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이 일본 예능 소재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시청자는 물론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MC로 나오는 '스타킹'은 토요일 저녁 버라이어티로 유재석의 <무한도전>과 경쟁하는 프로며, 지난해 시청자가 뽑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표절 의혹이 일자, '스타킹' 제작 서해진PD는 "전혀 몰랐다. 출연자가 구성해온 내용을 방송했을 뿐"이라고 했는데, PD로서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PD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방송되는 모든 내용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래서 출연자가 선보인 내용을 방송 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모든 해외방송을 다 확인할 수 는 없지 않느냐?'라고 하는 것은 책임지는 자세가 아닙니다.

지난해
SBS 연말 시상식에서 '스타킹' 서PD는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동시간대 경쟁프로인 <무한도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편애가 심한 어떤 프로그램과 경쟁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식과 교양이 있는 PD라면 "부족한 프로그램 뽑아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식의 수상 소감을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서PD 발언은 MBC파업으로 안그래도 '무도'가 어려운 시기에 불난집에 부채질한 격이 되어 '무도팬'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SBS '스타킹'이 방송한 '3분 출근법'은 일본 TBS 예능 프로 '시간단축쇼' 표절의혹을 사고 있다.)

서PD 입장에서는 시청률에서 항상 뒤지고 있는 <무한도전>을 어떻게든 시청률 경쟁에서 한번 이겨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무한도전> 팬들에 대해 '편애' 운운한 것은 방송사 PD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말이었습니다.  당시 시상식에 참석했던 유재석, 노홍철 등이 서PD의 말을 듣고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무한도전>은 지난 연말 MBC 노조의 파업 참여로 '무인도'편 등을 재방송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방송사는 다르지만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무한도전>의 파업에 격려는 못해줄 망정 팬들의 격려와 사랑을 '편애'로 매도한 것은 방송PD의 자질을 의심케 했습니다.

당시 파업 여파로 '무도'의 시청률은 10.4%까지 떨어졌습니다. 재방송을 정규방송한 것치고는 대단히 높은 시청률이었고, 그나마 무도팬들이 보여준 응집력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사실 파업에 참여했던 '무도' 제작진으로서는 시청률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스타킹' 서해진PD는 이 참에 경쟁 프로인 '무도'의 시청률을 따라잡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미디어법 문제로 '무도'가 또 다시 파업을 하려 하는데, 이번에는 일본 프로그램을 베껴서라도 <무한도전>을 이겨보려 한 것일까요? 안그래도 우리 나라 예능 프로는 일본프로 복사판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마당에 '스타킹'에서 지난주 방송된 '3분 출근법'은 일본 TBS 예능프로그램 '시간단축생활가이드쇼'에서 소개 된 '5분 출근' 방법과 너무 유사해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금방 표절 의혹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스타킹'은 '무도'가 파업에 참여하는 등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시청률에서 한번 이겨보자고 승부수를 던진 듯 하지만 번번히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스타킹'은 한우를 가지고 패션쇼를 벌여 한우농가는 물론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스타킹'의 시청률 욕심은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타났습니다. 올초 방송된 '한우 패션쇼'에서 한우 쇠고기 안심과 양지살 등으로 만든 조끼와 목도리 등을 만들어 남녀 모델이 착용케 하였습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을 쳐도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는데, 우리 한우를 가지고 장난기 어린 퍼포먼스를 방송에 내보낸 것은 상식 이하의 방송입니다. 가뜩이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판매가 재개되어 우리 한우농가에 시름이 깊은 때에 이런 막장 방송을 내보낸 것은 무리한 시청률 욕심이 화근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방송에도 기본 윤리와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방송PD로서 시청률 스트레스를 안고 매주 제작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경쟁 프로 <무한도전>을 이겨보겠다고 무리하게 표절의혹까지 불러 일으키며 방송을 하면 시청률이 올라가기는 커녕 오히려 떨어질 듯 합니다.

같은 예능 프로라도 <무한도전>는 '달력 특집' 등을 통해 공익과 재미를 함께 추구하며 국민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촌철살인 같은 해악과 풍자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까지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습니다.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청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타킹' 제작진은 김태호PD로부터 예능의 정도가 무엇인지 한수 배워야 합니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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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2. 정말,,스타킹 피디는 같은 방송인으로써, 아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위 지성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으로써, 일말의 창피함도 없을까요?

