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지난 8일 <쩐의 전쟁> 츨연료에 대한 법적 분쟁에서 1차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적 분쟁에서 승소후 그는 홈페이지에 고문변호사 조상원 변호사가 작성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 내용의 핵심은 "박신양의 고액출연료로 인해 한국 드라마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드라마제작사협회 주장에 대해 승소한 입장에서 당당한 입장에서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4회 방송분에 관한 계약으로 드라마 제작환경이 어렵게 된 것인지, 아니면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 소를 제기한 사람이 박신양이 처음이라 그런지 질문을 하고 싶다"

박신양은 승소후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언론과 네티즌을 의식한 듯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고문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형식은 고문변호사의 입을 빌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박신양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질문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법적 분쟁에 휘말릴 때와는 입장이 조금 다릅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한듯 승자의 여유가 묻어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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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쩐의 전쟁> 4회 연장분으로 회당 1억 5천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에 대해 씨너지(박신양이 직접 세운 연예기획사)측과 제작사가 모든 사정을 고려해 합의하에 한 것이기 때문에 무효를 주장한 제작사측은 신의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양측이 변호사까지 동원해 합의한 것인데 왜 무효가 되느냐, 출연료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박신양측 주장대로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박신양측이 간과한 것은 지나치게 법률적 논거로 일을 해결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드라마 계약시 기획사와 제작사간에 문서를 통한 협의에 의해 계약이 성사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 제작 환경이 어려움에 처하자, 많은 배우들이 스스로 출연료를 낮추는 상황에서 회당 1억5천만원을 받기로 계약했으니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제작사와 협회가 박신양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지는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려운 입장인데 자기 입장만 세우겠다고 하면 제작사협회가 '우리도 생각이 있다'로 나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작사가 박신양을 괘씸하게 생각해 '출연정지'라는 극단적 조치를 내렸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이 비판에서 제작사협회가 자유롭기 위해서는 태왕사신기때 회당 2억원을 받고 출연한 배용준에 대해 납득한 만한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박신양측과 제작사는 양보없이 법적 분쟁까지 갔지만 결국 피해자는 박신양이라고 봅니다. 드라마제작사협회로부터 박신양은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했는지 모릅니다. 그 미운털이 왜 박혔는지 박신양측 고문변호사가 스스로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박신양이 소를 제기하 것입니다.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 소를 제기한 사람이 박신양이 처음이라 그런지 질문을 하고 싶다"

그러나 제작사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은 지난해 12월 박신양에 대해 "거액의 출연료 요구로 드라마 발전을 방해하고 시장을 교란시켰다"며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정지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신양은 "왜 그런 결정이 나왔는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특정한 사람에게 그런 판단을 내릴 입장이 아니다"라며 불쾌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신양과 드라마제작사협회의 양보없는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작사협회의 일방적 출연정지 조치와 박신양의 고액출연료를 비판하는 팬들이 양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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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은 자신의 기획사 씨너지와 제작사간 법적 다툼에서 일단 승소해서 3억 8천여만원의 지급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일단 법적으로 잘못이 없기 때문에 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아냈지만 어찌보면 소탐대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방송가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 분야까지 스스로 출연료를 낮추는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몸값을 낮추는 겸손을 보이며 모두 납작 엎드릴 시기에 박신양만 출연료 문제에 집착하는 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신양측은 제작사가 계약한 금액을 주지 않아서 생긴 법적 분쟁으로 억울한 누명도 있습니다. 그런 억울함을 팬들은 모르지 않습니다.

