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야생 <1박2일>이 59번째 여행으로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로 떠났어요. 바다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섬,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는 비경이 있는 곳, 남해의 절경 거문도입니다. 비행기로 여수까지 간 후 여수에서 다시 고흥까지 버스를 타고 또 배를 타고 가야 하는 곳, 그야말로 육.해.공 교통수단을 모두 동원해야 갈 수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이번 주는 육․해․공 버라이어티가 됐어요. 그런데 운이 좋아야 절경을 볼 수 있고 운 나쁘면 셰르파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1박2일> 제작진이 맴버들에게 편한 여행을 시켜줄 리가 없지요. 그런데 이번주는 ‘차마고도’ 짐꾼들 보다 더 힘들고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마 <1박2일> 사상 가장 힘든 여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맴버들은 일단 비행기를 타고 여수까지 이동합니다. 꼭두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여수에 도착하니 모두가 비몽사몽이에요. 그런데 맴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마 어마한 방송장비였어요. 거의 이삿짐과 맞먹는 물량이에요. 이 짐들이 지옥행열차로 가는 길임을 맴버들은 꿈에도 몰랐을 거에요. 잠시 후 이들 앞에 다가올 최대 위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죠. 오늘 최종 목적지는 거문도 등대입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을 예정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등대 숙박을 허용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거문도 등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거문도 등대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데, 차가 못가서 도보로 약 3km를 걸어가야 합니다. 산보하는 기분으로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문제는 조명, 오디오, 카메라 등 방송장비입니다. 차가 없기 때문에 그 많은 장비를 맴버들이 스탭진들과 함께 날라야 합니다.


게임에 이기면 남해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백도투어를 하고 게임에 지게 되면 300%의 에너지를 발산해야하는 방송장비를 들고 등산을 해야 합니다. 과연 누가 환상의 백도투어를 하고 비운의 일꾼이 될지 궁금했어요. 게임은 ‘곰발바닥~닭발바닥~ 369 369~’인데 쉬워보여도 헷갈려서 어려운 게임이에요. 이 게임에서 무조건 이겨야 짐꾼 신세를 면하고 아름다운 섬 백도투어를 하게 되는거죠. 곰발바닥, 369게임, 3:3 인간제로 게임끝에 결국 OB팀이 패배해 차마고도 짐꾼이 되어 고행을 시작합니다. 맴버들이 거문도까지 가는 배안에서 벌어진 치열한 복불복 게임결과는 아래 '펼쳐보기'를 참고하세요.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한 강호동, 이수근, 김C는 방송장비를 들고 거문도로 가야 하고, 승리한 이승기, 은지원, MC몽은 환상의 백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이제 동생들은 유람선행을 타고 한치회도 맛볼 예정인데, OB팀은 15kg이나 나가는 방송장비를 들고 가야했죠. 맴버들은 방송장비를 들고 가면서 평소 스탭진들이 뒤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몸소 체험하는데, 무게가 30kg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편안히 휴일 저녁에 <1박2일>을 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해발 100m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는 차가 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장비를 직접 날라야 하는데요. 강호동 등 맴버들은 ‘우리 짐이 이렇게 많아?’라며 출연자들조차 뒤에서 고생하는 스탭진들의 수고를 몰랐다는 반응인데요. 나영석PD등 제작진에게 새삼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잠시 차를 타고 가다가 차도가 중단된 곳에서 다시 장비를 손으로 날라야 합니다.  지상렬카메라감독은 힘 깨나 쓰는 강호동에게 장비를 그대로 들고 가라고 하는데, 카메라를 거문도까지 들고 가면 일주일 못일어 날 거라고 겁을 주는데, 그만큼 힘들다는 거죠.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거문도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김C와 이수근 등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표정이에요. 김C가 든 장비는 무게가 35kg이나 되고, 이수근은 무거운 조명장비를 지게에 지고 ‘일꾼’다운 자세를 보이는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에요. 방송장비는 박스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0kg 이상 나가는 장비들이에요.


