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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또 궁지에 몰렸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은 풍산개같은 네티즌들 때문이다. 이번에는 그녀의 신곡 '올래'의 표절 문제다. 이정현의 '서머댄스'와 흡사한데, 지난주 '뮤직뱅크' 마린룩 무대 컨셉까지 비슷하다며 그녀를 도덕적으로 매장하고 있다. '서머댄스'의 작곡가 윤일상이 '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도 '윤일상이 거짓말을 한다'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정말 무섭다.
솔직히 장윤정이 무슨 죽을 죄를 졌는가! 이번 '올래' 표절 파문으로 그동안 장윤정을 괴롭혀온 문제들이 한꺼번에 또 쏟아지고 있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의 결별 등 그녀가 겪었던 루머 등에 해명을 해도 도무지 믿질 않는다. 필자는 장윤정의 입장을 생각해 '무릎팍' 장윤정편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이 포스팅에도 네티즌들은 왜 장윤정을 감싸고 도냐고 악플을 달았다.
필자는 장윤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녀의 노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장윤정 죽이기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올래' 표절 논란으로 장윤정의 케케 묵은 과거이야기까지 다 나온다. 대출광고, 노홍철과의 결별, 기부논란, 유명정치인과의 임신설 등 줄줄이 사탕으로 엮어져 나온다. 가히 비호감 일색이다. 한 마디로 장윤정 죽이기가 도를 넘었다.
그녀가 비호감으로 전락하게된 계기가 노홍철과의 결별이다. 남여 사이에는 사랑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장윤정이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강자의 입장처럼 보이다 보니 결별의 책임이 모두 장윤정에게 돌아갔다. 결별 후 스케즐이 없어 몇일간 두문불출한 노홍철은 충격으로 활동이 없는양 비춰졌다. 결별로 인해 장윤정은 '나쁜*'이 되고 말았다. 남녀간의 이별인데, 왜 여자인 장윤정만의 책임인가! 결별에 대해 노홍철의 책임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장윤정때문이라고 몰아간 것이다. 필자도 남자다. 장윤정보다 쿨하게 헤어지지 못한 노홍철이 오히려 남자답지 못한게 아닌가!
장윤정은 트로트가수로 성공하기까지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고생했다. 옥탑방에서 불도 피우지 못하고 지내며 고생 고생 끝에 트로트 '어머나'로 떠서 행사여왕으로 불릴만큼 많은 돈도 벌었다. 장윤정이 대출광고를 찍은 것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장윤정 문제가 터질 때마다 '대출광고'가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비난 메뉴다. 대출광고를 찍어 돈을 많이 번 장윤정이 그냥 미운거다.
'돈도 많이 벌었는데, 왜 기부를 많이 하지 않냐?'는 비난도 많다. 다른 사람이 힘들게 번 돈에 대해 왜 기부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김장훈, 문근영 등 다른 연예인들이 기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장윤정도 똑같이 기부를 하라는 것은 정말 억지다. 그리고 장윤정이 '자신이 힘들게 번 돈을 왜 기부하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는데, 이 발언은 출처도 불분명하다. 장윤정이 사석에서 한 말인지 몰라도 확인되지 않은 말이 인터넷을 떠돌아 다녀 이제 장윤정이 돈 한푼 기부하지 않는 수전노로 몰아가고 있다.
'무릎팍'에서 장윤정은 노홍철과 결별한 것은 서로 개성이 강해서 헤어진 것이라고 했다. 연인이라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다 보니 두 사람은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해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젊은 세대답게 쿨하게 헤어진 것이다. '유명 정치인과의 관계, 임신설'은 말 그대로 증권가 찌라시에 나올만한 이야기다. 장윤정을 가장 마음 아프게한 루머다. 이 루머때문에 장윤정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고 장윤정은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한다.
성격이 쿨하고 눈물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한 장윤정이 '무릎팍'에 나와 담담하게 얘기한 것을 두고 '하나도 슬퍼보이지 않는다', '힘든데 저런 표정이 나오냐'며 또 비난을 했다. 장윤정은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을 받는다.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혔다. 그 미운털을 장윤정이 자초한 것인가? 필자는 네티즌들이라고 생각한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장윤정이 해명을 해도 도대체 믿질 않는다.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방송에 나와 임신설에 대해 힘들게 해명을 해도 믿지 않는다. 오죽하면 건강검진서까지 떼어 보여주고 싶을까? 아직도 장윤정은 루머 속에 갇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윤정이 대중들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녀를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들은 입방아 찧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증권가 찌라지만도 못한 루머들이다. 결별, 기부논란, 임신설 등 네티즌들이 생각없이 돌을 던지지만 그 돌을 맞는 장윤정은 얼마나 힘들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솔직히 장윤정이 무슨 죽을 죄를 졌는가! 이번 '올래' 표절 파문으로 그동안 장윤정을 괴롭혀온 문제들이 한꺼번에 또 쏟아지고 있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의 결별 등 그녀가 겪었던 루머 등에 해명을 해도 도무지 믿질 않는다. 필자는 장윤정의 입장을 생각해 '무릎팍' 장윤정편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이 포스팅에도 네티즌들은 왜 장윤정을 감싸고 도냐고 악플을 달았다.
