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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2

‘지붕킥’, 황정음 능가한 지훈의 떡실신 연기 어제 ‘지붕킥’ 112회는 지훈의 떡실신과 인나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가 방송됐습니다. 이중 황정음을 능가하는 지훈이의 ‘떡실신’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사실 ‘떡실신’ 하면 황정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렸는데, 지훈이가 술에 취해 떡실신이 되고 보니 남자지만 귀엽기도 하는 등 새로운 맛이 납니다. 극중 이지훈은 범생이 스타일로 공부만 하던 레지던트 3년차로 빈틈이 없었죠. 그런데 어제 세경이 앞에서 처음으로 흐트러짐을 보였는데, 세경이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완벽하고 크게만 보였던 지훈의 떡실신 모습에 엄마같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떡실신 지훈을 쇼핑카트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지훈이가 어떻게 황정음을 능가하는 '떡실신'이 되었는지 한번 볼까요? 세경의 꿈은 검정고시에 붙어 대학을 가는 거지요... 2010. 3. 2.
청춘불패, 유리의 떡실신 졸음 3종 세트 여자 아이돌 G7의 예능경연장 가 어제 ‘유치리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선 ‘죽음의 무도’, 얼음판 축구대결과 달리기 시합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쳐졌고, 주민들과 민속 씨름경기대회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방송 말미 이미지토크 시간에 촬영 뒷이야기(미방송분)를 공개했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생긴 해프닝들이었어요. 백지공주 한선화가 30분이나 지각을 하자, 김태우와 김신영 등이 작당을 해서 아이돌 군기잡기(?) 몰래카메라에 한선화는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유리의 떡실신 3종 졸음세트는 압권이었습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인기만큼이나 빡빡한 방송 스케줄 때문에 촬영 중간에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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