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의 '드레스 굴욕'과 관련해 모든 비난의 화살이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와 언론에 쏠렸다. 연예인 가십거리만 찾아다니는 기자들이 마치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와 다를 바 없다며 한 목소리로 성토한다. 이다해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드레스 굴욕' 사진 때문에 '하루 종일 벌거벗겨져 있는 듯한 수치스러움에 아무것도 하기 힘들다'며 '이지매' 발언까지 했다. 이는 드레스 굴욕 사진을 놓고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놀린 네티즌들을 향해 던진 서운한 감정의 표현이 아닐까 싶다.

배우 이다해 하면 '청순함'과 단아함'이 먼저 떠오른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미모에 성격까지 깔끔하다. 그런데 드레스 속 휴지라니? 배우로서 치명적인 굴욕이다. 그렇다면 '드레스 굴욕'의 책임이 해당 기자와 네티즌들에게만 있을 걸까? 1차적인 책임은 이다해 본인에게 있다고 본다.

지난 28일 열린 제2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이다해는 아나운서 김병찬과 공동 MC였다. 영화제 등 각종 시상식에서 여자 MC에게 쏠린 시선을 의식했는지 이다해는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녀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다. 수많은 사진기자들 중 모 언론사 기자가 한 장의 특종 사진을 포착했다. 이다해 드레스 속에 휴지처럼 보이는 이상한 물체가 잡힌 것이다. 정말 순간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다른 언론사는 잡지 못했다.

연예부 사진기자가 가십거리를 다루는 것은 직업상 당연한 일이다. 이다해의 '드레스 굴욕'은 베테랑 사진기자들도 잡기 힘든 장면이었다. 기자가 '희귀한 장면'을 포착하는 건 욕먹을 일이 아니다. 미국 언론에서도 헐리웃 여배우들의 굴욕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다해의 드레스 굴욕보다 더 추한 장면도 많이 나온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꼭 아름답고 예쁜 모습만 나오란 법은 없다. 대중들은 연예인 그 이면에 숨겨진 비화나 추한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다해의 '굴욕 드레스'에 열광한 것이다.

이다해는 시상식 MC가 아니더라도 레드카펫을 밟을 때 수많은 기자들의 카메라를 의식해 의상 문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했다. 레드카펫을 밟을 때 많은 여배우들이 양면테이프 등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방심하다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다해 소속사는 '드레스 굴욕'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뒤늦게 흰색 물체는 휴지가 아니라 드레스 속에 임시로 고정된 천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드레스 굴욕'의 1차적인 책임이 이다해측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코디가 드레스를 고정시키기 위해 임시로 천을 댄 것이라면 왜 흰색 천을 사용했냐는 것이다. 만약 노란색 천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사전에 MC로 내정이 되고, 그날 입을 의상도 미리 정해졌을텐데 이다해는 사전에 문제의 노란색 드레스를 한 번도 입어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사전에 드레스를 입어봤다면 드레스를 고정시키기 위한 천을 대지 않아도 딱 맞게 해놨을 것이다. 당일 시상식장에 도착해서 드레스를 입어보니 어딘가 이상해 코디가 부랴 부랴 천을 덧댄 것이 '드레스 굴욕'이라는 화를 불러오고 만 것이다. 여배우들이 입는 드레스는 다리 노출은 기본인데, 프로답지 못하게 의상을 준비한 이다해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드레스 굴욕' 사진 논란 후에 이다해의 감정 섞인 반응도 마땅치 않다. 네티즌들을 '이지매'로 비유하며, '그것(굴욕 드레스)을 보고 낄낄거리며 재밌어 하고 쌤통으로 생각했을 알지 못하는 어느 분들의 얼굴을 상상하면 악마보다 더 사악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만약 이다해가 인기가 없는 배우였다면 드레스 속에 진짜 휴지가 붙었다고 해도 별로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네티즌들이 '굴욕 드레스' 사진을 보고 웃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것은 이다해의 인기 때문이다. 이다해의 수치심이 충분히 이해는 간다. '굴욕 드레스'에 대해 넉살좋게 '제 코디가 안티인가 봐요. 실수를 귀엽게 봐주세요~!'하고 넘어갔더라면 이다해의 털털함에 오히려 더 많은 팬들이 생기고 그녀를 다시 봤을 것이다. 헐리웃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해프닝 정도인데, 이다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아닌가 싶다.

앞서 언급했지만 이다해는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상 너무 깔끔하고 새초롬하다. 이번 '굴욕 드레스' 사건도 여배우로서 치욕적이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사진을 찍은 기자 탓만 할게 아니다. 사진을 찍은 기자는 화장실에서 이다해를 도촬한 것이 아니고 공개된 장소에서 정당하게 찍은 것이다. 해당 사진기자들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기자로서 자기 직분에 충실한 죄밖에 없다고 본다.

