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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2

김성민 마약투약, 뒤통수 맞은듯한 충격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인데 요즘 연예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어제 또 한 건이 터졌다. 자다가 뒤통수 맞은 듯한 소식이다. '남자의 자격'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구속됐다. '남격' 제작진 뿐만 아니라 대중들 또한 충격이란 말 그 이상으로 당혹감을 느꼈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르나보다. 방송에서 보이는 김성민의 성실한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소식이라 그만큼 충격이 크다.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는 '1박2일'의 MC몽 병역기피 의혹에 이어 '남자의 자격' 김성민의 마약 투약혐의로 그 여파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남격' 제작진은 김성민의 하차는 물론 당장 오늘 방송될 '남격' 방송에서 김성민 출연부분은 통편집된 채 방송된다. 김성민은 트위터를 통해 '죄송하다. 저로 인해 .. 2010. 12. 5.
10년만에 옛여자가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면 세상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습니다. 어찌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법한 일도 주변에서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대학 후배중에 38살 노총각 후배가 한 명 있는데 10년만에 나타난 아들로 요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아들로 인해 삶의 족쇄를 차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노총각 후배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1998년 후배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자(P양)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1년후 결별을 선언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버렸습니다. 당시 이 여자는 3개월된 후배의 아이를 가진 상태였으나, 이를 모르고 결혼을 한 것입니다. 결혼후 7개월만에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낳은 그 여자의 남편은 이를 수상히 여기고 추궁한.. 200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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