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부모1 요즘 개천에서 용이 나오기 힘든 이유 개천에서 용 나오기가 힘들어졌다. 개천이 오염됐기 때문이다. 개천은 교육제도와 환경을 말하고 용은 가난한 학생들이다. 그런데 가뜩이나 오염된 개천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3불정책중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허용이라는 오염물질을 또 개천에 버리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아마도 용의 씨가 마를 것이다. 또한 사교육 시장은 점점 더 기승을 부려 돈 없는 서민들은 가난을 대물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두고 있다. 솔직히 한달에 과외비로 10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다. 특목고를 들여보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일단 고교등급제가 되면 일반고등학교에 비해 특목고나 자사고 학교가 유리한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일류대라는 서울의 모 대학에서 외고 학생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학부모들에게 세칭 일.. 2009.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