이다해는 '추노' 초반에 과도한 노출신으로 선정성 시비까지 일었다.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자, 제작진은 이다해 상반신을 모자이크로 처리하기도 했다. 굳이 상반신을 노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오랜 시간 상반신을 노출할 때는 드라마 인기를 위해 이다해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사극에서 목욕신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시청률 때문이요, 여배우들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나타나는 것은 대중의 시선과 관심을 받기 위함이다. 이번 이다해의 '굴욕 드레스'는 의도하지 않은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었지만, 그 시선은 이다해와 코디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언론과 대중을 향해 절제되지 않은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프로답지 못한 처사다.

Posted by 카푸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런 쓰레기 글... 2011.03.02 10: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발 포털에서 안봤으면 하는데....
    좀만한 시키가, 프로다운게 어떤지도 모르면서
    세상 좋아졌다고 아무데나 쓰레기 글을 끄적여 놓다니...

    한심스런 시키...니 누이나 어미 가랑이 사이를 가지고
    동네 아저씨들이 키득거리면서 논하면 좋냐?
    똥물에 튀겨 뒈 질 놈 같으니라고.

  3. 저는 이다해가 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오히려 강력하지 못한점이 프로답지 못하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4. 사실.. 기자들의 변태적 기사를 비난하는 글이 도배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이다해의 대응이 프로답지 못할진 몰라도..
    기사를 보는 이도 화끈거림을 느꼈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예전에 실수로 창피했던 사소한 일도 몇년이 흘린 지금도.. 하이킥을 날리고
    싶을정도로 잊고싶은 순간들이었는데..

    이렇게 여배우로서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이 확대캡쳐까지 되면서 대대적으로
    기사가 올라오고 회자되는걸 이성적으로 감당하기 쉬울까요..
    프로답지 못했다는 말보다는 상처입지말라고 다독여줬음 하네요..
    이미 곱씹고 곱씹으면서 그 순간을 후회하고 괴로워할테니까요..

  5. 프로답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글 쓰신 분이 남자분이시거나 남성주의적인 사회에 물들어버린 여자분이신거 같은데요. 코디의 잘못을 얼렁뚱땅 이다해 "측"의 잘못이라며 한 여배우를 프로답지 못하다고 하시는 것도 어이가 없고, 여성의 수치심을 아무것도 아닌 양 말씀하시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가랑이 사이를 확대해가면서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기사 쓰는게 정말 기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할리우드에서 흔히 생기는 일이면 우리나라도 따라해야합니까? 우리나라가 할리우드의 선정적이고 말 많은 문화를 따라가는거 저는 정말 원치 않거든요. 왜 상처받은 한 여성을 까지 못해서 안달이신지 알 수가 없네요.

  6. 헐리웃에서 다반사면 그런 미디어 문화가 정당화 되는 겁니까?
    헐리웃에서도 겨우 저런 해프닝 가지고 하루종일 포탈 싸이트 1위에서 내려가지도 않고 수백개가 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이 저 물체의 정체에 대해서 토론하고 합니까? 우리나라 저질 네티즌 문화부터 자판하시는게 어떨까요..

  7. 너무한듯 2011.03.02 11: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본인이 연예인이 아니고 ,당해본적 없는 일이라고해서 막말하시는거 아니죠.
    저정도의 트윗터글이 심한글이라고 보지않네요. 당연히 저런말은 할수잇는거죠.
    민망하게 클로즈업한것도모자라 표시까지 해놓는 인간들하고 당신하고 똑같아보입니다. 프로답지 못하다니 ^^; 연예인이기전에 여자인데 말뽐새하고는.
    그럼 사진을 저딴식으로 해놓는데, 그냥 넘어가야된단 얘기?,아무래도 글쓴분은 여자는아닌것같고 악플달고다니는 남자같네요,

  8. 프로? 엿같은 소리하고 있네..
    앉은 자리에서 키보드나 탁탁 드리리면
    한사람 얼래고 달래니 재미나겠지..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

  9. 화장실 휴지 논란에.. 2011.03.02 13: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왜 여성으로의 수치심이 더욱 강조되는 이해하기가 참..;;; 이건 아무리봐도 개그로 해석되는 코드지 성적 코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좀 극단화해서 얘기하자면 같은 레드 카펫에 유명 남자 배우가 턱시도 재킷 뒤편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늘어뜨리고 걸어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캐치되서는 그게 희화화된 거랑 대체 무슨 차이로 봐야 하는 건지 궁금하군요. 실제로 이런 류의 창피를 당하는 남녀 사진들이 웹상의 우스개 게시판에 올라왔던 게 한두 차례도 아니었구요.

