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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53

'1박2일' 관매도편, 욕설논란을 보고 경악한 이유 지난주 '1박2일' 관매도 특집은 아름다운 풍경도 좋았지만 맴버들과 스탭들의 밤샘 촬영으로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다. 그런데 어제 뉴스를 보니 '1박2일'의 뜬금없는 욕설논란이 나오는 게 아닌가? 아무리 방송이 막장이라고 해도 드라마도 아니고 예능에서 욕이라니? 욕설논란의 근거는 밤샘 촬영 스케즐의 하나였던 '민방위게임'과 갯벌 3종경기 중 양동이 뒤집어 쓰고 닭싸움 하기에서 나왔다는데, 듣기에도 민망한 '씨XX' 이라고 욕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매도편을 다운받아 다시봤다. 얼핏 들으면 욕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욕이 아니다. 오죽답답했으면 나영석PD가 즉각 나서서 해명했을까 싶다. 나PD는 원본을 다시 확인해 본 결과 '아씨X'은 은지원이 얘기한 '어, 진짜'였고, '씨XX'은 제작진 중 누.. 2011. 7. 5.
'1박2일' 김정태, 김종민과 엄태웅 분발 촉구하다 여배우에 이은 명품조연 특집에서 탁월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고정 요청(?)까지 받은 배우 김정태는 멍석을 깔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버라이어티에 언제든지 적응할 준비가 돼 있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악역을 주로 맡아 예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가 밀가루 반죽 하나로 '1박2일'을 평정한 것을 보면, 엄태웅과 김종민 자리를 위협하고도 남는다. 김정태의 활약을 보니 '1박2일'도 '나는 가수다'처럼 서바이벌 형식으로 웃기지 못하는 맴버는 투표를 통해 탈락하는 방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 번 고정이면 웃기지 않아도 계속 안고가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1박2일'이든 '무한도전'이든 예능 프로에서 비호감 소리를 듣거나 예능감이 없는 맴버도 있다. 문제는 한 사람 때문에 전.. 2011. 6. 20.
현빈, 군대가도 '현빈앓이' 계속되는 이유 현빈이 군대간 지 한 달이 다 되간다.(3월 7일 입대) 보통 인기스타가 군대가면 입대 당일을 전후에 연예뉴스가 요란하다가 이내 잠잠해지는데 현빈은 군대가도 그 열기가 식지않는다. 현빈은 몸은 군대에 가 있지만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군대가 아닌 가슴 속에 있나보다. 사회지도층 인사 현빈앓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동안 수많은 남자스타들이 군대에 갔는데 왜 현빈앓이가 식지 않을까? 그 첫째 이유는 해병대에서 현빈을 홍보에 톡톡히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의 해병대 홍보효과를 돈으로 따지면 1천억원이 된다고 하는데, 계산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해병대는 훈련소에 입대할 때부터 현빈을 특별 관리(?)해왔다. 그 힘들다는 훈련 모습도 현빈이 하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내놓은 사진을 보니 화보 그 자체.. 2011. 4. 1.
MC몽 2년 실형, 악어의 눈물같은 후회 병역기피 의혹을 받아온 MC몽에 대해 검찰은 그에게 고의성을 인정, 징역 2년의 실형을 때렸다. 아직 최종 선고공판이 남아서 그럴까? MC몽은 병역기피에 대해 끝까지 결백함을 주장하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뉴스에 나온 MC몽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기까지 하다. 그는 최종 공판까지 오는 동안 시종일관 변명과 결백을 주장하다가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눈물을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의 눈물이 마치 악어의 눈물처럼 보인다. 이미 검찰이 실형을 선고한 마당에 여기서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을 새삼스럽게 다시 들먹이고 싶진 않다.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발치를 하지 않았다 해도, 거꾸로 입영연기와 발치 때문에 병역을 면제 받은 것이 사실 아닌가? 대중들.. 2011. 3. 29.
