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깜짝쇼1 '마이더스' 김희애, 사악한 욕망의 화신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김희애를 보면 '욕망의 불꽃'에 나오는 신은경보다 더 사악한 '욕망의 화신'같다. 부(富)에 대한 욕심으로 인진그룹 유필상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 수법이 너무 교묘해 똑똑한 엘리트 변호사 김도현(장혁)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녀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유인혜(김희애)가 보여주고 있는 욕망의 불꽃은 이제 활활 타오르고 있고, 그럴수록 도현과 이정연(이민정)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도현이 인혜가 쳐놓은 욕망의 늪에 점점 빠져들기 때문이다. 유인혜는 최국환을 통해 김도현이 연수원시절에 쓴 경제논문 한 편을 본 순간부터 그를 이용할 목적으로 뒷조사를 철저히 해왔다. 자신이 후계자가 되는데, 도현이 큰 도움을 줄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현.. 2011.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