    그냥 실수담으로 우습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왜 무리하게 무슨 성희롱으로 몰고가려는지 대체 이해하기가.. 저게 정말 화장실 다녀와서는 뒷마무리를 미진하게 해서 그랬던 거라고 한다면 성인으로서 당연히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인데요, 그건 우스운 일의 주인공이 되어서 부끄러운 일이 된 거지 그것 자체로 무슨 성적 희롱을 당해서 그런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물론 댓글들 중에는 진짜 성적 농담을 해대는 무지랭이같은 인간들의 것이 상당수 섞여있었으니 그런 인간들까지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이런 사진을 촬영하고 웹에 올라온 것자체는 '변태'적인 것하고는 꽤나 거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ㅡ_ㅡ;;; 그런 댓글을 다는 족속들은 저련 '휴지' 사진이 아니라 그냥 노출이 심한 의상이나 몸매가 드러나는 장면들만 가지고도 충분히 그런 수준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입니다. 저 실수로 생각되는 사진때문이 아니라요.

    이다해 본인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여기서 성적 수치심을 들먹이면서 이 블로거에 화풀이하시는 분들의 관련한 가치관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이건 성희롱/성추행에서 피해자의 수치심/불쾌감이 판단 기준이 된다는 원칙을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엔 꽤나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ㅡㅡ;; 이래저래 얘기는 길었습니다만, 모든 불쾌감이나 수치스러운 감정이 성적 코드로 해석되는 건 아니란 게 제 생각입니다.

    • 동감입니다. 2011.03.02 13:08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확한 핵심을 짚으셨습니다...

      성적인 문제가 아닌 가십의 문제였죠,,

      그걸 성적문제로 확대시킨 일부사람들과 그걸 스스로 인정해버린 이다해가 문제인거죠...

    • HOok 2011.03.02 14:05  수정/삭제 댓글주소

      성희롱은 피해자가 희롱으로 느낄때 바로 성립됩니다. 옆에서 감놔라 대추놔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

    • 동감입니다. 2011.03.02 19:46  수정/삭제 댓글주소

      휴지를 달고 나온 이상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그냥 민망한 헤프닝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성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비난했던것도 아니고
      근데 거기다 악마니 이지매니 하는건 이다해씨 인격 문제라고 봅니다.

    • HOoK/ 글쎄요.. 2011.03.02 21:08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런 경우는 이걸 성적 수치심으로 수용하는 사람이 오히려 특이한 경우일 것 같은데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그런 식의 반응이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구요.

      위 리플 원글에도 해당 대목이 있지만 피해자의 수치심이 성추행 성립 여부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결코 신성불가침의 절대적 요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의 사회적 상식이 통하는 기준에서 그런 상대적 원칙이 통용되는 거겠죠. 역시 극단화시켜서 얘기하자면 누군가가 그냥 자신을 바라보는 특정 이성의 시선만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 따라서 자신을 바라본 그 이성은 자신에게 성희롱을 저질렀다고 하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바지나 치마를 비집고 튀어나온 휴지를 노출한 누군가가 우스갯소리의 대상이 되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그냥 성인으로서 칠칠치 못한 행동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인 수치심으로 이해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그걸 성적 코드로 해석하려는 건 치우친 편들기로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ㅡㅡ;;;

    • 다만 이런 건 가능하겠죠. 2011.03.02 22:20  수정/삭제 댓글주소

      국내 문화/사회적 정서상 여자라서 같은 실수에 대해 남자보다 좀 더 수치심이 클 수는 있겠는데요. 그 역시 개인차가 있는 것일뿐, 그 자체로 성적 수치심과 연관해 보는 건 무리라고 여겨집니다(역시 극단적인 예입니다만 노상방분 사건을 스스로 입에 담는 모 여자 연예인도 있더라죠^^?).

      어쨌든 누구나가 충분히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사안이다 보니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심경을 헤아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그리고 대놓고 낄낄거리는 것은 분명 일반적인 통념상 결코 예의가 아니겠고, 또 그렇게 남의 창피스러운 장면을 굳이 크게 떠들며 비웃는 이들을 나무라는 것 역시 충분히 가능한(그리고 성숙한) 행동/언사가 되겠습니다만, 이걸 두고 굳이 성적 희롱이네 어쩌네 하는 건 역시나 온당치 않다고 여겨지네요..,

  10. Dream바이러스 2011.03.02 13: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프로다움을 규정 짓고

    그것을 강요하는게 문제가 아닐런지요.

    제3자 입장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더라도

    당사자가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한 사람의 인격적 자존감이나 수치심을 해 하는게

    정당한 일이라 여겨지지는 않네요.

  11. 프로다운 대응이라.. 이건 솔직히 언론이 한여성에게 수치심을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의 희롱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피해자에게 프로다운 대응을 요구하시다니요.. 그건 아니것 같습니다.

