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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3

아이리스, 탑-쥬니의 쌩뚱맞은 키스신 왜 나왔나 탑과 쥬니의 키스신이 13회에 엔딩 장면에서 예고돼 어제 두 사람의 키스신은 방송전부터 기대가 됐었어요. 두 사람의 키스신은 생각보다 진한 키스신이었고,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보여주었죠. 마지막 한 번은 보너스였나요? NSS 해커 양미정(쥬니)은 킬러 빅(탑)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동료 황태성에게 몸이 좋지 않아 의무실을 다녀온다고 거짓말을 한 후 약속장소인 한강다리로 나갑니다. 그런데 양미정이 도착하자 마자 빅은 키스를 퍼부었는데요, 조금 황당하고 쌩뚱맞다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이 클럽에서 만난 인연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러브라인으로 발전하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러면 탑과 쥬니가 이렇게 키스를 하게되기까지의 과정부터 먼저 살펴볼께요. 쥬니는 국가안전국(NSS)의 천재 해커 양미정역.. 2009. 11. 27.
아이리스, 미녀배우들의 첩보원 대결? 첩보 액션물 에 일본인 영화배우 유민이 가세했습니다. 안그래도 는 방송 7회만에 시청률이 30%를 넘었는데, 유민까지 가세함으로써 시청률에 탄력을 받을 것 같네요. 유민이 인기스타이거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게 아니라 김태희, 김소연 두 여배우의 불꽃튀는 연기, 자존심 대결에 유민이 가세함으로써 세 미녀들의 첩보원 연기대결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되기 때문이죠. 김태희, 김소연, 유민은 모두 첩보 조직원이죠. 김태희(최승희)는 한국 NSS 소속의 프로파일러고, 김소연(김선화)은 북한 호위부 작전 공작원이며, 유민(사토 에리코)은 일본 내각 조사실 요원인데, 남북한 첩보원 대결에 일본측 유민이 가세한 거죠. 공교롭게도 세 배우는 나이도 비슷한데(김태희, 김소연 동갑나기로 29세, 유민은 30세) 유민의 가세로.. 2009. 11. 6.
아이리스, 재방송같은 러브신 지겹다 무려 200억원을 투자한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라며 는 방송 전부터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시선과 관심 끌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초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죠.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스피드한 전개에 정신없이 끌려오는 듯한 느낌이지만 일단 20부작을 다 봐야 이해가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가보다’하고 시청하지만 중간 과정을 뚝 잘라먹은 듯한 불친절한 편집에 불평도 많지요. 첩보 액션물 특성상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백번 양보를 하고 보지만 이병헌․김태희의 반복되는 키스신과 베드신은 몰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짜증이 날 정도에요. 200억을 들인 초대작인데 이병헌, 김태희의 멜로 드라마로 나가는 건 아니겠지요?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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