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명도1 비, 월드스타 논란 잠재운 MMA수상 가수 비(정지훈)가 2010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한국인 최초로 헐리우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 수상으로 우리 배우도 헐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를 두고 '월드스타란 말은 거품이다'는 등 그를 깎아내리는 평가도 많았지만 그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입니다. 혹자는 이번 MMA가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아류 영화제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MMA는 지난 1992년부터 미국 MTV에서 주관해온 나름 전통있는 시상식입니다. MMA는 대중들의 평가나 반응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100% 인터넷 투표로 진행됩니다. 지난 4월 9일까지 마감된 1차 투표에서 비는 최종 경쟁후보에 올.. 2010.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