  12. 일반인 2011.03.02 16: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일반여성이 휴지를 치마안에 붙이고 지하철이라도 탔다면...
    인터넷에 바로 사진뜨고 신상까지 캐는 세상입니다.
    연예인이라서 치욕이고 굴욕이고 이지매다?
    좋은 일이던 싫은 일이던 다수 대중의 관심을 받고싶어 선택한 직업이
    연예인 아닌가요?
    웃는 입만 볼것이지 이에 낀 고춧가루는 왜 쳐다보냐고 성내는 철없는 어린애 같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여자라서 안타깝고 감춰줘야한다? 참 코에붙이고 귀에 걸고 맘대로네요.

  13. 사잇섬 2011.03.02 17: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거참, 누가 그런 드레스 입고 나오라고 떠밀었나요?
    여배우들이 그런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이유가 뭔가 생각해보면 자신의 패션감각, 몸매를 대중에게 보여주고 과시하려는 거겠죠.
    그럼 자신이 기대한바 멋진 사진이 나와서 대중들이 감탄하면 그건 당연한거고,
    이번처럼 굴욕적인 사진이 나와서 대중들이 웃고 떠들면 그건 이지메군요.
    거기다 댓글에 여성으로 보이는 몇몇분들은 아예 성희롱까지 이야기하는군요.
    참 세상 편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려.

  14. 아빠소 2011.03.02 18: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속이 시원하네요. 바로 짚으셨습니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너무하다니요..
    그동안 연예인이란 이름으로 갖은 인기와 사랑을 받아와놓고선..
    그리고 사람들 의식안할거면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와야지요. 화사한 드레스
    입고 갖은 치장하고 나오는건 시상식의 상식이요, 여배우들이 그자리에서 꽃이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걸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준비못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입고나온 이다해측이 반성할 일이지 어찌 사진을 찍은 기자와 네티즌들이
    욕을 먹을 일일까요..

  15. 사람들 이상하네 2011.03.02 19: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만약 내가 휴지 달고 나오면 그냥 민망 할 수 밖에 없는 헤프닝인것은 당연한 것인데
    사람들이 인격적 도덕적 성적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여.
    가령 휴지 달고 나와서 그걸 본 사람들이 어이없어서 킥킥 거렸다고 하면
    집에가서 민망해 하고 어쩔수 없는 헤프닝이였다고 봐야지

    요점은 어쩔 수 없는 헤프닝이며 아무도 인격적 성적 비난을 한 적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본 사람들한테. 그것도 볼라고 본것도 아니고 대놓고 보여지는 상황을 보게 된 것에 대해 악마니 이지매이 하니 진짜 이다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16. 덧댄 천이 아니라, 두루마리 휴지가 확실한데...
    천이라고 우기는게 더 우습네요.
    사람들 눈은 괜히 달고 있는게 아닙니다.

  17. 그러게 평소에도 너무 지나친 노출은 삼가 했더라면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솔직이 추노에서도 사극 답지않은 도를 넘은 노출, 사실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 아니었던 가요. 저렇게 앞이 많이 트인 드레스라면 그렇게 안이 보일 만큼 큰 보폭으로 걷지 말았어 야죠. 이다해씨 좋아하는 연예인 이지만 이번일은 남을 탓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부끄럽게 여기고 큰 교훈으로 여기면 더욱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 불만이 있을수 있지
    언제나 하하호호 해야하나
    ㅋㅋㅋ

  19. 어쨌거나.. 2011.03.03 00: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쨌거나 수치심을 당한 건 이다해씨죠.
    몇년된 연예인이라고 도라도 통하나요? 연예인도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털털하게 넘어갔거나, 그냥 가만히 넘어가게 처신 못한 이다해씨가 문제가 있다기 보단, 좀 쿨하지 못함이 안타깝긴 하네요.
    뭐 개인적으론 그런 사진 낸 기자도 미처 이다해씨 반응이 그럴 줄은 몰랐겠지만서도...
    솔직히 그런 사진 찍은 기자도 그게 훌륭한 사진이라고 부모님이나 자식한테 자랑은 못할텐데...ㅎ

  20. 네오... 2011.03.03 10: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에로배우면 개인적인 사진 유출되어도 된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_-;;

    헐리우드 배우들도 다 쿨하지 않아요. 대놓고 욕을 하기도 하고 소송도 걸고, 파파라치에게 총을 쏘기도 했죠. ㅋ

    스포츠 찌라시 사진기자들이 하이에나면, 하이에나가 먹고 남은 찌꺼기 먹고 사는 블로거들은 뭘까요??? 구더기???

  21. 저기네 2011.05.17 18: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계속해서 바껴지는 얼굴이
    진짜 쯔쯔쯔
    배우좋아하시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