박신양은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톱스타입니다. 톱스타에겐 그만한 책임이 따릅니다. 그 책임중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겸양지덕입니다. 여기서 겸양의 의미는 고액출연료에 대해 조금 양보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제작사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어겨 신의를 저버리고 여기에 드라마제작사협회마저 박신양을 왕따 시키듯 '출연정지' 조치를 취하자 박신양은 오기로라도 법적 투쟁을 불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득보다 실이 많았습니다. 이제 배우 박신양은 데뷔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겸양의 미덕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진짜 <쩐의 전쟁>에서 박신양은 승소판결을 받았지만 승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직 법적 투쟁은 진행중입니다. 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항소를 할지 모릅니다. 거대한 공룡같은 제작사협회에 맞서 싸우는 박신양이 지고도 이기는 길은 겸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팬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카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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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황분석이 필요 2009.05.12 01: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 사태의 가장 첫번째 발단은 방송사의 무리한 연장방송에 있다.
    인기가 있다보니 광고수익을 포기 못하고 독단적으로 연장방송을 강행했다는데 있다.
    제작사는 늘 방송사의 눈치를 보니 어쩔수 없이 연장방송을 제작하게 되고
    보통의 연기자들은 그에 따라가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박신양은 달랐다..
    연장에 관해서는 애초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에 불가 하다는것을 이미 천명한 상태
    그리고 계약도 그렇게 했었다.
    그러나 방송사의 횡포에 맞서지 못한 제작사가 박신양에게 한번만 물러서 달라고 한
    것이고
    박신양은 제작사가 방송사의 요청을 거부할 만한 이유를 주고자
    출연료를 아예 높게 부른 것이었다.

    그런데 방송사가 제작사 사정을 봐주지 않고 연장안하면 다음엔 방송편성 안해준다고
    하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박신양이 제안한 출연료를 수락할수 밖에
    없었던 거다..

    과거 이미연이 찍던 명성황후를 기억하는가.?
    이미연도 얄짤없이 100회로 출연안햇다 .. 이후에 최명길이 대타로 나왔었다.

    연기자 입장에서는 다음 작품이 기다리고 있고 여러가지 얽힌 이해관계들이 많은데
    방송사가 연장해달라고 한다고 덥석 OK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디든 신의는 지켜야하니까..

  3. 님이 더 이상함 2009.05.12 08: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렇다면, 제작사 측은 자기들 필요에 의해서 무조건 연장방송 찍고 보자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일단 계약부터 체결하고 본 셈이네요? 그리고 어디 갈 때랑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 일 끝나고나니 "아니 그런 종이조각을 가지고 무슨.." 하고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던 것인데 불거진 것이고요? 이건 제작사-연예인의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님 같은 얼토당토 않은 "스타니까 스타로서" 어쩌구 하는 전제조건이 나오는 겁니다. 엄밀히 서로 멀쩡한 정신으로 협상해서 검토하고 합의를 봐서 체결된 계약이면, 사회정의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한 안 지키겠다고 한 쪽이 잘못한 겁니다. 잘못한 쪽에 대해서 법의 힘을 빌려서 그 잘못을 바로 잡고자한 것이 어째서 더 큰 잘못으로 평가되어야 하나요? 이것이 만일 연장근로에 대해서 급한 업주가 "일단 4일만 일하면 천만원 줄께"하고 협상해서 약정서까지 만들고 도장도 다 찍었는데, 일 다 끝나고 상품처리까지 다 끝나고나니 "네 수준을 알라, 시장의 일반상도덕 교란시키지 말라, 단 4일 노동에 천만원이라니 미쳤니?"하고 안 주고 있으면, 법의 힘으로 계약을 근거로 하여 그 돈 달라고 소송해서 이긴 그 노동자에 대해서도 님은 똑같은 얘기를 할 건가요? 노동자와 톱스타는 다르다고요? 법 앞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멀쩡한 정신으로 제대로 얘기해서 합의를 보고 그에 근거해서 서로 믿고 한 행위에 대해서 "속았지롱, 용용 죽겠지롱"하는 자를 두둔하시는 이유가 단 하나, "당신에게는 그 정도 돈은 껌값이잖어"라는 거라면 당신은 법치국가의 정의부터 다시 배워야할 겁니다.

  4. 글쎄요 득보다 실이 많다는건 박신양 개인에게 말인가요..

    거대한 기획사에 덤빈 박신양인가요...돈만 밝히는걸로 보이는 박신양인가요..?

    이미 기획사측에선 많은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박신양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또한

    드라마 출연금지까지 시켰으니 이건 너무나 비합리적인 처사이죠..만약 박신양이

    적당히 타협하거나 넘어갔다면 이런일 까지 않생겼겠죠?

    근데 말입니다..그게 뭡니까..박신양이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요..이미지 실추될거

    각오하고 벌인일이기도 합니다..

    변호사의 말대로 "출연료 미지급에 대하여 박신양이 처음으로 소를 제기해서"그런거 아닌가요..?

