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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 천주교 분당성요한성당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하면 번지점프가 생각날 겁니다. 율동공원을 갈 때마다 하늘높이 솟아오른 번지점프대가 보입니다. 그런데 율동공원에서 보면 규모가 꽤 큰 건물이 보입니다. 천주교 분당성요한성당(이하 요한성당)입니다.서울에 명동성당이 있다면 경기도에는 요한성당이 있습니다. 이 성당은 동양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TV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뿐만 아니라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요한성당은 지하 5층, 지상 5층 등 총 10층 규모입니다. 지하는 주차장과 소성당, 교리실 등이 있고 3층이 대성당입니다. 일반인들이 이곳을 방문하면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요한마당, 피에타 조각상, 대성당과 소성당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성모마리아 상(像)이 보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이 성당에 올 때마다 .. 2022. 7. 5.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하기 편의점이나 술집에서 '성인이세요?' 하고 물을 때 주민등록증을 꺼내죠? 지갑에서 꺼내기 불편하잖아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결제도 하는데, 스마트폰 안에 신분증이 있으면 같이 보여주면 편하죠. 그래서 나온 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편의점, 술집, 은행, 관공서 등에서 사용합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정부24 등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어떻게 발급받을까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누구나 발급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은 IC 운전면허증 발급과 현장 발급 두 가지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국민은 도로교통공단 또는 경찰청에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을 해주셔야.. 2022. 7. 3.
우리 여기 가요~ 기후변화체험관 두드림 수원에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어릴 때부터 환경오염, 기후변화에 관심을 둔다면 지구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환경문제, 기후변화 등은 사실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환경과 기후 문제를 쉽게 알아갈 수 있게 한 곳이 ‘두드림’입니다. 1층 로비에 자전거 두 대가 놓여 있습니다. 자전거 발전기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 바퀴를 돌려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거죠. 즉 다리운동→페달→바퀴→코일과 자석→전기에너지를 얻게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확인한 후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전시실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전시실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아이들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주제로 그린 .. 2022. 7. 2.
스마트폰에 내 주민등록증 휴대! 정부24에서 발급 (사례) 공항에 도착한 영철(가명)씨는 탑승권만 챙기고 주민등록증을 집에 두고 나와 난감했다. 하지만 다행히 앱을 실행시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통해 신분확인 후 탑승수속을 할 수 있었다.​ 이제 공항이나 여객터미널, 편의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 속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6월 29일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해 신분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주민등록증 .. 2022. 6. 28.
6월 28일은 철도의 날 2022년 철도의 날 기념식 6월 28일은 입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철도가 이끌어 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022년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6.28(화) 15:00 , 밀레니엄 힐튼 서울(서울 중구 소재) /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이헌승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김한영 한국철도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 및 철도관계자 300여명 철도의 날은 기존 일제강점기에 지정된 철도의 날(9.18)을 기념해왔으나 201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정부의 철도부서 창설일(1894.6.28.)로 변경하여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철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2022. 6. 27.
협궤열차의 추억을 찾아서! 수인선 수영숲길 수인선 협궤열차를 아시나요? 인천~화성~수원을 잇는 협궤열차입니다. 1937년 개통된 이후 경기 내륙지방으로 소금, 해산물 등을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담당했던 수인선 협궤전철이 1995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철길의 흔적인 남은 곳에 시민들을 위한 멋진 공원으로 변신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수인선 수영 숲길입니다. 수인선 수영숲길은 수원시와 화성시 두 곳에서 갈 수 있는데요, 저는 수원 오목천역(수원여대)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100m 떨어진 곳이 수영숲길입니다. 출발점은 봉담 –과천 고속화도로 다리 밑을 지나 오른쪽 골목길로 돌아가면 공장지대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인선 수영숲길 안내판에 ‘문화가 머무는 공간, 자연이 가득한 공간, 소통이 오가는 공간’이라는 .. 2022. 6. 26.
