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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18

김태희, 해외 진출 선언 비난받는 이유 배우 김태희하면 서울대 학력과 CF 이미지가 먼저 생각난다. 배우지만 딱히 그녀의 대표작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최근작 '아이리스'(2009년)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사실 이병헌과 김소연 덕이라고 할 수 있다. 8년차 배우지만 김태희는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뒤따라 다녔다. 양동근과 함께 찍은 영화 '그랑프리'도 지난달에 개봉했지만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상 대배우로 정우성, 설경구, 양동근처럼 쟁쟁한 남자배우를 붙여줘도 왜 김태희가 영화만 찍으면 흥행이 되지 않을까? 바로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흥행 저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김태희가 일본 매니지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한 후 헐리우드로 진출한다는 일본 닛칸스포츠 기사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 2010. 10. 23.
도망자, 비의 따귀를 부르는 키스? 비와 이나영의 '도망자' 2회는 얽히고 설킨 복잡한 극의 실타래를 조금 보여준 것 같다. 첫 방송이 지나치게 산만했다면 2회는 어느 정도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 진이(이나영)는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피습을 당할 뻔 했는데 극적으로 탈출한다. 여신같은 이나영의 액션연기가 눈에 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진이를 죽이려 했던 배후는 일본에 있는 황미진(윤손하)이다. 미진의 사주를 받은 일당들이 진이를 죽이려 한 것이다. 그러나 미진이 왜 진이를 죽이려 했는지는 아직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주인공 지우(비)와 진이(이나영)가 어떤 사람들과 적대관계이며, 앞으로 계속 싸워나가야 할 지 대략적인 윤곽을 보여준 것이다. 지우는 열혈형사 도수(이정진)에게 쫓기고 있고, 진이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정체불명의 멜기덱과 관.. 2010. 10. 1.
'동이' 김혜진, 최철호 하차의 최대 피해자? 여성 폭행과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철호가 '동이'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제 33회에서 최철호가 출연한 분량은 그대로 방송을 탔습니다. 최철호는 동이와 차천수의 이전 행적 기록이 없는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동이가 장악원 노비가 아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동이를 장악원에 데려온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내려는 것입니다. 남인의 우두머리 오태석(정동환)은 극중 오윤에게 '너라면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향후 최철호가 동이가 검계 수장의 딸이었다는 것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암시햇습니다. 그러나 최철호가 갑자기 하차함에 따라 이런 모습을 그려내는데 적잖게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이' 전체적으로 직간접인 피해는 어쩔 수 없지만.. 2010. 7. 13.
'검프' 김소연, 된장녀의 사랑과 눈물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오늘 16회로 종영됩니다. '서변앓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김소연과 박시후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지만 '신데렐라 언니'에 밀려 그리 큰 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종영을 앞두고 어제 마혜리(김소연)는 15년 전 아버지 마상태(최정우)가 저지른 모든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때문에 서인우(박시후)가 15년 동안 칼을 갈아왔다는 사실에 아버지 대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마혜리는 아버지가 서변호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에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마상태는 딸 앞에서 모든 사실을 담담히 털어놨습니다. 마상태는 마혜리에게 자수할테니 검사직을 그만 두고 외국에 유학을 가라고 했습니다. 마혜리가 무섭고 두려웠던 것은 아버지의 범행보다 서인우가 15년간 고통스럽게 지내며 아버지.. 2010. 5. 20.
'우결', 황우슬혜가 기습뽀뽀를 한 이유 드라마에서 나오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대리 만족을 주기도 합니다. 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 에서 공효진과 이선균의 맛있는 키스, '지붕킥'에서 최다니엘과 황정음의 목도리 키스 등은 명키스 반열에 오를 정도로 짜릿한 키스였습니다. 예능 프로는 드라마와 달리 키스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드라마처럼 연기할 수도 없고 '리얼'을 강조하는 예능의 특성상 진짜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결'에서 아담부부로 나오는 조권-가인 커플로 조권이 가인에게 손등에 한 것을 빼고는 뽀뽀 한번 해보지 않았는데, 지난주 황우슬혜가 이선호에게 기습 뽀뽀를 했습니다. 이선호-황우슬혜는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신혼 첫날을 부산 앞바다 크루즈에서 보냈습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부산에서 자유여행 미션을 부여받았.. 2010. 2. 23.
