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성형중독녀 고백, 백지영에 불똥 튀다?
어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도가 지나친 성형녀 오아름씨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성형을 한 이후 올해만 6개월 안에 성형을 무려 20회 이상 했다고 한다. 성형을 하면 보통 예쁘다고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 많이 했다는 선입감 때문인지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녀는 성형을 하는 목적이 '사람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고 했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얼굴은 버리고 인조미를 갖기위해 성형수술을 여러차례 한 것이라고 한다. 성형녀는 쌍꺼플은 물론 코, 애교살, 보조개, 지방이식, 미인점, 턱시술 등 성형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가슴 확대술과 턱, 코, 앞트임 등 앞으로도 성형을 계속 하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성형을 위해 태어나 성형을 위해 사는 여자같다. 그녀의..
2011. 12. 21.
강심장, 니콜과 구하라도 병풍인가?
어제 2회가 방송됐습니다. 지난주 첫 방송때 나온 시청자들 의견은 ‘서세원의 토크박스와 비슷하다’, ‘G드레곤과 YG기획사 홍보방송을 보는 듯 하다’, ‘24명의 출연자중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병풍이었다’, ‘산만하고 신선함이 없다’ 등 주로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였습니다. 어제 방송된 2회도 물론 첫 방송 때와 같은 비판적 요소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YG기획사 출신 가수들을 지나치게 편애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G드레곤, 2NE1 등이 요즘 인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해도 20명이 넘는 게스트중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YG출신만 너무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회 방송 출연자를 보면 2NE1, 현영, 인순이, 낸시랭, 홍석천, 솔비, 김효진, 브라이언,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주비트레인..
200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