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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천 명품 가로수길 어디인가? 바야흐로 이제 여름으로 치닫는다. 신록이 아름다워 어디든 가고 싶은 계절이다.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어디일까?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다. 대전광역시 보라매공원길(서구 둔산동)은 대전시청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길가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이 심겨 있고, 계절별 특색 있는 꽃들을 전시하는 등 대전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부산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송상현 장군을 기념하는 송상현 광장길(부산진구 전포동)이 있다. 도심 대로변에 메타세쿼이.. 2023. 5. 8.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봄철 산불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봄과 가을에 산불조심기간을 정한다. 올해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이때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렇게 기간을 정해서 산불을 조심하라고 해도 매년 봄에 산불이 발생하곤 한다. 산림청 등 정부와 지자체 힘만으로는 산불을 막기가 쉽지 않다. 모든 국민이 산불감시원이 되어야 한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2023. 3. 17.
경기도 양평군 국립산음자연휴양림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에서도 산속 좁은 길로 한참 들어가야 입구(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곳곳에 휴양림 안내판이 나옵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니 이제 10년이 넘었네요. 총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입니다.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 시설은 숲속의 집입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은 물론 야영장, 등산로, 산림체험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많죠. 숲속 수련관, 숲속 교실 등의 교육시설도 있으며, 산악자전거 코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애견 많이 키우잖아요. 애견인구가 1천만 명을 넘는다고 하네요. 산음자연휴양림은 애견을 동..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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