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동생 이승기가 지난 주말(12월 12~13일) 단독 콘서트를 가지며 팬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2009년에 가수, 연기자, 예능 등에서 '트리플 크라운'이란 명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하지 못하고 무언가 아쉬운 점이 있어서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승기는 이 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이승기는 "올해 예능, 연기를 하면서 본분인 가수로서의 활동이 적었다"며 왜 2%가 부족했는지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기의 2009년을 돌아보며 왜 2%가 부족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 1집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하자 마자 '내 여자니까'가 크게 히트하면서 그는 남들처럼 가시밭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손쉽게 누나팬들의 로망이 되어 가수 뿐만 아니라 <논스톱 5>, <소문난 칠공주> 등에 출연하면서 멀티 연예인의 내공을 착실히 다져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전교 1~2등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고, 전교 학생회장까지 지냈으니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엄친아' 기질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선희씨가 그를 지도하면서 실력과 겸손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잘 가르친 것도 있지만 이승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실과 겸손함을 무기로 예능분야까지 진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1박2일>에 이승기가 투입될 때 그의 예능 프로 성공을 장담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에도 출연했지만 이렇다하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예능 프로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박2일>입니다. 그는 순간적인 말장난과 리액션이 난무하던 예능 프로에서 똑똑한 바보 캐릭터 '허당'으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물은 별로 없어도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열심히 하는 이승기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시선과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등이 이승기를 골려줄 수록 이승기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올라갔습니다. 이승기가 똑똑한 바보짓을 계속하자, 김C는 '허당'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 '허당' 이미지 하나로 2009년은 이승기가 가장 빛났던 한해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박2일> 허당 인기를 등에 업고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립니다. '찬유'에 이승기가 출연할 때도 드라마 관계자들은 연기력 면에서 이승기가 잘해낼까 하며 반신반의했었습니다. '찬유'는 방송 첫회 16.9%의 시청률로 출발해 4회만에 20%대를 넘었습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이승기효과' 혹은 '1박2일' 효과라고 했습니다. 즉 이승기로 인해 '찬유'가 대박 드라마 행진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한효주, 문채원 등 다른 주조연급들의 열연이 있었지만 이승기효과가 없었다면 '찬유'가 40%가 넘는 대박 드라마 행진을 계속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점에서는 의문입니다. '찬유'를 통해 이승기는 누나팬들의 영원한 로망이 됨은 물론 연기자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능 프로 <1박2일>을 기반으로 해서 드라마에서 성공을 거둔뒤 이승기는 MC분야까지 진출합니다. 그가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에 출연할 때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강호동의 보조MC로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런 우려도 말끔히 씻고 MC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리더쉽도 뛰어나 어떤 일을 맡겨도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는 이승기는 만능 엔터테이너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09년은 이승기에게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완벽한 한해가 된 것 같지만 본업인 가수 활동면에서는 2%가 부족했습니다.
이승기가 '트리플 크라운'이란 말을 듣는 것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가수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야 했지만 애석하게도 음악쪽에서는 이승기 열풍이 불지 않았습니다. 이승기의 신곡 '우리 헤어지자'가 각종 가요차트에서도 10위권 밖으로 밀리며 예능, 드라마 인기가 음악으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이 점은 물론 이승기도 아쉬워하는 대목입니다.

이승기는 2009년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팬들과의 콘서트를 가진 것인데, 이는 2010년에 더 열심히 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의 자리였습니다. 그 약속이란 2009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2010년에는 진정한 트리플 크라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부족한 2%를 채우는 것이 아닐까요?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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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다. 2009.12.14 14: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애정이 보이는 글이시네요.
    여러가지로 바빴던 이승기씨였죠? 나름 분야마다 떠들썩했구요.
    전 4집이 좋았지만 뭐 방송활동이 적었죠...
    근데 몇일전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방송한 번 안했지만 수상한 기록을 가진) 받은 사실도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결혼해줄래'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3~5위를 기록 했으니까요. (사실 4집 이전에 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으니까 뭐 나름 세 분야 확실한 게 있지요?)

    저도 콘서트 다녀 왔지만 역시 이승기씨는 가수로 정말 멋지다는 것 다시 한번 느꼈어요. 내년에는 1박에서의 자연인으로서의 모습 드라마에서 도 한번 멋진 모습, 5집까지 기대할게요. 이승기씨 홧팅!

