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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2NE1 1위 돌풍, 이유 있다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2NE1이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3곡 중 '고 어웨이(go away)'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 '캔트 노바디'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박수쳐'는 엠넷에서 이미 지난주 1위를 차지해 단일 음반 타이틀 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한 겁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일부 팬들은 그 의미를 평가절하 하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건 2NE1만의 음악스타일이 대중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선 2NE1은 여느 걸그룹과 달리 '가창력'으로 승부한 점이 눈에 뜁니다.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핫팬츠에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 등 비쥬얼로 승부하는데, 2NE1은 노출은 커녕 평범한 의.. 2010. 9. 25.
아이리스2, 이지아는 미스 캐스팅일까? 첩보 액션극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스' 시즌 2 성격의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수애에 이어 또 한명의 여자 주인공으로 이지아를 캐스팅했습니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대신 정우성, 차승원, 수애를 캐스팅한 것은 좋았으나 막판에 이지아를 캐스팅한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이지아가 맡게된 배역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지아는 '아이리스1'에서 북한공작원으로 열연했던 김소연과 유사한 역할인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지아는 2007년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후 김명민의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할 때 두.. 2010. 4. 15.
여배우들은 왜 '뒤태'미모까지 신경 쓸까?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앞으로 달려가서 얼굴까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게 남자들의 심리입니다. 물론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들이 모두 얼굴까지 예쁜 것은 아닙니다. 가끔 코미디에서도 뒷모습을 미스코리아 뺨치게 한 후 앞모습은 정반대로 추녀로 화장해 웃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얼굴 화장과 옷차림도 앞모습만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요즘 여배우들은 앞모습만 치장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고나온 모습을 보면 앞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뒤태, 이른바 뒷모습까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별중의 별들이 화려한 레드카펫 위를 걸었습니다. 여배우들은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들어오지만 길어야.. 2009. 10. 10.
김혜수, 프라다 입은 엣지녀 되다 [스타일] 김혜수가 5년만에 후속 드라마 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어제 첫 방송은 김혜수만의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화려한 드라마로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극중 김혜수가 맡은 인물 박기자는 패션잡지사 기자입니다. 김혜수는 최고의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김혜수를 위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패션을 잘 아는 배우기 때문에 그녀가 입는 옷이나 소품 등만 해도 시선을 끄는데 한 몫 단단히 했습니다. 의 남녀 주인공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김민준입니다. 첫 방송은 인물 소개 중심으로 방송됐는데,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앞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어떤 감정으로 엮이고 부딪히는지, 또 네 명의 주인공 사이의 갈등과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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