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view)에 연예관련 글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문 연예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객관적으로 글을 쓰려해도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다소 주관적인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기자와 언론사소속 기자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기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예관련 글을 쓸 때 다소 경망스럽거나 도리에 어긋난 연예인이 있을 경우 팩트(fact)에 개인적인 생각을 가미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이 다 옳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악플화살을 맞기도 합니다.

지난달  5월 4일에 가수 조성모에 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 글은 다음뷰(view)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어 연예 부문 상위권에 하루 종일 랭크되면서 500개가 넘는 추천이 붙고 댓글도 100개가 넘게 붙어 많은 관심을 보였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5월 5일 클린 다음(Daum)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쓴 조성모 관련 글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 (정보의 삭제요청 등) 규정에 의하여 임시조치, 즉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성모 포스팅을 하면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왜곡한 것도 아닌데 제 글은 한달동안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 임시접근금지 조치됐던 글 다시 보기  조성모, 공익근무에 대한 궁색한 변명


다음에서 온 메일 내용을 자세히 보니 신고자가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주)'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도 조성모씨 관련 기획사 같았습니다. 조성모 관련 포스팅은 신고에 의해 30일간 임시 접근금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4일 한달만에 임시 접근금지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물론 다음뷰 베스트글은 하루 지나면 새로운 글로 대체되기 때문에 제 글이 접근금지 조치되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 공간에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는 있지만 그 글로 인해 상대방이 현저한 인격모욕이나 재산상의 손해를 봤을 경우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질수도 있습니다.

다음뷰에서 말하는 '임시접근금지' 조치는 작성한 게시물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고자의 요청에 따라 일정기간(30일) 임시접근금지 조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Daum측에서는 게시물로 인한 권리침해 주장 신고가 접수될 경우, 정통망법상의 규정에 따라 신고된 게시물에 대한 삭제 또는 임시접근금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단, 30일 이내에 위 게시물의 명예훼손 여부가 입증되지 않는다면 임시조치는 해제됩니다. 그래서 30일만에 제 글이 풀려난 것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은 가수 조성모가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나와 공익으로 군생활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선천성 어깨 탈골이다"라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근무 중 후회한 적 많다. 물론 편했던 건 사실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다"고 말한 뉴스를 보고 궁색한 변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념상 군대문제는 대단히 민감한 문제고, 병역문제를 필하지 않아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한 연예인, 정치인들이 많다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 내용은 또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글에 대해 조성모 기획사에서 다음측에 '임시접근금지' 조치를 요청해 제 글이 봉쇄당했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처음 겪어본 일입니다.

다음 블로그뉴스 문화 연예란은 하루에도 수백개의 연예 블로그글이 쏟아져 나옵니다. 블로그뉴스 기자들은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들이 잘못할 때는 비판도 하는데, 연예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적었다고 명예훼손 운운하며 게시물 삭제 또는 임시접근 금지조치를 취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이런 문제라면 앞으로 연예기사 쓰는 불로거들은 연예인, 연예기획사로부터 수도 없이 명예훼손으로 포스팅이 임시 접근금지 조치를 당할 것입니다.


필자는 조성모 개인에 대한 호불호 시각으로 글을 쓰지 않았고, 연예인과 군대 문제에 대한 일반적 시각으로 글을 썼으며 조성모씨 관련글은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한 말을 그대로 인용했을 뿐입니다.

다음에서 '기자'라는 직함을 주었지만 솔직히 전문 기자가 아닙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다음 블로그뉴스를 발행하면서 많은 드라마, 예능프로, 가수, 배우 등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때로는 칭찬도 하고 때로는 호된 비판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불라인드 처리된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음뷰 블로그뉴스 기자들중 시사분야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현 정부나 대통령, 장관에 대해서도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날카롭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판은 개인적인 생각도 있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괜히 시간 낭비해가면서 정부에 대해 날을 세우겠습니까?

