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세스타운1 '검프', 최송현의 연기력 폄하 지나치다 수목드라마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소연을 원톱으로 한 '검사 프린세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검프'는 김소연이 메인이지만 사실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까지 네 명이 주인공입니다. 최송연이 연기자로 데뷔 한 후 첫 주연으로 출연한 것이죠. 잘 나가가던 KBS 아나운서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한 그녀를 사람들은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을 위해 아나운서직을 과감히 내던진 최송현의 용기는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최송현은 2006년 공채로 KBS에 입사한 후 2년만에 '리틀 노현정'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나테이너'이자 KBS 간판 여성 아나운서로 올라섰지만 그 선망의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첫 영화 '인.. 2010.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