대한제국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묘 여러분은 대한제국의 흥선대원군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역사 시간에 배웠던 쇄국정책(鎖國政策)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한문으로 ‘鎖’ 자는 ‘쇠사슬, 자물쇠, 잠금’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지 않고 문호를 쇠사슬처럼 꼭 닫는 정책을 말합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란 말처럼 살아서와 달리 그는 죽어서 왕릉이 아니라 일반 묘에 잠들었습니다. 조선 시대의 무덤은 능(陵)과 원(園), 묘(墓)로 구분하는데 능은 왕과 왕비의 것, 원은 세자 시절에 죽은 왕자와 세자빈, 그리고 왕의 사친(왕의 부모지만 본인들은 왕이나 왕후가 아닌 경우)의 것이고요, 묘는 나머지 왕실 가족의 무덤입니다. 흥선대원군 무덤은 묘가 아니라 ‘원’이 되어야 하는데 평가절하되어 ‘묘’가 된 것입니다. 권력무상을 .. 2022. 6. 24.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특구 의왕 철도 테마거리 여러분, 6월 28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철도의 날'입니다. 이날은 철도 종사자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여행이나 출장갈 때 열차를 이용해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열차 운행을 위해 기관사는 물론 정비사 등 많은 철도인의 땀과 노력으로 즐겁고 안전한 기차여행을 하는 겁니다. 이분들 덕분에 지금 이 시간에도 철도여행을 하는 거죠. 원래 '철도의 날'은 9월 18일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6월 28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왜 변경됐을까요? 경인선 철도 개통일이었던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된 것을 두고 일제의 잔재라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제 잔재 청산 목적으로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인 1894년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겁니다. .. 2022. 6. 23.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국내 우주 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 축하해주고 싶다. ​ 6월 21일 16시에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km)에 투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한 것이다.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하여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 2022. 6. 21.
폭염 피하려면 양산 빌려 쓰세요~ 어느새 여름으로 접어드네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니 밖으로 나가기가 힘듭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경보가 20여 일 빨리 발효됐습니다. 그만큼 더위가 빨리 찾아온 거죠. 폭염경보는 기온과 습도 등을 고려해서 체감 온도 일 최고치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벌써 여름 휴가 가고 싶네요. 성남시는 5.20~8.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시민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많은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중 그늘막과 양산대여 등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성남시 관내에 폭염 방지 그늘막이 펼쳐졌습니다.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그늘에 쉴 수 있죠. 모두 총 523곳이라고 하네요. 제가.. 2022. 6. 21.
고려 마지막 충신 포은 정몽주 묘와 신도비 제가 재미있게 봤던 TV 사극이 입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해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기에 포은 정몽주가 나왔죠. 고려 말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개성 선죽교에서 이방원 수하에 의해 척살 당한 이가 있었으니 포은 정몽주입니다. 포은 정몽주는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울어가는 고려왕조를 지키려다 선죽교에서 순절했습니다.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많이 들으셨죠? 저는 정몽주 하면 단심가가 생각납니다. 포은은 고려 말 삼은(三隱) 중의 한 사람인데요, 여기서 삼은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목은 이색입니다. 한적한 평일 오후에 정몽주 선생 묘역을 찾아가 봤습니다. 정몽주 선생 묘역에 도착하면 입구 좌측에 정몽주 신도비가 있습니다. 신도비는 임금이나 고관의 무덤 앞.. 2022. 6. 20.
광주시문화재단 2022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공연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문화재단도 6월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것이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22입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입니다. 플루트(Flute)는 목관악기이자 기명악기의 하나죠. 다른 목관 악기들과 달리 리드를 사용하지 않고 관에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가 나게 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여 뚫어진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거나 열어 음의 고저를 조절합니다.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22는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7월 17일(일)과 7월 19일(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립니다. 플루트의, 플루트를 위한, 플루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 2022. 6. 20.
2022 워크넷 모니터링단 출범 한국고용정보원(이하 고용정보원)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고용정보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2 워크넷 콘텐츠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용정보원은 워크넷 콘텐츠의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구인·구직정보의 신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워크넷 콘텐츠 모니터링단’을 2016년부터 운영해왔다. 모니터링단은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여성, 중장년, 기업 채용담당자, 취업지원분야 전문가 각 2명씩 10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워크넷이 제공하는 취업지원 정보 및 직업·진로 콘텐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다양한 개선 의견과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워크넷 콘텐츠가 △서비스 목적에 적합하며 질.. 2022. 6. 19.
