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밉상5 '전설이' 장영남, 욕 나오는 밉상녀 드마마 보면서 악역이나 밉상을 보면서 '나쁜*'이라고 욕을 하기도 하죠. 요즘 '나는 전설이다' (이하 '전설이' 표기)에서 밉상 중의 밉상녀로 떠오른 게 바로 장영남이에요. 극중 이혼전문 변호사(오승혜)로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데 딱 하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바로 결혼에 실패한 거죠.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 장태현(이준혁)과 결혼해 7살된 아들까지 두었는데, 이혼했습니다. 오승혜는 전설희(김정은)의 남편 차지욱(김승수)의 내연녀에요. 설희와 지욱의 이혼소송에서 위자료를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며 설희를 사기결혼 혐의로 몰아간 뻔뻔한 여자죠. 정작 전설희가 이혼하게 된 원인은 오승혜 자신 때문이었는데 말이죠. 차지욱과 불륜을 저지르고도 온갖 거짓말과 독설로 설희를 무참히 짓밟았던 오승혜는 .. 2010. 9. 15. 무한도전, WM7으로 부활한 쩌리짱 정준하 지난 1년동안 진행되온 WM7의 진정한 스타는 정준하였습니다. 어제 경기 당일 갑자기 쓰러진 정준하를 보고 얼마나 긴장되고 힘들었으면 쓰러졌을까 하고 가슴 한켠이 찡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도저히 링에 오를 수 없는 상태라고 해도 '안돼요, 해야 되요 선생님' 하면서 끝까지 투혼을 불사르는 그의 모습은 예전의 정준하가 아니었습니다. 이번 WM7이 낳은 최고 스타 정준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WM7을 준비해 오면서 정준하는 닭가슴살을 먹어가면서 무려 12kg을 감량했습니다. 모든 맴버들이 열심히 했지만 정준하는 레슬링에 소질을 보여 제 1경기(정준하 대 박명수)와 제 3경기(정준하와 정형돈 대 유재석과 손스타) 두 경기가 계획됐습니다. 제 2경기는 노홍철과 길이 준비하는데,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사실.. 2010. 8. 29. 무한도전, 길이 욕 먹는 진짜 이유는? 한 동안 잠잠하더니 요즘 또 길이 무한도전 게시판 지분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것은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길은 비호감을 넘어 이제 밉상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연아 특집' 때 정준하를 대신해서 출연한 이후 김태호PD는 길을 제 8의 맴버로 확정했습니다. 고정 맴버가 된 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왜 길은 지금 욕을 먹고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길이 보이고 있는 예능의 무리수입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면서 되지도 않는 예능을 하면서 오히려 맴버들의 부담이 되고 있는 겁니다. 우선 레슬링 특집에서 길의 모습을 한 번 볼까요? 길은 정준하, 정형돈에 비해 몸을 너무 많이 사리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좀 높은 수플레스 기술을.. 2010. 8. 15. 동이, 임성민 연기논란 너무 가혹하다 사극 '동이'에서 감찰부 유상궁으로 출연하고 있는 임성민의 연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업한 지 무려 9년이난 된 중견배우가 '발호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임성민에겐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어제 13회에서 유상궁은 사가에서 들여온 장옥정 탕약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동이 때문에 감찰부는 물론 자신의 위신을 실추시킨 동이를 내쫓기 위해 작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찰부 정기시제에서 일부러 작년도에 배운 것을 문제로 냈습니다. 당연히 정식교육을 받지 않은 동이는 시재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감찰부에서 쫓겨날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이가 그냥 쫓겨날 리가 있나요? 감찰부 서고를 뒤져 동이는 정기시재는 작년에 배운 경전 중에서 출재되어야 하는데 '중용장구'는 금년도에 .. 2010. 5. 4. '찬유' 한예원,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 주말드라마 이 시청률 40%를 넘으며 대박드라마가 된 것은 이승기, 한효주의 열연 외에도 반효정, 김미숙, 문채원, 배수빈 등 조연급 연기자들이 주연을 빛내준 덕분입니다. '찬유' 조연급 연기자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중의 한 사람이 바로 한예원입니다. 그녀는 ‘찬유’에서 선우환의 여동생 선우정으로 밉상 캐릭터지만 오히려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악역이긴 하지만 전혀 욕도 먹지 않고 오히려 웃음과 재미를 주면서 선우정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찬유’에서 선우정은 부잣집 막내딸로서 부족함이 없이 자라며 명품 쇼핑을 유일한 낙으로 사는 철부지입니다. 사치가 심해서 할머니 장숙자 회장(반효정)이 카드를 끊은 것은 물론, 생활비도 주지 않고 직접 돈을 벌어 쓰라고 해도 엄마.. 2009.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