전사했다. 북한이 바로 코 앞에 보이는 곳에서 국가를 지키다 안타깝게 죽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라도 최전방에서 총을 들고 근무를 서거나 또 앞으로 서게될 것이다. 그런데 일부 연예인이 병역의무를 교묘히 피하려다 된서리를 맞기도 하는데, 정신분열로 면제를 받은 배우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문제의 남자 배우가 누구일까? 단서는 나왔다. 2006년부터 활동했으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다. 데뷔 전 군 면제를 받으려 정신분열 관련 약물을 장기간 처방 받은 뒤 이를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그런데 병역법 위반 공소시효 5년이 지나 위법 사실이 드러난다 해도 처벌할.. 2010. 11. 24.
이경실, 여자후배 '싸가지' 발언 심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캐이블 방송에서 '싸가지' 운운하며 후배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그 이유는 이경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세바퀴' 전화퀴즈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한테 굴욕을 당해보긴 처음이라며 그 어떤 여배우도 자신의 부탁에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심경을 피력했다. 이 말을 뒤집어 본다면 '내가 누군데 후배가 감히 선배 부탁을 거절해? 건방지다'는 말로 들린다. 왜 이경실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후배를 '싸가지' 운운하며 비난했을까? 이경실은 방송 경력이 24년차다. 이 정도 경력이면 중견 연예인이다. 24년간 방송활동을 하며 그녀가 쌓아놓은 이미지는 그녀 책임이다. 후배들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안들어주는 것은 전적으로 후배가 결정하기 전에 소속.. 2010. 11. 18.
1박2일, '5맴버+게스트' 체제 필요한 이유 날씨라는 변수가 울릉도를 가지 못하게 했지만, 그 날씨가 오히려 '1박2일'을 대박으로 이끈 1등 공신이 됐다. 강호동이 천하장사 이만기를 섭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도 따지고 보면 다 날씨 덕분이 아닌가? 이만기카드는 어쩌면 강호동이 쓸 수 있는 히든 카드였을지 모른다. 그런데 포항 현지에서 100여명의 스태프와 출연진이 어디로 갈지를 몰라 허둥지둥 대는 것을 보고 강호동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만기라는 걸출한 게스트 한 명으로 '1박2일'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지난주 '1박2일'에 대한 언론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그 호평의 중심에 강호동과 나영석PD가 있었다. 그런데 오후에 모 언론에서 '1박2일, 5인체제 한계 봉착했나?'라는 기사를 뒤늦게 올렸다. 기사의 .. 2010. 11. 9.
티벳궁녀 최나경, 신세경 뺨친 모델포스 사극 '동이'에 출연했던 보조출연자 최나경은 '티벳궁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 보조출연자가 이렇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것은 최나경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무표정한 얼굴로 감찰부 최고상궁 뒤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였던 그녀가 네티즌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보조출연자에서 조연급 연기자로 신분 상승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톱배우들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로 화보촬영까지 했다. 오늘 인터넷에 나온 최나경의 화장품 모델 화보를 보니 전혀 딴 사람같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가? 그동안 신세경, 황정음, 신민아 등 많은 여배우들의 화보를 봤지만 최나영 화보는 기존 배우들 느낌과 전혀 다르다. 마치 미지의 세계를 보는 듯 하다. 왜 이런 느낌이 들까? 요즘 연예인들.. 2010. 11. 4.
MC몽, 자원입대를 하려는 이유 가수 김장훈이 소속사를 대신한 MC몽 대변인 같다. 지난주 MC몽 지지발언으로 홍역을 앓더니 오늘 아침에는 미니홈피를 통해 'MC몽이 자원입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발언에 대해 MC몽 소속사측은 MC몽과 김장훈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둘만 아는 사항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MC몽의 자원입대는 본인은 물론 소속사로서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김장훈의 입을 빌려 한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 MC몽은 오는 11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MC몽에 관련된 말에 신중을 기할 때다. 김장훈의 발언은 재판을 앞두고 유리한 판결을 얻어내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 김장훈은 최근 논란이 된 MC몽 지지발언에 대해 'MC몽을.. 2010. 11. 1.