    박신양은 톱스타이지만 아주 많은 조연급 배우들이 출연료를 못받을때도 있고 늦게 받는 경우도 많고..

    다음 작품과 이미지를 위해서 참아야 하고..?그건 아니네요 ^^

    고액의 출연료이긴 하지만 ..그 뒤에 기획사들이 보여준 횡포가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스타들 몸값을 올린건 기획사들이 단단히 한몫 한걸로 아는데 ㅎㅎㅎㅎ이제와서
    저러니 우습고..계약 다해놓고 저렇게 말 바꾸는거..요즘 시대에 한마디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고액의 출연료 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연기정말 못하고 주연이라지만 몇분 출연도 안하는 사람들...?고액의 출연료 얼굴값 만으로 받습니다..

  5. 거참선생. 2009.05.12 09: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글 진짜 마음에 안든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시간의 선후관계의 착각에서 오는
    허접한 글이다.

    만약 앞으로의 드라마 출현료 때문에 몸값을올려서 제작사가 힘들다면 글쓴이 말이 맞다.

    하지만 이건 지난 드라마의 계약이었고, 당연히 제작사의 계약위반이다.
    더구나 제작사들은 담합을 해서 상대적 약자인 개인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

    누가 강자이며, 누가 약자인가?....
    자기맘대로의 계약위반은 차후에 선량한 제3자도 피해 볼 수 있다.

    또 거대공룡인 제작사와 싸워서 남는게 없다...정말 권력에 시녀스러운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힘없는 연예인 개인는 닥치고 말 들어라는 건가?

    정말 맘에 안드는 글이다. 제발 과거의 일과 앞으로의 일을 착각하지말자.

  6. 겸손은 정치사기꾼들이나 배워야할 덕목이고,
    박신양이 잘못한게 뭔지 전혀모르겟고.
    학연지연판치는 집단이기주의사회에서 일개 개인이 집단에 대항해 싸워 이겼다면
    칭찬해주고 그의 용기를 높이 평가하고싶다.

  7. 손영재 2009.05.12 10: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 각자의 입장이 있을터인데 제 3자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논평을 내는것은 잘못

    * 정당한 계약(법적으로 인정받은) 그것에 대해 겸손하라는 것은 ...
    - 논평자를 거의 신의 반열에 올려놓는 처사가 아닐런지...

    * 댓글에 의견을 다는 것은 좋지만, 제목이 그런 성향이 아니라...

  8. 글이 뭐이따위야? 2009.05.12 1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말은 바로 해야쥐 솔직히 박신양이 잘못한게 뭐야? 이 글쓴이의 의도가 의심스러울만치 이기적으로 쓴 글이구만 대체 논리도 없고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지 주장만 가득하구만....그래서 인기를 먹고사는 배우니까는 참으라구? 돈받지도 말구 찍소리 말라는 것 아냐? 법으로 해결 안하면 알아서 챙겨줄때까정 기둘리구 있으라는 소리아냐? 뭐 이따위 글이 다있어? 당신 바보야? 아니면 그쪽에서 나온 사람인가? 성질나서 댓글 단다.

  9. 쪼꼬쪼꼬 2009.05.12 11: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도대체 박신양의 잘못이 무엇이기에 박신양에게 겸손을 배우라라는 훈계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사측에서 그럴 형편이 안된다면 제작을 하지 말아야지요. 제가 배용준에게 편당 2억줄께 드라마 10부작짜리 한편 찍자고 계약해놓고서는, 촬영이 종료된 후에 가진 돈이 5억뿐이니 20억 줄 수가 없다. 남들은 5천만원 받고도 잘하는데 뭘 2억씩이나 받냐. 그냥 편당 5천만원 먹고 떨어져라 라고 한다면 이게 가당키나 한 소리입니까?
    글 제목은 조선일보의 후진 스타일을 연상시키고, 내용은 결국 가진 자(제작사)에게 알아서 기어라라는 명박 스타일의 글이군요.