1박2일 엄태웅, 김C 대타로 제격인 이유 이승기 하차설로 몸살을 앓던 '1박2일'이 제6의 맴버로 또 다시 뜨겁다. 엄태웅이 새 맴버가 됐기 때문이다. 김C와 MC몽의 갑작스런 하차 이후 그 대타로 자천타천으로 많은 연예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제작진은 지난 10월부터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설득한 끝에 엄태웅을 맞아들였다고 한다. 이는 엄태웅이 그만큼 고사했다는 뜻이다.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엄태웅은 예능에 자신이 없었을 것이다. 잘하면 좋은데, 자칫 '병풍'으로 구설수에 오를 위험 부담 때문이다. 나영석PD가 제6의 맴버로 내건 조건은 '착하고 성실하면서도 예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인물'이다. 나PD가 내건 조건과 엄태웅을 가만히 비교해보니 딱 맞아 떨어진다. 짝이 맞지 않는 듯한 5인체제속에서도 이런 .. 2011. 2. 21.
이승기없는 강호동, 낙동강 오리알 되나? 이승기의 예능 프로그램 하차설이 핫 이슈다. 일본진출설과 맞물려 이승기가 '1박2일'과 '강심장'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어제 아침방송에서 이승기의 가치를 1천억원으로 추산하는 등 그의 인기는 하늘을 뚫고도 남을 것 같다. 연예인으로서 인기 최정점에 있는데, 하차설이 나오는 것은 이승기의 또 다른 변신을 위한 소속사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데뷔 후 이승기는 지난해 최고 주가를 경신한 후 파죽지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는 24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뤄놓은 것을 보면 어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인기를 구축해 놓았다. 이런 인기가 현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잠재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이승기의 큰 장점이고 매력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더 이상 .. 2011. 2. 9.
김성민 마약투약, 뒤통수 맞은듯한 충격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인데 요즘 연예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어제 또 한 건이 터졌다. 자다가 뒤통수 맞은 듯한 소식이다. '남자의 자격'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구속됐다. '남격' 제작진 뿐만 아니라 대중들 또한 충격이란 말 그 이상으로 당혹감을 느꼈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르나보다. 방송에서 보이는 김성민의 성실한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소식이라 그만큼 충격이 크다.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는 '1박2일'의 MC몽 병역기피 의혹에 이어 '남자의 자격' 김성민의 마약 투약혐의로 그 여파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남격' 제작진은 김성민의 하차는 물론 당장 오늘 방송될 '남격' 방송에서 김성민 출연부분은 통편집된 채 방송된다. 김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죄송하다. 저로 인해 .. 2010. 12. 5.
MC몽보다 더 나쁜 정신분열 병역면제 어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아까운 해병대 병사 두 명이 전사했다. 북한이 바로 코 앞에 보이는 곳에서 국가를 지키다 안타깝게 죽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라도 최전방에서 총을 들고 근무를 서거나 또 앞으로 서게될 것이다. 그런데 일부 연예인이 병역의무를 교묘히 피하려다 된서리를 맞기도 하는데, 정신분열로 면제를 받은 배우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문제의 남자 배우가 누구일까? 단서는 나왔다. 2006년부터 활동했으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다. 데뷔 전 군 면제를 받으려 정신분열 관련 약물을 장기간 처방 받은 뒤 이를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그런데 병역법 위반 공소시효 5년이 지나 위법 사실이 드러난다 해도 처벌할.. 2010. 11. 24.
1박2일, 김C는 왜 복귀를 못할까? 요즘 자천 타천으로 '1박2일' 제 6의 맴버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제작진은 올 겨울에 새로운 맴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 맴버 투입 권한은 제작진에게 있지만 한 가지 의문나는 게 있다. 왜 김C를 복귀시키지 않느냐는 것이다. 김C가 하차할 때는 맴버가 7명이었다. 복불복 게임을 할 때 홀수기 때문에 맴버 한 명이 남아 도는 상황이었다. 당시 소집해제 후 복귀한 김종민의 예능감이 살아나지 않아 김C 하차때 말도 참 많았다. 김C는 음악때문에 하차한다고 했지만 단서도 달았다. 즉, 예능감이 살아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런데 김C의 예능감은 하차 당시 사실은 절정이었다. 나영석PD는 현재 제6의 맴버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아닌 전혀 새롭고 의외의 인물을 투입할 뜻을 내비쳤다... 2010. 11. 17.