연예인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달콤한 칭찬보다 때로는 쓰디 쓴 비판이 약이될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스타란 쓰디쓴 비판도 약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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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획사의 생각이 너무 단순하네요...
    오히려 사서 일을 벌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법적으로 2009.06.06 15:38  수정/삭제 댓글주소

      블로거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 게 있을 수 있어서
      글 올립니다. 원 글 내용을 보면 판단할 수 있겠지만
      잘못하면 소송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하더라도
      사회적인 명예가 저해된다고 판단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는 비방의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검사, 판사는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30일 정지가 풀렸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나는 죄가 없다' 이런 걸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작년 9월달에 아고라 이야기 방에서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사람이
      30일 정지가 풀렸으니, '내가 죄가 없으니 풀린
      게 아니겠냐' 고 했지만 바로 고소당했고
      처벌받았습니다. 또한 글을 퍼 나른 사람,
      그 글에 리플로 비방을 한 사람 모두 처벌받았습니다

      30일 정지가 풀린 것과 소송 여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2. 그러니 더 의심이 됩니다.;

  3.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 그런건 아니겠지만~..
    예전의 글은 추천이 되는데..지금 글은 추천버튼이 일시장애로 나오네요~..

    4년만의 컴백이라지만.. 음~.. 버라이티쇼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
    예전엔.. 인사 잘하는 이웃집 남동생 같은 이미지에서..
    ㅆ ㅏ가지로 바뀌었더라고요...

    ㅇ ㅏ~...이젠 본성이 들어나는구나..라고 느꼈지만...
    여튼..매력없는 남자연예인중 1인...

  4. 조성모 ㅋ 2009.06.06 10: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걍 젖성모라고 부르고 싶구나...

  5. 저도 얼마전에 권리침해신고를 당했죠.
    어떤 한 연예인에 대해서 좋은 식으로 썼는데, 그 연예인 과거 일을 잠깐 들쳐 내었다고 당했지요.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짜증나서 자삭했습니다.
    전 다시는 그 연예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글도 쓰지 않을 거에요.
    지금까지 안티질이라는 것을 모르고 산 저에게 세상태어나서 처음으로 안티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서^^
    정말 그 기획사 짜증입니다.

  6. 기획사 2009.06.06 13: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 기획사 좀 재미있는 곳인듯.. 예전 그 기획사인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조성모씨 방송나왔을때 매니저가 신인때부터 독방 고집해서 자신이 오해 많이 받았다는 얘기 하던데.. 아무튼 그 기획사가 이 기획사라면.. 기획사.. 참.. 자신의 가수를 망치고 있네요

  7. 열심이시네요.
    지난번글 지지난번글 다 봤는데요~
    싸이처럼 재입대하란글 분명히 쓰셨죠?
    그게 병역특혜받았다는 뉘앙스였던건 부인 못하시죠?
    그러니 명예훼손이니 뭐니하는거에요..
    어차피 아닌건 제가 알고..
    지난번글 댓글에도 많이 있었으니까 굳이 안쓸께요
    다른곳에서라면 몰라도 님한테는 설명 드리고 싶지 않네요.
    나중에 병역특혜아닌거 아시게 되면
    혹은 생각바뀌시면 사과글은 꼭 쓰세요.
    여기 왔다가는 인구도 많고 님 기자시잖아요.
    지난번이랑 블로거기자에 대한 생각은 바뀌신것 같지만ㅋㅋ
    시간있으시면 병역특혜란 뉘앙스로 글 쓴건지 아닌지만
    말씀해주실래요? 이건뭐 gee정부도 아니고
    너무 일방소통이시네요ㅋㅋ

  8. 맞는말 2009.06.07 07: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습관성이 아니라.

    악관절 이상으로 입을 열면 왼쪽 턱뼈가 탈골됩니다.

    닫으면 다시 들어가기는 하는데

    나이들면 근육이 약해져서 그전에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수술비 2천 ㅜㅜ 그전에 죽어야지 원...

    하지만 전 현역으로 근무했습니다.

    습관성탈골이 아니라 100%탈골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딱딱한거나 말을 많이하거나 입을 크게벌리는 것을 주의합니다.

    연예인들 뒤로 빼는 게 아니라면 저도 면제였겠죠.

    • 그건 2009.06.07 12:44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건 그쪽분의 사정인듯합니다.
      조성모씨가 공익가서 당신이 현역 간건 아니잖아요?
      습관성 견관절 탈구는 4급 귀결사유로 충분합니다.
      본인의 억울한건 여기가 아니라 병무청에 말씀하셔야 할듯싶네요^^

  9. 아마도 전에 글은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보고 쓰신것 같더군요.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다구요?
    그 전의 글을 보면 님의 글은
    "조성모의 군대특혜는 비리가 있으니 군대를 다시가야한다."
    라고만 보입니다.
    조성모의 군대특혜. 이게 정확하게 밝혀진 문제입니까?
    그저 예전에는 드림팀에 나와서 펄펄 날아다녔는데
    지금은 공익으로 빠져서 의심이 된다 이것밖에 없지 않나요?

