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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3

컴백 2NE1 1위 돌풍, 이유 있다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2NE1이 발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3곡 중 '고 어웨이(go away)'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 '캔트 노바디'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박수쳐'는 엠넷에서 이미 지난주 1위를 차지해 단일 음반 타이틀 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한 겁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일부 팬들은 그 의미를 평가절하 하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3곡이 모두 1위에 오른 건 2NE1만의 음악스타일이 대중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선 2NE1은 여느 걸그룹과 달리 '가창력'으로 승부한 점이 눈에 뜁니다.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핫팬츠에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 등 비쥬얼로 승부하는데, 2NE1은 노출은 커녕 평범한 의.. 2010. 9. 25.
‘음중’, 태양보다 더 시선 끈 백댄서 김지혜 백댄서 하면 가수들 뒤에서 춤을 추는 무희를 연상케 합니다. 가수들을 빛내주기 위해 나올 뿐 자신들의 얼굴이 드러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카메라도 가수들 위주로 비추기 때문에 백댄서의 얼굴을 단독샷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제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보다 백댄서가 더 주목을 받는 기이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니 '음중' 카메라맨들이 마음 먹고 백댄서 띄워주기로 한 듯 보였습니다. 빅뱅의 태양이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부를 때 백댄서들이 나와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 태양은 여성 백댄서와 한 명과 마치 무도회에 나와 춤을 추듯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춤에 빠지다 보니 태양의 노래보다 춤에 더 눈이 가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태양이 노.. 2010. 7. 11.
G드레곤에게 굴욕 안겨준 'CD브레이커' 박재범 파문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수면 아래로 잠복해있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꺼질듯 하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에 기름통을 부은 듯한 디스곡 'CD브레이커'가 정규 음반 그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빅뱅의 팬으로 G드레곤을 아끼는 마음에서 쓴 곡이라지만 G드레곤과 YG에 제대로 한방 먹인 곡입니다. 특히 '하트브레이커'를 작곡한 GD에겐 굴욕 그 자체입니다. DJ SH란 팬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놓은 'CD브레이커(CDBreaker)'는 가사만 다른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입니다. 그런데 이 가사가 GD에게는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비추어질 만큼 노골적입니다. 'CD브레이커'를 들은 네티즌들이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표절논란이 일고 있.. 200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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