MC몽, 자원입대를 하려는 이유 가수 김장훈이 소속사를 대신한 MC몽 대변인 같다. 지난주 MC몽 지지발언으로 홍역을 앓더니 오늘 아침에는 미니홈피를 통해 'MC몽이 자원입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발언에 대해 MC몽 소속사측은 MC몽과 김장훈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둘만 아는 사항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MC몽의 자원입대는 본인은 물론 소속사로서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김장훈의 입을 빌려 한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 MC몽은 오는 11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MC몽에 관련된 말에 신중을 기할 때다. 김장훈의 발언은 재판을 앞두고 유리한 판결을 얻어내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 김장훈은 최근 논란이 된 MC몽 지지발언에 대해 'MC몽을.. 2010. 11. 1.
김장훈의 MC몽 격려, 비난받을 일 아니다 가수 김장훈이 MC몽을 향해 '진실이라면 끝까지 싸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병역기피 혐의로 잘 나가던 '1박2일'에서 하차하고 11월 1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는 MC몽을 응원하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할 수 있다. 어찌보면 김장훈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보자. MC몽은 아직 법의 심판이 내려지기 전이고, 그기 일관되게 '억울하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김장훈은 '만약에 진실이라면' 하는 조건하에 끝까지 힘을 내라고 격려한 것 뿐이다. 그냥 무턱대고 응원한 것이 아니다. MC몽은 현재 사실이 완전히 밝혀진 상태가 아니고 아직 추정인 상태다. 만약에 MC몽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쩌겠는가? 아쉽게도 여기에 대한 반론은 많지 않다. 남들이 모두 MC몽에게 '죽어라! 죽어라!'.. 2010. 10. 29.
'1박2일' 나영석PD, 김종민에 대한 착각 예능 프로에서 연기자도 중요하지만 PD는 그 성패를 좌우하는 직책이다. 주말 예능의 양대 축인 '1박2일'의 나영석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강호동, 유재석만큼 유명한 PD다. 유재석, 강호동 중 누가 1인자냐를 묻는 것이 우문이듯, 나영석, 김태호를 두고 어느 PD가 더 유능하냐를 따지는 것도 의미가 없다. 그런데 요즘 나영석PD가 김종민을 대하는 것을 보면 큰 착각 속에 빠져사는 것 같다. 즉 나영석PD의 고유 권한이겠지만 김종민에게만큼은 유독 관대하고 애정이 많은 것 같다. MC몽 병역기피 논란 이후 '1박2일'은 위기다. 5인 체제로 나가는 지금이 사실 정상은 아니다. 여기다 김종민의 하차론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PD로서는 곤혹스러울 것이다. 나영석PD는 어려운 만큼 언플도 자주 해.. 2010. 10. 20.
MC몽, 어설픈 변명은 이제 그만하자 이제 정말 MC몽의 거짓말 릴레이 그만했으면 좋겠다.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는 정황들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MC몽측은 '절대 고의로 병역을 기피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오늘은 MC몽과 힙합그룹 '피플크루'에서 활동한 오모씨가 MC몽을 두둔하고 나섰다. 이는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갈 때까지 일단 가보자는 것인가? 그러기에는 MC몽이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이다. 설사 병역기피가 아닌 것으로 판명나더라도 MC몽이 다시 연예인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운 지경까지 왔다. MBC는 세 차례에 걸쳐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을 보도했다. 치과의사가 8천만원을 수뢰했다는 진술까지 나왔다. MC몽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은 성지가 돼버렸다. 이 정도면 두 손을 들만도 한데 불구속 입건상태인 MC몽은 재판에.. 2010. 10. 14.