    저도 이부분이 확 까발려져서 제발 이런 추측성 글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말을 하든 남말하기 좋아한 사람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악플을 달겠지요.

    그래요, 몸이 괜찮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공연도중 옷갈아입고 나오다가 무대에서 넘어졌습니다.
    팔이 빠졌음에도 이 꽉 깨물고 공연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연이 다 끝나고서야 응급실로 가서 응급조치 받고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습관성 견관절탈구.."

    드림팀 방송된 모습은 보셨고, 이 방송은 못보신 모양이네요..
    그리고 이땐 군대가기 한~참 전이죠_
    그걸 미리 다 계산하고 일부러 무대에서 넘어지고 팔 빠뜨려서
    방송에 팔이 빠져서 양쪽팔 길이가 7cm나 차이난것까지 나오게했을까요?

    그 당시 이런 인터뷰도 했었군요.
    "어깨가 조금씩 빠졌었는데 무거운거 들일 없으니 괜찮을줄 알았다.."
    수술해야되는데 스케줄때문에 수술도 못했죠.
    그리고 "습관성 견관절탈구" 는 수술하면 안빠지는 것이 아니라
    견관절쪽에 손상된 근육을 수술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좀더 자주 안빠지게 잡아주는 역할만 하죠.

    "습관성 견관절 탈구" 라는 놈이 헬스랑 수영하느냐 하는데
    조성모씨가 방송에서 말했듯이 심하게 하지 않고 재활차원으로 운동하는거라고 하셨죠.

    예전에 몸이 좋았다고 죽을때까지 아픈곳 하나없이 살수 있을까요?
    그 상태 그대로 멀쩡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연예가중계 인터뷰 내용중에 왜 제일 중요한 한마디는 빼놓으셨나요.

    "제가 다리가 아프진 않았거든요?!"

    이건 특혜가 아니라 확실하게 "습관성 어깨탈구" 다.
    라는걸 돌려 말한거 아닌가요?

    인터뷰중 잘못나간 내용이 있는데 "선천성 어깨탈골"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조성모씨 군대 면제 사유는 "습관성 어깨탈골" 이구요.
    공익간거, 후회한다고는 했습니다.
    남자로써의 수치심이 들었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인터뷰 중 한부분만을 가져와서
    "조성모_ 군대 후회한다" 라고만 적으십니까?
    이건 제목으로 사람낚는 기사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전글의 마지막부분에
    후회가 되면 다시 군대 지원해서 가라.
    그럼 안티가 광팬이 되어 돌아올거다. 라고 하셨죠?

    그럼 싸이처럼 군대 비리로 인해 걸려도 다시 군대만 가면,
    무조건 군대만 다녀오면 모든 죄가 용서가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군대가 무슨 면제부도 아니고..
    나도 군대 다녀왔으니 너도 군대 가야한다. 라는 놀부심보로 보입니다.

    왜 공익 갔다고 욕하는거죠?
    공익도 엄연하게 국방의 의무입니다.
    다른 연예인처럼 앨범준비다 뭐다 하지않고
    오로지 국방의 의무만 성실하게 하고 온 사람입니다.
    방송이든 인터뷰든 누가 "군대제대" 라고 하면
    "소집해제" 라고 고쳐서 말하는 사람입니다.

    딱까놓고 말씀드리면, 님의 글은
    난 군대 갔다왔는데 예전에 드림팀에서 펄펄날던 조성모가
    공익갔다와서 후회한다는 말 듣고 띠꺼울 뿐이고,
    욕 안먹고 싶으면 다시 군대갔다와라.
    라고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 전의 글은 사람들도 이만큼이나 봤고, 추천수도 이렇게 높았는데
    기획사로 인해 전 글이 블라인딩 당해서 억울하니
    그걸 들춰내야겠다. 라고 보이구요.
    그래서 그 전에 쓴 글을 링크까지 걸어놓으신거 아닙니까?

