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나가서 그런걸까?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애에게 예상치 못한 불똥이 튀고 있다. 바로 모피코트다. 김희애는 '마이더스'에서 재벌가 유필상의 딸 유인혜로 나오는데, 그녀가 입고 등장하는 모피코크가 동물애호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시청거부 운동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연기로 4년 공백기간을 무색케 했던 김희애로서는 난감한 일이다.

모피코트 하나가 이렇게 파장이 큰 이유는 SBS의 'TV 동물농장' 때문이다. 지난 1월에 특별기획으로 '모피의 불편한 진실'편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자사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희애가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하니, 호화 모피코트 소비로 이어져 더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할 걸 우려하기 때문이다. SBS로서는 자업자득인 셈인데, 김희애는 모피코트가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될수도 있다.


김희애는 극중 유인혜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입을 뿐인데, 모피코트가 문제가 되는 건 산 채로 동물의 껍질을 벗겨 옷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드라마속 얘기지만, 동물 보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잔인하다는 것이다. SBS제작진은 '왜 김희애게만 동물사랑 잣대를 들이대냐?'며 항변할 수 있다. '동해야~'에서 호텔 사장역을 하는 여배우는 밍크코트를 여러벌 바꿔 입었고,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엄마 역시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호박꽃 순정'에 나오는 배종옥은 모피코트 모델이기도 하지만, 겨울내내 모피를 바꿔 입고 나왔다. 다른 배우들이 입고 나올 때는 아무런 말도 없는데, 왜 김희애에게만 불똥이 튈까? 이는 '마이더스'에서 나타난 김희애의 연기력과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본다.

모피코트는 부의 상징이다. 그래서 드라마속에서 재벌가 여인들이 자주 입고 나온다. 동물 애호 입장에서 본다면 드라마에서 모피코트가 자주 등장하는 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부를 상징하는 방법은 꼭 모피코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옷을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유독 김희애가 모피코트를 입는 것에 대해 '마이더스' 시청 거부운동까지 벌이겠다고 하는 것은 김희애 입장에선 참 난감하겠다.

그러나 김희애 모피코트가 무슨 문제가 되냐는 의견도 많다. 산 채로 가죽을 벗켜 모피를 만드는 것은 잔인하고, 한 번에 죽여서 가죽을 벗기는 것 역시 잔인한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명품 가방들도 동물 가죽으로 만든 것들이 많다. 그렇다면 모피코트는 안되고 명품 가죽 가방은 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김희애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제작진이 협찬한 의상을 입고 출연할 뿐이다. 제작진이 '김희애가 입은 모피는 협찬품이며, 드라마는 드라마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했는데, 어디 현실이 그런가? '시가'에서 현빈이 입고나왔던 운동복이 열풍을 일으킨 것을 보면 드라마의 영향이 얼마나 큰 지 제작진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사실 '마이더스'에서 김희애가 보였던 연기력에 비춰보면 굳이 모피코트를 입고 나오지 않아도 된다. 재벌가 딸 답게 화려한 모피코트를 입고 선상파티를 즐기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모피가 아니라 럭셔리한 드레스만 입고 나와도 재벌가 딸 포스는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 한채영이 럭셔리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여신'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김희애도 한채영 못지 않은 분위기가 있지 않은가?

문제는 모피코트를 입고 찍은 선상파티 장면을 다시 찍을 경우 제작진 뿐만 아니라 배우들 모두 스케즐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이다. 재촬영을 못한다면 '인조 모피'라는 자막을 넣어 동물애호단체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동물애호 단체는 '마이더스' 측에 유감을 전하고 차후에는 가급적 모피코트를 입고 나오지 않도록 양해만 구하면 된다. 그런데 '시청거부 운동'까지 벌인다고 하는 것은 조금 오버같다. 툭 까놓고 얘기해서 시청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해도 볼 사람은 다 본다.


