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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4

화성인 성형중독녀 고백, 백지영에 불똥 튀다? 어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도가 지나친 성형녀 오아름씨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성형을 한 이후 올해만 6개월 안에 성형을 무려 20회 이상 했다고 한다. 성형을 하면 보통 예쁘다고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 많이 했다는 선입감 때문인지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녀는 성형을 하는 목적이 '사람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고 했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얼굴은 버리고 인조미를 갖기위해 성형수술을 여러차례 한 것이라고 한다. 성형녀는 쌍꺼플은 물론 코, 애교살, 보조개, 지방이식, 미인점, 턱시술 등 성형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가슴 확대술과 턱, 코, 앞트임 등 앞으로도 성형을 계속 하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성형을 위해 태어나 성형을 위해 사는 여자같다. 그녀의.. 2011. 12. 21.
안녕하세요 광적인 스토커 어머니, 차라리 조작이었으면 아무리 특이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방송이라지만 이건 너무했다. 어제 방송된 '안녕하세요'의 아들 스토커 엄마 얘기다. 31살 아들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집착하는 어머니를 어떻게 봐야할까? 아들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도 따라 나선다는 어머니는 '내 아들이니까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된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얘기기 때문에 방송 후 조작, 설정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스토커 어머니가 얼마나 아들 집착이 심했으면 차라리 조작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명 스토커 어머니의 조작 의혹이 나온 이유는 그 아들(김동현)이 운영하는 쇼핑몰때문이다. 홍보때문에 일부러 과도하게 스토리를 엮어갔다는 것이다. 만약 네티즌들 추측대로.. 2011. 12. 20.
주병진 토크콘서트, MC가 아니라 포맷이 더 문제다 강호동이 잠정 은퇴한 이후 그 대안으로 가장 많이 거론됐던 인물 중의 하나가 바로 주병진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송을 떠난 후 12년만에 그가 돌아온다는 말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정말 컸다. 그 기대와 공백 기간이 너무 컸던 부담감 때문에 그는 하루 세 갑을 피우던 담배마저 끊고 복귀 준비를 나름 철저히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이라는 건 시청률이 말해주는데, 첫 방송 8.5% 이후 4.5%, 4.9%로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아직 시작 단계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긴 그렇지만 주병진쇼는 분명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방송은 시청률이 말해준다. 주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시청률이 가장 무섭다고 했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지켜봐주길 부탁했지만, 지금의 포맷으로 계속 .. 2011. 12. 16.
이승기 일본진출, 성공가능성이 큰 3가지 이유 이승기가 내년 3월 일본 진출을 한다고 한다. 지난 10~11일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에 발표된 5집 음반 수록곡중 두 세곡으로 내년 3월 일본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렇게되면 그를 발목잡았던 '1박2일'이 끝난 후 홀가분하게 일본 진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일본진출설로 홍역을 앓은 적이 있는데 제작진의 간곡한 만류로 계획을 접었다. 이승기는 열화와 같은 팬들의 압력에 의해 군입대 전까지 '1박2일'에 잔류를 선언했고, 강호동 은퇴후 메인MC로 인기를 누려왔다. 당시 이승기의 일본 진출을 두고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1박2일'이 종영되니 일본 진출에 장애가 없어진 셈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승기의 일본 진출 성공에 대해 누구도 '성공한다, 실패한다'..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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