맴버들과 스탭들은 차가 다닐 수 없는 바닷가 돌길을 걸어 걸어서 거문도 등대로 향합니다. 마치 ‘차마고도’로 가는 길 같네요. 최불암의 나레이션으로 차마고도를 패러디해서 ‘예능고도’를 향해 가는 맴버들과 스탭진들의 걸음이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스탭진들의 고생과 수고가 얼마나 힘들면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비교를 했을까요? 패배한 OB팀에게 산은 이제 시작일 뿐이고, 승리한 YB팀에게 바다는 쾌청합니다. 인생은 복불복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YB팀은 백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을 타고 물개바위, 석불바위, 곰바위 등 해설을 들으며 백도의 절경을 만끽합니다. 백도여행을 떠난 이승기 등 YB팀은 유람선 위에서 한치회를 먹으며 룰루랄라~에요. 그런데 패배한 OB팀은 어떨까요?


강호동은 망원렌즈를 짊어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릅니다. 그런데 가도 가도 끝이 없어요. 가는 길에 등대관리원 부인을 만났는데, 힘이 다 빠진 듯 한데 이제 1/3밖에 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러다 해지기 전에 등대에 도착할지 모르겠어요. 폰카로 힘들게 짐을 지고 오르는 OB팀을 보고 은지원 등 YB팀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만약에 졌더라면 하는 아찔한 생각을 합니다. 김C는 무거운 짐을 들고 가며 “난 팔자가 왜 이래요”하며 하소연을 하는데, 늘 복불복에서 패하며 가장 운 나쁜 사나이로 등극했죠.

고생고생 끝에 이제 거문도 등대가 코앞이에요. 1905년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거문도 등대를 가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15초에 1회씩 밝히는 등대 불빛은 40km 멀리까지 비추고 있어요. <1박2일> 사상 가장 힘든 방송이며, 작가와 스타일리스트들조차 장비를 들고 오느라 기진맥진이에요. 힘들게 올라온 만큼 등대에서 바라본 바다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모든 사람을 매료시킨 절경과 0.0001%도 오염되지 않은 자연 등 힘든 만큼 얻은 것도 있네요. 세상은 그래서 공평한가 봐요.

유람선을 타고 여행 중에 YB팀은 김C의 전화를 받았는데 은지원이 엄살이라고 하죠. 사실 엄살이 아니었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장비를 또 들고 와야 할 생각을 하니 다리 힘이 쫙 빠지는데, 다행히 지원군 YB팀이 도착하네요. 이제 맴버들이 모두 모여 다시 방송장비를 등대로 날라야 합니다. 맴버들은 짐을 나르며 ‘말도 안된다’를 연발해 유행어를 만들었는데,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었어요. 맴버들은 짐을 나르다 까나리액젓을 발견하고 중간에 빼놓는데, 복불복 미션 수행이 불가할 줄 알았는데 제작진이 다시 들고 오네요. 복불복 없는 <1박2일>은 상상할 수 없죠. 까나리액젓보다 더 지독한 제작진이에요.


강호동이 35kg이 되는 무거운 장비를 들고 1시간 만에 등대에 도착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등대까지 나르는 것은 둘째치고 촬영 후 다시 이 장비를 나를 스탭진들의 고생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그런데 맴버들은 평생 한번뿐인 짐꾼이지만 등대관리원들은 매일 매일의 일상이니 그들을 보고 위안을 삼습니다. ‘일꾼’ 이수근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대에 도착해서 바로 대자로 누워버리네요.