    그래서 김태호 pd가 너무 높은 시청률은 부담스럽다고 하는건가봐요.
    저렇게 될까봐,,
    정말 자기 하고싶은 말 못하고,
    저렇게 양심도 가책도 없이 그저 수치만보고 치졸한 수단과 방법을 다 쓸까봐,,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김태호pd의 그 뚝심과 재치를 믿고 끝까지 가볼랍니다.

    뉴라이트건, 명박이건, 무도 건드리면, 가만 안둘거야,,,

  3. 여나니 2009.07.21 20: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강호동씨는 참 불쌍함.
    어떻게 저런 PD랑 같이 하는지...
    강호동씨는 좋은데... 작년에 PD망언덕에 스타킹 보기가 싫어짐...

  4. 스타킹 프로그램도 일반인들 나와서 일종의 장기자랑하는건데 그걸로 모자르니까 진짜 스타들 나와서 장기자랑하는 어쩡쩡한 컨셉으로 변질됐죠. 잘나가는 스타 데려와서 거저 얻어먹을려는 SBS의 오래된 관습이 여기서도 작용하고 있는거죠. 더군다나 화면구성이 똑같던데 일반사람이 화면구성까지 똑같게 지정할 수 도 있는건가요?

  5. 뭐랄까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PD란 느낌입니다 스타킹 PD는요.

    말씀하신대로 시상식 소감때도 그렇고 기본적인 방송진행이나

    물의를 일으켰을때 대처방법등 많은 부분이 차이가 나지요.

    무한도전이 폐지되기전까진 절대 이길수 없을듯 하네요.

    (다만 시청률만이 아닌 수준이나 내용등을요 ^^)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22 09: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동안 스타킹을 통한 일반인 스타들이 재미를 주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중복되는 것들도 많고 식상함을 주기 시작하니 자극적이거나 닉쿤,소녀시대등을 이용한 최근방송들을 보면 너무 정체되어있는듯합니다.

    아마도 PD의 영향이 크겠죠.

    최근 무도를 보면 PD의 역량과 그 생각의 크기가 다름을 느낍니다.
    김태호PD님 진정 넘사벽~!!

  7. 표절방송 제작진이 직접 지시한거라고 기사가 떴네요.
    아주 제대로 서pd가 거짓말한셈이죠.

    정말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고 명박스러운게 한심스럽습니다.

    제 생각에 강호동은 얼른 스타킹에서 발을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런 제작진과 계속 함께 하다가는 언제 같이 불벼락 맞을지 모르니까요.

  8. 무한도전 2009.07.22 11: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스타킹이 문제가 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한도전을 과도하게 추켜세울 필요가 있을까요.
    공익적인 면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
    소위 무한도전빠 까지 양산하고 있어서 편애라는 표현을 쓴거고
    어차피 똑같은 상업방송 아닙니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공익을 앞세운 마케팅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번 가요제 같은 경우도 공익을 앞세워서 인기몰이의 견인차 역할을 했지만
    점점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등 그 취지가 변질되고 있지요.

    • 2009.07.22 13:39  수정/삭제 댓글주소

      무한도전빠(일명 무도빠)가 생긴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인기를 끄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을 아무리 경쟁프로그램이지만 '편애'라고 표현한것, 특히나 시상식장에서 경쟁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런 말을 한건 개념 부족이죠.
      '편애'라는 말을 쓴것과 상업방송은 관계가 없는 거고요.

      또, 공익을 앞세운 마케팅이라니... 그래서 무한도전이 인기를 얻는거라면 스타킹도 차라리 공익 앞세워서 제대로 마케팅을 하면 되죠. 쓸데없이 한우 패션쇼 같으걸 한다던가 남 잘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그리고,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가 인기몰이의 견인차 역할을 한게 아니라, 가요제로 무한도전의 인기가 확인된 겁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뭘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건지? 무한도전은 이미 음반 판매 관련 모든 수익을 자선사업에 쓰겠다고 했으니, 출연자들이 TV에 나와서 그 노래를 불러서 음원이 더 팔린다고 해봤자 수익 높여서 자선사업을 더 크게 하는 겁니다.
      근데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건 무슨 말인지?

