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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3

곽현화, 도를 넘은 티저화보 민망하다 노출의 계절이라서 그런가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사진 참 많이 봅니다. 배우들의 노출이야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위한 것이라지만 개그우먼 곽현화의 노출사진을 보니 이건 단순히 '몸매 자랑' 정도가 아니네요. 야동 사이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19금' 수준입니다. 그녀는 왜 이런 사진을 공개한 걸까요? 가수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기위한 쇼킹 사진 그 자체입니다. 곽현화는 첫 앨범 '사이코(PSYCHO)'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아찔한 힙과 가슴라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섹시 컨셉 이효리는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더구나 개그우먼 출신인데, 왜 민망한 섹시 컨셉을 들고 나왔을까요? 이건 그녀의 개그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곽현화는 2007년 KBS 공채.. 2010. 6. 22.
'검프' 박정아, 연기자로 인정 받을까? 예전에는 탤런트들을 공채로 뽑아 방송사에 소속된 채 전업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MBC, KBS, SBS 등 방송사마다 연기에 소질이 있거나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오랜 기간 연기를 배운 사람들이 공채 탤런트로 뽑혔습니다. 연기자로 선발됐어도 엑스트라나 조연급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다가 연기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인 후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돌 가수는 물론 개그맨들까지 연기자로 나서고 있어서 이른바 '발연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언니'에는 2PM의 택연, '개인의 취향'에서는 2AM의 임승옹이 출연해 아이돌 가수의 인기로 연기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배우로 데뷔해서 무명으로 10년 이상돼도 눈에 띄는 배역 한 번 맡지 못하고 살아가는 배우들도 많은데, 아이돌 가수가 인기.. 2010. 4. 3.
‘무릎팍’, 팔방미인 안재욱 부활을 꿈꾸다 연기, 노래, 예능 등 팔방미인 안재욱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어제 에 출연한 안재욱은 한류 1세대 스타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지만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부활의 날개짓을 위해 에 출연한 그는 쉽지 않은 고백을 했습니다. 그동안 화려한 스타 안재욱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 아픔을 최초로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습니다. 그가 털어놓은 힘든 시간은 대중들이 보기에 힘든 시간이었을지 모르나 엄밀히 말하면 안재욱 개인의 상처, 즉 스타들이 겪는 성장통같은 것이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을 객석에서 보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을 좋아했던 안재욱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서울예전에 입학해 연예인 ‘끼’를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뮤지컬, 연극..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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