오후 6시경 모든 맴버들과 스탭진이 다 등대에 도착합니다. 거문도 등대는 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귀중한 우리의 문화입니다. 어둠속에 살며시 불이 켜지자 장관입니다. 불빛이 서서히 돌자, 이 불빛으로 길을 찾는 어선들에게는 희망을 불빛이 되는 것입니다. 90만 촉광으로 빛나는 불빛은 일본까지 비출 정도로 강력한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 불빛을 보자 맴버들과 스탭진들은 짐을 들고 오느라 수고한 모든 고생이 싹 가시는 듯 합니다. 오늘도 거문도 등대는 홀로 남해안을 비추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불빛처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며 휴일 저녁 안방에서 편안히 <1박2일>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제작진과 맴버들은 이 시대 ‘웃음과 재미의 등대’인지 모릅니다. <1박2일> 등대에서 비추는 웃음 불빛 때문에 시청자들은 즐겁고 유쾌하게 한주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차마고도 짐꾼들을 능가하는 고생을 하며 매주 웃음을 주는 제작진과 맴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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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스텝들의 고충 알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방송 하나 하는데 장비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 줄 정말 몰랐어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님을 실감했지요.

    잘 보고 가요.

  2. 셀파김C 2009.11.30 11: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영화제에서 황정민이 스탭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말이
    공허한 말이 아니었음을 어제 1박2일편 보니 실감하겠더라구요~
    팀웍이 좋아 보였습니다.
    좋은글..추천하고 갑니다.

  3. 출연진 들이야 그 날의 미션일 뿐이지만 스탭 들에겐 안 해도 될 고생입니다.
    어지간 한 곳은 항상 들고 다니지만 저런 곳일 경우는 헬기를 부르는데 그게 무슨 고생인지...
    정말 함께 가족 같은 마음이라면 기획 자체를 바꿨어야 합니다.
    이 번에 고생했으니까 앞으론 덜 할 텐데 문제는 가장 힘이 좋은 강호동이 크기만 크지 가벼운 짐을 들어서 또 시도하지 않으련지^^

    크기는 크지만 정밀 기계와 콘트롤러가 들어있는 박스라 그렇고 김C와 이수근이 든 것은 기계식 크레인인 지미짚 용으로 사용되는 역기에 매다는 추(속칭 웨이트나 오무리...-_-:)입니다. 특히 김C는 엄청 무거워 보이더군요

    •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쯧쯧 2009.11.30 13:26  수정/삭제 댓글주소

      생각하는게 어쩜 그 모양이냐ㅋㅋ
      강호동도 고생 많이 하던데 꼭 그따구로 말해야겠냐??

    • 한심하네 2009.12.09 06:30  수정/삭제 댓글주소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멋대로 지어내서 글을 싸질어고 있어
      호동이짐이 제일 무겁다고 했잖아 35kg이라고

  4. 어제 1박2일 최고였습니다^ㅡ^어제 주인공은 그동안 뒤에서 묵묵히 고생했던 스태프와 만날 몇번씩 그길을 짐을 싣고 다니는 등대관리원이 아니었나싶네요

    트랙백 걸어놓고가용^^

  5. 선플하는 고대 2009.11.30 11: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과연 한편당 몇백씩하는 몸값을 가진 예능인들이 진짜 노가다 했을지 의문이 갑니다.
    30kg짜리 메고 가다가 허리 삐긋하면 방송 종칩니다.
    당연히 리얼로 노가다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빈통들고 연출한걸껍니다.
    등대까지 1시간 옮겼는데, 막상 땀은 안나더군요. 왜 그럴까요?
    이런 저능아집단쇼가 재미있습니까? 가방끈 짧은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 와! 2009.11.30 12:22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선플하는 고대라는 분 아이디는 그런데 왠 삐딱한 시선인지? 그 방송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랍네요!

      님이 생각하는 저능아 집단쇼는 소위 무한** 아닌가요? 제가 1박2일을 즐겨보는 것은 그런 바보같은 설정 개그가 없는 정말 리얼한 상황에서 나온 웃음이라서 보는 겁니다.