      스타킹 편들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차라리 스타킹 편만 드세요. 스타킹도 나쁘지만 무도도 나쁘다.. 이러지 말고.

    • 무한도전 2009.07.22 14:22  수정/삭제 댓글주소

      공익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지만 표절은 하는 건 무한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익을 위한 프로라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것처럼 찬양하는건 본질을 흐리는 거지요. 가요제 같은 경우도 결국 참여자 개인의 인기몰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고 많은 언론에서 지적했듯 음악 자체보다 홍보를 잘해서 인기만 끌면 성공한다는 가요계의 씁쓸한 현주소를 확인시켜 주는 예가 되고 있고 유치한 퍼포먼스나 장난끼어린 노래는 10대 전용이라고 비판받는 가요계의 수준을 더욱 퇴보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라는건 좋은 의미의 팬과 달리 이성이 마비되서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국개론에서 언급되던 소위 공구리와 비슷한 사람들이지요. 그런 빠로 인해 인기가 좋다는 건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 2009.07.22 14:49  수정/삭제 댓글주소

      무한도전도 표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 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넘어갑니다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스타킹에 대해 '욕'하는 건 표절의 문제도 있지만, 출연자에게 책임을 전가한 스타킹 제작진의 태도입니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표절에 대처하는 자세가 이랬는데도 지금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무한도전은 공익을 앞세워 인기를 끌지 않았습니다. 간혹가다가 공익을 앞세운 특집 방송을 하긴 합니다만, 1년 동안 방송하는 무한도전 특집 중 가요제와 같은 특집이 몇편이나 될 것으로 생각합니까. 또한 무한도전은 목욕탕에서 때밀고 물 퍼낼때부터도 시청률은 높았고 연말 상도 탔습니다. (2006년, 2007년) 본격적으로 <공익>이 따라다니게 된건 수익금 기부이지만 이건 2008년부터 시작된 거니까 공익을 앞에서 인기를 끈건 아닙니다. 때문에 '공익을 위한 프로라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것처럼 찬양'한다는 말 자체가 본질을 흐리는 겁니다.

      가요제 참여자 개인의 인기 몰이라니요. 가요제 참여자가 무명인 사람이 있었습니까. 원래 그 분야의 전문가나 대표적인 사람들만 섭외해서 가요제를 했습니다. 가요제 출연자 중에서 무한도전 방송 후에 그 노래를 부른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유재석, 그리고 박명수가 전부입니다. 같이 참여한 가수들이 인기가 없어서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 몰이를 했나요? 타이거jk는 앨범 발매 시기가 겹쳐서 인터뷰때 같이 언급되는 것이고, 그것도 많지 않습니다.
      '음악 자체보다 홍보를 잘해서 인기만 끌면 성공한다는 가요계의 씁쓸한 현주소'가 맞는 것 같긴한데요, 무한도전에서 그걸 확인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가수가 음반 발매하면 여기저기 오락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죠. 그 모든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합하면 무한도전을 훨씬 상회합니다. 무한도전은 15~20% 대를 오갈 뿐이죠. 장난기 어린 노래와 10대 전용이라니... 저 30대 인데요, -_- 무한도전 덕분에 몇년만에 가요 프로그램까지 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빠'라는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성이 마비되어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알았으나 정확한 의미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빠'라고 표현한것은 님이 '빠'라고 했기에 그걸 그대로 표현한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을 무도빠라고 부를수도 있겠다 싶은데, 저는 비이성적이지도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맹목적으로 돌려 욕하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 ㅉㅉㅉ 2009.07.22 16:41  수정/삭제 댓글주소

      헛소리 하느라 고생이많다. 그런다고 스타킹 서PD 문제가 물타기 될줄 아니.. 안타깝다 정말..