소녀시대 '훗', 화살춤이 중독성이 강한 이유 어제 '뮤직뱅크'에서 아홉명의 소녀들이 일제히 활 시위를 당긴다. 화살은 누구를 향해 쏘는 것일까? 그 화살의 향방에 관계없이 그녀들이 하는 행동은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다. 올 초 '지(Gee)', '런 데빌 런' 노래로 '지춤', '달리기춤'을 유행시키더니 이제 일명 로빈훗춤(화살춤)이 또 유행될 조짐이다. 지난 25일 세번째 미니앨범 '훗'이 공개되자 마자 이미 모든 음원사이트를 올킬했고, 2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이미 24일 선보인 티저영상이 오픈 이틀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공개일을 두고 모 언론에서 27일 공개된다는 기사가 나가자 유튜브 SM채널은 난리가 났었다. 요즘 아시아 정상 소녀시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하.. 2010. 10. 30.
김장훈의 MC몽 격려, 비난받을 일 아니다 가수 김장훈이 MC몽을 향해 '진실이라면 끝까지 싸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병역기피 혐의로 잘 나가던 '1박2일'에서 하차하고 11월 1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는 MC몽을 응원하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할 수 있다. 어찌보면 김장훈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보자. MC몽은 아직 법의 심판이 내려지기 전이고, 그기 일관되게 '억울하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김장훈은 '만약에 진실이라면' 하는 조건하에 끝까지 힘을 내라고 격려한 것 뿐이다. 그냥 무턱대고 응원한 것이 아니다. MC몽은 현재 사실이 완전히 밝혀진 상태가 아니고 아직 추정인 상태다. 만약에 MC몽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쩌겠는가? 아쉽게도 여기에 대한 반론은 많지 않다. 남들이 모두 MC몽에게 '죽어라! 죽어라!'.. 2010. 10. 29.
제시카, '불고기' 발언 비난 지나치다 어제 소녀시대 제시키의 불고기 발언이 때 아닌 논란이 되었다. 일본 NHK '뮤직재팬'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제시카가 '야키니쿠'라고 답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논란의 요지는 '야키니쿠'는 불에 구운 고기로 한국의 불고기란 뜻인데, 불고기를 일본 요리로 만든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야키니쿠'는 국물없이 숯불에 구워먹는 일본식 요리고, 우리나라 불고기는 국물에 자작하게 끓여먹는 거다. 사실 제시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에 대해 야후 재팬에는 제시카가 '야키니쿠' 발언으로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게재됐었는데, 평소 소시 기사가 뜨면 악플이 많았는데 악플보다 오히려 한국 네티즌들을 욕하며 '소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 2010. 10. 26.
김태희, 해외 진출 선언 비난받는 이유 배우 김태희하면 서울대 학력과 CF 이미지가 먼저 생각난다. 배우지만 딱히 그녀의 대표작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최근작 '아이리스'(2009년)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사실 이병헌과 김소연 덕이라고 할 수 있다. 8년차 배우지만 김태희는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뒤따라 다녔다. 양동근과 함께 찍은 영화 '그랑프리'도 지난달에 개봉했지만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상 대배우로 정우성, 설경구, 양동근처럼 쟁쟁한 남자배우를 붙여줘도 왜 김태희가 영화만 찍으면 흥행이 되지 않을까? 바로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흥행 저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김태희가 일본 매니지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한 후 헐리우드로 진출한다는 일본 닛칸스포츠 기사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 2010. 10. 23.
MC몽, 어설픈 변명은 이제 그만하자 이제 정말 MC몽의 거짓말 릴레이 그만했으면 좋겠다.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는 정황들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MC몽측은 '절대 고의로 병역을 기피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오늘은 MC몽과 힙합그룹 '피플크루'에서 활동한 오모씨가 MC몽을 두둔하고 나섰다. 이는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갈 때까지 일단 가보자는 것인가? 그러기에는 MC몽이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이다. 설사 병역기피가 아닌 것으로 판명나더라도 MC몽이 다시 연예인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운 지경까지 왔다. MBC는 세 차례에 걸쳐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을 보도했다. 치과의사가 8천만원을 수뢰했다는 진술까지 나왔다. MC몽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은 성지가 돼버렸다. 이 정도면 두 손을 들만도 한데 불구속 입건상태인 MC몽은 재판에.. 201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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