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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4

강심장 박가희, 한 방에 훅 간 추억팔기 심야 토크쇼 '강심장'이 방송된 다음 날이면 출연자들의 강도높은 토크때문에 인터넷 연예뉴스가 도배되다시피 합니다. '강심장' 포맷이 심장을 강하게 하는 토크만 살아남는다고 하니 게스트들이 숨겨둔 폭탄 발언도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폭탄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방송 후 후유증이나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구설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남친과 마스크 데이트를 했다는 고백을 했는데, 방송 후 상대남으로 지목된 남자연예인을 무척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강심장'은 동시간대 토크쇼 '승승장구'를 시청률에서 두 배차로 따돌리고 화요일밤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박가희는 얼마 전에 '강심장'에 .. 2010. 5. 6.
강심장, 간미연의 열애 폭로 불편했다 강호동, 이승기의 이 화요 심야 프로그램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마저 폐지시킬 정도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의 기본 포맷은 게스트들의 토크배틀 형식인데, 아주 감동적이거나 혹은 아주 충격적인, 강한 이야기만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쎈 이야기가 때로는 방송후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이 연예인 중매사를 자처하면서 노골적으로 출연자들을 연결시키려 하거나 게스트들 역시 과거 열애 사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폭로합니다. 어제 은 겨울방학 특집으로 '10년차 아이돌 스페셜'로 방송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심은진과 NRG의 천명훈, 노유민 그리고 코요테의 신지, 김종민 등은 모두 90년대를 빛냈던 아이돌 스타들이었습니다. 이중 간미연의 열애담이 시선.. 2010. 1. 20.
심수봉, 유신의 심장을 안고 산 30년 가수 심수봉이 데뷔 30년을 맞이했습니다. 1978년 제 2회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으로 참가했는데 입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순수 창작 가요를 대상으로 출전했는데, 트로트를 들고 나온 심수봉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녀가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이유는 입상자에게 음반을 내주었기 때문인데, 기념 음반이라도 하나 낼 마음으로 나갔지 가수가 되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입상도 못한 '그때 그 사람'이 히트하면서 가수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때 그 사람'의 인기가 너무 하늘을 찌를 듯 해서 데뷔하자 마자 KBS 올해의 신인가수상,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가요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런 신데렐라 운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 2009. 4. 27.
박지성, 100년에 한번 나오기 어려운 선수 박지성! 그는 100년이 넘은 맨유FC 축구 역사에서 한국 사람 최초로 뛰게 된 선수다. 그리고 또 앞으로 100년 동안 한국 사람이 맨유 선수로 뛸 가능성은 솔직히 그리 많지 않다. 당대에는 박지성같은 선수를 다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차범근이 독일에서 ‘차붐’을 일으킨 이후 한국 최초, 최고의 프리미어 선수로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박지성의 모든 것이 어제 을 통해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축구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선수 박지성. 그러나 박지성의 실체는 베일에 싸여 축구 전문가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얼굴에 여드름이 덕지 덕지 난 사춘기 소년 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감독의 픽업으로 일약 국민스타로 떠올랐..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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