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무릎팍도사'에 김연아가 출연합니다. 김연아편은 지난 4월에 촬영됐으나 천안호 침몰과 MBC 파업 여파에 따른 결방으로 이제야 방송되는 것입니다. 김연아편에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그녀의 '열애설'입니다. 지난주 지휘자 금난새편에서 김연아 예고편이 나온 후 그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이 스캔들에 대해 묻자, 김연아가는 '당연히 알고 있다'며 소문에 대해 오히려 '막 (질문을) 해주세요. 그 얘기 빼면 재미 없을 거 같아요'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 김연아의 열애설이 심심찮게 계속 나왔니다. 김연아의 스타성에 비춰볼 때 그녀의 열애설은 메가톤급 이슈가 되기 때문에 '혹시' 내지는 '아님 말고'식의 기사가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김연아의 여드름을 보고도 '열애설' 기사를 쓸 정도니까요. 그동안 김연아와 열애설이 나왔던 톱스타들은 국내로는 '슈주'의 이특, 탤런트 장근석, 수영선수 박태환이고, 해외로는 미국 피겨선수 아담리폰이었습니다.(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이 가운데 이특-김연아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특은 최근 '김연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이특-김연아 열애설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왜 김연아와 이특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을까요?


김연아와 이특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교복 CF를 찍을 때 두 사람은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CF촬영 후 이특은 김연아와 일촌을 맺어 놓고도 '김연아에게 일촌을 거부당했다'는 거짓말을 해서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특의 거짓말 때문에 김연아의 미니홈피는 '슈주' 극성팬들의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특이 방송을 핑계로 재미삼아 무심코 한 말이 김연아를 곤경에 빠뜨린 것입니다. 파문이 거세지자 이특은 '방송의 재미를 위해 김연아를 돋보이게 하려고 한 우스개 소리였다'고 해명했지만 이특이 무심코 던진 돌에 맞은 김연아는 당시 무척 아팠을 것입니다.

3년 전에 일어났던 이특과 김연아의 일촌 악연(?)이 최근 뜬금없이 열애설로 나올 이유는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 기간 동안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 올림픽 우승 등 정말 쉴새 없이 달려왔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잠시 들어와서도 CF찍을 시간조차 없는 김연아가 이특과 열애를 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믿기 힘든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슈주의 4집 발표와 관계가 없을까요?


이특은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참 답답하고, 오히려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특이 얘기한 대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인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최근 다시 불거진 것은 '슈주'의 4집 발표와 때를 맞췄다는 것이 뭔가 석연치 않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식으로 우연의 일치일 수 있죠. 그러나 '슈주'의 '미인아' 발표와 때를 맞춰 다시 불거진 이특과 열애설이 우연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것은 3년전 교복CF와 일촌거부 파문을 다시 꺼내 김연아와의 열애설을 모락모락 일으킨 언론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김연아와 엮으면 뭐든 된다는 한탕주의 언론이 열애설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연아 열애설은 오늘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될 것 같습니다. 무릎팍도사 예고편에는 김연아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알고있다고 밝힌 것이 화제였는데, 남자연예인과의 스캔들이야기를 꺼내자 김연아는 막 해달라, 그 얘기 빼면 재미없을 것 같다'고 말해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을 보여줬습니다. 김연아 열애설, 과연 어떤 주제로 흥미를 끌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데, 최근 불거진 김연아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그 열애설의 진원지는 '언론'이었다는 것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김연아는 언론이 나서서 보호해야 할 우리나라의 소중한 스포츠 스타입니다. 일본은 밴쿠버 올림픽전부터 김연아를 일부러 깎아내리면서 심리적으로 위축시키려 했습니다. 아사다마오를 띄워주며 언론이 나서서 금메달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김연아가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사상 최고의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준 김연아를 격려해주고 보호해줘야할 우리 언론이 연예인과의 열애설이 보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는 김연아와 관련된 근거 없는 열애설이 나돌지 않기 바라며, 오늘 '무릎팍'에서 확실히 해명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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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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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론이 나서서 보호해야할 소중한 인재 적극공감!!

  2. 최근 이특 해명기사 보고 치를 떨었음-_- 거짓말 파문으로 비호감이었다가 잊고 있던 옛 사건을 꺼내서 터뜨린거 보니..연아이름 가지고 좀 덕보려는게 보여서 짜증이 나네요...

