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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가인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은 정체불명의 여자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을 꺼내 가인의 질투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방실이란 여자 이름이 ‘우결’에서 심심찮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존 인물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았는데, 어제 ‘우결’에서 또 오방실이란 여자가 등장했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지난주(9일) 방송에서도 또 오방실이 나왔습니다. 조권은 새해 첫날 아침에 " "2010년에는 방실이가 이집트에서 돌아온다"고 했는데, 이에 발끈한 가인이 "이집트에 가자, 오방실을 보여 달라"며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조권은 "이집트 공항에 도착했는데 누나를 잃어버리고 방실이랑 같이 있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가인은 "오방실을 미라로 만들어버릴 거야, 넌 물 한 모금도 못 먹게 해서 낙타를 태워 보낼 거야. 오방실 얘기 하지마!"라며 시기와 질투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우결' 제작진은 오방실이란 정체 불명의 여자를 이용해 가인의 시기와 질투를 은근히 유발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제 ‘우결’에서 가인은 ‘조권’을 검색하던 중 조권이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를 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조권은 대략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 사진은 조권이 지난해 7월 <스캔들>이란 캐이블 방송 프로에 나왔던 엄친딸로 알려진 조유미란 여자입니다. 이때 조권은 조유미에게 “너 잡으래. 우리 엄마가 너 마음에 들어하셔”라고 고백하며 누나팬들 가슴에 열불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엔딩은 서로간에 전화번호 교환으로 끝나지만, 두 사람간에 촬영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어제 가인이 인터넷을 통해 찾아낸 조유미란 여자도 오방실 후보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인은 조유미 사진을 보고 ‘이 여자가 오방실이냐’며 조권을 몰아붙였습니다. 가인은 조권에게 여자와 한 번도 사귀어보지 않았고, 그래서 여자 손 한 번도 못잡아 봤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를 안고 있는 사진에 질투심이 폭발한 것입니다. 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그 장면은 정말 우리도 안해 본 스킨십이에요. 조권이 순수한 남자라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놓고 이런 사진을 보니 가인 입장에서는 충격일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가인은 조권이 일을 위해서 그런 것이고, 이해해줘야 할 부분이란 것은 알지만 거짓말 하는 것은 싫다고 했습니다.
그럼 조권이 지난해 12월 찜질방부터 어제까지 밝힌 오방실 여자의 실체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 내용만 가지고 조권이 사랑했던 여자 오방실을 찾는 것은 서울가서 김서방 찾는 격입니다. 그러나 네티즌 수사대는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오방실이란 여자가 원더걸스의 소희일거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3살 연하'라는 것에 대해서는 조권이 89년생, 선미는 92년생이고, '같은 음악을 하던'이라는 말은 같은 기획사(JYP)를 말하는 것일고 합니다. 또한 '이집트로 유학을 갔다'는 얘기는 미국으로 간 것(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돌려서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권이 오방실을 얘기하자 임슬옹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한 것으로 봐서 같은 기획사에서 음악을 하던 소희도 오방실 후보중의 하나라는 겁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체가 있는지, 가상의 인물인지는 조권만 알 것입니다. 조권이 한창 잘 나가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중심 인물로서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제로 좋아했던 여자였다면 밝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방실이란 여자는 가상의 인물, 즉 가인의 질투를 이끌어내 조권-가인 부부의 신혼생활을 보다 알콩달콩하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만들어 낸 여자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어제 '우결'에서 조권은 마트에서 신혼살림을 준비한 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 후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아주었습니다. 또한 <스타킹>에서는 성악그룹의 한 맴버가 노래를 부르면서 가인의 손등에 입을 맞추자, 조권이 갑자기 무대 중앙으로 나와 성악버전으로 '줄 수 있는게 이 뽀뽀밖에 없다'며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권-가인은 가상부부로 '우결'에 출연하지만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권이 말한 오방실은 가인을 더욱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촉매제일뿐 실체는 없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지난주(9일) 방송에서도 또 오방실이 나왔습니다. 