추노 장혁, 비담 김남길의 포스를 뛰어넘다 국민사극 이 끝난 후 주초가 허전했는데, 그 허전함을 달래줄 제대로 된 사극 가 어제 첫 방송됐습니다. 어느 드라마든 첫 방송에서 시청자의 시선과 관심을 노력하는데, 는 비담 김남길의 포스를 뛰어넘는 장혁의 액션과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양반집 도령으로 노비 언년이(이다해)를 사랑하다가 언년이 오라비 큰놈이가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바람에 가문이 망하고 혼자 살아남습니다. 언년이를 사랑하던 마음은 증오로 바뀌고, 그녀를 잡기 위해 조선 팔도를 떠돌다 최고의 추노꾼이 됩니다. 여기서 추노꾼이란 노비를 잡아들이고 그 댓가를 받는 인간사냥꾼을 말합니다. 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선 인조 시대의 역사적 배경 지식이 조금 필요합니다.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 인조때 입니다. 인조는 조선 500년 역사 .. 2010. 1. 7.
아이리스, 소문만 요란했던 광화문 총격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광화문 총격전이 지난주는 뜸만 들이다 끝난 후 어제 방송이 됐습니다. 그런데 뜸을 너무 들이다 밥이 탔나요? 소문난 잔치 정말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큽니다. 북한 AK-47 3,000발을 쐈다고 하기에 잔뜩 기대했는데 영상, 음성 모두 떨어집니다. 촬영 당일 비가 오는 등 여건이 불비했다고는 하지만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촬영한 것치고는 ‘안습’ 그 자체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부족했다기 보다 촬영과 편집에 허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연결도 잘 안됩니다. 이것 저것 촬영을 한 후 급하게 화면을 연결만 해놓은 듯 합니다. 총격전 화면도 풀샷보다 근접샷이 대부분입니다. 풀샷을 찍기는 했어도 마음에 드는 화면이 없는 것입니다. 어제 1.. 2009. 12. 10.
아이리스 김소연, 스파이를 사랑한 스파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가요? 서울 광화문에서 지난 일요일 떠들썩하게 촬영했던 총격전 장면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궁금했어요. 어제 16회를 보니 총격전을 막 시작하려는데 그냥 끝나 버리네요. 지난번 촬영할 때 15회, 16회 총격전 장면이 나온다고 했는데 왠지 낚인 기분이에요. 그러나 16회는 종방을 앞두고 실타래가 풀리듯이 모든 궁금점들이 술술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연기훈위원이 킬러 빅에 의해 암살돼고, 광화문에 설치된 핵무기를 NSS 양미정이 전파 차단으로 폭파 직전에 가까스로 막아냈어요. 북한 테러팀과 김현준, 김선화, 최승희가 벌이는 스릴 넘치는 총격전은 다음주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오늘은 제작진이 던진 복잡한 떡밥보다 어제 애절한 눈물을 보였던 김선화의 사랑에 대해 얘기할까 합니다. 이제 는 4회.. 2009. 12. 4.
'선덕', 구동역 이중문 출연 씁쓸한 이유 옛 말에 '배나무밭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고 했어요.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특히 연예인들의 모든 행동거지는 대중들의 눈에 띄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죠. 이번주 에 투입된 이중문을 보고 그가 이요원의 사촌동생이과 같은 소속사라는 것 때문에 많은 생각이 스쳐가네요. 이중문은 월야(주상욱)의 왼팔 역할을 하는 '구동'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작진이 비밀병기로 투입한 비담 김남길, 춘추 유승호에 비해 무게감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가야파 월야의 왼팔역이니 덕만과는 반역자의 관계로 먼저 출연하는 겁니다. 덕만은 가야파의 '복야회'를 척결하기 위해 유신을 유배까지 보내며 월야와 설지 등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는데, 어제 월야와 담판을 지어 가야세력을 춘추의 휘하.. 2009. 12. 2.