    • 후후 2009.07.23 15:44  수정/삭제 댓글주소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말씀하신데로 스타킹의 이번문제는 심각합니다.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위글은 무한도전을 과도하게 추켜세운 글이 아닌데요...서모피디가...편애라고 무식하게 언급한...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과의 비교글인데요...
      하긴 스타킹이 이번사건으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지다보니...상대적으로 추켜세우는 것처럼 보여질 수는 있겠군요..
      말씀하신데로 똑같은 상업방송입니다.
      그런데 공익을 마케팅했다???? 그게 뭔소린가요...
      역으로 이야기하면 공익을 이용해 인기몰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게 점점상업적으로 변해서 취지를 잃었다?? 라는 말씀??????
      무도를 안보시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신듯하군요..
      공익이 불우이웃돕기가 마케팅이라 생각하시는 당신의 머리통을 쪼개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해봅니다.
      남을위해 단돈 100원을 쓸때도 주변분들의 눈치를 보고 쓰십니까?? 다른사람에게 잘보이려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세요?? 한심하시군요...당신의 그런 정신상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9. 시골사람. 2009.07.22 11: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배우지말고 그냥 폐지해라..

  10. 말.보루 2009.07.22 11: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ㅋㅋㅋㅋ 스타킹은 무도를 배워라~... 굉장히 맘에드는 제목이네여~..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상대 한 번 이겨보고 싶었던.. 수준 이하의 pd..

    그런 pd에 상을 준.. sbs... ㅋㅋ sbs니까 저런 pd를 뽑았나보네요..

    그나저나 강호동씨가 불쌍하네요... 부디 이번 건으로 강호동씨가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예능하면 무도랑 1박2일은 꼭 챙겨보는데.. ㅋ 다른 pd분들 태호pd랑

    1박 pd 좀 보고 배웠으면 한다는..~

  11. 말.보루 2009.07.22 11: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리고 스타킹 pd한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래서 무도를 편애하는 겁니다."

  12. Loquacity 2009.07.22 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작진이 직접 일본 비디오를 보여주고 연습까지 시켰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고정출연을 미끼로 책임을 뒤집어 써달라고 회유까지...

    말 그대로 막장 중의 막장이군요.

    지금까지 출연한 사람중에도 이런 식으로 가공된 경우가 있겠지요.

    따로 연습까지 시켰을 정도면 녹화 스튜디오에서도 티가 안났을리가 없는데,

    피디와 작가 뿐 아니라 MC 강호동씨까지 의심되는 상황이군요.

  13. 스타킹 담당PD는 이거말고도 작가들한테 시켰다는
    어떤 일로도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이죠.

    소감에서 그런 말을 하길래 시청률에 목매다가 한이 맺혀 그러나보다 했는데
    이젠 이해해 줄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14. 강호동은 2009.07.22 12: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몰랐을까요?

    1박2일에서 스타킹pd정말 독하다고 1박pd한테

    소개해주고 싶다고하던대요.

    만일 조금이라도 알고있었다면 반성해야할듯하네요.

    뭐 제작진이 하겠다고하면 어쩔수없는일이지만요.

    • MC가 2009.07.22 12:23  수정/삭제 댓글주소

      MC가 모를리가 있을까요? 물론 pd가 조작한것은 몰랐을것같은데, 연출 내용을 몰랐다면 MC자질이 없다라고 떠드는것이죠. -_-ㅋ

      이번일로 MC도 아마 피해를 입을겁니다.


      진짜 MC가 연출내용을 몰랐다면 뭐 완전히 거품이죠.

  15. 오호라 2009.07.22 13: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PD가 개념 먼저 챙겨들고 오는게 필요하겠네요.

  16. 처음엔 스타킹이 외국의탤런트쇼를 본따서 만든거라고생각했고
    그게싫은건 아니였어요,더군다나 스타mc인 강호동이 나오니까
    초반엔 정말 재밌게봤는데
    제작비나 출연료에비해서 너무나도 적은 상금이라던지
    식상해지는 내용들, 더욱이나 피디의연말막말등으로 절대안보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렷어요, 그렇게좋아하는 투피엠이 나와도안보는프로그램..
    저걸 보느니 재방송으로하는 무도를보겠어요,
    한마디만 더하자면
    위에보니까 무도를보고 상업적으로 공익적인 면을 이용했다는데,
    차라리 그게낫지않나요? 원래장사를해도 공짜로 베풀경우 공익적인면이라면서
    지적을하는게 이세상인데 차라리 좋은모습을 바른모습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게
    낫지않나요? 결국은 돈벌이이고 노개런티로 방송하는것도아닐테고요,
    모두가 알고있는사실을 왜 공익적인면이라면서 지적하는지
    말씀하는걸보니까 모르는분이 아닐거라서 하는말이네요.

