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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2

박재범, 피해자일까 가해자일까? 박재범이 돌아온지도 어느새 한 달이 넘었네요. 9개월 만에 박재범이 귀국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치명적인 사생활'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하고 궁금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치명적 사생활'은 언론사나 대중이나 꺼낼 수 없는 금기어가 된 듯 합니다.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를 하지 못하고, 영구미제 사건처럼 낡은 서랍속에 방치된 느낌이에요. 올 2월에 JYPe로부터 박재범이 영구탈퇴 당한 것은 그의 팬이나 일반 대중이나 모두 충격적이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치명적'이라는 말까지 썼을까요? 이 문제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박재범이 JYPe에 피해자일까, 아니면 가해자일까 하는 것입니다. 만일 JYPe 발표대로 박재.. 2010. 7. 22.
정선희, '마녀사냥'이 걱정되는 이유 고 안재환 어머니(유영애) 사망소식에 한동안 잠잠하던 정선희에 대한 세인들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죽은 시어머니가 정선희 앞으로 유서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유서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안재환 가족들조차 이 유서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유서는 유영애씨가 죽기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화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서가 밀봉돼 있기 때문에 정선희 외에는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정선희가 시어머니 빈소에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지만 정선희 입장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정선희 입장에서라면 시어머니 빈소에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야 찾아가고 싶..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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