    • 삐딱한시선 고대 2009.11.30 12:55  수정/삭제 댓글주소

      고대가 고려대학교를 뜻하는거면 고대는 빼시는게 좋겠군요..정말 좋게볼 생각은 안하고 일단 삐딱선부터 타고 글쓰는군요..사람눈이 몇갭니까?그 스텝이라는 사람들도 방송국스텝이 아니고 하청준 스텝인데..그 스텝은 1박2일끝나면 서로 빠빠이 하는사람들인데 피디는 그사람들 눈이 안 무서울까요? 저능아집단쇼까지 말하는거 보니 거의 악플러 수준이군요..차라리 이번주는 다큐였다고 하세요 그게 님 인격에 금이 덜 가는겁니다

    • 기가막힘 2009.11.30 13:12  수정/삭제 댓글주소

      와/ 님 왜 가만있는 무한도전을 걸고 넘어지시나요?
      일박이일 팬 들은 가만보면 무한도전을 너무 신경씁니다.
      저 위에 선플고대님도 헛소리지만
      당신도 정말 헛소리 하시네요..

    • 빈통이 아니라 니놈 대가리가 비었구나.. 2009.11.30 13:28  수정/삭제 댓글주소

      너는 빈통에서 쿵쿵소리나니??ㅋㅋ

  6. ㅎㅎㅎㅎ 2009.11.30 12: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완전 '체험! 삶의 현장' 딱 그 분위기였음..ㅎㅎ

  7. 승기♡ 2009.11.30 12: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긍정적으로 시청하신 분들이 많군요
    저는 등대편 1박2일 보면서
    내가 지금 이딴거 왜 보고 있나... 싶던데요
    물론 방송스텝들 숨은곳에서 땀흘리는거 저도 알지만
    이번 편은 너무 과하게 엄살부린다 싶었어요
    우리 고생하니 시청자 니들이 좀 알아달라!는 유치한 심보
    장비는 또 왜그렇게 많은지
    과연 그 장비들은 모두 꼭 필요한 것일까?
    장비를 풀지 않아도 1회분량 충분히 나오던데...
    VJ카메라로 찍고 아주 중요한 카메라만 몇개 추스려서 오지...
    저는 그 광경 보면서 우와 내 세금 시발 욕나오네 했습니다
    장비를 운반하는데 있어서 힘들어보이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굳이 저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사서 고생하면서
    힘들다힘들다켁켁거리고 있으니 보기 좋지 않았다는 말이죠

    • 앵님 2009.11.30 13:21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스텝들도 1박2일은 늘 항상 이동야외촬영이니 짐싸는 거에 대해 이골이 났을 것입니다. 근데 쓸데없는 짐을 넣겠여요? 님 말대로 최소한만 올라가서 찍는 다면 우리가 집에서 볼때는 출연진들 말도 잘 안들리고, 조명이 없으면 밤에는 못찍겠죠. 단순히 VJ만 돌려서 대충 나온다면 그들도 꼼수를 부렸겠죠. 하지만 집에서 편히 보는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화면을 보여주기 위한 노고를 보며.. 어제는 스텝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사람들이 뻘짓 하려고 짐 만들었겠어여, 분명 그거 찍고 다들 몸살 났을텐데..

    • 그럼 TV보지말고 캠으로찍은 UCC나 보세요.. 2009.11.30 13:31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사람들이 미쳐서 수십개나 되는 무거운장비를 옮기면서 촬영하겠습니까??
      시청자한테 좋은 영상 보여주려고 힘들어도 참고 하는거지..
      방송을 뭘로 알고 여태 봐왔는지 참ㅎㅎ

    • 승기♡ 2009.11.30 21:01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 댓글에 감정적으로 반박하시는군요
      TV로 보던말던 그건 제 자유구요
      1박2일의 애청자로서 애정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제 시청소감을 느낀 그대로 쓴것일 뿐인데
      남이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밑에 댓글들 보니 제 의견과 비슷하신분들 많네요
      아무튼 이번 편은 보는내내 심기불편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 장비 없이도 1회분량 채울만큼 카메라는 충분했습니다
      밤촬영도 해야하니 조명정도가 필수겠죠
      더 좋은 화면을 보여주기위해 그많은 장비들이 필요했다는 주장은
      즉, 이번편은 VJ카메라로 대충 찍어 방송했다는 뜻이군요