    지금 제 댓글보고 기분 나쁘시죠?
    저 말고 몇몇분이 또 이러한 댓글도 남기셨겠죠?
    이런 글에 님도 기분 나쁘신데, 연예인 당사자들은
    하루에 수백개씩 달리는 리플과 추측성 글을 보고 얼마나 힘들까요.
    그들도 같은 사람입니다.

    그 전글이나 지금의 글은 말만 좋게 포장했지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님의 글을 본 수천명의 사람이 또 조성모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고, 추측성 글이 진짜인냥 믿고 돌아다니겠죠..

    명예훼손 여부가 입증 안되서 풀렸을까요?
    이런 일로 고소하면 오히려 타격받는건 조성모씨 측이니
    기획사에서 조용히 덮으려했던것 같은데 왜 이런글을 또 남기셨나요.
    난 잘했고 지들이 꼴린거 있으니 신고했다, 이건가요?

    오히려 고소 안당한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될것같습니다.

  10. 그게말이죠. 2009.06.07 14: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실 일반적인 시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자체가 오해인것이고 지극히 주관적인일이 기정사실화되서 이야기 되고 있는거란 생각..합니다.
    저는 조성모의 팬임을 밝히면서 코멘트 작성 하겠습니다.
    우선,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측의 민감한 반응에 대해서는 팬들의 생각과 입장도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너무 예민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개인적인 블로그에 대한 조치로 조금 과했단 생각, 저 개인적으로는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대신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글쓴분께서 말씀하신 일반화된 시각이라는것 자체가 오해와 편견을 등에 업고 가는 어쩔 수 없는 기정사실화의 결과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소속사측의 대응은 무릎팍도사 출연전이라는것에 대한 반응일 수도, 혹은 이미지 쇄신을 위한 반응일수도 있습니다. 조성모란 사람이 방송에서 어떤 일로든 현역복무를 하지 않은것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적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 일만을 가지고 현역복무를 다시해라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병역비리를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확실한 의사의 진단과 팔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한 이후에 병무청의 판정에 따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하게 된것입니다. 충분히 오해하실 만한 뉘앙스의 말로 오해의 소지가 남았다고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군복무를 현역으로 다시 하라신건 우선 말도안되는 점이고, 기획사로서 그 부분만 가지고 볼땐 신고.. 할수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님의 개인 블로그에대해 그런일이 있었다는것은 유감스럽지만, 글쓴분의 글 자체에도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었다고 봅니다. 지극히 팬의 입장이 아니라, 저 역시 많은분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이야기를 근거로 쓰는 코멘트이며, 글쓴님이 궁금해 하는 신고 이유에 대한 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위에 소속사에 대해 궁금하신분, 예전 그 소속사는 GM으로 기획사측에서 가수 이미지 트레이닝이 확고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씨야 다비치 등이 있는걸로 압니다.(오류가 있다면 정정해주세요) 현재도 별 다를것 없는 이미지관리를 강제적으로 시키지만, 김광수사장이 스타메이커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예계약파문 .. 다른 기획사 포함 문제가 많았죠.
    현재의 기획사는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로 이전의 기획사와 다른곳입니다.

    글쓴분, 이렇게 새로운 블로그를 작성하신걸 보면 억울한점이 있고, 제가 만약 그런상황에 처했더라도 억울할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에 대해 잘못 기재한 부분이나 과했던점이 있고, 기획사에서 어느정도의 사유를 가지고 그런 대처를 했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혹시 글쓴님의 오해가 풀리면 간단하게라도 사과글 올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글쓴님의 말씀을 빌어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정치, 연예에서 아주 예민한것이 병역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해명이라면 해명도 했지만, 그 누구도 이해하거나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충분한 추측만을가지고 비방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기정사실화 시킨 부분만을 믿으려고 하는 성향때문에 이런일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후회한단 말 자체의 뉘앙스는 저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후회한다가 아니라, 어쩔 수 없었고 선택사항이아니었다. 하지만 운동잘하던 사람이 그런점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해도 믿지 않고 꼬리부터 잡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을 해도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개인블로거에게 죄송스럽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깃거리로 화제가 되고, 이 일이 다시 일파만파되면 지금까지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잃게되는겁니다. 충분히 사실화가되고 근거가 뒷받침 하는 이야기만이 오고가는 오해의 소지가 전혀 없는 좋은 블로거가 되어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소속사측의 민감한 반응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해야할것은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나 공익근무를 해야만 했던 이유를 확실히 알고, 오해가 풀리게 되면 사과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이 만들수 있는 사회적 파장이, 블로거이기에 더 크다는점 유념해주십시오.

