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상을 받은 후 감동적인 눈물을 쏟았습니다. 시상식 무대에서 흘리는 수상자들의 눈물은 그들이 정상에 오르기까지 흘린 땀과 고생의 흔적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도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새해 첫날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티아라(은정, 보람, 큐리, 소연, 효민, 지연) 맴버들의 눈물도 연말 시상식만큼 감동을 주었습니다. 티아라 맴버들이 흘린 눈물은 생계형 아이돌의 눈물이기에 콧날이 시큰했습니다. 지난해 걸그룹 열풍이 한창일 때 주목받지 못한 채 데뷔를 한 후 생계형 걸그룹 카라 못지않은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연예뉴스 기자들이 올해는 걸그룹 열풍이 수그러들 것이라고 하는데, 티아라의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아라는 그룹 이름은 여왕의 왕관(tiara)을 뜻하는데, 가요계의 여왕이 되어 왕관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대로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며 처음으로 왕관을 썼습니다. 정식데뷔는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삽입된 곡 ‘좋은 사람 Ver.1'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는데, TV에 얼굴을 내민 것은 가요무대가 아닌 예능프로였습니다. 지난해 7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시청자들에게 6인조 걸그룹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가수지만 데뷔무대가 가요가 아닌 예능프로가 된 것입니다. ’라디오스타‘에 티아라가 출연하자, ’티아라 띄워주기‘ 등 방송후 후유증도 참 많았지만 티아라는 찬밥 더운 밥을 가릴 때가 아니었습니다. 이때는 소녀시대, 2NE1, 카라, 브아걸 등 걸그룹 열풍이 한창일 때라 사실 티아라는 주목을 받지 못할 때입니다. 닥치는 대로 티아라를 알려야 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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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초신성과 함께한 'T.T.L'과 'T.T.L Listen.2'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판매 1위를 석권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월 27일 첫 앨범을 냈는데, 타이틀곡은 '처음처럼'으로 발표했지만 방송은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시작했습니다. 가수들이 새 앨범을 발표하면 통상 타이틀곡으로 방송에 나오는데, 티아라가 1집 수록곡 중 '보핍보핍'으로 방송활동을 한 이유는 섹시함이 강조되는 비쥬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보핍보핍’은 걸그룹들 특유의 후크송 뿐만 아니라 귀엽고 깜찍한 댄스로 남성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어제 ‘뮤뱅’에서도 큐트한 한복을 입고 국악장단에 맞춰 리믹스한 곡을 부르며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걸그룹 특유의 깜찍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어간 것입니다.

4주 연속 1위를 한 2PM의 ’하트비트(HeartBeat)'를 누르고 '보핍보핍' 발표 한 달 만에 1위를 차지한 티아라 맴버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티아라는 1위까지 할 줄 미처 몰랐는데, 1위가 되자 다소 어리둥절하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1위 발표전 2PM보다 디지털 점수가 높게 나와 ‘잘하면 1위 하겠다’ 했는데, 정말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보는 사람도 반신반의하면 봤는데, 티아라는 얼마나 놀라고 기뻤을까요? 그녀들의 눈물을 보니 노력한 만큼, 땀 흘린 만큼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티아라 팬 여부를 떠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티아라는 신예 걸그룹이지만 그 면면을 보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입니다.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맴버들의 언니 은정은 영화 <마들렌>과 <야수와 미녀>등에 출연한 배우이며, 서브보컬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의 탤런트 이미영의 딸로 유명한데, 추석특집 <달콤한걸>에서 쟁쟁한 걸그룹 맴버들을 모두 물리치고 1위를 할 정도로 악바리입니다. 서브보컬 큐리는 사극 <선덕여왕> 유신랑의 아내 영모역으로 출연했으며, 메인 보컬 소연은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으로 말도 잘하고 팀의 중심역할을 할 정도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이 뛰어납니다. 메인보컬 효민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뮤직비디오아 뮤지컬 출연 경력이 있으며, 현재 걸그룹들의 예능 경연장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브보컬 지연은 막내지만 카리스마가 있는 모델 선발대회 대상 출신으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는데, 1월 4일부터 방송되는 KBS <공부의 신>에 여고생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런데요. 재미있는 것은 티아라가 생계형 아이돌의 원조 카라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라(kara)는 지난 2007년 데뷔초 '제2의 핑클'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원걸'과 '소시'의 양대 산맥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메인 보컬 김성희가 탈퇴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지난해 여름 구하라, 강지영이 새 맴버가 되면서 5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을 했습니다. 카라는 지난해 3월 각 방송사 음악차트 1위를 몇 주째 휩쓸고 있는 소녀시대의 '지(GEE)'를 제치고 Mnet에서 '허니(honey)'로 처음 1위를 차지했는데, 고생을 많이 한승연과 박규리 등 맴버들이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공중파 SBS에서 카라는 'Wanna'로 또 한번 눈물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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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늦둥이로 불리는 티아라는 데뷔 당시 소녀시대, 브아걸 등의 열풍을 넘기에는 인지도가 너무 미약한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추석 특집 <달콤한 걸>에서 전보람이 카라의 구하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맴버들이 예능 프로 등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초신성과 함께한 'T.T.L'이 좋은 반응을 일으켜 지난 11월 말 정규 1집을 발표한 것입니다. 그리고 앨범 발표 한달만에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카라보다 오히려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티아라가 어제 '뮤뱅'에서 흘린 1위 눈물은 카라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의미인가요?

