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준1 왕지혜, '친구'의 시청률 늪에 빠지다 곽경택감독이 8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영화 (2001년)는 학창시절의 추억은 물론 장동건, 유오성의 카리스마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8년이 지난후 레메이크되어 방송되고 있는 은 같은 내용, 같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하고 있지만 시청률은 10%대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감독과 배우가 출연해도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메시지가 신선하지 못하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극중 현빈과 김민준외에 여자 주인공역을 맡은 왕지혜는 영화와 달리 곽감독이 멜로 라인을 디테일하게 다루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드라마가 부각되지 못하면서 왕지혜는 의 늪에 빠진 느낌입니다. 만약 가 이나 처럼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면 한효주, .. 2009.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