  2. 이녀석 좀더 있으면 영화도 찍겠죠? 군대는 언제 가려나 ㅎㅎ

  3. 무한도전짱 2009.12.14 16: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박2일 진짜 싫음 무도표절에다가 이거보면 무도 느낌나서 채널돌림
    이수근 진짜 개그욕심만 많고 짜증나고 군대면제공익자들 수두룩하고
    아 무한도전 하하있었을때는 무한도전이 예능 1위였고 1박2일한테 밀린적없었는데 하하 없고부터는 1박2일이 예능을 지배하네 아씨~하하 돌아오면 다시 1박2일 눌러줬으면 좋겠다.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4. 무한도전짱님 군대면제공익자들 수두룩하다고 하셨는데
    병무청 자료가 아니라 본인들과 주변에서 말한거라 확실치 않지만 이수근씨, 김C는 군대 갔다왔다고 했습니다.
    MC몽, 은지원씨는 면제는 지적해 볼만 하지만 체중 오버로 면제 당한 강호동씨를 비난 하기엔 부족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씨는 아직 군대가지 않았죠.
    이승기씨를 제외하고 비율로 따지면 3/5이 면제라는 이야긴데 수두룩 하다고 이야기 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요?

  5. 요즘 가요순위를 이끄는게 청소년이다보니.. 아이돌에 비해 음반이 빛을 못보는건 당연한거 같네여.. 노래 괜찮았는데......

  6. 가수, 배우, 예능...
    모두다 성공했지만, 각 분야에서 최고는 아니다.
    즉 각 분야마다 2%씩 모자란다.

    그런 면에서 이승기는 최고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

    그렇다고 이승기를 싫어하지는 않음

  7. 글쎄요... 2009.12.14 20: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찬란한 유산도 솔직히보면 한효주씨와 김미숙씨 공헌도가 컸다고 봐야 맞는거같습니다만... 물론 초반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는 이승기가 한몫했지만요.

  8. 이승기 2009.12.14 21: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하는 승기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9. 애는 왜 떳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

    • 당췌야! 2009.12.15 06:22  수정/삭제 댓글주소

      니가 머리가 나쁜거야~
      쉬운일을 뭐그리 어렵게 생각해서 이해가 않간다고 하니?ㅉㅉ

  10. 제 생각에도 각 분야에서 2%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버라만해도 승기군의 홀로서기라기보다는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와 강호동이라는 걸출한 mc의 후광을 입어서이지 승기군 자체가 버라감각이 뛰어나다, 재치가 있다 이런느낌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연기도 물론 기대이상으로 잘해줬지만 찬란한유산의 탄탄한 캐스팅 대본도 무시할 수 없죠.
    전 승기군의 기획사가 무척 현명하게 승기군을 잘 이끈다는 생각을 했어요. 각분야의 2%부족함을 어떻게 매꾸느냐는 앞으로 승기군에게 달려있는 것 같아요.

  11. 글 잘 읽었습니다. 본글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 댓글읽으니깐 생각나는 게 있어서... 어느 기사댓글에, [이승기가 왜 떴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강동원보다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이승철만큼 노래를 잘 부르지도 않고 박명수보다 웃기지도 않는데]라고 써있던데... 이승기한테 얼마만큼을 바라는건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명의 인간에게 완벽함을 바라나....

    하나하나 보면 2%부족하지만 이승기같은 경우는 멀티 엔터테이너를 바라보고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그런면에서 굳이 분야를 따로 떨어뜨려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현재 이승기가 하고 있는 전반적인 것을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예능이나 가수, 연기자 한 부분만 하는 경우와 비교해서, 이승기는 부족하다란 말은 앞서 쓴 기사 댓글처럼 느껴집니다. 즉,(강동원, 이승철, 박명수)씨들과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굳이 박명수씨보다 웃길 필요도 없고(그럴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박명수씨 개그 스타일에 팡터지는 본인이라...^^;;)...강동원씨보다 뛰어난 외모가 아니라도, 이승철씨처럼 노래를 잘하지 않아도 저처럼 두루두루 잘하는 연예인을 보는 재미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의 인기가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Bubble King 2009.12.15 04:49  수정/삭제 댓글주소

      말씀하시는 바대로 아직 '크라운' 운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죠. 하지만, 승기앓이 하는 분들은 그 사실을 무시합니다. 팬질이라고 하기엔 사실왜곡이 지나쳐요.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 '가요순위를 이끄는 게 청소년이다보니...아이돌에 비해 음반..', 'MC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등등 앞으로의 지향점이 될 사실들을 마치 벌써 이룬듯한 뉘앙스로 이야기를 합니다.아마도 그것을 전제로 트리플크라운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거겠죠.

