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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2

이제 노마스크 시대, 일상을 회복하다! 1월 30일부터 실내도 이제 노마스크 시대다. 의무 착용에서 '권고'로 바뀌는 것이다. 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2020년 11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2개월만에 답답한 마스크에서 해방된다. 다만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의무 착용은 당분간 유지된다. 사실 식당에 갈 때 마스크 착용은 좀 애매할 때가 있다. 들어갈 때는 마스크를 쓰지만, 밥 먹을 때는 마스크를 벗는다. 어찌보면 참 어이없는 규정이다. 그래도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잘 지켜왔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마스크를 쉽게 벗을 수 있을까. 아직 코로나19와의 완전한 작별은 아니다. 지금도 수만명이 감염되는 상황에서 사람이 많은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은 뭔.. 2023. 1. 24.
여행 갈증 해소 위해 전국 숙박할인권 발급 개시한다! 코로나19가 이제 끝을 보이는 것 같다. 한때 60만 명까지 치솟된 확진자가 20만 명 아래로 내려왔다. 2020년 1월 20일 이후 코로나19로 울며 숨죽여왔던 시간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여행이다.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다. TV 홈쇼핑 여행 상품이 날개 돋힌듯 팔려 나간다. 다른 건 몰라도 여행은 보복 소비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억눌린 코로나 우울증을 여행으로 풀고 싶은 것이다. 엔데믹 시대 도래가 멀지 않았는지 정부가 여행을 장려하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 한다는 명목으로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었다. 당시..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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