‘보핍보핍’은 후크송이 단순하고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반복적인 가사와 댄스 율동은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티아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보핍보핍’은 소녀시대 '지(Gee)' 열풍에 버금가는 인기 예감이 듭니다. 이런 티아라의 ‘보핍보핍’ 열풍은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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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계형이랑 거리가 먼게.... 2010.01.02 20: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카라는 소속사가 막장인 반면에 티아라 소속사는 기본적으로 자금이 ㅎㄷㄷ
    솔직히 고생은 티아라보단 카라가 더 심하게했죠;;;;

  3. 지나가다 2010.01.02 2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잘읽었습니다 그런데 티아라는 이번에 투피엠이 1위 할만큼했고 물러날때가된시기였고 그밖에 다른 인기있는 가수들이 없어서 티아라가 얼떨결에 뮤뱅1위힌거지 티아라의 노래랑 춤이 조금이라도 좋거나 인기가있어서 일위한게 아닙니다 .보핍보핍은 누가봐도 노래랑 춤이랑 컨셉 전부다 너무도 유치찬란하고 한국가요사상 최악이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무슨 말씀을하시는건지 어이가없네요. 댄스곡도 레벨과 수준차가있는겁니다 .. 저노래와춤은 정말 1분만에 만들어도 저것보단 잘만들겠더군요 ㅎㅎ

    • 재밌는글 2010.01.02 22:09  수정/삭제 댓글주소

      어떻게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를 기록할가요?
      글쓴분의 개인의견처럼 유치찬란하고 최악일수도 있죠.
      댄스곡도 레벨과 수준차 물론있겠죠
      투피엠이 불러서 레벨이 높고 티아라가 불러서 낮은건 아니겠죠?
      보빕 작곡가가 신사동호랭이군요. 포미닛의 핫이슈와 뮤직 비스트의 배드걸 등
      이노래들이 글쓴분 귀에는 다 쓰레기일 가능성이 크군요.

    • 너무하시는거같네요 2010.01.02 23:1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들 나름대로 준비하고 나온 곡일텐데

      노래와 춤을 1분만에 만드시겠다뇨..ㅎㅎ

      노래가 1분이 넘는데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

      그리고 저는 투피엠 노래랑 티아라 노래랑 그렇게 수준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 ttyu 2010.01.02 23:54  수정/삭제 댓글주소

      재밌는글님. 그러니까 우리나라 음원차트가 권위라는게 저 바닥에 있죠. 이딴 노래가 1위 하니 뭐 할말 다한거죠. 1위했다고 그 노래가 무슨 좋다는 식은 아니에요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솔직히 노래 춤 1분안에 만든다는 건 좀 과장이겠지만 저 무대는 일반인도 몇일만 연습해도 충분히 할만큼 개허접한 무대고요. 대체 쟤네가 가수를 하려고 노력한게 뭐가 있다고 눈물까지 흘린다나;

    • 보핍보핍 2010.01.03 06:30  수정/삭제 댓글주소

      티아라의 보핍보핍 라이브 영상으로 봤는데 음악성, 춤, 컨셉, 뭐 하나 할말이 없더군요.
      너무 재능도 특색도 없어서 할말이 없었어요.