  8. 차마고도 2009.11.30 12:5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ㅎㅎㅎㅎ,,,참 헛 웃음이 자꾸 나오네요 '차마고도"가 어디에있는지 잘 아실텐데 저 정도 갖고 차마고도와 비교하시는 이 양반의 "미사여구"<???>의 조합이 더 걸작이네요,,,

    하기사 "김C"와 이승기<아직 미필>를 제외하곤 면제자들뿐이니,,,,

    ㅎㅎㅎㅎㅎㅎ,,,얼마나 소재가빈곤하면 저런것 같고 때우는지,,,

    • 물론 차마고도와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그 힘겨움의 강도에 대한 절대적 비교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저정도의 힘겨움조차 모를 스태프들의 노고에 대해서 한발 다가간 것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1박2일이 가질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9. 맛깔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시선들에 다소 차이는 있어보입니다만.
    생각의 차이는 존중해야겠쬬^^
    늘 건강하시고 유쾌하십시오

  10. 생각의차이 2009.11.30 13: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나는 왜..이승기/엠씨몽/은지원 팀이 배를타고 그 절경의 바위를 보여주는게 기억에
    .
    남고 그 바위들이 특정 동물을 닮은거보면 감탄사를 연발했고..강호동/김씨/이수근
    .
    팀이 짐들을 나르다가 쉬면서 보여준 그 바다의 경치를 봤을때 감탄사를 연발 한것만
    .
    기억에 남는데 ..이런건 사람들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고 그냥 연씨 깔걸 찾는가보
    .
    다..물론 소수겠지만..그래도 안달레님 말씀처럼 생각
    .
    의 차이는 존중되야하는..조금은 유연하게 생각했으면
    .
    좋겠네요

  11. 이병욱 2009.11.30 13: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힘들어 보였나요 ? 전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 노가다라고 보이진 않았습니다.. ^^;;
    가끔 몇시간 짜리 산행을 할때 무거운 짐 들고 가는거 그정도는 가끔 아주 가끔 한두번씩 해보면 좋은 추억입니다 물론 상상하기 어려운 40kg짜리 짐들고 가는거야 힘들죠 .. 그래도 할만합니다 ^^:;(가끔 해봤어요 땀빼고 좋습<?>니다 -_-;;) 전 직접가서 한번 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더군요 ^^;;

  12. 그다지.. 2009.11.30 13: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1박을 좋아하는 한 시청자지만 별로였어요ㅜ

    스태프들이 나오고 고생하는 모습..
    한두번은 참 신선하고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오바스럽게 강조하는듯 해서 보기가 안쓰러웠습니다.

    물론 일박의 포맷상 소재의 한계는 이미 예전에 다다랐지만
    그것을 제작진의 노력으로 극복해가고 있고 좋게 바라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 보입니다. 역시 아류의 한계일까요 ㅜㅜ

    이제는 보면 6남자의 모습에 웃기는 하지만
    끈나고 남는것은 없고.. 네 차라리 남자의 자격이 더 낫다고 해야겠네요 요샌..

    물론 패떳보다는 볼만하니까 보지만..
    새로 시작하는 일밤이 괜찬다면 밀릴꺼 같은ㅜㅜ

    일박팬으로서 더이상 방도가 없다면
    아름답게 마무리 해주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ㅜ

    • 깔걸 찾는 사람들 2009.11.30 13: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음 좋아한다는 분이 1번 님의 시선에 만족을 못 드렸다고 마무리를 논한다는 자체가 좋아한다는 분으로는 조금 의아스럽네요^^;;그리고 아류의 한계라고 말씀하셨는데..어느 특정프로그램을 말하는거 같습니다..어느프로가 아류아닌게 있나요?포맷의 한계는 1년전에도 나온말입니다..그런데도 인기는 여전하죠..매번 좋을수는 없죠..1박2일을 좋아하는분이 ..마무리를 해야하지 않나 또는 아류네 이런말을 한다는 자제가 좀 이상하네요 ㅎ

