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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이번 주말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재범 귀국과 함께 그와 영화를 찍을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박재범이 귀국하기도 전에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걸그룹 '라니아'(RaNia)의 티애(T-ae)가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티애 이름 뿐만 아니라 '라니아'란 걸그룹도 처음 들어보는데, 오는 7월에 데뷔할 그룹이라고 합니다.
어제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를 보고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프로필 등 아무런 정보도 없었습니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후 들어서야 포털 사이트들은 부랴 부랴 티애에 관한 정보를 올렸는데, 소속(DR 뮤직)과 데뷔(2010년 영화 '하이프네이션 3D') 등 단 두줄 뿐입니다. 검색어 상위에 오르다 보니 급히 올린 프로필입니다. 그렇다면 '하이프네이션' 제작사는 왜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생짜 신인을 캐스팅했을까요? 이 점이 참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하이프네이션' 제작자는 박재범의 여동생역을 맡을 여배우를 국내 걸그룹 중 물색해왔는데, 박재범이 출연하는 영화라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범의 사생활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누구도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수 손담비도 출연키로 했다가 무산된 바 있고, 보아에게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 당한 영화기 때문에 아무리 헐리우드 영화라 해도 걸그룹 맴버들의 입맛을 당기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걸그룹 라니아의 티애는 이것 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그룹 라니아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선뜻 출연을 결정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낙점된 이유가 함께 음반작업을 하고 있는 테디 라일리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티애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신인이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턱대고 캐스팅에 'OK'를 한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걸그룹인데 노래보다 영화를 통해 먼저 데뷔하게 된 '라니아'는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실력파라고 하는데, 여느 걸그룹과는 달리 연기, 노래, 춤, 방송, 언어 등 철저한 기획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합니다.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5개 국어 능력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JYPe 박진영이 키운 원더걸스와 견줄만도 하겠는데요?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았는데, CF회사에서 러브콜을 하고 광고계약까지 체결하는 것을 보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는 라니아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알기 때문에 기업에서 미리 CF를 유치한 것이 아닐까요?
라니아는 박진영이 존경한다는 유명 음반 제작자 테디 라일리와 음반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영화 '하이프네이션' 때문에 홍보효과는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티애뿐만 아니라 라니아 맴버 모두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이 끝난 후 여름쯤 라니아가 데뷔하면 걸그룹 판도가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티애는 제작사로부터 헐리우드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비쥬얼과 노래를 겸비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언플인지 아닌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박재범이 귀국도 하기 전에 여동생역 티애를 부랴 부랴 발표한 것은 오늘 새벽 JYP의 새 걸그룹 '미스A'의 공개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조권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려진 '미스 A'는 중국인 맴버 2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됐는데, 조권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Love again'이 공개돼 '라니아' 기획사측에서 맞불 차원에서 서둘러 티애가 '하이프네이션'에 캐스팅된 것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니아의 티애는 박재범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신인으로서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준이 출연한 영화 '대병소장'이 국내에서 냉대를 받은 것을 보면 아직 박재범의 사생활이 해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프네이션'의 성공은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의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해명되고, '하이프네이션'이 대박을 터트린다면 티애는 그야말로 박재범이 천운을 안겨준 은인이 될 것입니다. 이번주말쯤 박재범이 귀국하면 그룹 라니아와 티애는 계속 언론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끌 것입니다. 이제 티애는 박재범과 운명을 함께해야 할 입장입니다. 신인같지 않은 티애가 박재범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대박을 안겨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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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를 보고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프로필 등 아무런 정보도 없었습니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후 들어서야 포털 사이트들은 부랴 부랴 티애에 관한 정보를 올렸는데, 소속(DR 뮤직)과 데뷔(2010년 영화 '하이프네이션 3D') 등 단 두줄 뿐입니다. 검색어 상위에 오르다 보니 급히 올린 프로필입니다. 그렇다면 '하이프네이션' 제작사는 왜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생짜 신인을 캐스팅했을까요? 이 점이 참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하이프네이션' 제작자는 박재범의 여동생역을 맡을 여배우를 국내 걸그룹 중 물색해왔는데, 박재범이 출연하는 영화라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범의 사생활에 대한 명쾌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누구도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수 손담비도 출연키로 했다가 무산된 바 있고, 보아에게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 당한 영화기 때문에 아무리 헐리우드 영화라 해도 걸그룹 맴버들의 입맛을 당기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걸그룹 라니아의 티애는 이것 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그룹 라니아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선뜻 출연을 결정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낙점된 이유가 함께 음반작업을 하고 있는 테디 라일리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티애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신인이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턱대고 캐스팅에 'OK'를 한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걸그룹인데 노래보다 영화를 통해 먼저 데뷔하게 된 '라니아'는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실력파라고 하는데, 여느 걸그룹과는 달리 연기, 노래, 춤, 방송, 언어 등 철저한 기획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합니다.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5개 국어 능력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JYPe 박진영이 키운 원더걸스와 견줄만도 하겠는데요?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았는데, CF회사에서 러브콜을 하고 광고계약까지 체결하는 것을 보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는 라니아의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알기 때문에 기업에서 미리 CF를 유치한 것이 아닐까요?
라니아는 박진영이 존경한다는 유명 음반 제작자 테디 라일리와 음반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영화 '하이프네이션' 때문에 홍보효과는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티애뿐만 아니라 라니아 맴버 모두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이 끝난 후 여름쯤 라니아가 데뷔하면 걸그룹 판도가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티애는 제작사로부터 헐리우드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비쥬얼과 노래를 겸비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언플인지 아닌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박재범이 귀국도 하기 전에 여동생역 티애를 부랴 부랴 발표한 것은 오늘 새벽 JYP의 새 걸그룹 '미스A'의 공개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조권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려진 '미스 A'는 중국인 맴버 2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됐는데, 조권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Love again'이 공개돼 '라니아' 기획사측에서 맞불 차원에서 서둘러 티애가 '하이프네이션'에 캐스팅된 것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니아의 티애는 박재범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신인으로서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준이 출연한 영화 '대병소장'이 국내에서 냉대를 받은 것을 보면 아직 박재범의 사생활이 해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프네이션'의 성공은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의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해명되고, '하이프네이션'이 대박을 터트린다면 티애는 그야말로 박재범이 천운을 안겨준 은인이 될 것입니다. 이번주말쯤 박재범이 귀국하면 그룹 라니아와 티애는 계속 언론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끌 것입니다. 이제 티애는 박재범과 운명을 함께해야 할 입장입니다. 신인같지 않은 티애가 박재범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대박을 안겨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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