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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20

김창렬 악플에 욕설 대응, 악플러와 다를 바 없다 연예인들에게 따라다니는 숙명 중의 하나가 악플이 아닐까. 그저 유명세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는 심정은 당해 본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를 것이다. 인터넷 악플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심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까지 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저 심심풀이 땅콩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지 모르지만, 이를 보는 당사자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어제 DJ DOC 김창렬이 악플러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을 두고 파문이 거세다.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의 운동회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이 사진밑에 악플을 달아 김창렬이 발끈한 것이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김창렬은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 2011. 10. 2.
신세경-종현, 떳떳하지 못한 결별 이유 신세경과 샤이니의 종현이 공식 연인을 선언한 지 약 8개월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결별이 아쉽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주위의 지나친 관심과 부담' 때문이라니 좀 황당하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사랑과 이별은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인데, 결별 이유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태도는 못마땅하다. 대중들이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 관심을 결별 이유로 돌리는 것은 신세경과 종현을 아껴준 팬들에게 적잖은 실망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 10월, 신세경과 종현의 데이트사진이 한 언론에 공개됐을 때 두 사람은 열애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세경이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아이돌로 샤이니를 꼽았고, 종현도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기 때문에 22살.. 2011. 6. 21.
'키앤크' 아이유의 자존심 보여준 멍든 다리 김연아의 '키스엔크라이'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의 멍든 다리를 보니 가슴이 짠하다. 스케즐이 바쁜 가운데서도 김연아와 함께 피겨붐 조성과 전용 링크장 건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키엔크'에 출연했는데 첫 방송 이후 어설픈 피겨 실력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피겨의 '피'자도 모르면서 욕심만 앞섰다는 비난에 아이유는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다. 아이유가 상처를 받은 건 피겨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스타가 됐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악플이다. 아이유는 워낙 몸치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남들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 아이유는 '열심히 안한 건 아닌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스케즐이 바빠서 연습할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 뿐이다. 그녀는 자신.. 2011. 6. 14.
유해진-김혜수 결별이 놀랍지 않은 이유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진 유해진-김혜수커플이 결별했다고 한다. 오늘 오전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고 놀랍기보다는 유해진의 CF 카피다.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Wake up!'이다. 김혜수에 대한 유해진의 열정이 변했나? 남여가 만나고 헤어지는 건 다반사기 때문에 결별 이유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다만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했는데 결별 소식을 접하니 조금 서운한 감은 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둘 다 불혹을 넘어 혼기를 놓친 나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연애나 스캔들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막상 결혼을 하려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맞지 않고 걸리는 게 많았을 수도 있다. 일생을 사랑하겠다며 약속했던 부부도 성격차로 헤어지는 게 다반사다. 그래서 서로.. 2011. 4. 4.
정선희, 치떨리는 마녀사냥이 무섭다 정선희, 그녀는 진정 남편을 잡아먹고 시댁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악녀일까? 고 안재환의 죽음 이후 방송이나 뉴스에 나올 때마다 그녀에게 쏟아진 비난과 온갖 욕을 생각해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SBS가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선희의 '다 아는 이유로 밤에 잠을 못잔다'는 말을 두고도 안재환을 들먹이며 그녀를 비난하고 있다. 아직도 방송이나 뉴스에 나올 때마다 그 비난은 계속 된다. 이제 정선희에 대한 치 떨리는 마녀사냥을 끝낼 때도 되지 않았는가? 정선희는 봄개편으로 심야 라디오프로 DJ를 맡게된다고 한다. 그녀는 기자간담회에서 심야 라디오프로라 해도 조용한 방송이 아니라 시끄럽고 유쾌한 방송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다 아는 이유로 밤.. 2011. 3. 31.
이경규, 대형사고 친 폭탄발언 연예계 양대 축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누가 더 나은가?' 하고 비교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두고 논란을 벌이는 것처럼 의미도 없거니와 연예계 금기(?)로 여겨져 왔다. 개인에 따라 강호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재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하고, 또 두 사람만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딱히 누가 더 낫다고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한 사람을 두고 비교 우위의 기사나 블로그 글이 나올 때면 상대측 팬들에 의해 악풀 화살을 맞기 쉽상이다. 그런데 이런 금기를 깨고 강호동이 유재석에 비해 예능MC로서 장수할 것이란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지난해 KBS연예대상을 거머쥔 이경규다. 이경규하면 예능계 대부라 불릴 정도로 우리 예능사의 큰 획.. 2011. 1. 11.