모피코트를 입는 것과 쇠고기를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이 뭐가 다르냐고 할 수도 있는데,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먹기위해 죽이는 것이고, 모피는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해 죽이는 것이다. 소와 돼지는 죽인 후에 고기를 얻는 것이고, 모피는 산 채로 껍질을 벗겨내기 때문에 잔인함의 차이가 크다.
먹기 위해 소와 돼지를 죽일 때도 예를 갖춘 후 죽인다. 온 몸의 가죽이 벗겨진 채 파르르 떨며 가늘게 숨을 몰아쉬다가 죽은 동물을 생각한다면 쉽게 입지 못한다. 모피코트를 입고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 중에 그 모피코트를 만들기위해 100마리의 동물이 처참하게 죽어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마이더스' 김희애는 모피코트로 인해 불똥을 맞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드라마와 김희애를 홍보해주는 격이 됐으니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동물 애호가들에게는 모피코트를 입고나온 김희애가 곱게 보일 수는 없다. 김희애 모피코트 장면은 아직 방송도 되지 않았다. 예고편만으로도 이렇게 화제가 되니 김희애 인기를 실감한다. 드라마 속에서 모피를 입은 김희애를 비난하는 것도 좋지만, 정작 비난의 화살은 모피를 입고 부를 자랑하는 상류층이 아닐까? 뜬금없이 등장한 모피코트 불똥이 김희애에게 화상보다는 '마이더스'를 대박으로 이끄는 폭죽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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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피코트 입은게 모 대수입니까.. 드라마라 설정일뿐인데
    아무튼 저런거 뉴스거리 만드는 연예계 기자들이 문제입니다

  3. (˛人¸)여관은 많고떡칠 女子는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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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나라의 수많은 단체들이 툭하면 시청거부하는거 하루이틀일 아니잖아요.

    • blue 2011.03.04 01:49  수정/삭제 댓글주소

      당신같은 사람들이나 아무생각없이 드라마나 보지..ㅠㅠ 뒤집어져 드라마 볼시간에 운동좀 해라..ㅠㅠ

  5. 불똥 튈 일이 없습니다;; 2011.03.03 16: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극소수의 정신병자와 그냥보는 다수.....드라마가 어느쪽을 노리는지는 명확하기때문...

    • Red Nose 2011.03.04 00:18  수정/삭제 댓글주소

      어느쪽이 더 정신병자 일까요? 굳이 필요도 없는 모피를 멋내자고.. 정입고 싶으면 죽여서 모피를 벗기던지..굳이 살아있는 동물의 가죽을 벗겨내는 사람들과 그걸 좋다고 입는 사람들? 아니면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

  6. 이런 것을 이유로 마이더스 시청거부 운동까지 일어나는 것은 과한 면이 있네요.
    하지만 저도 동물농장을 보았고, 앞으로도 절대 모피를 입을 생각은 없답니다^^

  7. 쁘띠마망 2011.03.03 17: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소와 돼지를 도축할 때 과연 예를 갖춰 도축할까요? 알고 보면 모피 만드는 과정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채식을 하고 있지요.

    • 소돼지 2011.03.04 09:36  수정/삭제 댓글주소

      소돼지 잡을때 다 기준이 있습니다.
      가축 도살할때 그기준 안짘면 벌금 뭅니다.
      당연히 예를 지키죠 ...

  8. 김희애씨가 억울할 면은 충분히 있지만 저는 이런 논란이 생기는것이 좋은 현상이라 보여지네요.
    이런 논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다음번에는 드라마에서나 기타 공식석상에서의 배우들의 의상 선택에 조금씩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요?

  9. 동물보호는 결국엔 사람을 향한 일입니다.
    무슨 동물 보호하자는 일이 마치 극소수의 미치광이 취급하는
    한심하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환경을 살리고 인간을 살리는데
    사람이 동물을 먹는다고 해서 마구 죽이고 보호를 안하니
    한국에선 살아남는 동물이 없지요, 이런 환경에선
    사람도 죽어요.