광주시문화재단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경기도 광주시가 오랜 준비 끝에 광주시문화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고자 하는 광주시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 곁에서 살아 숨 쉬는 활기찬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 개발, 예술 공간을 기반으로 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도시의 역사성을 담은 페스티벌 발굴,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등 폭넓은 범위의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 날 때마다 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서울 예술의 전당 못지 않게 수준높은 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 때마 많은 사람이 오고 있죠. 코로나19로 지난 2년 넘게 문화공연을 제대로 못 했는데요, 광주시.. 2022. 6. 18.
남구만 선생의 약천초당과 묘소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여러분, 이 시조 구절 기억나시나요? 학창 시절에 배운 약천 남구만(南九萬, 1629~1711) 선생의 시조입니다. 저는 그냥 단순한 시조인 줄 알았는데요, 이 시조에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남구만 선생이 시인이 아니라 조선 중기 영의정까지 지낸 문신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의 묘소가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지난 2018년에 충남 홍성을 여행했었습니다. 홍성에 거북이마을이 있는데요, 이곳에 약천초당이 있습니다. 당시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클라우드에서 꺼내 보니 기억이 생생합니다. 약천초당은 남구만 선생의 생가터에 지은 초가입니다. 남구만 선생의 대표적인 시가 새겨진 시비도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여.. 2022. 6. 16.
공무원 승진제도의 모든 것(A to Z) ‘열심히 일한 당신, 승진하라!’ 일반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샐러리맨들의 가장 큰 기쁨은 뭘까요? 연봉이라고요? 물론 연봉을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요, 뭐니 뭐니 해도 승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무원은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승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이는 옛말입니다. 적극행정 등 근무성적이 좋아야 승진하죠. 오늘은 공무원 승진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사혁신처 인사제도에 따르면, 공무원 승진제도는 결원 보충의 한 방법인데요, 하위계급에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을 상위 계급에 임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직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거죠. 승진 (임용) 제도의 종류는 일반승진(심사승진, 시험승진), 근속승진, 특별승진, 공개경쟁승진이 있습니다. 승진 방법 및 기준은 국가공무원법 제40조에 따릅니다... 2022. 6. 15.
용인 대지산 올라가는 길 무명용사 묘 현충일 하면 국립현충원 등 큰 시설만 생각하게 되죠. 용인시 내에도 호국영령에 머리 숙여 감사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얼마 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대지산을 오르다 무명용사 묘를 봤습니다. 오늘은 대지산 등반과 무명용사 참배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용인 대지산을 오르는 길은 많은데요, 저는 새터마을에서 올랐습니다. 새터 어린이 공원에서 600여 m 오르면 대지산 안내판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대지산까지 2.5km입니다. 여름이라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요,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르면 가슴까지 시원한 느낌이 들죠. 용인 새터공원은 용인 둘레길 5코스 출발점입니다. 용인시 경계 둘레길은 총 24코스인데요, 그중 6코스는 새터공원→탄천→토끼굴→낙생저수지→바라산 입구까지 8.7km입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 2022. 6. 14.
목욕탕의 대변신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 수원 지동 벽화골목을 갔다가 입구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건물 한 채가 보였습니다. 이곳이 뭐 하는 곳일까요?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오래전에 주민들이 이용하던 목욕탕이었습니다. 대형 사우나 발달에 따라 목욕탕 운영이 잘되지 않아 방치하던 건물이었는데요, 2015년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센터로 새로 태어난 공간입니다. 건물 앞에 창룡마을창작센터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공유소 표지판도 보입니다. 이곳이 개인 공간이 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건물이라는 것이죠. 건물 외관은 금속 조형물에 사람을 형상화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임을 보여주는 조형물입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로 생활문화센터로 지정됐다는 글귀도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왠지 .. 2022. 6. 12.
물멍 명소로 유명한 팔당전망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팔당전망대(팔당물환경전시관) 들어보셨나요? 팔당전망대는 수도권 2천6백만 명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관리하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이하 수자원본부) 9층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다가 5월 2일 재개관했습니다. 연간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합니다. 경기도 성남에서 43번 국도를 타고 가다 퇴촌 사거리에서 조금만 가다 보면 왼쪽에는 시원한 팔당호가 보이고요, 우측에 높이 솟은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이 경기도 수자원본부랍니다. 수자원본부 1층에 팔당댐, 두물머리 등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어서 회사 건물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트릭아트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합니다. 1층에서 팔당전망대가 있는 9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엘리.. 2022. 6. 10.
