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모1 이영애 출산에 대한 언론의 불편한 시선 배우 이영애가 지난 20일 건강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나이 40에 쌍둥이니 그만큼 힘들었을 것이다. 출산 후 산모의 가장 중요한 일은 안정과 휴식이다. 그런데 언론은 이영애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영애도 언론의 지나친 취재를 의식했는지 출산 전부터 007작전을 방불케하듯 병원과 산후조리원 선정에 무척 신경을 쓴 모양이다. 그런데 언론은 그녀가 머무를 산호조리원을 7성급 호텔로 비교하며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것이 무슨 큰 잘못인 양 보도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만 있으면 시설이 좋은 곳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가격을 가지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 어디 이영애 뿐이겠는가마는, 병실과 산후조리원 입원비를 보도한 언론의 행태를 보면 '이영애가 최고급 호텔급에서 산후 조.. 2011.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