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밤의TV연예1 이효리, 채식주의 선언 비난받는 이유 한우단체들이 이효리가 '채식주의' 선언을 한 것을 두고 곤경에 처한 모양이다. 명색이 한우 홍보대사였는데 어떻게 공개적으로 채식주의 선언을 하느냐는 것이다. 한우단체가 걱정하는 건 한우 판매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한우단체는 지난해 3억원이 넘는 돈을 주고 이효리를 '한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보통 홍보대사는 봉사직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3억원이라면 적지 않은 돈이다. 한우단체는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한우판매가 늘었는지는 모르지만, 계약이 끝난 후 바로 채식주의를 선언한 것은 가뜩이나 구제역 때문에 한우시장이 위축된 마당에 '이효리가 너무 한다'고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그렇다면 이효리는 왜 채식주의 선언을 했을까? 이효리는 얼마 전부터 유기견 순심이를 키우고 있다. 유기견 보호소(안성 평.. 2011.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