  10. 윤광현 2009.05.12 11: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난 이 번 사건을 보면서 기획사보단 방송사가 하는 행위가 대기업들의 하청업체에 대한 가렴주구하고 똑 같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방송사는 광고비 다 받았을 테고 기획사는 결제를 저 금액으로 받을 수도 없고, 거래처 떨어져 버리면 정말 회사 망하게 생겼으니...
    난 박신양 연기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한다.
    그런데 여기서 인신공격성 글들이 난무하고 신양씨만 돈 저렇게 받았냐?
    그 건 아니잖아. 그리고 저 사람 연기를 혼을 심어 하지 않는 가?
    제작사를 봉으로 여긴 방송사의 폭거를 비판해야지. 처음부터 싫다는 박신양 잡아다 추가 계약하고 것도 무릴해서 하게 한 방송사는 반성해야 한다.

  11. 계약서가 정당하다는 근거는 어디있으며 정당하지 않다는 근거는 어디있는가? 어차피 기획사와 박신양 양측만 알고 있는 사항아닌가... 계약서가 정당하다는 근거도 없는데 어째서 박신양이 옳다고만 하나.. 옳을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지.
    연예인 노예계약 햇을때 그럼 그걸 알고 계약햇으니 그계약 끝날때까지 무조건 지켜야 하나? 뜨기전에는 아쉬워서 무조건 계약하고 뜨고나서는 다른마음생기는거 아닌가. 무조건 당신들이 옳다고 주장하지 마시길.....
    난 박신양 사람좋은줄도 모르겠고 연기잘하는줄도 모르겟고 기획사 나쁜넘들이 좋은넘들인지도 모르겟다. 그런데 이 게시글을 헐뜯는 요점이 그런 계약에 의거한거라면 좀 우습다..

  12. 스머프 2009.05.12 13: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계약을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닌가?
    계약의 의무는 갑과 을이 동시에 지는것이지 을만 지는것인가?

    만약 박신양이 계약해놓고 계약대로 나오지않고 출연안했다면
    계약위반이라고 위약금 내놓으라고 고소하지 않았을까? 하고도 남죠

    계약위반한건 지금 갑이고 그래서 을이 계약을 이행하라고 소송한것인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제제기 당시에는 경제가 지금처럼 나쁘진 않았죠.

    그리고 노예계약을 예로드는것은 계약이나 약관이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거나
    하면 원인무효입니다. 근데 무리한 계약이 뭐가있나요

    돈주겠다고해서 계약하고 찍었는데 찍고나서 못주겠다는게 ..
    말이 되는건지

  13. 어허라 이사람 2009.05.12 13: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박신양의 기본권리에 대해서 당신이 겸손해야 된다는 것은 도데체 무슨 논리입니까?
    아마도 박신양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글쓴이의 감정이 개입되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고액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들이 금액을 줄이고 줄이지 않고는 그 사람의 양심의 선택의 문제이지 도덕적 잣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당신이 개입해야 할 문제도 아닌 아주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14. 설득력 있는 글 잘 봤습니다.

  15. 여기 드협의 언플에 얼씨구나 하고 장단 맞춰주는 1인 추가요!!!

  16. 허참.... 2009.05.14 23: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자극적인 제목 올리신 님부터 겸양의 덕을 배워야 할 것 같소!
    남들이 모두 굽신거릴 때 용기내어 아니라고 말한 사람이 박신양이라고 난 생각하오. 난 제 2, 제3의 박신양이 나와야 잘못된 드라마 제작현장이 조금씩 바뀔 거라 생각하오.. 시간도 걸리고 어려운 일이겠지만..

    여튼 뭔가 날카로운 비판이길 기대하고 왔건만, 님의 비뚤어진 시선에 실망이오. 님의 글재주가 아깝소!!!
    짧은 인생, 옳은 건 옳다고 말하며 살길 바라오.

  17. 자신을알라 2009.05.22 14: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
    글 수준으로 봐서 글쓴이는 박신양에게 훈계할 수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박신양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정을 맞을지라도 모난 돌이 되어야지 둥글둥글하게는 못사는 팍팍한 성격이지요.

    여기저기 충돌하는 곳이 많은 것도 그의 결벽증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식적이지 못한 그 벽창호 같은 면이 박신양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시청률 높다고 드라마를 늘이는 것은 자신의 신조와 맞지 않는다는 사람을 끌여 들여놓고 이제와서 돈 못주겠다는 건 뭡니까?

    글쓴이가 문제를 제기해야 할 곳은 항상 '갑'의 입장으로 리스크는 안 지고 단물만 챙기는 방송국입니다.

