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논란20

전진-채민서 결별, 연예인 열애의 나쁜 예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을 두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다. 그 이유는 채민서가 열애설을 인정한데 반해 현재 공익근무중인 전진이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민서 혼자서 짝사랑을 했다는 말인가? 이에 관해 채민서가 작심한 듯 모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배우이기 전에 여자인데 어떻게 열애설을 두고 거짓말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즉,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채민서와 전진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그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두고 '사실이다, 아니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 그때마다 전진은 부인해왔다. 안그래도 배우 이시영과의 결별 등 연예계 스켄들 메이커로 낙인 찍힌 전진으로서는 채민서와 실제로 사귀었다 해도 열애설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이러다보니 채.. 2011. 4. 13.
이경규, 대형사고 친 폭탄발언 연예계 양대 축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누가 더 나은가?' 하고 비교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두고 논란을 벌이는 것처럼 의미도 없거니와 연예계 금기(?)로 여겨져 왔다. 개인에 따라 강호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재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두 사람을 모두 좋아하고, 또 두 사람만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딱히 누가 더 낫다고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 한 사람을 두고 비교 우위의 기사나 블로그 글이 나올 때면 상대측 팬들에 의해 악풀 화살을 맞기 쉽상이다. 그런데 이런 금기를 깨고 강호동이 유재석에 비해 예능MC로서 장수할 것이란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지난해 KBS연예대상을 거머쥔 이경규다. 이경규하면 예능계 대부라 불릴 정도로 우리 예능사의 큰 획.. 2011. 1. 11.
MC몽, 자원입대를 하려는 이유 가수 김장훈이 소속사를 대신한 MC몽 대변인 같다. 지난주 MC몽 지지발언으로 홍역을 앓더니 오늘 아침에는 미니홈피를 통해 'MC몽이 자원입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발언에 대해 MC몽 소속사측은 MC몽과 김장훈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둘만 아는 사항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MC몽의 자원입대는 본인은 물론 소속사로서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김장훈의 입을 빌려 한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 MC몽은 오는 11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MC몽에 관련된 말에 신중을 기할 때다. 김장훈의 발언은 재판을 앞두고 유리한 판결을 얻어내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 김장훈은 최근 논란이 된 MC몽 지지발언에 대해 'MC몽을.. 2010. 11. 1.
제시카, '불고기' 발언 비난 지나치다 어제 소녀시대 제시키의 불고기 발언이 때 아닌 논란이 되었다. 일본 NHK '뮤직재팬'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제시카가 '야키니쿠'라고 답변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논란의 요지는 '야키니쿠'는 불에 구운 고기로 한국의 불고기란 뜻인데, 불고기를 일본 요리로 만든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야키니쿠'는 국물없이 숯불에 구워먹는 일본식 요리고, 우리나라 불고기는 국물에 자작하게 끓여먹는 거다. 사실 제시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에 대해 야후 재팬에는 제시카가 '야키니쿠' 발언으로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는 기사까지 게재됐었는데, 평소 소시 기사가 뜨면 악플이 많았는데 악플보다 오히려 한국 네티즌들을 욕하며 '소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이 뉴스를 보고 느낀.. 2010. 10. 26.
슈퍼스타K 옥주현, 태도논란의 피해자다 슈퍼스타K 2 지역 오디션에서 옥주현의 심사평을 둘러싼 태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옥주현이 대선배인 현미의 말을 가로막는 등 심사 태도가 문제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은 옥주현의 태도 논란보다 그녀의 날카로운 심사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전에 올라온 모 언론매체 기사가 옥주현의 '예의 없는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 기사를 쓰다보니 '옥주현은 버릇없다'라 오해가 확산되었고,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심사에 참여했던 현미는 '옥주현의 젊은 혈기를 이해한다. 예쁘게 봐달라'며 쿨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미는 음악적인 부분이 아니었다면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 부분에 대한 것이기에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2010. 8. 22.
DOC 사과, 오히려 샤이니에게 해야할 일 어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가 2주 연속 1위(뮤티즌송)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샤이니가 1위 수상소감을 말할 때 난데없이 DJ DOC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DJ DOC는 '강심장' 출연을 미끼로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에 반발해 SBS 출연을 거부했는데, 왜 난데없이 등장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뮤직뱅크'에서 보아가 1위를 수상할 때 보아의 꽃을 훼손하는 등 눈쌀을 찌뿌리게 한 행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DJ DOC가 '첫 번째 사과'라고 적힌 족자를 들고 나타난 겁니다. DJ DOC는 '뮤직뱅크'에서 보아와 1위 경쟁을 벌이다 보아가 1위를 차지하자, 이른바 '투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사과를 한다면 굳이 방송에서 사과 퍼포먼스를 하지 말.. 2010. 8. 16.
