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1 박재범의 2PM 복귀, 빠를수록 좋은 이유 박재범 팬들이 지난해 9월 신문에 낸 광고중에 '4년간의 노력이 4일만에 무너졌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박재범이 연습생으로서 4년간 흘린 피와 땀이 단 4일만에 수포로 돌아간 일을 두고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힘들어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미국으로 돌아간 뒤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던 그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그로부터 어느새 4개월이 흘렀네요. 한국 비하 논란으로 박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만 해도 2PM 팬클럽은 JYP사옥에 모여 '리더 박재범을 복귀시키라'며 조직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단체 행동에는 JYP 박진영사장의 안일한 대처에 항의의 뜻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른바 '팬덤파워'를 보여준 2PM 팬클럽 회원들은 이내 오프라인 집회를 .. 2010.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