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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26

아사다 마오 우승, 일본 네티즌 반응 어제 끝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한 것은 정말 기적같습니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그쳤는데, 어제 프리에서 2번이나 실수를 했지만 가점을 많이 받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2번 실수를 하고도 프리에서는 130.49점으로 129.50을 기록한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팬들이 볼 때는 아사다 마오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 그레이드를 당하는 등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에 비하면 다소 아쉽지만 쇼트 최악의 부진을 딛고 프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피겨퀸' 김연아이기에 가능했습니다. 물론 쇼트에서 조금만 실수를 줄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우승을 차지 했지만 .. 2010. 3. 28.
정선희, '마녀사냥'이 걱정되는 이유 고 안재환 어머니(유영애) 사망소식에 한동안 잠잠하던 정선희에 대한 세인들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죽은 시어머니가 정선희 앞으로 유서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유서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안재환 가족들조차 이 유서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유서는 유영애씨가 죽기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화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서가 밀봉돼 있기 때문에 정선희 외에는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정선희가 시어머니 빈소에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지만 정선희 입장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정선희 입장에서라면 시어머니 빈소에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야 찾아가고 싶.. 2010. 3. 26.
추노, 이다해 '선정성'은 노이즈마케팅인가 글쎄요. 선정성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다해의 ‘선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속에서 어제 세번째로 이다해의 노출신이 등장했습니다. 어제까지 8회가 방송됐는데, 세번의 노출신이라면 과유불급이 아닐까요? 7회 방송에서는 이른바 모자이크 상반신 논란으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모자이크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오지호의 상처 부위 치료 장면에서 과도한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은 극의 몰입도만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모자이크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정도가 대담하고도 마치 의도적으로 ‘선정적’ 화면을 넣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즉, 이다해가 상반신 노출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장면.. 2010. 1. 29.
‘우결’, 조권 스캔들 오방실의 실체? 조권과 가인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에서 조권은 정체불명의 여자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을 꺼내 가인의 질투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이 ‘우결’에서 심심찮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존 인물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았는데, 어제 ‘우결’에서 또 오방실이란 여자가 등장했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지난주(9일) 방송에서도 또 오방실이 나왔습니다. 조권은 새해 첫날 아침에 " "2010년에는 방실이가 이집트에서 돌아온다"고 했는데, 이에 발끈한 가인이 "이집트에 가자,.. 2010. 1. 17.
유재석이 연예뉴스 동네북인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언론사 연예뉴스 기자들이 오지랖이 넓은 걸까요? 유재석을 두고 찧고 까부는 모습이 참 안스러울 정도입니다. 유재석을 동네북처럼 두들겨서 언론사 살림살이 좀 나아지습니까? 그냥 쉬고 싶다는 사람, 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이 써대는 연예뉴스야 개인 자격으로 쓰니 이해 한다지만 명색이 연예뉴스를 다루는 언론사에서 유재석을 두고 허위보도를 하지 않나 참 가관입니다. 본인은 가만 있는데 괜히 옆에서들 난리부르스입니다. 오늘 오전(11시 52분)에 '유재석이 SBS와 손잡고 또 하나의 기획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을 받은 것과 연장선상에 있는 기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봤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상당히 구체적.. 2010. 1. 12.
G드레곤에게 굴욕 안겨준 'CD브레이커' 박재범 파문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수면 아래로 잠복해있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꺼질듯 하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에 기름통을 부은 듯한 디스곡 'CD브레이커'가 정규 음반 그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빅뱅의 팬으로 G드레곤을 아끼는 마음에서 쓴 곡이라지만 G드레곤과 YG에 제대로 한방 먹인 곡입니다. 특히 '하트브레이커'를 작곡한 GD에겐 굴욕 그 자체입니다. DJ SH란 팬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놓은 'CD브레이커(CDBreaker)'는 가사만 다른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입니다. 그런데 이 가사가 GD에게는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비추어질 만큼 노골적입니다. 'CD브레이커'를 들은 네티즌들이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표절논란이 일고 있.. 2009. 9. 17.
슈퍼스타K 김국환에게 왜 돌을 던지나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 K' 에서 이효리, 양현석 사장의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가 된 '여인천하'팀의 김국환씨는 방송 출연후 악플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 지팡이를 가지고 올라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지팡이는 설정 아니냐?', 무대 앞에서 한 인사에 대해서는 '왜 무대 앞에서 불쌍한 멘트를 하느냐,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등 네티즌들은 독하디 독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슈퍼스타 K' 의 '여인천하'는 팀원들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고, 선곡 또한 좋았습니다. 이효리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래를 듣는 많은 방청객과 시청자들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악풀과 비방을 하는 것은 장애를 가진 김국환씨에게는 비수가 되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를 맞은 개구리를 생각.. 2009. 8. 27.
악플을 대하는 김정화와 한예슬의 자세 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가 그녀의 미니홈피에 단 악플에 선플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선풀은 지난 4일 한예슬의 댓글과 비교되어 김정화의 미니홈피에는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이 댓글 하나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고, 한예슬은 국 쏟고 다리 데인격이 되었습니다. 김정화는 지난 5일 그녀의 미니홈피에 바람의 나라에서 연기를 혹평하고 비판하는 방명록 글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정화가 악성 방명록에 선플을 남겼다는 것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해서 "힘내라", "악플 신경쓰지 말라!", "우리가 응원해줄테니 열심히 해라", "김정화가 진정한 연예인이다"는 등 찬사와 격려를 .. 200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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