    제작사들도 방송국에는 대들 수 없으니 애꿎은 배우 하나 잡는 거고 글쓴이도 거기에 놀아나는 겁니다.

  18. 웃기네 2009.05.22 21: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웃기시네~처음부터 연장방송 안하겠다고 계약했고, 그후에 드라마가 인기있으니깐 어떻게든 더 그인기 이어가볼라고 주연배우 동의없이 연장결정해놓고 주연배우가 못하겠다니까 억대계약금 핑계로 출연하게 해 놓고, 드라마 찍을거 다찍고, 광고수익 챙길거 다 챙기고 나니깐 이제 돈 못주겠다 배째라 이딴식이면 누군들 열안받을까..
    오히려 드라마 무기한 출연정지까지 받으며 자기 소신 안굽힌 박신양씨가 속사정이야 어떻든 대단해 보이구만..

  19. 좀 황당 2009.05.24 09: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쓴이님. 보세요.
    박신양씨의 출연료 분쟁은 2007년도 드라마인 쩐의 전쟁 번외편때의 문제입니다.
    님의 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신지요??

    님이 언급하기를, 현재 톱스타들이 몸값을 낮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언제부터 몸값을 낮추기 시작했을까요?
    네....그렇죠.
    2008년도 후반입니다. 이유는??
    그렇죠. 박신양과 제작사간의 법적다툼으로 톱스타들 고액출연료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졌기 때문이죠.
    드제협에서 박신양 출연정지를 의결한 이후, 일명 한류스타들은 앞다퉈서
    자신의 몸값을 스스로 낮게 책정했습니다.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2007년도까지 받아먹을건 다 받아먹던 한류스타들이 박신양 사건이 터지자마자
    바로 몸값을 낮췄다는겁니다.

    마치 다른 톱스타들은 몸값을 낮췄는데, 박신양만 출연료 다 챙긴다는 식으로
    글을 남기셨길래, 어이없어서 끄적이고 갑니다.

  20.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박신양씨가 부드럽게 처리했고 좀 더
    서로 양보하면 어떨까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건아니죠.. 일단 주기로 계약을 한 이상 계약이 우선이지 거기에 사회적분위기 감정을 담아내선 안되죠.. 경제
    가 어려웠다면 먼저 기획사에서 낮게 측정하기로 협상을 하는게 우선이고 그게 사회입니다. 제작사가 잘못한것을 국민이 옹호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돈많이벌기만 하고 사회에 기여를 안한다 이런 비판은 모르겠지만.. 제작사나 방송제작사 협회라는곳은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약자가 아닙니다. 또한 정식계약으로 한거니까요. 돈액수를 보면 줄여도 될꺼같다. 생각이 들지만 그 돈액수 줄인다고 다른 배우한테 간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제작자한테갈지 제작사 투자자한테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그건 다른차원의 문제로 해결해야하는거구요.차라리 기부를 요구하는게 더낫지 않을까 싶네요.

  21. 우리나라의 제일 문제가 과행에 의해서 대충 넘어 가는게 문제죠.
    술먹고 그럴수 있는 일이니 봐주고, 어느정도 리베이트는 관행이라 봐주고
    선생님이 학생 몇대 때려 이가 흔들거리는 것도 유신의 잔재라면서도 일단은
    봐주자고 하고... 언제까지 그럴껍니까?
    주기로 했으면 줘야 하는거지... 아니면 연장을 하지 말았어야죠 인기에 따른
    광고 수익이 출연료 지급분에 비해 적었을까요? 관행적으로 추가 지급은 안줘도
    덜 줘도 되 하고 생각 하고 그돈은 내가 먹을 돈이라고 생각 하고 있진 않았을까요?
    막연한 추측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양보를 서로 해야 하는건 맞지만 먼저 손을
    내밀 쪽은 박신양쪽이 아니죠. 양비론으로 몰아서 개인이라는 불리한 입장의
    박신양을 괴씸죄로 매장 시키려는 행태는 참 볼썽 사납습니다.
    박신양이 소송을 걸어 관행을 깨주었기 때문에 작은 출연료도 못받는 박신양 보다
    덜한 입장의 배우에게도 언젠간 좀더 힘이 실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