      정확히 보자면, 이승기군의 현 입지는 긍정적이긴 하나, 여전히 불안해 보입니다.

      예능인으로서는 확실히 수위를 차지합니다. 단체로 진행되는 1박2일의 멤버로서이기는 하지만, 분명 허당캐릭터를 만든셈이니까요.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님이 더이상은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충분한 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예능에서의 모습에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실제 그와 관련해서 루머가 나오기도 했죠.
      나아가 예능보조MC임에도 마치 투톱이 된듯 언플하는 것은 소위 말해서 어떻게든 빨아먹어보려는 수작(강호동표현을 빌자면)에 편승한 것일 뿐, 얼굴마담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봐야 옳아요. 아직까지는요.

      연기력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말을 이리도 쉽게 하는 곳이 우리나라 연기자들이 살벌하게 살아가는 현장이 되는 건가요? 너무 만만하게 보고 있어요. 논스톱이 당대에 청춘스타나 주목할만한 연예인의 장이긴 했지만, 끝물 빠질 때 합류한 것이 정확한 표현이고, 소문난 칠공주 역시 조연으로서 소위 말하는 기획사빨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사정도 있었습니다. 이후의 언플로 많이 부각이 된 면이 없지 않지만, 당시까지도 연기력 운운하는 것은 낯부끄러운 일이었지요.

      그러다 1박2일에서의 이미지로 찬유의 행운을 맞이한 거죠. 과연 누나들과 어머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지만, 그것이 연기력에 대한 평가와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그대웃어요처럼 주위 작품들의 막장스킬 속에서 상대적으로 착한 드라마를 표방했기에 반사이익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연기력을 논할 정도의 캐릭터였던가요? 너무나 뻔한 전형적인 캐릭터였으나, 인기는 얻은 셈이라고 봐야 옳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고 단정하는 것은 팬질의 전형적인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는 어떤가요? 올 한해 활동이 뜸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한 케이스가 아니예요. 지난 앨범에서 히트곡이라고 해봐야, 다섯손가락(많이 잡아도)에도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1집때의 누난 내여자니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특색없는 보컬을 보여줄 뿐이었죠. 이후에 음악활동은 그리 특징적이지 않았습니다. 빅히트할만한 곡도 아니었거니와 당시의 흐름에서 뛰어난 프로듀싱된 앨범도 없었죠. 리메이크 작품이 된 앨범은 그의 무색무취함만 강조한 꼴이었습니다. 유망한 친구가 조용남처럼 될까봐 노심초사한다는 어느 유저의 농담은 지나친 감은 있지만, 그만큼, 가수로서 확실한 챠밍포인트를 보여주진 못했어요.

      혹자는 가요계에 십대위주라서 저조했다곤 하나, 이승기의 팬층이 2-30대에 한정되어있다는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한 이야기니 적절한 분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나마 가수로서 명맥을 유지 혹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몇번 한 것은 그들 10대 영향이 컷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승기라는 연예인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습니다. 쓰임새라는 표현이 조금 냉정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의 현위치는 주도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서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크라운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이 곳 저곳에서 프로그램의 적절한 구성인자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불러주는 곳이 많을 뿐이지요(이 부분이 무시될 부분이 아님은 당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과한 팬질로 도배된 이곳저곳의 블로깅과, 이슈에 목매다는 인터넷 기사들은 트렌드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의 파이에 눈독이 들어 하 연예인의 거품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분석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앞길이 밝은(?) 이승기에게 추진력이 될는지, 갑작스런 슬럼프를 가져다 주는 허망한 거품이 될는지는, 팬의 몫도 매체의 책임도 막중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관계는 왜곡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게 이승기 군을 진정 아끼는 길이 될 겁니다.

    • 잘 읽었습니다. 2009.12.15 13:45  수정/삭제 댓글주소

      윗 분은 이승기씨 비판에 논문 쓰시네요.누구 팬이시길래 ㅊㅊ 그 열정으로 팬이신 분 응원글을 더 쓰시지...