  3. 연아언니 2010.05.26 16: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언론이 나서서 보호해야할 소중한 인재 맞고요~
    근데 저거 일촌거부 피디가 시킨거라고하던데..
    뭐 아님 말고요
    아무튼 연아언니 화이링

  4. 이특팬들이나 연아팬들이나 여튼 빠들은 못말려~~

  5. 열애설에 관심없는 2010.05.26 17: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김연아양이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그냥 기자들이 최대한
    김연아양에 대한 기사 한번 써내려고
    김연아양이 무릎팍에서 언급한 열애설들을 수면위로 올린 것 같습니다만,

    뭐 솔직히 두분의 열애설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 거짓말파문은, 위에 계신 분의 말처럼
    엠넷의 피디가 시킨거라고 하던데..그래서 그 당시
    이특씨가 라디오에서 말한걸 그의 팬들이 밝혀내지 않았던가요..흠..

    뭐 어쨌든, 블로그는 자유지만, 이런 추측성 글이
    오히려 더 안 좋은 기삿거리만 제공한다는 것만 아셨음 좋겠네요 ㅎ

    이특씨도, 연아양도 화이팅 하시길.

  6. 이젠 이특이 아니라 장근석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ㅋㅋㅋ
    어쨌든 전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절대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런 소문만 퍼뜨리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 않구요.

  7. 보호는 무슨
    김연아 빠에게 김연아가 소중하듯이
    슈주 빠들에게 슈주가 소중하겠지
    같은 빠질인데
    보호는 무슨

  8. 저도 흠. 2010.05.26 19: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언론이 나서서 보호해야 인재인건 맞지만, 이번에 김연아와 이특의 열애설이 다시 나오게 된건 무릎팍에서 '장근석-이특 열애설' 및 '펑펑 운 사연은?' 등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홍보를 했기 때문아닌가요? 그리고 이특의 해명기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촌 파문은 피디가 시킨 일로 알고 있고, 이특씨나 그쪽 팬분들도 별로 꺼내고 싶어하지 않을텐데요. 꺼내봐야 이렇게 욕부터 먹을텐데 굳이 홍보의 수단으로 그런걸 쓰기야 하겠습니까. 카푸리님이 던진 돌에 이특씨는 아파도 괜찮은가요? 이래저래 관심끄는 기사만 쓰는 언론이 문제인거지, 이특씨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9. ↑ 무슨 피디가 시켜요 2010.05.26 19: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뭔 피디가 일촌 거부 당했다고 시켜요
    이특이 거짓말 치다가 변명으로 대본에 있었다고 했는데
    제작진에서 아니라고 했고
    그래서 결국 이특 징계 먹었잖아요
    그리고 이특이 뭐 김연아 일촌 사건 하나뿐인가?
    뭐 입만 열면 거짓말에 구설수에..
    일촌 문제는 이특이 비난 받아야 할 일이예요

    • 윗분 2010.05.29 15:35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 프로그램 피디님께서 시키신거 맞습니다. ^^
      제가 아는 이특군은 그런 말 함부로 할 사람은 아닐뿐더러, 그 피디님이 시키셨다는것 인증도 되었구요.
      입만열면 거짓말에 구설수라? 그렇게까지 깎아 내리는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10. 김연아나 이특이나 별 관심 없지만
    뭔가 이특에게 화살을 몰아가게 만들고 있다는
    뉘앙스를 느끼는 건 나뿐?

  11. 이특 예전부터 사람 이용해 먹는데 도가 튼듯,,,,
    오죽하면 방송에서 거짓말이라고 징계까지 먹었겠냐??? 광고주들 보시오,,,다음부턴 김연아랑 연예인이랑 같이 찍는 광고는 없었음 조겠네여~ 그저 연예인들 머리속엔 어떻게 해야 잘난 김연아랑 친해져서 이용해 먹을까 잔대가리 굴리는것들밖에 없는것 같으니....연예인들 기용할 돈으로 김연아한테 따블로 주고 기용하길...

    • 훔오 2014.08.20 16:49  수정/삭제 댓글주소

      ㅋㅋ 이특 예전부터 사람 이용해 먹는데 도가 튼듯.. << 이런 말 할라면 물증을 대라고ㅋㅋ 슈주 좋아하진 않는데, 너가 제일 말하는게 웃겨서 답글 쓴다 ㅋㅋ 그래도 연예인들이 한국 많이 알리고 니 머리속보단 들은게 많은듯 ㅎ

  12. 그 위 글 사람입니다. 2010.05.26 20: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이특씨가 비난 받아야 할 일이 아니라고 했던건, 이번에 이특-김연아 열애설이 다시 나온거에 대해서, 무릎팍에서도 홍보를 위해 기사를 냈는데 이특씨만 슈주 4집의 홍보를 위해 이용했다는 식의 뉘앙스가 싫어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13. 모야... 2010.05.26 21:0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거짓말 사건때 그때 열애설이 났더건데....
    그래서 그때 뭐야 둘이사겨? 이러면서 알고있던 열애설인데....
    김연아가 무릎팍에 나오니까 그걸 끄집어 내서 말하는건데....
    요번에 4집 발표로 열애설이 난게 아니라 ㅡ.,ㅡ
    모야..........
    그러니까 4집발표로 열애설이 난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전에 난거라고요.....

