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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8

효민 vs 김종민, '병풍'의 차이는? 어제 ‘청춘불패’에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말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1박2일’에 복귀했지만 달라진 예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시청자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것은 물론 ‘병풍’소리까지 듣는 그가 ‘청불’에 출연한 것은 의외입니다. 김종민은 얼마전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네티즌을 상대로 한 ‘백치미로 사랑받는 스타는?’ 설문에서 백지 한선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에 김종민은 한선화와 함께 백지남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종민은 한선화와 ‘누가 더 바보인가?’ 경쟁을 벌였는데, 백치 스타 한선화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말았습니다. 백지퀴즈에서 이란의 수도를 이라크라고 대답하는 등 머리가 텅 빈 선화에게 넉다운 된 것입니다. 김종민.. 2010. 5. 1.
‘패떴2’, 윤상현의 서글픈 예능신고식 윤상현이 ‘패떴2’에 합류하자마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주는 깝권 조권에게 예능감이 없다고 ‘하찮다’(고의성이 없는 말이었지만)는 말까지 들었는데, 이번주는 몰래카메라에 속아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보이지만 첫 예능 출연이라 가뜩이나 긴장을 많이 하는데 ‘패떴2’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김원희와 지상렬이 윤상현 골려주기의 주동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패떴2’는 예능 신입생들 몰래카메라가 전통인가 봅니다. ‘패떴’ 시즌1에서 박시연도 첫 출연할 때 ‘몰카’에 당한 후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어제 윤상현을 보니 마치 박시연의 몰래카메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박시연은 ‘패떴’에 첫 출연하면서 ‘몰카’ 눈물로 한바탕 곤욕을 치뤘습니다. 식사 당번을 정하는 게임 과정에서 유재석 등.. 2010. 3. 1.
‘패떴’, 패밀리 최고의 베스트 캐릭터 5는? 지난 1년 8개월 동안 방송됐던 가 ‘이별여행’을 끝으로 폐지됐습니다. ‘패떴’은 그동안 전국 41곳을 다니면서 농촌에서 일손돕기, 게임하기, 밥 해먹고 잠자리 순위 정하기 등 휴일 저녁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가족 버라이어티로 한 때 주말 시청률 16주 1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대본 파동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더니 참돔 조작 논란 등으로 폐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메인MC 유재석이 하차를 결정하자, 폐지 수순을 밟아 2월말부터는 김원희, 지상렬, 택연 등이 참여하는 시즌 2 성격의 ‘패떴2’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어제 ‘패떴’ 마지막 방송에서 유재석은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끝까지 메인MC 자리를 지켰습니.. 2010. 2. 8.
박시연 '패떴' 하차, 그녀만의 책임인가 박시연이 '병풍'소리를 들으며 출연해왔던 에서 결국 하차를 하네요. 오늘 오전부터 박시연의 '패떴' 하차에 대한 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동안 쉰 뒤 나중에 다시 복귀한다고 하다가 오후 들어 '하차'한다는 뉴스로 바뀌었네요. 다시 복귀한다는 소속사와 제작진간 뭔가 조율이 안된 거지요. 소속사는 건강상 문제가 없을 때 다시 출연시키고 싶었겠지만 제작진이 '하차'쪽으로 결심을 굳힌 듯 하네요. 그녀를 '병풍'이라고 비판하며 날을 세우던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어제부터 흘러나온 유재석 하차설과 맞물려 '패떴'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듯 하네요. '패떴'의 위기는 사실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달콤살벌 박예진과 이천희가 빠진후 박시연과 박해진이 들어왔지만 .. 2009. 11. 27.
‘패떴’ 최수종, 해신에서 예능신(神)으로 돌아오다 때로는 망가질 줄 아는 국민배우 최수종이 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장보고 일대기를 그린 최수종에서 예능신(新)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정말 오랜만인데, 우리 나라 대표 예능 프로 MC를 볼 정도로 예능끼가 다분하기 때문에 ‘패떴’ 식구들과 한 가족처럼 어울리며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최수종의 출연으로 패밀리중 나이가 가장 많다고 뒷짐을 지고 있던 윤종신, 게임마왕 파워를 자랑하던 김수로, 근육맨 김종국, 안방마님 이효리 등 기존 패밀리들의 위계질서는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일약 패밀리의 신(新) ‘어르신’으로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최수종은 게임마왕 김수로를 꼬마로 부르고, 최고령 윤종신마저 최수종에게 ‘형‘이라고 부르게 하면서 ’패떴‘의 어르신으로 무혈 .. 2009. 8. 31.
‘패떴’ 박시연,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다 한때 의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근육남 김종국이었습니다. 어색남으로 이효리와 러브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작진이 무진 노력했지만 ‘패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게임할 때 힘자랑 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하게 예능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천희, 박예진이 하차한 후 새로 들어온 박해진, 박시연과 요즘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김수로, 윤종신 틈에서 김종국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요즘 박시연이 차지했습니다. 박시연이 박예진을 대신해 ‘패떴’ 패밀리로 합류한지도 이제 한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예능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제 ‘패떴’에 적응할 시간이 지났습니다. 박예진의 하차가 결정되고 그 자리에 박시연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했던 것은 .. 2009. 8. 17.
전진과 박시연, 김C를 롤모델로 삼아라 병풍은 바람을 막거나 장식용으로 공간을 막을 때 쓰는 가리개입니다. 옛날 서재에 많이 쓰던 물건인데,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있는 전진과 박시연을 두고 '병풍'연예인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과 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는 말입니다. 두 사람에게 '병풍'이란 말을 쓰는 것은 예능끼가 부족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프로그램에서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요즘 버라이어티는 1~2명의 MC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집단MC 체제입니다. 은 6명, '패떴'은 8명이 공동MC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MC들이 함께 나오다 보니 왠만큼 잘해서는 빛을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더구나 전진과 박시연은 개그맨도 아닌 가수와 배우로.. 2009. 8. 13.
‘패떴’, 이효리 하차설이 나도는 이유 섹시 컨셉 이효리가 주말 예능프로 하차설이 나도는 것은 그만큼 ‘패떴’이 위기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패떴’이 잘 나가고 있다면 이런 흉흉한 소문이 나돌 리가 없죠. ‘패떴’ 제작진은 이효리 하차설에 대해 “완전 낭설이며, 프로그램에 대해 음해성 얘기다"며 한마디로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이런 소문이 나돌았을까요? 그것은 최근 ‘패떴’팬들이 이천희, 박예진이 빠지고 난후 식상한 프로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효리의 ‘패떴’ 하차설은 퍼진 것은 대략 두가지 이유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첫째는 ‘패떴’ 제작진에 대한 불신과 불만입니다. 시청자들은 이제 ‘패떴’ 제작진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지난해말 김종국이 공익근무 ..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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