이수근, 제 2의 유재석이 될 수 없는 이유 요즘 이수근의 가치가 날로 치솟고 있다. MC몽과 신정환 때문이다. 예능계도 음지가 있으면 양지도 있는 법이다. 얼마 전 '1박2일'에서 강호동은 맴버들 가운데 믿을 사람은 이수근 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는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으로 앞으로 닥칠 위기에서 이수근의 활약을 기대한 말이다. 이수근은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 대타로 '스타골든벨'에 출연했고, 추석특집 '스타 리얼 영상 대격돌'에서 신동엽과 함께 메인MC를 맡았다. 또 어제는 '이덕화쇼' MC로 나서는 등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렇게 잘 나가다 보니 이수근이 '제 2의 유재석'이 되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다. 천하의 국민MC 유재석이라 해도 항상 정상에 있을 수는 없다. 유재석도 '무한도전'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국민.. 2010. 9. 21.
MC몽 공식 입장과 국회의원 보도자료 비교 병역기피 혐의로 경찰에서 불구속 입건된 MC몽은 당분간 TV에서 볼 수 없게 됐다. SBS '하하몽쇼'는 당분간 방송을 중단키로 했고, KBS '1박2일'도 MC몽의 출연을 잠정 유보했다. 이렇게 되자 MC몽 소속사 법무팀에서 어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 입장은 한 마디로 'MC몽=범법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발치에 대해서는 치료의 목적이었고, 군 면제를 위해 의도적으로 생니를 뽑은게 아니라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 김학송의원(한나라당)이 지난주에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니 MC몽측 입장과 다르다. MC몽 법무팀에서 밝힌 입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째는 정당하게 병역을 면제받은 사유에 대해 해명하라는 네티즌들의 요구에 '조사가 진행 중'이라 경솔한 대응이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 2010. 9. 15.
1박2일, 김C 복귀가 시급한 이유 고의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 하차 여부가 오늘 KBS 예능국장 회의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봇물같은 비난과 하차 요구에 KBS가 이제 더 이상 MC몽을 끌고 가기엔 부담이 됐나 보다. KBS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모르지만 MC몽의 하차는 기정 사실처럼 보인다. MC몽 하차 문제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온 것은 누가 MC몽을 대신해 '1박2일'의 새로운 맴버가 될 것이냐의 문제이다. 여기서 김C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MC몽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졌을 때 제작진은 이미 MC몽의 하차를 대비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에서 김C가 등장했을 때 단순히 내레이션을 위해 나왔다고 보지 않는다. 김C는 지난 6월 경주 수학여행편에서 하차를 했는데, 당시 기회가 되면.. 2010. 9. 13.
조성모, 궁색한 공익근무 해명을 한 이유는? 조성모에게 따라붙는 아킬레스건은 '공익근무' 전력입니다. 공익근무도 엄연히 병역을 필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조성모에게 공익 구설수가 계속 따라 붙는 걸까요? 바로 방송에서 보여준 강건한 체력 때문입니다. 이창명이 진행하는 '출발 드림팀'에서 거의 날아다니다 시피했는데, 공익으로 근무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결국 공익근무 전력이 가수 조성모에게는 주홍글씨로 남았습니다. 어제 조성모가 YTN '이슈&이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일부 오해에 대해 털어놨는데 공익근무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는 공익근무를 다녀왔다는 것으로 많은 오해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출발 드림팀'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공익근무를 할 당시에는 몸에 많은 부분들이 골절이 나있었다'며 .. 2010. 8. 24.
1박2일, 배고픔을 건 잔인한 여행? 인간의 욕구 중 가장 참기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배고픔이 아닐까요? 그런데 '1박2일'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배고픔을 소재로 한 복불복입니다. 제작진은 '야생',과 '로드'를 소재로 매 회마다 저녁식사 복불복을 시키고 있습니다. 배고픔에 굶주린 강호동 등 맴버들은 한 끼 식사를 위해 비굴해지고, 때로는 맴버들간 협잡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굶주림 앞에 어느 누구도 장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복불복 대축제 2부가 방송됐습니다. 출발 하기에 앞서 다트와 주사위 등으로 갖가지 복불복을 한꺼번에 다 몰아치기입니다. 운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는 여행입니다. 단 입수와 낙오는 필수였는데 낙오자는 은지원이 결정됐습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가운데 시작한 여행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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