      요즘 나오는 한국의 젊은(아이돌급)여자가수 중에선 아이유 정도가 타고난 음악성을 살려 가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부는 동감합니다 2010.01.25 12:09  수정/삭제 댓글주소

      티아라가 사실 1위할정도의 그런 저력과 개성있는 곡과 안무, 컨셉을 가진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1위할 정도의 가수들이 이제 다 들어가고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그나마 귀여운 안무로 남성팬들을 모아서 1위한 것 같아요. 이건 글쓴분에 관한 이야기인데 카라와 비교하는건 조금 적절하지 않나 생각되는 부분이 있네요.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카라는 DSP에서 제대로 지원해주는 걸 본 기억이 없어서요. 결국 김성희의 탈퇴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5인조 체제로 바꾸면서 악으로 깡으로 노력해서 거두어낸 인간승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컴백시기가 그닥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에 반해 티아라는 정말 운을 타고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라의 스텝을 밟고있다는 것도 뭔가 맞지 않는다 보고 있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달게 받겠습니다.

  4. 연예인 되겠다고 나름대로 고생한 거는 알겠는데, 이제 가요 프로그램에서 주는 상이라는 게 그 의미와 가치가 떨어질 대로 떨어진 거 같군요.
    2PM이고 소녀시대고 티아라고 뭐고간에 댄스음악 하는 그룹들은 라이브 못해도 되는 면책권이라도 가진 건지...
    맨날 소시의 누구가 예쁘고, 애프터 스쿨의 누가 뭘 입고 나오고... 그런 것들이 음악보다도 더 이슈가 되고, 버라이어티에서 뜨면 좀 허접한 음악을 들고 나와도 음악순위에서도 우위를 차지해버리고, 가수가 무엇보다도 가창력이 중요하지 않냐는 외침이 참 공허하게 들리는 세상이 돼서 좀 씁쓸합니다.

    • 지나가다 2010.01.03 00:39  수정/삭제 댓글주소

      토끼와곰님 아이돌중에도 각자 나름대로 몇명씩은 가창력좋은멤버들많습니다 그런데 그애들이 항상 아이돌이라는 틀속에 갇혀서 제실력을발휘하지못하는 풍토가문제죠.솔로아이돌가수인 아이유만해도 정말 대단한 가창력입니다 에프터스쿨이나 티아라 소시등 모든 아이돌그룹을보면 아이유정도까진 아니래도 각아이돌그룹에도 나름대로 출중한 실력을가진 멤버는 다있습니다.그런애들이 항상 제실력을발휘하게끔 기획사와 음악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주지 않는게 문제지요

  5. 카라의길이라.... 2010.01.02 23: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건아닌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제일돈많은엠넷에서태어나 라디오스타에서데뷔한 티아라를 생계형으로비유해버리면..... 다른그룹들이너무불쌍하죠 사실지금시기자체가 가요시장에서엄청난비수기입니다 왠만한음원성적만있으면 1위노려볼만한시기죠 대신 연말시상식에서 초대박이아니고서야 절대상을받지못한다는단점이있습니다 티아라의시기는괜찬은듯하기도하고 나쁜것같기도합니다 2pm과방과후와의정면승부에서 패배했지만 음원의롱런으로현재1위를차지했습니다 하지만7600점이라는안습의점수는 1위자리를지키기힘들다는것을보여줍니다 사실 티아라가TTL시절에1위를할거라예상했지만 그래도 늦게라도해서기분이좋습니다

  6. 글 잘보았습니다...