  17. 어허 유치하게 참, 그 동안 김태호 피디도 무도 자막으로 은근히 다른 프로그램 비꼰적 많지 않나요? 둘이 똑같다고 보네요. 표절에 있어서는 무한도전도 자유롭진 못할텐데요? 전 토요일에 무도보는 시청자지만 솔직히 이거 뭐 같이 자폭하자는것도 아니고

    • ㅇㅇ 2009.08.25 22:15  수정/삭제 댓글주소

      표절에 있어서 무도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은 무슨 뜻이신지..
      설마 2007년때 일었던 표절의혹사건 말하시는건가요? 뭐 그때 사건은 프로그램 구성이 비슷했지만 그걸 하려고했던 취지가 달라서 표절이 아닌걸로 되지않았나요 ^^;
      게다가 그후로는 표절도 없구요. 표절처럼 보이는것들은 죄다 패러디들입니다.

  18. 메인에 이 글제목을 보고 손발이 오그라든달까?
    무도도 전적이 있기에 표절에서 자유로울수 없어요.
    일본 오락프로 몇 개 말고도 기무라타쿠야 소속그룹 스맙 콘서트 컨셉도 가져다 빼긴 프로거든요.모르셨다니 이런 제목이 가능했겠지만요.
    님이 무도팬이듯이 일단은 그 그룹팬들만 봐도 기가 찰 내용이네요.그냥 스타킹 표절문제만 제기하시던가.

  19. 무도표절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한번 보세요.무도팬들이 워낙 쉴드 쳐주기로 유명해서 유명연예사이트에서 언급됐어도 그냥 묻혔죠.안그랬음 스타킹처럼 그때 징계받고도 남았겠죠.
    http://blog.naver.com/mckorjin?Redirect=Log&logNo=36611218
    링크 겁니다.

    • 후후 2009.07.23 16:39  수정/삭제 댓글주소

      링크는 잘 봤습니다. 표절이다 라고 이야기가 나올정도더군요...하지만 그런이야기가 기사화 되지 않고 이슈화 되지 않은 이유는 표절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겠죠..
      글쎄님이 올리신 링크는 예를들어...물공...은..무한도전의 큰포멧인...월드컵 특집을 일부 아이템이었습니다. 자전거는 소년체전 특집이라는 큰포멧의 일부였구요..다른 것두 다 마찬가지죠..티비 프로그램의 경우..표절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죠...다만 음악의 경우...몇마디 또는 몇소절 이상이면 표절이다..라는게 있습니다.
      위에 소개하신 무한도전의 표절 의혹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그렇다면 스타킹의 이번 표절과는 어떻게 다른것인가..우선 피디가 비디오를 보여주며 연습을 시킨 부분은 제외하고 표절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스타킹은 3분머시기 자체가 스타킹의 메인입니다. 즉 무한도전은 메인은 월드컵특집이고..그중 일부가 물공차기이지만...스타킹은 3분만에 출근을 하는것을 소개하는 자체가 메인입니다. 프로그램의 지향하는 바이구요...그런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간단하게 말해..무한도전의 표절논란이 있던 부분은 그자체가(표절이있었던 부분) 그프로그램의 목적이 아니라는 거죠...스타킹은 표절부분이 그프로그램의 목적이구요...
      게임의 방식자체를 가지고 표절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무한도전 안티를 제외하고 무한도전이 표절 시비가 없었던거구요...만일 그렇게 따진다면 현재 나와있는 모든 퀴즈 프로그램은 장학퀴즈..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 장학퀴즈의 표절 프로그램이 되는겁니다...프로그램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를 인지하고....표절이냐 아니냐를 결정해야합니다. 다만 아직도 영상매채의 표절은 그 구분이 매우 애매하긴 합니다.

  20. '편애'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단어가 '매도'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부정적 의미를 가진 것이던가요?
    제가 듣기엔 그저 충성도 높은 시청자를 가진 프로와 경쟁하는게 어려웠다는 말 정도로 들리는 군요.

    • ㅇㅇ 2009.08.25 22:17  수정/삭제 댓글주소

      편애랑 사랑은 다른겁니다. 내집 자식이 오토바이 몰고다니다가 어떤애를 줘팼는데 그걸 감싸는건 편애구요.
      사랑한다면은 잘잘못을 가려줄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