6·10만세 운동의 시작! 서울 중앙고등학교 6월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호국보훈의 달이죠. 달력을 보니 의병의 날(6월 1일) 현충일(6월 6일), 6.25 한국전쟁 기념일(6월 25일) 등 기념일이 많은데요, 특별한 날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6월 10일은 '6.10만세 운동' 기념일입니다. 병인(丙寅)만세운동이라고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중앙고등학교는 '6.10만세 운동' 당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중앙고보는 1908년에 설립된 학교인데요, 서울 종로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를 직접 가봤습니다. 3호선 안국역에 내리면 인사동과 북촌 여행을 할 수 있죠. 북촌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학교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였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주변에 예쁜 한옥 카페도 많은데, 청와대 개방으로 더 사람이 몰리고 .. 2022. 6. 8.
순직 경찰관 넋을 기리다! 경찰기념공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충일(6월 6일), 6·25 한국전쟁 기념일(6월 25일) 등이 있죠. 그런데요, 호국영령 중에는 군인뿐만 아니라 경찰도 많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이 담긴 공원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서울특별시 중에 있는 경찰공원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찰공원의 역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945년 경찰 창설 이후 최근까지 13,700명의 전사·순직한 경찰관이 있었습니다. 경찰관들은 누구보다도 건국·호국·구국 활동에 앞장섰는데요,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 시설이 없었습니다. 경찰청은 2015년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전사·순직경찰관을 아우르는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찰공.. 2022. 6. 7.
초록으로 물든 남한산성 행궁 풍경 초여름입니다. 한낮에는 벌써 여름처럼 덥지만요, 초록으로 물든 야외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수원에 화성행궁이 있다면 경기도 광주시에는 남한산성 행궁이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의 자랑이자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은 언제든지 광주시민을 품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행궁(行宮)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행궁이란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할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입니다. 능행길에 머물기도 하고 전쟁이나 내란 때 피난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남한산성 행궁은 조선 16대 왕 인조 때 완공되어 여러 왕이 머무른 공간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초록으로 물든 남한산성 행궁으로 힐링하러 가보실까요? 우선 남한산성(사적 제57호)부터 살펴볼까요? 남한산성은 지형이 험준합니다. 이런 자.. 2022. 6. 5.
천년고찰 봉녕사의 초여름 풍경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평일 오후, 한적한 시간에 봉녕사를 찾았습니다. 봉녕사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인 일주문입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일주문을 통과하지 못하죠. 저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주문을 통과했습니다. 속세의 묵은 때를 벗는 마음으로 말이죠. 일주문 현판에는 한문으로 ‘光敎山奉寧寺’(광교산봉녕사)라고 쓰여 있습니다. 봉녕사가 광교산 자락에 있기 때문이죠. 일주문을 지나 잠시 걸으면 봉녕사 한눈에 보입니다. 이 전경만 보면 여기가 수원 도심인지 아닌지 구별이 잘되지 않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봉녕사가 한적한 곳이었겠지만요, 지금은 도시 발달에 따라 도심 속 사찰이 된 거죠. 그만큼 수원시가 발달했다는 방증이겠고요. 불서각 옆에 3단 샘물이 있습니다. 물을 손으로 만져보니 얼음장처럼.. 2022. 6. 4.
고즈넉한 마음의 안식처 천주교 광주성당 광주시 송정동에 광주성당이 있습니다.광주성당 외관은 벽돌로 만들어졌습니다. 성당 건물 맨 꼭대기에 십자가가 걸려 있습니다. 수원교구 제 2대리구 광주성당으로 송정동 주민들이 찾는 성당입니다. 성당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벽화 중 눈길을 끈 것은 ‘LOVE’라고 쓴 글귀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죠.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노는 것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성당에 들어가지 않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네요. 광주성당을 갔던 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오전 10시 미사가 막 끝날 때였습니다. 먼저 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미사를 마치고 성당 정리가 한창이었습니다. 성당 안에 책이 있었습니다. 1958년부터 2018년까지 역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올해가 광주성당이 생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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