    저는 티아라란 그룹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TTL을 들었을때의...

    가수하면 사실 초신성과 티아라란 그룹이 생각날정도로 그곡도 상당히 좋았지만..

    가수들의 목소리가 더기억에 남았더군요....

    티아라의 활동 더 기대해보아도 될듯싶습니다..

  7. 헐...... 2010.01.03 00: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솔직히 티아라는 아닌데.........

    얘네가 노래를잘하나요 춤을잘추나요

    그렇다고 노래가좋은가... 아니면 무대컨셉이라도 좋나..

    퍼포먼스라도 쩌나... 인기가 많나...

    진짜 아닌데 이건.. 우리나라 가수 다죽었나

  8. 티아라하고 카라 하고 비교는 좀 아닌듯한데요?

    소속사 방치한 카라

    소속사 작심한 티아라


    물론 둘다 잘하는 그룹이지만 같은 생계형(?)으로 비교되는 카라 한테 실례가 아닐런지.

  9. 솔직히실력은 카라보다 티아라가 낫지않나...
    카라도 솔직히 얼굴빨이지

    강지영 구하라가 실력있다고 생각함??

  10. 어이가 없네요 2010.01.03 18: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티아라가 노래를 못부른다고 하시는지요? 대체 티아라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저도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진짜 댓글 보고 있으면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티아라가 얼마나 고생을 많이하고 얼마나 욕을 먹으면서 여기까지 왔는지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엠넷소속이라고 욕먹고 노래못한다고 욕먹고
    보핍보핍은 사실 가창력보단 그 특유의 안무를 더 중요시해서 그 가창력이 제대로 돋보이지 않는것 뿐인데 노래를 못부른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제발 티아라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지는 않았음 좋겠네요.

  11. 카라와 비교를? 2010.01.03 22: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디서 ...아예 뭍혀버려서 케이블부터 하나하나 눈물흘려가며 올라온 카라분들과 비슷한길이라고...


    주목을 센터에서 받은건 아니지만 데뷔곡 거짓말도 순위권안에 들어갔으며
    t.t.l 리슨1은 음원차트에서 1위를, 2도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처음처럼도 괜찮은 음원랭킹을 가지고있고 보핍은 대박쳤구요.

    ????????????


    멤버들 지상파 잘만나오던데
    생계형 카라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심하게가네요





    그리고 노래 못부른다고 단정적으로 말할순없지만

    잘하지 못한다고 말할수있네요.

    멤버중 반절이 반라이브를하고
    그중 누구는 아예그냥 깔고 입뻥긋에 가까운 라이브를 하시던데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줄만한게있고 못들을만한게있지요.



    실력은 티아라나 카라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데 ?

  12. 카라VS티아라(난중립) 2010.01.04 12: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건뭐 카라랑 티아라를 비교해서
    카라팬과 티아라 팬들끼리 싸움붙을 논란거리 많은 글이네요
    티아라가 카라의 비슷한 길을 걷는건 아닌듯
    카라랑 티아라랑 왜 비교를 한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카라는 카라의 길을 가는거고
    티아라는 티아라의 길을 가는거고
    어떤 가수랑 가수랑 비교하면
    그 두가수 팬들끼리 싸움나는건 불보듯 뻔한데
    카라 하라랑 티아라 효민이랑 친할텐데ㅋㅋ
    팬들끼리 싸우면 보기 안좋지 않나요ㅋㅋ
    글쓰신분이 정말 티아라 팬이신가봐요ㅋㅋ
    중립적인 의견에서 의견을 하나 내자면
    제 생각엔 티아라 (보핍보핍) < (너때문에)애프터스쿨 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 보핍보핍이 1위 할정도의 곡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3. 카밀리아 2010.01.05 10: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무슨카라랑 같은 길??
    어디서 어떻게?
    일단 카라는 데뷔앨범이 1집 정규앨범임.
    dsp란 회사자체가 ss501을 보고, 레인보우를 보면 아시다시피.
    전.혀 밀어주질않아요. 데뷔만 시켜주고 인기는 자기네들몫입니다.
    오히려 가까운건 시크릿?? 뭐...
    생계형이란게 원래는 너무 치명적인 이미지였는데.
    카라로인해 좋게바뀌다보니, 그걸 이제 표방하네요...;;
    라디오스타에서 데뷔한 티아라와 카라가 비슷하다라.하하~
    그리고 카라1위한것도 그렇지만, 티아라 1위한거보고...
    한국가요계 맛이갔구나~. 장난?? 저게노래임??
    아니 아이돌노래는 맞는데 1위할 노래라고봄??
    wanna, 보핍? 이게 1위할 노래라고 봄?? 나도 카밀리아지만
    1위한거 보고 3년간의 고생이 생각나 눈시울을 붉혔지만.
    한편으론 팬층에게 휘둘리는 가요계 1위에 대해.너무 안타까웠음.
    1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핍 진짜 이게 노래라고 생각함??
    개인적 주관적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1위할 노래가 아님.
    1위는 팬들이 만드는 거지, 노래의 질이 만들진않음.
    어쨋든 기분나쁘네요. 어딜 카라랑 비교를하는게--;;
    시작점 자체, 소속사의 경영방식자체가 아예 다른건데...어이구~