'해투3', 언론의 도를 넘은 태연 죽이기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국내활동 중 유재석의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9명의 맴버 중 태연, 유리, 써니, 서현, 수영이 출연해서 일본활동 중에 일어난 해프닝과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었다. 스케즐이 너무 바빠 잠 잘 시간이 부족해 서현이가 아침에 깨울 때 제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수영과 유리 얘기를 할 때는 짠 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피곤한 가운데서도 '해투3'에 나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임하는 것을 보면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태연이 '우결'에 출연할 때 정형돈에 대해 얘기한 것을 두고 얼토당토않게 기사가 나온 것을 보고 참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연은 2009년 '우결'에 정형돈과 가상부부로 출연했었다. 토크중에서 박미선이 '소시' 맴버들에게 가상 결혼을 하고.. 2010. 11. 12.
'강심장' 서인영, 비호감 자초한 토크 서인영하면 콧대높고 도도한 이미지가 풍긴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사실 안티도 많다. '영웅호걸'에서 보여준 가희와의 '모태다혈질' 대결과 기싸움도 본의 아니게 비호감을 불러왔고, '기사 센 여자'가 돼 버렸다. 실제 가희와 서인영은 방송에서 '선배님', '후배님' 하면서 서로를 챙겨주는 돈독한 사이지만 방송에서 긴장감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연출한 것인데,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사게된 것이다. 서인영과 가희는 이런 오해를 풀기위해 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려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불편할 정도로 도도하고 기가 세다면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모태다혈질'로 가희, 나르샤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기 순위에서 늘 하위.. 2010. 10. 13.
타블로, 악플러 왓비컴즈 용서하지 말라 길고 긴 타블로 학력논란이 'MBC스페셜'과 경찰 조사결과 발표로 확실한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남은 것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매니저 왓비컴즈와 핵심 운영자들에 대한 처벌이다. 검찰은 미국에 있는 왓비컴즈 김모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폴에 협조수사를 요청했다. 왓비컴즈는 처음에는 큰 소리 빵빵 치더니 이제 겁이났는지 미국 현지 한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타블로 학력을 인정할테니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했다. 이제와서 용서해달라니 참 뻔뻔하고 어이가 없다. 왓비컴즈가 타블로 학력을 인정한 근거는 'MBC스페셜'과 경찰 조사 결과다. 처음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경찰이 국제 공조를 통해 자신을 옥죄어오자 이제 두 손을 들었다. 타블로를 승자로 인정하고 자신은 패자로 떠나.. 2010. 10. 12.
장재인이 유이 모방? 도를 넘은 마녀사냥 어제 포털에 '장재인 유이'란 검색어가 뜬 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장재인이라면 얼마 전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이승철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참가자이고, 유이는 애프터 스쿨의 유이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재인이 유이를 닮고 싶어 한다는 건가?' 하고 봤는데 기사 내용을 깜짝 놀랐습니다. 장재인이 일본 가수 유이를 그대로 따라했다면서 거의 사기꾼 수준으로 몰고가는 기사였습니다. 장재인이 유이를 모방했다는 글을 처음 올린 사람은 네티즌입니다. '슈퍼스타K 2 희대의 사기꾼 장재인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이 네티즌은 장재인과 일본 가수 유이를 조목 조목 비교해가면서 비판 수준을 넘어 장재인을 파렴치로 몰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그대로 전재해 기사를 쓴 언론사가 더 문제입니다... 2010. 8. 26.
장윤정 마녀사냥 너무 지나치다 가수 장윤정이 또 궁지에 몰렸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은 풍산개같은 네티즌들 때문이다. 이번에는 그녀의 신곡 '올래'의 표절 문제다. 이정현의 '서머댄스'와 흡사한데, 지난주 '뮤직뱅크' 마린룩 무대 컨셉까지 비슷하다며 그녀를 도덕적으로 매장하고 있다. '서머댄스'의 작곡가 윤일상이 '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도 '윤일상이 거짓말을 한다'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정말 무섭다. 솔직히 장윤정이 무슨 죽을 죄를 졌는가! 이번 '올래' 표절 파문으로 그동안 장윤정을 괴롭혀온 문제들이 한꺼번에 또 쏟아지고 있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의 결별 등 그녀가 겪었던 루머 등에 해명을 해도 도무지 믿질 않는다. 필자는 장윤정의 입장을 생각해 '무릎팍' 장윤정편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 2010. 7. 6.