아이리스, 탑-쥬니의 쌩뚱맞은 키스신 왜 나왔나 탑과 쥬니의 키스신이 13회에 엔딩 장면에서 예고돼 어제 두 사람의 키스신은 방송전부터 기대가 됐었어요. 두 사람의 키스신은 생각보다 진한 키스신이었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보여주었죠. 마지막 한 번은 보너스였나요? NSS 해커 양미정(쥬니)은 킬러 빅(탑)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동료 황태성에게 몸이 좋지 않아 의무실을 다녀온다고 거짓말을 한 후 약속장소인 한강다리로 나갑니다. 그런데 양미정이 도착하자 마자 빅은 키스를 퍼부었는데요, 조금 황당하고 쌩뚱맞다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이 클럽에서 만난 인연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러브라인으로 발전하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러면 탑과 쥬니가 이렇게 키스를 하게되기까지의 과정부터 먼저 살펴볼께요. 쥬니는 국가안전국(NSS)의 천재 해커 양미정역.. 2009. 11. 27.
아이리스, 김갑수의 죽음 너무 허무하다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김갑수)이 누구며, 김현준(이병헌)과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그동안 시청자들은 무척 궁금해 했어요. 제작진은 김현준과 최승희(김태희)가 일본 아키타에서 휴가를 즐길 때부터 대형 떡밥을 던지며 은근히 떡밥을 즐기는 듯 하더니 어제 전화목소리 주인공을 너무 허무하게 죽인 듯 하네요. 물론 김갑수씨 역할이 얼굴 없는 연기자로 그동안 계속 출연해온 것이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NSS 백산(김영철)과 진사우(정준호)에 의해 잔인하게 죽는 모습은 그리 유쾌한 장면은 아니었어요. 김갑수씨 죽음이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는 처음 전화 목소리가 나왔을 때 시청자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갑수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는데, 제작진은 김갑수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12회쯤 그 실체.. 2009. 11. 26.
아이리스, 김소연은 이병헌의 보디가드? 어제 방송된 12회는 숨가쁘게 전개됐어요. 그리고 수수께기 같은 아이리스 조직의 실체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NSS 백산(김영철)부국장과 북한 호위부 박철영(김승우)의 상관, 그리고 백산에게 포섭된 진사우(정준호)가 현재까지 드러난 아이리스 조직원이며 그 위에 상상하지 못할 거대한 조직이 숨어있습니다. 백산부국장도 아이리스 조직의 끝이 아니고, 최상부의 지시를 받는 조직원일 뿐입니다. 제작진은 아이리스 조직의 최고위층이 누구인가라는 매우 풀기 어려운 떡밥을 하나 던졌습니다. 어제 밝혀지지 않은 아이리스 조직의 최고위급 실체가 누구인지 참 궁금한데요, 이 궁금중보다 오늘은 이병헌을 지켜주고 있는 김선화의 애틋한 '수호신'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먼저 12회 내용을 간단히 살펴볼께요. 방송을 .. 2009. 11. 20.
아이리스, 미녀배우들의 첩보원 대결? 첩보 액션물 에 일본인 영화배우 유민이 가세했습니다. 안그래도 는 방송 7회만에 시청률이 30%를 넘었는데, 유민까지 가세함으로써 시청률에 탄력을 받을 것 같네요. 유민이 인기스타이거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게 아니라 김태희, 김소연 두 여배우의 불꽃튀는 연기, 자존심 대결에 유민이 가세함으로써 세 미녀들의 첩보원 연기대결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되기 때문이죠. 김태희, 김소연, 유민은 모두 첩보 조직원이죠. 김태희(최승희)는 한국 NSS 소속의 프로파일러고, 김소연(김선화)은 북한 호위부 작전 공작원이며, 유민(사토 에리코)은 일본 내각 조사실 요원인데, 남북한 첩보원 대결에 일본측 유민이 가세한 거죠. 공교롭게도 세 배우는 나이도 비슷한데(김태희, 김소연 동갑나기로 29세, 유민은 30세) 유민의 가세로.. 2009. 11. 6.