  13. 강간마 2009.11.30 13: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강간마 이수근

  14. 산행에 그정도 짐은? 2009.11.30 14: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여자인 저도 지리산 종주할때엔 처음엔 거의 20kg에 가까운 배낭메고 산에 오릅니다. 물론 가다보면 짐이 줄기도 하지만....
    장정들인데 어찌들 엄살이 심한지,ㅋㅋㅋ
    사실 요즘 1박이 조금 오바하기는 합니다.
    스탭들 고생,뭐 생으로 봉사하는것 아니고,다들 먹고 살기 무지 힘듭니다.
    시청하는 우리들 평소 생활도 전쟁과 흡사합니다.
    한데 즐겁게 즐기고자 보는 일요 예능프로에서 제작자들 고생하는 장면 노골적으로 보여 주면서 우리에게 뭘 강요하는지,하는 생각이 들던데....
    저 자신 약간 삐딱선을 잘 타는 사람인지라,눈물을 강요하는 억지 드라마나,휴먼 다큐들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발 우리들에게 가르치려하지 말고 자연스레 보여 줬다면 훨씬 더 감동적이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간히 언뜻 언뜻 보이는 장면이 신선한거지 노골적으로 우리 대놓고 고생한다는 프로 의식들,별로 순수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요즘 1박의 여러 포맷들,괜스레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채널은 고정되 있는데,시선은 다른곳을 보고 있는 불편한 프로가 되고 있습니다.

  15. 저도 시청하는데 불편했습니다. 주객이 전도가 되었다고 할까. 좋은 방송을 만들기위해 고생하는 것은 알겠지만 이번 편의 목적 자체가 "우리가 이렇게(!!!) 까지 고생해서 만드는 예능프로입니다"인것 같습니다. 분명 사전 답사를 거쳤을것이고 장비의 수송이 어렵다는 것을 미리 알았을텐인데 장비를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직접 주먹구구식의 운반 과정을 방송으로 보여 준것은 그 의도를 의심할수 밖에 없네요.

    다음 주 방송 내용을 봐야 알겠습니다만 거문도에 대한 소개를 충분하지 못하다면 이번회는 '거문도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가 고생한다'가 아닌, "'우리가 이렇게나 고생하여 방송한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거문도에 왔다"가 될듯합니다.



    쓴 신 글중 몇가지 정확하지 않은 점을 말씀드리자면,
    --방송에 나온 카메라 감독님은 지상렬 감독님이 아니십니다.
    --직접 지고 나른 거리는 3km가 아닌 1.4km정도.

  16. 멤버들을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닌가 몰라요.
    스탭들도 그렇구요...^^

  17. 저정도에 멤버가 혹사 라면.. ㅡ.,ㅡ;;

    다만 방송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예인들과 기획사 그리고 방송사 에만 수익이 돌아 가는 구조에

    정말.. 적은 돈에 가혹한 노동을 강요 당하는 스텝들이 비춰 져서 다행이네요

    처우가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같이 도울수 있으면 도와야 지요

    그정도도 못해준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음 몰라도 자기가 스타인데

    뭐 그러면 인간이 덜 된거죠..?

  18. 이해불가 2009.12.02 10: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박2일 팬들도 강호동 닮아 허풍이 너무 세다.
    꼭 중국 떼놈들 같다.
    항우가 고함치면 황하강이 꺼꾸로 흘려간다 더만.
    꼭 1박2일팬들이 그래. 허풍 그만 떨어라. 조그만 야산 1시간 걸었다.
    그걸로 끝이다. 차마고도 가봤나. 사진이나 봤나. 허풍을 쳐도 이해되겠끔 쳐라.
    문경가면 천리옛길이나 한번 가봐라.그곳에 가면 아마 히말리아 정복 했다
    말할것.ㅉㅉㅉㅉ

    • ㅉㅉㅉ 2009.12.09 06:24  수정/삭제 댓글주소

      네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유재석가식 닮아서 가식 떠는 패떳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