'엠카' 이하늘, SBS 손가락 비판 지나치다 인터넷에 올라온 이하늘의 손가락 욕 비슷한 사진을 보고 설마 했습니다. 그래서 '엠카'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하늘이 '강심장' 출연을 미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라는 요구를 거부할 때만 해도 개념 있는 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엠넷에 출연해 손가락 비판을 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넘어 연예인의 기본이 안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중파 방송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방송에서 보기에도 민망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기가요'에 대한 불만은 이하늘이 올린 트위터 글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나요? 이건 개념이 아니라 무개념입니다. 외국에서는 힙합퍼들이 종종 욕설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다릅니다. 캐이블 방송이라 해도 미성년자들이 보는 방송에서 .. 2010. 8. 5.
타블로 학력논란, 의혹이 증폭되는 이유는? 타블로가 참는데 한계가 왔나봅니다. 한 네티즌에 의해 집요하게 불거진 학력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직접 나서서 학력논란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합니다. 타블로는 스탠포드대학으로부터 졸업을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타블로가 기자회견을 할지, 홈페이지를 통해 증거자료를 공개할지 모르지만 처음 학력논란이 불거졌을 때 빨리 인증자료를 제시했다면 이번 논란은 빨리 진화됐을 겁니다. 요즘같은 IT시대에 졸업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왜 이리 어렵고 힘든지요? 직접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섰지만 이것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졸업장이나 성적증면서, 혹은 논문번호만 제시하면 되는데 왜 스탠포드대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타블로의 졸업사실을 증명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지 모.. 2010. 6. 10.
비, 월드스타 논란 잠재운 MMA수상 가수 비(정지훈)가 2010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한국인 최초로 헐리우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 수상으로 우리 배우도 헐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를 두고 '월드스타란 말은 거품이다'는 등 그를 깎아내리는 평가도 많았지만 그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입니다. 혹자는 이번 MMA가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아류 영화제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MMA는 지난 1992년부터 미국 MTV에서 주관해온 나름 전통있는 시상식입니다. MMA는 대중들의 평가나 반응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100% 인터넷 투표로 진행됩니다. 지난 4월 9일까지 마감된 1차 투표에서 비는 최종 경쟁후보에 올.. 2010. 6. 7.
유재석, '무도' 200회 주인공이자 대인배였다 지난주에 이어 '무한도전' 200회 특집 2부는 '인도여자좀비'와 눈치 100단 '박명수 몰래카메라'가 방송됐습니다. 이중 박명수 '몰카'는 무려 3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성공한 대박이었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박명수가 200회 특집의 주인공처럼 보였지만 실제 주인공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유재석은 워낙 치밀하고 조심성이 많아 지금까지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는 박명수의 '몰카'를 기획하고 성공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주 '기부가 좋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억지 기부왕이 됐는데, 방송 후 '왜 유재석은 기부를 하지 않냐?'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을 보니 유재석은 모든 맴버들의 기부액을 합산한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유재석 기부 논란을 빚게 했던 사람들과 기자들은 이에 대해 .. 2010. 6. 6.
자이언트 황정음, 연기력 논란이 억울한 이유 황정음이 '자이언트' 9회에 첫 출연한 이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시트콤 '지붕킥'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정극답지 않은 연기를 보였다는 겁니다. 즉, 발음이나 대사, 표정 등이 모두 '지붕킥2'를 보는 듯 하고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예쁜 척 한다는 것입니다. '자이언트'에서 황정음이 맡은 캐릭터 이미주는 어린 시절 조필연(정보석)의 계략에 의해 부모가 일찍 죽고, 두 오빠(이범수, 박상민)마저 잃어버려 고아원에서 지내다 건설회사 사장집에서 식모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정음 입장에서 연기력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우선 '지붕킥'이 종영(3월 19일)된지 불과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 시청자들은 '지붕킥'에서 보던 황정음 이미지를 떨쳐버리지.. 2010. 6. 4.
포화속으로, 김장훈에게 부끄러운 영화다 올해가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천안호 침몰 사태로 남북한 간에 긴장감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전쟁을 소재로 만든 영화 '포화속으로'가 일본해 표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사회에 참가한 유학생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한국 지도에서 '동해'(the East Sea)가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돼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영화 '포화속으로' 국내 개봉도 하기 전에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포화속으로'는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해 학도병의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맞게 취지도 좋고, 한국전쟁 60주년이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해왔는데 독도표기 논란으로 한 방에.. 2010. 6. 1.
