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신1 추노 이다해, 언년이를 응원하는 이유 송승헌과 함께 2008년 에 출연했던 이다해는 극 종반이던 40회차에서 하차했습니다. 종반으로 갈수록 송승헌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이라는 시높과는 달리 국자커플(송승헌-이연희)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이다해는 자신의 캐릭터 정체성에 회의를 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배우가 자진해서 드라마가 끝나기전에 하차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당시 이다해는 시청자들로부터 '용기있는 행동이다'는 등 격려를 받았지만, MBC연기대상에서 '에덴' 출연자 모두 상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주연급으로 40회(총 56부작)나 출연한 그녀는 아무 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소위 MBC로부터 괘씸죄로 팽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 이후 이다해는 지난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요? 힘든 시간을.. 2010.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