타블로 학력논란, 의혹이 증폭되는 이유는? 타블로가 참는데 한계가 왔나봅니다. 한 네티즌에 의해 집요하게 불거진 학력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직접 나서서 학력논란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합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대학으로부터 졸업을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타블로가 기자회견을 할지, 홈페이지를 통해 증거자료를 공개할지 모르지만 처음 학력논란이 불거졌을 때 빨리 인증자료를 제시했다면 이번 논란은 빨리 진화됐을 겁니다. 요즘같은 IT시대에 졸업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왜 이리 어렵고 힘든지요? 직접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섰지만 이것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졸업장이나 성적증면서, 혹은 논문번호만 제시하면 되는데 왜 스탠포드대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타블로의 졸업사실을 증명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지 모.. 2010. 6. 10.
강은비 대본폭행의 파장이 커진 이유는? 어제 인터넷은 ‘강은비 대본폭행 발언 논란’으로 하루 종일 뜨거웠습니다. 강은비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모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주연배우에게 대본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이를 두고 강은비를 대본으로 때린 배우가 누구인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문제는 강은비의 발언으로 두 여배우(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음) 이름이 거론되며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오른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두 배우 이름은 네티즌 수사대들이 ‘카더라~’ 통신으로 밝혀낸 것인데, 강은비가 별 생각 없이 한 발언이지만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강은비의 발언은 일부러 한 것일까요? 아니면 실언일까요? 일부 사람들은 강은비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 2010. 4. 27.
정선희, '마녀사냥'이 걱정되는 이유 고 안재환 어머니(유영애) 사망소식에 한동안 잠잠하던 정선희에 대한 세인들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죽은 시어머니가 정선희 앞으로 유서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유서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안재환 가족들조차 이 유서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유서는 유영애씨가 죽기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화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서가 밀봉돼 있기 때문에 정선희 외에는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정선희가 시어머니 빈소에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지만 정선희 입장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정선희 입장에서라면 시어머니 빈소에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야 찾아가고 싶.. 2010. 3. 26.
유재석이 연예뉴스 동네북인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언론사 연예뉴스 기자들이 오지랖이 넓은 걸까요? 유재석을 두고 찧고 까부는 모습이 참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유재석을 동네북처럼 두들겨서 언론사 살림살이 좀 나아지습니까? 그냥 쉬고 싶다는 사람, 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써대는 연예뉴스야 개인 자격으로 쓰니 이해 한다지만 명색이 연예뉴스를 다루는 언론사에서 유재석을 두고 허위보도를 하지 않나 참 가관입니다. 본인은 가만 있는데 괜히 옆에서들 난리부르스입니다. 오늘 오전(11시 52분)에 '유재석이 SBS와 손잡고 또 하나의 기획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것과 연장선상에 있는 기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상당히 구체적.. 2010. 1. 12.
아이비, 백지영을 롤모델로 삼아라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2년 만에 컴백합니다. 아이비하면 가창력 있는 댄스가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스캔들로 인한 부정적 이지지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2년 만에 컴백하는 그녀로서는 발라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근 가요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긍정적 이미지도 있지만 전 남자친구 협박 동영상 사건 등 그녀를 둘러싼 스캔들 역풍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가 재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이비는 2년간의 공백기간 중 여러차례 재기를 모색해왔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최근 걸그룹 열풍이 식자, 컴백을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비가 재기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아픔을 겪은 후 예능 프로에서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백지영을 롤모델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하자마.. 2009. 10. 21.
슈퍼스타K 김국환에게 왜 돌을 던지나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 K' 에서 이효리, 양현석 사장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가 된 '여인천하'팀의 김국환씨는 방송 출연후 악플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 지팡이를 가지고 올라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팡이는 설정 아니냐?', 무대 앞에서 한 인사에 대해서는 '왜 무대 앞에서 불쌍한 멘트를 하느냐,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등 네티즌들은 독하디 독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슈퍼스타 K' 의 '여인천하'는 팀원들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선곡 또한 좋았습니다. 이효리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래를 듣는 많은 방청객과 시청자들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악풀과 비방을 하는 것은 장애를 가진 김국환씨에게는 비수가 되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를 맞은 개구리를 생각.. 2009. 8. 27.
악플을 대하는 김정화와 한예슬의 자세 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가 그녀의 미니홈피에 단 악플에 선플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선풀은 지난 4일 한예슬의 댓글과 비교되어 김정화의 미니홈피에는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이 댓글 하나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고, 한예슬은 국 쏟고 다리 데인격이 되었습니다. 김정화는 지난 5일 그녀의 미니홈피에 바람의 나라에서 연기를 혹평하고 비판하는 방명록 글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정화가 악성 방명록에 선플을 남겼다는 것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해서 "힘내라", "악플 신경쓰지 말라!", "우리가 응원해줄테니 열심히 해라", "김정화가 진정한 연예인이다"는 등 찬사와 격려를 .. 200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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