조권은 새해 첫날 아침에 " "2010년에는 방실이가 이집트에서 돌아온다"고 했는데, 이에 발끈한 가인이 "이집트에 가자, 오방실을 보여 달라"며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조권은 "이집트 공항에 도착했는데 누나를 잃어버리고 방실이랑 같이 있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가인은 "오방실을 미라로 만들어버릴 거야, 넌 물 한 모금도 못 먹게 해서 낙타를 태워 보낼 거야. 오방실 얘기 하지마!"라며 시기와 질투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우결' 제작진은 오방실이란 정체 불명의 여자를 이용해 가인의 시기와 질투를 은근히 유발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제 ‘우결’에서 가인은 ‘조권’을 검색하던 중 조권이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를 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조권은 대략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 사진은 조권이 지난해 7월 <스캔들>이란 캐이블 방송 프로에 나왔던 엄친딸로 알려진 조유미란 여자입니다. 이때 조권은 조유미에게 “너 잡으래. 우리 엄마가 너 마음에 들어하셔”라고 고백하며 누나팬들 가슴에 열불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엔딩은 서로간에 전화번호 교환으로 끝나지만, 두 사람간에 촬영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 어제 가인이 인터넷을 통해 찾아낸 조유미란 여자도 오방실 후보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인은 조유미 사진을 보고 ‘이 여자가 오방실이냐’며 조권을 몰아붙였습니다. 가인은 조권에게 여자와 한 번도 사귀어보지 않았고, 그래서 여자 손 한 번도 못잡아 봤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수영복 차림으로 여자를 안고 있는 사진에 질투심이 폭발한 것입니다. 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그 장면은 정말 우리도 안해 본 스킨십이에요. 조권이 순수한 남자라고 이미지 메이킹을 해놓고 이런 사진을 보니 가인 입장에서는 충격일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가인은 조권이 일을 위해서 그런 것이고, 이해해줘야 할 부분이란 것은 알지만 거짓말 하는 것은 싫다고 했습니다.
그럼 조권이 지난해 12월 찜질방부터 어제까지 밝힌 오방실 여자의 실체를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 같은 음악을 하던 3살 연하의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는 여성
☞ 조권이 신혼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이집트로 유학을 간 여성
☞ 여성들은 방귀를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 여성
☞ 조권이 신혼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이집트로 유학을 간 여성
☞ 여성들은 방귀를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 여성
이 내용만 가지고 조권이 사랑했던 여자 오방실을 찾는 것은 서울가서 김서방 찾는 격입니다. 그러나 네티즌 수사대는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오방실이란 여자가 원더걸스의 소희일거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3살 연하'라는 것에 대해서는 조권이 89년생, 선미는 92년생이고, '같은 음악을 하던'이라는 말은 같은 기획사(JYP)를 말하는 것일고 합니다. 또한 '이집트로 유학을 갔다'는 얘기는 미국으로 간 것(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돌려서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권이 오방실을 얘기하자 임슬옹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한 것으로 봐서 같은 기획사에서 음악을 하던 소희도 오방실 후보중의 하나라는 겁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체가 있는지, 가상의 인물인지는 조권만 알 것입니다. 조권이 한창 잘 나가는 남자 아이돌 그룹의 중심 인물로서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제로 좋아했던 여자였다면 밝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방실이란 여자는 가상의 인물, 즉 가인의 질투를 이끌어내 조권-가인 부부의 신혼생활을 보다 알콩달콩하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만들어 낸 여자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어제 '우결'에서 조권은 마트에서 신혼살림을 준비한 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 후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아주었습니다. 또한 <스타킹>에서는 성악그룹의 한 맴버가 노래를 부르면서 가인의 손등에 입을 맞추자, 조권이 갑자기 무대 중앙으로 나와 성악버전으로 '줄 수 있는게 이 뽀뽀밖에 없다'며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권-가인은 가상부부로 '우결'에 출연하지만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권이 말한 오방실은 가인을 더욱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촉매제일뿐 실체는 없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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