  10. 블로그 반대기능도 있어야되는데 ~~

    간간히 130찍은거 축하드리오 ~~

  11. 한심한 사람 몇 보이네 2011.03.03 19: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 동물 애호단체니 뭐니하는데도 조금 과격한 면이 있지만 충분히 그 뜻을 공감하겠고, 또한 드라마제작측에서도 약간의 의상선택의 실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큰 실수는 아니라는 것이 포인트인데

    뭔 단체가 심심하면 태클거니
    정신병자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뇌를 좀 쫄깃하게 하고 인터넷을 하기 바랍니다.

    오히려 저기 뇌없이 불법 성인광고 달고 가는 봇이 오히려 더 나은듯 싶군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려고 최대한 짱구를 굴려보세요.

  12. 저만그런가요. 2011.03.03 19: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밀렵으로 잡혀서 죽어서 모피로 만들어지는것보다 오히려 '사육용'목적으로 길러져서 죽여버리는게 더 잔인하게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저만그런가요--;; 사육용은 죽어도괜찮고 밀렵용은 죽으면 끔찍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의 가치관이 전 더 무섭네요... 아주 이기적인 가치관..

    • 해내 2011.03.03 23:38  수정/삭제 댓글주소

      보기가 힘들어 중간중간 보았지만 동물농장을 보면 모피로 만들어지는 동물들이 철창에 갇혀서 오직 모피만은 위해 사육되는 장면이 방송되더라구요~

    • 이런 사고방식 참.. 2011.03.04 00:00  수정/삭제 댓글주소

      도둑보다 강도가 더 나쁜데 도둑한테 뭐라 그러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더 무섭네요.
      이런 뜻으로 말한거죠?
      둘다 나쁜겁니다. 그 중에 경중을 따져서 더 무거운쪽만 우선적으로 탓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 참으로 기가차네요.

      공장식 사육방식을 개선해야하는 것이니 관심가져주세요.
      이런 의미라면 몰라도 모피때문에 잔인하게 죽어나가는 동물들을 보호하자라는 목소리에 무섭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들먹이는 당신은 생각이 부족한겁니까, 고기 먹는 사람도 있으니 나는 모피를 입어야겠다는겁니까?

  13. 동물농장 때문에 모피 못입게 된 1인.
    집에 850만원짜리 세일할때 450만원 주고 산 모피 있는데
    아직도 못입고 있음.
    살아있는 채로 껍질 벗기고..생각만해도 우웩~~~~~
    껍질 벗겨진 동물 깨어나서 자기 벗겨진 가죽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다시 죽었다는 얘기 들었을때 두번 토할뻔함..우웩~~~~

  14. 말티즈 2011.03.04 01: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모피의 생산 과정을 알지 못했더라면 저 역시 시청 거부 운동이 지나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죽을 벗겨내는, 상상하기도 싫을만큼 끔찍하고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 참혹함을 생각하면 시청 거부 운동이 결코 지니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저도 몇 년을 벼르다가 올 해 큰 맘먹고 모피 장만했는데 모피 생산 과정을 알게 된 후 착용하지 않습니다...

  15. 본인이 전기충격이나 머리를 몽둥이로 구타당해 기절한 상태에서 가죽이 벗겨지는 상태거나 벗겨진후 아품과 고통을 못이기고 다시 깨어나 가죽이 벗겨진 자기몸을 보면서 서서히 몸을 떨며 죽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또한 김희애 이여자는 좀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하네요..ㅠㅠ 아무리 딴따라지만 코디가 입으란다고 아무생각없이 입는 여자라니..

  16. 모피는 산채로 벗겨내지만(털이 덜 빠진다네요) 일반 가죽은 일단 죽인 다음 벗겨냅니다. 모피가 가죽보다 훨씬 잔인한 이유가 거기 있죠.