  14. 아니 고생은 무슨 티아라만 하는줄 아나? 모든 가수지망생은 다 개고생하는거고 꼭 티아라만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분이 계시네. 티아라가 깜찍해서 팬인 사람들은 좀 냉정하게 보길 바란다. 저게 가수가 하는 무대일까? 아니 가수가 아니라 그냥 초딩 수련회장기자랑 하는거같더라. 보고 말이 안나오던데? 이런게 1위했다니 우리나라 가요계는 말 다한거지. 그래서 요즘은 팝음악 위주로 듣고산다. 제발 우리나라가요좀 제대로 들어보고싶다. 무슨 이딴것들만 나오는지; 그리고 각각 멤버들도 보면 연기에도 들어가고 그러던데 대체 가수(사실 가수는 아니지만)는 왜 한거니? 그렇다고 연기가 어느정도 된 것도 아니고 참.. 연예인하고 싶어서 개수작부린다는 느낌이든다.

  15. 접니다 2010.01.05 11: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카덕입니다. 큰 실패의 경험은 없는 티아라와, 데뷔 후 밑바닥을 쳐본 적이 있는 카라와는 사실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티아라의 1위는 "They deserve it!"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에게는 데뷔직전 갑작스런 멤버 대거 교체등 큰 어려움이 있었죠. 대중들에게는 팀워크가 단단한 것처럼 보여야 하겠지만, 오랜기간 한팀으로 준비하던 팀원들이 나가고 한꺼번에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왔을때의 개개인의 착잡한 감정이 단시간내에 눈녹듯이 없어지고 곧바로 단단한 결속력으로 이어질 확률은 사실 없는겁니다.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데뷔곡인 거짓말은 너무 트로트끼가 강한 노래여서 가요의 주력 소비층인 신세대에게 임팩트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곡의 멤버들간의 파트 배분에 있어서도 극단적인 불균형상태였습니다.(효민 파트가 전체의 약 1/3, 보람이는 겨우 한 소절, 큐리는 노래 아예없음) 아마도 갑작스런 멤버교체에 따른 준비기간 부족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티아라 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의 가장 큰 내적 과제는 멤버들의 결속력이 다져지고, 개개인이 '나는 자랑스러운 우리 팀의 일원이다'라는 자긍심을 가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가장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은 역시 노래가 크게 히트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팀을 알리기 위해서 기획력으로 멤버 한 두명이 크게 뜨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봐야 팀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애프터스쿨도 유이가 너무 잘나가서 오히려 팀이 위험해졌지만 [너 때문에]가 뮤티즌송이 되고 가희에게 스포트라잇이 분산되면서 살아났다고 봐야지요.
    티아라의 경우 내적 과제의 스트레스가 꽤 컸다고 봅니다. 후속곡은 파트 분배가 개선되어야 했고, 꼭 크게 히트를 해야 했습니다. 정규1집이 거짓말이나 TTL정도의 히트를 기록하는 것으로 끝났다면 팀이 그 멤버들로 계속 유지될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보핍보핍의 1위는 티아라에게는 고생에 대한 보답이라기 보다는 사실 팀에 내재한 큰 위험요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날린 셈입니다.
    보핍보핍은 후크송인데다가 멜로디를 매우 단순화하였기때문에 중독성이 강하다는 장점과 듣는 사람을 쉽게 질리게 할 수도 있는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보핍이 1위를 할만한 노래는 아니다'라는 의견도 꽤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티아라측은 노래가 쉽게 질릴수 있다는 단점을 이미 잘 알았다고 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회 무대마다 의상과 안무에서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꾀하였고('저 전략은 카라가 먼저 썼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연말연시에는 아예 MR자체를 새로 만드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티아라가 이번 정규1집의 release에 있어서 반드시 크게 히트하고 말겠다는 필사적인 각오로 임했고 노력했다고 봅니다. 티아라의 1위를(아울러 애프터스쿨도)축하하는 바입니다.