지드레곤, 승리 폭행파문 왜 일어났나? 빅뱅의 지드레곤이 승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동영상이 어제 큰 이슈가 됐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을 보니 지드레곤이 승리를 두 차례 때리는 듯한 모습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장면을 보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지드레곤과 승리 두 사람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했던 강대성, 김연아 등이 당시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논란이 뜨거운데, 문제 장면 위주로 동영상을 몇 번 돌려본 뒤 분석해봤습니다. 월드컵 응원 캠페인 MV를 찍을 때 갑자기 지드레곤이 팔꿈치로 승리를 가격하는 듯 한 모습이 나옵니다. 옆에서 이를 본 김연아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GD가 이를 악물고 승리를 때리는 듯한 장면에서 김연아가 손으로 입을 가리고 놀라는 듯 하다가 이내 다시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YG 해명대로 험악한 상황이 아니었.. 2010. 5. 22.
동이, 임성민 연기논란 너무 가혹하다 사극 '동이'에서 감찰부 유상궁으로 출연하고 있는 임성민의 연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업한 지 무려 9년이난 된 중견배우가 '발호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임성민에겐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어제 13회에서 유상궁은 사가에서 들여온 장옥정 탕약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동이 때문에 감찰부는 물론 자신의 위신을 실추시킨 동이를 내쫓기 위해 작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찰부 정기시제에서 일부러 작년도에 배운 것을 문제로 냈습니다. 당연히 정식교육을 받지 않은 동이는 시재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감찰부에서 쫓겨날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이가 그냥 쫓겨날 리가 있나요? 감찰부 서고를 뒤져 동이는 정기시재는 작년에 배운 경전 중에서 출재되어야 하는데 '중용장구'는 금년도에 .. 2010. 5. 4.
윤아, '패떴2' 출연은 득보다 실 소녀시대 윤아가 '패떴2'에 출연해서 얻는 것이 과연 뭘까요? 소녀시대중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맴버는 '청춘불패'의 써니와 유리인데, '청불'에 자리를 잡고 G7중 녹녹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걸그룹 맴버들끼리 예능 경쟁을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되고, '소시' 명예를 걸고 나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청불'의 써니와 유리에 비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 '소시' 윤아가 갖고 있던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능 프로 고정 맴버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은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패떴'은 주말 예능으로 달콤살벌 박예진을 스타로 만들만큼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소시' 윤아는 음악무대와 드라마를.. 2010. 4. 12.
큐리가 '작업녀'? 연기일 뿐이었다 그룹 티아라 맴버 큐리가 '작업녀' 논란으로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큐리는 데뷔 전 캐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연애 불변의 법칙'에서 작업녀로 출연한 사실이 있는데, 이것이 누리꾼들에 의해 급속히 퍼지면서 작업녀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큐리가 '연애 불변의 법칙'에 출연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뒤늦게 논란이 된 것은 지난달 10일 '연애 불변의 법칙' 프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중지'라는 엄중한 처분을 받으며 이 프로에 출연한 큐리의 전력이 논란이 된 것입니다. 캐이블방송은 0점대 시청률 때문에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도 서슴치 않는데, '연애 불변의 법칙' 또한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 출연자들은 연예인을 희망자들이 경력을 쌓기 위해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2010. 4. 5.
'검프', 최송현의 연기력 폄하 지나치다 수목드라마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소연을 원톱으로 한 '검사 프린세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검프'는 김소연이 메인이지만 사실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까지 네 명이 주인공입니다. 최송연이 연기자로 데뷔 한 후 첫 주연으로 출연한 것이죠. 잘 나가가던 KBS 아나운서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한 그녀를 사람들은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을 위해 아나운서직을 과감히 내던진 최송현의 용기는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최송현은 2006년 공채로 KBS에 입사한 후 2년만에 '리틀 노현정'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나테이너'이자 KBS 간판 여성 아나운서로 올라섰지만 그 선망의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첫 영화 '인.. 2010. 4. 2.
황우슬혜, '우결'에서 나이를 속인 이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안팎으로 내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커플로 투입되는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기존 커플인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거짓말이 들통난 것입니다.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황우슬혜가 나이를 속인 문제는 그렇지 않아도 비인기커플이었던 선호-슬혜커플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82년생 29살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79년생(8월 10일) 32살이었습니다. 이선호가 29살이었으나 생일이 빨라 그동안 황우슬혜는 이선호에게 오빠라고 불러왔는데, 이렇게 되면 연상녀-연하남의 관계가 되어 부부 컨셉 자체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2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커플의 모습을 그려 나가려던 제작진도 당혹.. 2010. 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