  17. 자기가 돈주고산것도 아니고 드라마에서 장면을 위해 (굳이 입었어야 될 필요 전혀없지만) 입었다는거 가지고 김희애씨를 비난하고 드라마보지말자 운동하는것까지는 오버라고 봅니다. (이 드라마 자체에서 계속 입고 나오는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모피는 입지 말았으면 좋겠다정도의 항의는 당연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는 모피에 관심도 없고 여기가 시베리아벌판도 아닌데 굳이 그걸 꼭 입어야 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더구나 사람 욕심때문에 산채로 벗겨진다니.. 어후.. 우리집 개를 누가 끌고가서 산채로 잡아먹겠다고 가죽벗겼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르는 내눈앞에서 바로 안보이는 동물이라고 그렇게 고문보다 더한 고통을 받으며 죽을 필요는 없지요.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못할짓을 남이 하는것에 내가 편하면 되지 하고 묵인하는것도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애들한테는 동물 괴롭히지 마라 가르치면서 어른들이 동물을 그렇게 고통을 줘서야 되겠습니까? 몇백 몇천주고 사는 모피가 살아있는 동물들 산채로 벗겨낼만큼 가치가 있는 겁니까?

  18. ㅋ 대단한 박애주의자 나셨네.. 2011.03.04 07: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먹기위해 죽이는건 괜찮고 입기위해 죽이는건 안괜찮다는 논리인가?
    그럼 산채로 먹는건? 일식집에서 살아있는 생선에 살발라내서 아가미 퍼덕거리는
    생선몸뚱아리에 살점을 얹어서 내오는것도 동물학대군..
    어차피 먹히려고 죽으나 가죽 벗기려고 죽으나 인간때문에 죽는다는건 마찬가지야.
    동물이 그렇게 불쌍하면 고기를 먹지 말아야지.
    댁들이 먹는 과자나 라면에도 어떤 동물의 기름이나 살점이 들어가고
    바르는 화장품에도 어떤 동물들의 특정 성분이 들어가는데.
    그건 안보이니까 안잔인한가? 화장품 펄에 쓰려고 갈치의 은색비늘들을 벗겨내는건 괜찮나? 생선은 비명을 못지르지? 그리따지면 우리가 먹는 식물들도 다 생명인데.
    그 식물들은 비명도 못지르고 아픔을 표현도 못하니까 괜찮나? 식물은 생명아닌가?
    눈에 보이기에 잔인하면 안되고 인깃도 못하고 안보이면 괜찮고?
    논리라고는 말도 안되는걸 떠들고들 있으니.....
    생명이 소중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먹질 말아야하는거지.
    그게 공평한거아냐? 뭐는되고 뭐는 안되고.
    저건 죽여서 먹을꺼니까 죽여도되고 저건 죽여서 껍데기 벗길거니까 죽이면 안되고. 소나 돼지 죽이고 껍질만쓰고 고기는 버리는 바보가 있을까?
    방송이라고 그걸 다믿고있으니..한심하군.
    생명이 소중하면 아무것도 먹지말고 죽어야지.
    인간이건 동물이건 뭐건간에 살아있는 물체들은 다른 생명을 소비하면서 살아가게되있고 그게 자연스러운거야. 그따위걸로 이기적이니 잔인하니 떠들지마.
    정 싫으면 니들 입에 처넣는 고기조각이나 줄이던가.

  19. 정말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희애씨가 상심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아무 일도 잡히지 않았고... 슬퍼서 괴롭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라는 사설조직의 사람들은, 시청자들을 위해 밤낮을 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연예인이 받을 마음의 상처는 과연 생각을 한 것일까요? 그 단체 사람들에게 분노가 느껴집니다.

  20. 연예인들 너무 아무생각 없이 살어..ㅠㅠ 미모에만 매달리지 시사,뉴스좀 보고 좀 살자..그래야 생각하며 살지..ㅠㅠ

  21. 전부 개소리지 2011.04.15 18: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돈없는 서민들이 괜시리 열등감 내비추는꼴
    그걸모르나보네
    도축을할때 예를지키며 죽인다고?
    그렇게 따지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데 예를지키고말고가 있나?
    박애주의자들아 그럼 육류도 먹지말거라
    니들잣대를 들이대보면 식인종과도 별다를바과 없구나.
    한심한넘들
    그냥 돈도x도 없어 밍크코트도 못사고
    사서 걸쳐도 옷걸이가 x같으니 그냥 부럽다고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