    • 윗분은 2009.12.15 21:50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승기 거품론을 앞세우시는 분같네요
      님글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왜곡이 지나쳐 보입니다
      이승기 4집 제대도 들어보셨나요?
      특색없는 보컬이라..팬들조차도 이게 이승기가 부른게 맞는지 생각이 들정도로 각 노래마다 창법도 다르고 1집에서 4집으로 갈수록 보컬이 상당히 변화했다는걸 느꼈을텐데요
      그리고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기보단 찬유에서는 연기자로서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인정받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연기력이 좋다는 말이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선우환역은 뻔한 캐릭이였으나 인기를 많이 얻었죠..그런데 사실 모든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뻔한 캐릭입니다 하지만 그 캐릭을 제대로 살려낼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시청자들이 몰입을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만큼 이승기가 선우환으로서 노력을 했기에 시청자들이 받아들이고 캐릭터에 빠져들수 있게 된거죠 안그랬다면 시청자들에게 외면받고 시청률도 안나왔겠죠 몇몇 가수들이 드라마에 나와서 실패한 경우를 보면 알수있구요
      요즘 방송관계자들의 의견과 각종 설문순위,기사등에서 이승기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글이 많은데 이런것들이 객관적인 평가가 아닐까요?
      님은 주관적인 입장으로 아직도 이승기에 대해서 인정을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 Bubble King 2009.12.15 23:37  수정/삭제 댓글주소

      많이 불편한 글이었나 보네요.

      천편일률적으로 칭찬만 한다고 다는 아닐거예요.

      그런점에서 이런 비판이 이승기군에게 약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주식으로치면 유망주라는 것이 보편적인 시각입니다. 그만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맞구요.

      하지만, 과한 분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자중하면서 지켜보자는 취지로 읽어주세요.

      앞길이 창창할 친구 발목잡을 일이 뭐 있겠습니까.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걸 지켜보자는 거죠. 가까운 장래에 하나의 롤모델이 될수도있을테고, 아닐수도 있겠고. 앞일은 모르니까요(팬심으로 기도하시면 되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거죠.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이 활동전략적 측면에서도 좋지만은 않아요. 너무 일찍부터 과한 짐을 지우게 하는 것이 다일까요? 왜 그렇게 '트리플 크라운', '연기력인정', '가요계 석권', '예능과 MC로서 인정'등의 타이틀에만 목을 메나요? 광고 많이 잡아주시게요? 그렇담 그렇다고 하시지들...

      그래서 트리플 크라운 운운하는 것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한 거구요...

      개인적으로 차근차근 천천히 내공을 쌓으면 괜춘한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일부 극성팬들이....

      왠지 씁슬하군요...아무런 비판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걸로 밖에..

  12. 1년내에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다 보여줘야 하나... 다음해도 있고 그 담에도 있고... 연예인 1년만 할 것도 아닌데 뭘...본인이 하고 싶은거 함 될 것 같은데. 연기자로서, 예능에서, 가수로 뭐... 다 혼자서 이뤄내야하나? 누가 봐도 이번해에 열심히 잘 하던데. 세상에 100%를 해내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 게다가 가끔 들마빨이다 예능빨이다.. 뭐 이런말 있던데..이게 젤 웃긴게 그럼 연예인 누구는 티비 안나오나. 잘 하고 있는데 지독한 잣대(세분야다 100%를 바라면서)를 대면서 폄하하는 사람들 있는 듯...