☞ 관련 포스팅 보기 장윤정 심경고백, 오죽하면 '무릎팍에 나왔나
필자는 장윤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녀의 노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장윤정 죽이기는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올래' 표절 논란으로 장윤정의 케케 묵은 과거이야기까지 다 나온다. 대출광고, 노홍철과의 결별, 기부논란, 유명정치인과의 임신설 등 줄줄이 사탕으로 엮어져 나온다. 가히 비호감 일색이다. 한 마디로 장윤정 죽이기가 도를 넘었다.
그녀가 비호감으로 전락하게된 계기가 노홍철과의 결별이다. 남여 사이에는 사랑하다가 헤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장윤정이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강자의 입장처럼 보이다 보니 결별의 책임이 모두 장윤정에게 돌아갔다. 결별 후 스케즐이 없어 몇일간 두문불출한 노홍철은 충격으로 활동이 없는양 비춰졌다. 결별로 인해 장윤정은 '나쁜*'이 되고 말았다. 남녀간의 이별인데, 왜 여자인 장윤정만의 책임인가! 결별에 대해 노홍철의 책임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장윤정때문이라고 몰아간 것이다. 필자도 남자다. 장윤정보다 쿨하게 헤어지지 못한 노홍철이 오히려 남자답지 못한게 아닌가!
장윤정은 트로트가수로 성공하기까지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고생했다. 옥탑방에서 불도 피우지 못하고 지내며 고생 고생 끝에 트로트 '어머나'로 떠서 행사여왕으로 불릴만큼 많은 돈도 벌었다. 장윤정이 대출광고를 찍은 것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장윤정 문제가 터질 때마다 '대출광고'가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비난 메뉴다. 대출광고를 찍어 돈을 많이 번 장윤정이 그냥 미운거다.
'돈도 많이 벌었는데, 왜 기부를 많이 하지 않냐?'는 비난도 많다. 다른 사람이 힘들게 번 돈에 대해 왜 기부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김장훈, 문근영 등 다른 연예인들이 기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장윤정도 똑같이 기부를 하라는 것은 정말 억지다. 그리고 장윤정이 '자신이 힘들게 번 돈을 왜 기부하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는데, 이 발언은 출처도 불분명하다. 장윤정이 사석에서 한 말인지 몰라도 확인되지 않은 말이 인터넷을 떠돌아 다녀 이제 장윤정이 돈 한푼 기부하지 않는 수전노로 몰아가고 있다.
'무릎팍'에서 장윤정은 노홍철과 결별한 것은 서로 개성이 강해서 헤어진 것이라고 했다. 연인이라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다 보니 두 사람은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해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젊은 세대답게 쿨하게 헤어진 것이다. '유명 정치인과의 관계, 임신설'은 말 그대로 증권가 찌라시에 나올만한 이야기다. 장윤정을 가장 마음 아프게한 루머다. 이 루머때문에 장윤정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고 장윤정은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한다.
성격이 쿨하고 눈물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한 장윤정이 '무릎팍'에 나와 담담하게 얘기한 것을 두고 '하나도 슬퍼보이지 않는다', '힘든데 저런 표정이 나오냐'며 또 비난을 했다. 장윤정은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을 받는다.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혔다. 그 미운털을 장윤정이 자초한 것인가? 필자는 네티즌들이라고 생각한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장윤정이 해명을 해도 도대체 믿질 않는다.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가 방송에 나와 임신설에 대해 힘들게 해명을 해도 믿지 않는다. 오죽하면 건강검진서까지 떼어 보여주고 싶을까? 아직도 장윤정은 루머 속에 갇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윤정이 대중들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녀를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들은 입방아 찧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증권가 찌라지만도 못한 루머들이다. 결별, 기부논란, 임신설 등 네티즌들이 생각없이 돌을 던지지만 그 돌을 맞는 장윤정은 얼마나 힘들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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