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머니1 비즈니스, 도를 넘은 故 최진실 마케팅 비즈니스란 가수, 솔직히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통상 가수들은 가창력이 뛰어나거나 작품성이 뛰어난 노래를 발표할 때 알려지는데, 비즈니스는 사람들의 기분을 아주 안좋게 하면서 알려지네요. 지난 27일 발표된 비즈니즈(Bizniz)의 첫 번째 앨범 'Ego'에 실린 곡 중 '불편한 진실'이란 노래의 가사가 일파만파로 파장이 일고 있기 때문이에요. 노래 가사중에 고 최진실의 이름 뿐만 아니라 자녀 이름까지 버젓이 넣은 것은 도를 넘은 최악의 마케팅입니다. 아무리 노래를 알리려 했다 해도 이건 아닙니다. 문제가 된 '불편한 진실'이란 곡은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피처링한 곡인데, 가사 내용이 변절한 옛 가요계 동료를 겨냥한 곡이라고 합니다. 비즈니스측 해명대로 '불편한 진실'의 랩을 들어보니 대부분 옛 동료를.. 2010.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