    그리고 피디가 시켜서 한건데
    다른 예능도 피디가 시키면 다하자나.....

    그리고 소중한스포츠 스타라....음...
    해외나가서 우리나라의 문화를(노래등등) 알리는
    가수는.....그저 밟아줘야한다는 것인지...
    이런거로 많은 관광객이나 우리나라를 알게되는
    외국사람들이 상당하다는것이다.

    그러니까 스포츠스타 김연아가 소중하다면
    그와 똑같이 대한민국 국민인 이특씨도 소중하다는
    거죠

  14. ㅇㅇㅇㅇㅇ 2010.05.26 21: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김연아씨가 스포츠에서 이름을 알렸다면
    슈퍼주니어도 가요계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슈퍼주니어도 한류스타입니다.
    중국에서 슈퍼주니어욕하면 만리장성에서 시체로 발견된다는 얘기도있는?ㅋㅋ
    우리나라에서 이런대접 받는거 보면 그저 씁쓸할뿐..
    연아씨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이글은 너무 연아씨만 감싸주는듯?

  15. ㅁㅁㅁ 2010.05.26 21: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 좋은데 ?님 말처럼 이특에게 화살을 몰아가고 있단 느낌

  16. <<다 이 어트>> 허 벅 지살 이랑 뱃 살 이 젤 잘빠져요~ 요 요 없 은 단 백 질 다이 어 트를 찾고 계신분만 들어가보세요^^● 네이버검색창- ㄹㅏ`L l` 몰 ●

  17. 김연아는 국민영웅이고 이특은 그냥 구설수자주오르는연애인일뿐이니까
    이특이 몰리는게 당연할듯 ㅋㅋ

  18. 거 왜 있잖수 2010.05.27 1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끔 나오는 '청와대 관계자' 사칭 사기.

    '나, 누구누구랑 친하다.'같은 거.

  19. 이건... 2010.06.03 19: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너무 이특 몰아가기 글이네요...
    이특씨는 열애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 뿐인데
    그걸 또 앨범을 위한 홍보라고 몰아가는것도...
    그리고 그 거짓말사건은 피디가 시킨게 맞다고
    거의 밝혀진 사건이구요
    이런 얘기 나오면 욕먹는 건 이특씨인데
    본인도 굳이 꺼내고싶지 않을듯?

  20. 너무 외곡된 시선으로 글을 쓰시는군요. 연아양이 무릎팍에 나왔을때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에 대해서 질문 한 것 때문에
    방송도 되기 전에 기사가 많이 나서 오히려 이특씨만 욕을 먹구, 그로인해 기자들이 이특씨에게 요구하여 해명을 한겁니다!
    절대 아니라구! 그럼 된 거 아닌가요? 속이 후련하게 해명 해주었는데 왜 사람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나요?
    그리고 슈주는 저런 루머를 홍보에 이용해야 할 정도로 궁한 그룹이 아닙니다.
    3집 골든디스크 대상에 이어 1달여 정도 활동한 4집도 벌써 올해 앨범판매량 1위 달리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4집 미인아가 전부 다 석권하는등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요.
    본인도 절대 원하지 않고 팬들도 소속사도 싫어할 루머를 굳이 왜 홍보에 이용한다고 생각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슈주가 한류의 주역이라고 할 정도로 해외반응도 엄청나요! 그로인해 얻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도 어마어마 하구요!
    곧 후속곡 시작하는데 활동 끝나면 바로 3번째 아시아 투어 나갑니다! 한달에 2번씩 주말을 해외에서 보내는 아이돌입니다 15개국이상 이미 예약이 끝난상태이구요 8월 국내 콘서트를 필두로 시작합니다.
    암튼 그리고 몇년전 그 일은 이특씨도 피해자 입니다. 혼자서 다 책임을 진거죠. 이젠 그만 욕 먹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요! 그로인해 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노력도 정말 많이 하는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슈주팬들도 연아양 응원 열심히 하고 또 연아양도 슈주노래 좋아해 주시고 다 좋은데..연아양도 이런글을 보게되면 무척 속상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슈주도 이특씨도 정말 좋은일도 많이 하는 연예인입니다. 몇년째 헌혈홍보대사로 그 역할 톡톡히 하고 있으며 티나지 않게 가수나 팬들이나 봉사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하고, 아무튼 괜찮은 부분이 더 많은 사람들이니 기회가 되시면 제대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