    긴 코멘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역시나.. 2009.06.07 22: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지금 이 글만 보면 님은 정당한 일을 했는데 어느 연예인 기획사의
    과잉조치로 억울한 일이라도 당한듯 보이는데요..
    전에 님의 글을 읽었던 저로선..님이 아주 당당하게 두번째 포스팅을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팬으로써 당시 님의 글에 강하게 반박하지 않았던 이유는..할말이 없어서가
    아니라..설명할게 없어서가 아니라..그동안 여러차레 여러경로를 통해서
    설명한거 같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모르는구나..그래놓고서 어느날..
    자신들이 알고 있는것만 가지고
    ..우연히 지나가다 들은 말 한토막을 가지고..마치 사실인양..
    이게 뭐니? 대답해봐 이러는 글들에 이젠 솔직히 지치고 염증이 납니다..

    전 이해가 안가지만...우리나라 사람들 군대 얘기에 아주 민감한거 같아요..
    그렇다면...님은 좀 더 신중히 알아보고 포스팅을 했어야 합니다..

    단지..한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를 적었거나..행동에 대해 님의 생각을
    적엇다면 그게 비판이든 비난이든,,,기획사가 막을 이유도..그럴 권리도
    없겠죠..
    님이 말대로 하루에 수백명의 연옌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포탈 사이트에서
    그 정도의 비난수위를 가지고 ..그런 조치를 당한 님의 억울한 기분만
    생각하기 이전에...

    님이 정확하지 않은...아니 좀 더 솔직히...조성모란 가수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으신 님께서...자칫 하면 대중가수로서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까지
    가져올수 있는 민감한 사항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게 글을 적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조성모란 가수를 오해한다면
    그러인해 수많은 팬들이 상처를 입었다면..님께서 아무 책임이 없으신건가요?

    그 글을 보고 솔직히 시끄럽게 떠들얘기가 아니다 싶어 대다수의 팬들이
    그냥 무시하자 하고 넘어간건 사실이구요..
    기획사의 행동에도 어느정도 유감이 있지만...

    두번째 글까지 올리시며 되새김질 하시는 님도 조금 경솔한듯 느껴져
    이번은 코멘을 안남기고 지나갈수가 없네요..
    참,,,마음이 아프네요..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조성모가 공익근무를 해서 얻은 이익이 뭐죠?
    연예 활동을 했었던 것도 아니고..누구나 에게 있는 공백을 가지는건
    똑같아요..

    대체 조성모가 공익근무를 해서 얻은게 뭐라고..이렇게 왜 넌 공익이냐?
    묻는거죠?
    조성모는 무슨 대단한 이익을 본다고..이런 뒷말을 남길 공익근무를
    했을까요? 그동안 이 문제의 민감성에 대해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으로서
    한가운데 있었던 장본인이 이런 뒷말 예상못했을까요?

    이런 수근거림을 감안하고도 간건,,

    공익근무를 할수 밖에 없는 컨디션이고...그에 적합한 공익근무 판정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2. 제가보기엔 2009.06.08 02: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보기엔 님이 잘못한듯 하네요.. 우선 선천성이 아니라 습관성 어께 탈골이예요
    님말대로 "선천성 어꺠탈골" 이면 말이 안되져 근데.. 욕을하고 비판을 하실려면
    제대로 알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조성모 씨는 "습관성 어꺠 탈골"이에요..
    평소에는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어깨가 빠진다든지 그런거요.. 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조성모가 나쁘다, 거짓말했다 이러시자나요. 그러니깐 명예훼손 했다는 소리를 듣져 님이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정당하게 몸이 안좋아서 공익으로
    갈수 밖에 없었던건데. 습관성을 선천성이라고 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몰고 가면서
    욕을 하면요. 님은 기분 좋겠어요? 님같이 잘 모르면서 막말 하는 사람들때문에
    괜히 안먹어두 될 욕을 실컷 얻어먹는 조성모씨 기분은 어떻지 생각해보세요..