  13. 뜰만하니 뜬거죠 2009.12.15 12: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트리플크라운이라기엔 가수로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예능 드라마로서는 올해 가장 많은 성과를 이룬 연예인중 한명이었어요...거품이다 이승기가 누구한테 얹혀 올라갔다 깎아내리는 분들 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거품 아닌분들 없고 안얹혀 올라간 연예인 없어요..다들 좋은 프로 좋은 선배 배우 작가 감독 잘만나 뜨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좋은 운과 만남에 그곳에서 자기가 잘하면 뜨는거지 다른 연예인은 다르답니까? 이승기가 아주 오랜 시간 연예인 한것도 아니고 어쩌면 이제 출발선인데 그만하면 잘했다 칭찬해줄법하게 잘하고 있죠...찬유의 성공도 분량은 한효주가 많았으나 드라마의 인기와 이목을 집중시킨 장본인은 이승기였어요..그리고 얼마전 피디들과 작가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에도 당당히 순위안에 들었구요..전문가들도 연기력을 인정하니 순위에 든거 아니고 뭐겠어요...아무리 연기 오래도록 잘해온 연기자도 맡은 배역이 어울리지 않는다던가 하면 까이더군요...연기를 잘한다는건 드라마속 배역에 맞게 캐릭을 잘소화해 낸다는건데 찬유에서 분량을 떠나 선우환이라는 역할 만큼은 확실히 연기를 잘했고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해줬고 그럼 된거 아닌가요...1박2일에서도 강호동이라는 큰 엠씨의 역할도 있지만 아무리 끌어줘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데 이승기는 1박2일 인기에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잘하고 있지 않나요...이승기는 인기가 많은 만큼 엄격한 잣대로 들이대며 유독 폄하하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조금은 부족함이 있어도 누가뭐래도 올해 최고로 주목받은스타임에는 분명합니다...뜬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매력이 있는겁니다...그리고 또 웃기는게 트리플크라운이라는것도 이승기 입으로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이승기회사는 언플 안하기로 유명할만큼 그런 말 한적도 없고 팬들이 한것도 아니고 이승기가 예능 최강자 1박2일과 대박난 드라마 찬유로 성공하자 가수로도 중박은 치고 있고 결혼해줄래로 음원에선 대박을 치니 묶어서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조회수 올리려 그렇게 쓴거지 그걸 이승기한테 뭐라하면 안되지요...이승기 한테 자기들이 그렇게 불러놔 넣고 또 그 기준에 부족하다는건 뭔지 ㅠㅠ 언론에서 그러니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도 트리플크라운 이라고 하게 된거 아닙니까..다른 연예인들에겐 별로 안그러더니 이승기는 왜 100% 전부 완벽하길 바라고 거기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깎아내리기 바쁜지 ㅠㅠ이승기 자신도 어쩌면 너무 부담스럽겠네...

  14. 이승기... 파이팅 2009.12.15 15: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승기는 그 나이 스타중 단연코 대중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몇% 부족하네 뭐네.. 아직도 갈길이 창창한 23살 청년에게 엄한 잣대 대지 마셨으면..
    데뷔1년 2년 지나면 지날수록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해가려는
    개념찬 스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너무 잘되니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루하루 노력하며 전진해 가는 이승기의 진심이
    많은 이들에게 통하니 사랑을 받는것입니다
    그렇게 전세대에 걸쳐 두루두루 사랑받는건
    그 진지함속에 순수한 이승기의 인간성이
    보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스타는 2% 부족하지 않나요? 연기를 100% 잘하면 노래나 예능에서 못하기도 하는것이고... 여러분야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는건... 대중들이 인정하는 실력 없이는 가능하지 않을겁니다 소속사가 잘 관리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작은 회사라..승기의 노력없이는 절제없이는 지금의 위치에 설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팬들의 사랑에 넘 행복해하면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이승기씨에게 완벽한 100%을 원하기 보다는 늘 발전해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 98%를 바래봅니다 ^^

  15. 당연 뜰만해서 떳죠 2009.12.15 22: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부족이고 뭐고 확실한건 이승기씨의 현재 인기는 최소한 거품은 아니라는겁니다. 분명히 그의 노력이 있었고 실력이 있었습니다. 한번 인기로 끝날 이승기는 아닙니다.

  16. 나방의 꿈 2009.12.16 12: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승기군이 스스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아직 부족함이 많다며 그래서 더 노력하겠다고...^^
    성실하고 진심을 다하고 노력까지 하는 승기군이기에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연예인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23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죠~^^

  17. 이승기씨 2009.12.20 10: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참 대단한 젊은이죠
    블로거님 글처럼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해도 대단한 성과죠.
    한 분야가 아닌 다분야에서 정상을 차지 했다는건 그만큼 노력했고 성공했다는 뜻이죠. 드라마 하나만 떠도 톱스타가 되는게 현실인데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이승기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드라구요
    이제 겨우 23살의 젊은이일뿐인데 그에게 들이미는 잣대는 그 또래가 아니라 최고 연기자 최고 엠씨 최고 가수들과 비교를 하면서 운이라느니 주위 도움이라느니 하면서 과소 평가 하드라구요
    너무 웃기는 소리 아닌가요? 그 성공한 분들의 23살때를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2009년 연예계 통 털어서 이승기씨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한 연예인이 누가 있나요? 건강하고 바르며 열심히 노력하는 이승기씨가 2010년에는 더욱더 성장해서 최고의 스타기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