  16. 오타쿠들 ㅉㅉ 2010.01.05 11: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이돌에 ㅁㅣ쳐가는구만..

  17. 카라 짝퉁 티아라 2010.01.07 01: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카라를 대놓고 벤치마크해서, 카라의 인생역정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다시피하면서, 좋은 이미지만 가져가는 티아라하고 카라와의 비교는 말도 안된다.

    심지어 이름까지도 대놓고 베낀 그룹이... 6개월만에 1위했다고 해서 카라를 들먹이는 건...

    데뷔한지 2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1위 한번 해본 카라에 비하면... 아주 황송할 따름이다.

  18. 처음처럼이 더 좋은데...
    그냥 처음처럼으로 밀고가지

  19. 난 카덕도 소덕도 뭐도아닌 여자이고 지나가다 이글을 클릭해서 본거지만


    카라를 갖다놓고 비유하는건 뭐지 ..ㅡㅡ; 엠넷에서 돈받고 글썼나..
    솔직히 돈많고 데뷔도 공중파 예능에서 시켜줄만큼 힘있는 소속사 출신그룹가수를
    카라랑 비교하다니... 카라소속사 설명은 해주기도 귀찮다

    돈받고 글을 쓴게 아니라 모르고 이딴글을 썼다면 블로그 비평질 하는거 걍 때려치우시길.. 사실 글 자체도 썩 잘쓴글이 아니라 보는내내 걸치적 걸리적 거렸음.

  20. 엠넷이 어떤 회사인데..엠넷은 현 삼대 기획사보다 더 막강한 힘을 지닌 회사입니다. 뭔 생계형아이돌 소리를..ㅎㅎ 그냥 티아라 좋아한다 하세요~ 솔직하지 못하시긴~ㅎㅎ 티아라는 맘만 먹으면 어디든지 나갈 수 있는 백을 지녔습니다. 아이돌이 고생한것이 떠올라 눈물 흘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티아라는 정확히 말해서 포미닛, 애프터스쿨보다 못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덧붙여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걸그룹 판도는 원걸,소시가 양대산맥이고 의외의 복병 투애니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바로 밑에 카라( 열불나지만 인지도에 비해서 매번 중요한 시기에 모이는 팬들의 힘이 너무 미비합니다. 수상경력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쩝) 그리고 애프터스쿨,포미닛,티아라 정도겠네요. 이중에 티아라가 소속사 힘이 제일 쎕니다. 자체 방송국까지 가지고 있구요. 뮤뱅 음원집계 사이트이고, 수틀리면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죠. 카라소속사는 이중에서 지원이 제일 허접합니다.

  21. 왠지 이번 '보핍보핍' 은 소녀시대의 'Gee' 와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작년 초 소녀시대가 Gee 라는 후크송으로 9주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죠.
    이번 티아라 역시 중독성 강한 후크송 보핍보핍으로 1위에 들었군요.
    지금은 강력한 걸그룹 라이벌구도가 형성되지 않기때문에
    티아라로선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