    연예인들이 요즘들어 자살률이 높은데 아마 님같이 잘 모르면서 무조선 욕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그러다가 사람들한테 오해받아 욕먹고, 그러니깐 우울증이나 뭐다 해서 자살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구 제생각에는 조성모씨가 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네요. 습관성 어꼐탈골인데 군대에 간다구 해두 훈련을 제대로 받겠어요? 받는다구 해두 훈련중에 어깨탈골로 사고가 나면 누가 보상 해줄껀가요?? 나라에서두 그걸 감안해서 공익으로 보낸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정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인터넷으로 떠들지 말고 군대 쪽에다가 직접 따지세요. 왜 조성모는 공익인데 나는 군대를 가야되나 그렇게 따지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구 조성모씨는 할수 없이 갔어도 사람들한테 사과 의미로 그렇게 인터뷰를 한건데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안되져 예를들어 님이 친구한테 잘못을 해서 사과를 했는데 "넌 니가 죄책감 덜을려고 사과하는거지? 됐어!!"이러면 기분 좋겠어요?

    그리구 조성모씨 말고 님이 좋아하는 일반인 중에서도 이런 비슷한 이유로 공익 간사람 많아요. 1번째는 눈이 나쁘다는 이유로 공익 갔는데 간지 얼마 안되서 라식해가지고 안경 안써도 잘보이는 사람이 있고요
    2번째는 제가 아는사람인데 평상시에는 가구 배달 하는 사람인데 엄지 발가락 하나가 안 구부러진다는 이유로 면제 받았구요
    3번쨰는 어릴때 한 4.5살때 사고 나서 6개월 동안 의식 없었다는 이유로 그리고 머리에 흉터 있다는 이유로 4주 훈련도 안한사람 있어요.당연히 면제구요(이것도 제가 아는사람인데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 잔병도 없구요)

    제가 아는 사람은 우선 이렇게 3경우 인데 이건 어떻게 증명 하실거예요? 이건 연예인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 이 3사람이 조성모씨보다 났다고는 할수 있지만 더 상태가 나쁘다고는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왜냐한면 1번쨰 사람은 군대 가기전에 라식을 하던가 아니면 렌즈를 끼던가 하면 되자나요. 그리구 2.3번째는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거든요. 조성모씨는 습관적으로 탈골현상이 일어나구요

    님이 이글을 보구 기분 나쁘실꺼 알아요 솔직히 나쁘라고 글쓰는 거니깐
    님이 이글을 쓰고 저말고도 이런글을 몇개더 봤을지는 모르겠는데요 님은 이런글 몇개 보구 기분나쁠거지만 님이 잘못쓴 글떄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오해때문에 악플쓸꺼란걸 생각해주세요
    조성모씨는 님때문에 벌써 몇개의 악플을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진심으로 조성모씨의 나쁜 점을 비판하고 싶었던 것이라면요 (그냥 막말이 아니라) 이제라두 제대로 아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획사에서 30일 정지 했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잘못된 글을 올린거자나요 그러면 그냥 나두지는 못했을 꺼예요.. 님 글이 자꾸 퍼져 나갈 꺼니깐..그리고 님이 잘못했다고 생각이 드시면.. 조성모씨 공식 홈페이지같은데다가 사과글이라두 써주시기 바래요.

    이렇겠까지 알아듣게 글을 남겼는데 반성하지 않고 여전히 정지한거에 대해서 기분나뻐 하면서 조성모씨 욕을 하면 님은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인거 같다고 생각을 할수 밖에 없겠져??

  13. 습관성 탈골 2009.06.11 19: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습관성 탈골은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다가 습관적으로 어깨가 빠지는 것으로서
    겉으로 멀쩡해 보인다 하여 아무 문제 없는게 아닙니다.

    만약 조성모가 돈이나 빽을 이용해서
    불법으로 진단을 받아 공익근무를 한 것이라면 정말 쳐죽일 놈이 맞겠지만...
    실제 습관성 탈골이라 공익근무를 하게 됐다면
    아무 문제 없죠.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만약.. 조성모의 공익근무가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조성모의 불법 사실을 밝히고 증거를 찾아서 제시해야지...
    멀쩡하게 공익근무 잘 하고 제대한 사람한테
    왜 니가 공익근무였는지 내가 확실히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증명해봐라...
    이러는 건 심한 억지입니다.

    민법 같은 법도 마찬가지죠. 항상 피해를 주장하거나 의심을 하는 쪽이
    그 근거를 증명하고 제시하는게 이치에 맞는 거지...
    연예인이라 해서 아무렇게나 의심하고 근거도 부족하게 헐뜯고 이러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