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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아

성남 벚꽃 9경 중 제1경 분당중앙공원 벚꽃 구경해요~

by 카푸리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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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공원 벚꽃 개화 상황

(2022년 4월 7일 오후 3시 모습)

올해는 벚꽃이 조금 늦게 개화해서
분당도 이제야 벚꽃이 피네요.
지난해는 4월 3일경 만개했는데요,
올해는 1주일 가량 늦네요.

분당중앙공원은 성남시민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죠.
집에서 5분 거리라 저녁을 먹고
아내와 자주 가는 공원입니다.

성남시 벚꽃 9경 중 제1경인
분당중앙공원 벚꽃은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많이 오죠.

분당중앙공원의 벚꽃
 스팟은몇 군데가 있는데요,
어디가 멋진 곳인지 소개할게요.

중앙공원 옆으로 탄천이 있는데요.
탄천에 수양버들 벚꽃이
늘어진 모습은 단연 인기죠.
약 1km에 이르는 벚꽃터널은
아무리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산책길이랍니다.

분당중앙공원은 한산이씨 유적이
많은데요, 그 중에 이경류 신도비
옆에 오래된 벚나무가 있어요.
이 나무 아래서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인생샷을 남기죠.

저는 분당에서 19년째 살고 있는데,
매년 벚꽃을 보면서 돌마각 주변이
가장 멋진 스팟이라 생각했어요.
아직 이곳의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말쯤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돌마각을 원경으로 놓고 사진을
찍으니 나름 괜찮은 풍경이네요.

오늘(4월 7일) 오후에 가서
돌마각 주변보다 더 멋진 스팟을
발견했어요. 수내정 옆 다리에요.
사극에 나오는 배경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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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니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곳이 포토스팟이었던 거죠.

공원 안에 있는 수내동가옥은 조선 후기
가옥으로 분당신도시 건설 때
남겨둔 가옥입니다.

원래 분당중앙공원에 약 60여가구가

살았는데요, 신도시 건설로
다 없어지고 수내동가옥만 남은 거죠.

수내동가옥 담벼락에 목련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공원을 산책하는데, 벚꽃나무 아래서
젊은 연인이 데이트를 하네요.
하~ 저도 저렇게 젊은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제 많이 늙었네요.
급~ 인생 허무함을 느꼈네요.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벚꽃도 만개하기 시작했고요.
이 좋은 날 조금만 멈추면 안되나요?

화무십일홍이라~
벚꽃이 아무리 화려해도
10일을 넘지 못하죠.
그래서 사진으로 남겨야죠.

분당중앙공원 벚꽃은 이번주 주말
4월 9~10일경 만개할 겁니다.
그 이후 또 초라하게 꽃이 지겠죠.
이 봄날에 주변에 핀 봄꽃을 보며
코로나 시름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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