아이리스, 재방송같은 러브신 지겹다 무려 200억원을 투자한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라며 는 방송 전부터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시선과 관심 끌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초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죠.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스피드한 전개에 정신없이 끌려오는 듯한 느낌이지만 일단 20부작을 다 봐야 이해가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가보다’하고 시청하지만 중간 과정을 뚝 잘라먹은 듯한 불친절한 편집에 불평도 많지요. 첩보 액션물 특성상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백번 양보를 하고 보지만 이병헌․김태희의 반복되는 키스신과 베드신은 몰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짜증이 날 정도에요. 200억을 들인 초대작인데 이병헌, 김태희의 멜로 드라마로 나가는 건 아니겠지요?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 2009. 11. 5.
아이리스의 비밀 병기 여전사 김소연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여주인공은 김태희죠. 지난 2004년 이후 한번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CF모델로 TV에 얼굴을 계속 비춰왔기 때문에 장동건과 함께 최고 인기스타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4년 8개월만에 그녀가 첩보 액션물 로 컴백했지만 초반과는 달리 요즘은 조연급 김소연에 밀리는 느낌이네요. 사실 연기경력으로 보면 김태희는 김소연에 비해 상대가 되지 않죠. 연기경력 7년의 김태희가 16년의 김소연을 따라가긴 무리인가 봅니다. 김소연은 대사를 하지 않은 무표정 연기에도 무엇을 말하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정도로 외면의 눈빛 포스 뿐만 아니라 내면 연기 또한 탁월합니다. 긴 머리를 쇼커트로 자르면서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김소연의 액션 연기 투혼에 김태희와는 달리 많은 시청자들의 .. 2009. 10. 30.
이병헌과 김승우, 멜로간지 vs 폭풍간지 수목드라마 가 이번주에는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뜨거운 시선은 이병헌의 '멜로간지'고, 뜨거운 관심은 김승우의 '폭풍간지'입니다. 이 두 사람의 '간지' 포스에 눌려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태희와 정준호는 빛이 살짝 바랜 느낌입니다. 이병헌의 멜로간지와 김승우의 푹풍간지(일명 '미친간지라고도 하죠)중 어느 간지가 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냐 하는 것은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여성들은 멜로간지에 더 열광하고 남성들은 폭풍간지에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극중 NSS의 첩보요원 김현준(이병헌)은 사내 동료 최승희(김태희)와 잇따른 키스로 여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이번만 해도 '깜짝키스.. 2009. 10. 24.
아이리스 김태희, 연기력을 재발견하다 김태희 하면 생각나는 게 엄친딸, CF퀸, 연기력 논란입니다. 엄친딸과 CF퀸은 배우로서 그리 나쁠 것이 없지만 ‘연기력 논란’ 만큼은 참 부끄러운 이미지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수재 배우로서 머리만큼 그녀는 왜 연기력이 따라주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그동안 수없이 논란이 돼 왔던 문제고, 시청자들 또한 아직도 궁금해 하는 사안입니다. 물론 김태희 본인도 그렇지만요. 그런데 이번 에서는 더 이상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는 게 그녀의 다짐일 것입니다. 더 이상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을 빚기에는 그녀의 연기경력이 8년이나 돼 이젠 부끄러울 정도의 필모그래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방영전부터 200억원을 들인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가 어제 첫 방송되었습니다. 는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로 2차 한국.. 2009. 10. 15.
아이리스의 김태희, CF퀸 한계 벗을까 자티 공인 대한민국 최고 미녀 김태희가 돌아옵니다. 지난 2004년 이후 한번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CF모델로 TV에 얼굴을 계속 비춰왔기 때문에 장동건과 함께 최고 인기스타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가 어제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 복귀를 알렸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CF모델 한계를 벗고 그녀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을 벗어날지, 아니면 역시 ‘김태희는 CF용이야’ 소리를 다시 들을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김태희 하면 엄친딸, CF퀸, 서울대가 떠오릅니다. 서울대생이지만 서울대 학력조차 그녀의 미모에 가릴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입니다. 신이 내린 완벽한 미모를 갖추었는데 학창 시절 공부까지 전교 1등을 도맡아 할 정도로 진정한.. 200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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